기사 (15,77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XM3, 국토부 실내공기질 검사 전항목서 기준치 만족” “XM3, 국토부 실내공기질 검사 전항목서 기준치 만족”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소형 SUV XM3가 최근 국토교통부의 신차 실내공기질 조사에서 모든 항목에 걸쳐 기준치를 만족시켰다고 밝혔다.국토부는 앞서 작년 국내에서 제작·판매된 4개 사 7개 차종을 대상으로 실내공기질을 조사했다.XM3는 8개 유해물질 측정 항목 중 톨루엔과 벤젠, 자일렌, 아세트알데하이드 등 4개가 검사 대상 차종 중 가장 적게 검출됐으며, 폼알데하이드와 에틸벤젠 등 나머지 4개 물질도 권고 기준 대비 낮은 검출량을 보여 ‘새차증후군’을 유발하는 휘발성유기화합물과 유해 물질이 매우 적은 것으로 나타 국산차 | 김정규 기자 | 2021-01-22 10:21 현대·기아차, E-GMP 신차 ‘아이오닉5·CV’ 기대감에 실적 ‘청신호’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현대차와 기아차에 대한 실적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글로벌 전기차 시장 경쟁의 원년이 될 올해 양사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을 기반으로 한 신차를 잇달아 선보일 예정인 가운데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는 모습이다.금융권에선 올해 현대차가 작년 연간 영업이익의 2배 이상을 내며 2014년 이후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최근 한 달 이내 보고서를 낸 증권사 10곳의 전망치를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현대차의 올해 연결 기준 연간 영업이익 컨센서스(전망치 평균)는 6조6170억원으로 집 국산차 | 김정규 기자 | 2021-01-21 09:49 ‘트레일블레이저 뮤즈 프로그램 시즌2’ ‘트레일블레이저 뮤즈 프로그램 시즌2’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쉐보레가 ‘트레일블레이저 뮤즈 프로그램 시즌2’ 에 홍보대사로 활동할 고객 50명을 이달 31일까지 모집한다.트레일블레이저를 실제 소유하고 있거나, 차량에 관심이 있는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이 달 말까지 누구나 쉐보레 공식 홈페이지에서 응모 가능하며, 트레일블레이저 오너 고객 25명과 잠재 고객 25명이 최종 선발될 예정이다. 이후 트레일블레이저 뮤즈들은 2월 7일 언택트 오프닝 행사를 시작으로 약 30일 간의 공식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이 프로그램은 일반 고객들이 트레일블레이저의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소셜미디 국산차 | 김정규 기자 | 2021-01-21 09:35 현대차그룹, 中 수소연료전지시스템 사업 강화한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중국에서도 수소연료전지시스템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 한국, 유럽, 미국에 이어 네 번째로 수소시대를 대비한 전략 거점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현대차그룹은 중국 광둥성 광저우시에서 광저우개발구 정부와 수소연료전지시스템 생산·판매법인 설립을 위한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이번 투자계약은 현대차그룹이 ‘수소 굴기(崛起)’를 내세우고 있는 중국에 첫 수소연료전지시스템 해외 생산기지를 구축해 수소분야 선두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현대차그룹은 중국 생산기지 국산차 | 김정규 기자 | 2021-01-19 15:07 ‘렉스턴 스포츠’, 해외서 ‘최고의 픽업’ 연이어 수상 ‘렉스턴 스포츠’, 해외서 ‘최고의 픽업’ 연이어 수상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쌍용 렉스턴 스포츠가 해외 유력 자동차 전문지 픽업 모델 부문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쌍용차의 렉스턴 스포츠(현지명 무쏘)가 최근 유럽 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영국의 저명한 자동차 전문지 ‘What Car’가 주최하는 제 44회 왓 카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최고의 픽업’ 부문에 선정됐다. 왓 카는 렉스턴 스포츠에 대해 “뛰어난 적재능력으로 픽업의 궁극적인 용도를 가장 잘 충족시켜줄 뿐 만 아니라 세련된 엔진과 스마트한 인테리어 덕분에 우수한 주행능력과 사용감을 즐길 수 있다”고 평가했다.앞서 지난 국산차 | 김정규 기자 | 2021-01-19 14:53 “안전·편의성 강화” 수소전기차 ‘2021 넥쏘’ 본격 판매 돌입 “안전·편의성 강화” 수소전기차 ‘2021 넥쏘’ 본격 판매 돌입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수소전기차 대중화에 역할을 했던 넥쏘가 업그레이드 돼 돌아왔다. 현대차는 안전과 편의성을 강화한 수소전기차 ‘2021 넥쏘’를 지난 18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2021 넥쏘는 10.25인치 클러스터, 내비게이션 무선 업데이트(OTA), 물 배출 기능, 레인센서, 앞좌석 동승석 세이프티 파워윈도우 등의 편의 및 안전 사양을 기본 적용하고 차량 음성인식 기능이 개선된 것이 특징이다.기존 모델보다 3.25인치 넓어진 10.25인치 크기의 클러스터는 운전자 시인성을 높이고 노멀, 에코, 에코+ 주행 국산차 | 김정규 기자 | 2021-01-19 14:41 “기아, ‘이동과 움직임을 통한 영감을 얻다’...지속가능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 “기아, ‘이동과 움직임을 통한 영감을 얻다’...지속가능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자유로운 이동과 움직임(Movement)은 인간의 기본적인 본능이자 고유한 권리라고 생각한다”며 “미래를 위한 새로운 브랜드 지향점과 전략을 소개한 지금 이 순간부터 고객과 다양한 사회 공동체에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기아의 변화가 시작됐다.”기아는 유튜브와 글로벌 브랜드 웹사이트를 통해 ‘뉴 기아 브랜드 쇼케이스’를 열고, 새로운 브랜드 지향점과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구체적인 미래 전략의 핵심을 이 같이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송호성 기아 사장은 새로운 사 국산차 | 김정규 기자 | 2021-01-19 14:39 ‘더 뉴 코나’ 2.0 가솔린 모델 출시 ‘더 뉴 코나’ 2.0 가솔린 모델 출시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현대자동차가 ‘더 뉴 코나’ 2.0 가솔린 엔진 모델을 라인업에 추가하고 고객 선택권을 확대하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앞서 더 뉴 코나는 2020년 10월 가솔린 1.6 터보 모델과 1.6 하이브리드 모델, N 라인을 출시한 바 있다.새롭게 추가된 더 뉴 코나 2.0 가솔린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2.0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에 스마트스트림 IVT(무단변속기)를 탑재함으로써 149마력(ps)의 동력성능 및 13.6km/l의 복합연비(16인치 타이어, 2WD 기준) 달성과 함께 부드러운 주행감을 완성해낸 것이 국산차 | 김정규 기자 | 2021-01-15 15:13 현대차, 전기차 고객 대상 ‘찾아가는 충전서비스’ 확대 현대차, 전기차 고객 대상 ‘찾아가는 충전서비스’ 확대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현대자동차가 전기차 고객을 위한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전기차 운행 중 방전되거나 충전소까지 이동이 어려운 경우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전담 직원이 직접 찾아가 무료로 배터리를 충전해 주는 서비스로, 1회 이용시 약 44㎞를 주행할 수 있는 충전량(7㎾h)을 제공한다.현대차는 2016년 제주도에서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 뒤 2017년에는 전국으로 범위를 넓혀 제공해 왔다.이번에는 1년에 4회씩 최대 5년이었던 서비스 횟수를 연 10회로 늘리고, 특히 전기차 렌터카가 많은 국산차 | 김정규 기자 | 2021-01-15 15:07 ‘니로 EV’, 英 ‘왓 카 어워즈’, 소형 전기차 부문 본상 수상 ‘니로 EV’, 英 ‘왓 카 어워즈’, 소형 전기차 부문 본상 수상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기아차는 영국의 자동차 전문 매체인 ‘왓 카’가 주최하는 자동차 상 ‘2021 왓 카 어워즈’에서 e-니로(한국명 니로 EV)가 소형 전기차 부문 본상을 받았다고 지난 14일 밝혔다.기아차는 2018년 피칸토(올해의 시티카)가 수상한 데 이어 2019년 니로 전기차(올해의 차), 피칸토(올해의 시티카), 2020년 피칸토(올해의 밸류카), 올해 쏘렌토(올해의 대형 SUV) 등 4년 연속 수상했다.니로 EV는 1회 충전 시 455km의 주행 가능 거리(WLTP 기준)와 동급 최고 수준의 공간 활용성, 합리적인 국산차 | 김정규 기자 | 2021-01-15 14:53 “새로운 전기차의 기준” 현대차, E-GMP 최초 적용 ‘아이오닉 5’ 티저 공개 “새로운 전기차의 기준” 현대차, E-GMP 최초 적용 ‘아이오닉 5’ 티저 공개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현대자동차가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첫 번째 모델인 ‘아이오닉 5’의 외부 티저 이미지를 최초로 공개했다.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를 최초로 적용한 모델로서 전기차의 새 시대를 열어갈 핵심 전략으로 관심이 높았던 차량이다.E-GMP는 전기차만을 위한 최적화된 구조로 설계돼 차종에 따라 1회 충전으로 최대 500km 이상(이하 WLTP 기준) 주행할 수 있으며 800V 충전 시스템을 갖춰 초고속 급속충전기 사용 시 18분 이내 80% 충전이 가능한 세계 최고 수준의 신규 플랫폼이다.현대차는 아이오 국산차 | 김정규 기자 | 2021-01-14 10:14 기아차-카카오모빌리티, 전기차 보급 활성화 손 잡았다 기아차-카카오모빌리티, 전기차 보급 활성화 손 잡았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기아자동차와 카카오모빌리티가 손을 맞잡고 친환경 전기차 보급 활성화에 나선다.기아차의 전기차 기술 및 관련 인프라와 카카오모빌리티의 모빌리티 플랫폼을 접목하여 택시를 포함한 운수 업계 종사자 및 승객, 일반 자동차 운전자 모두의 편의와 만족도를 제고하고, 온실가스 배출 저감 및 대기환경 개선을 도모한다는 목적이다.양사는 지난 12일 서울 압구정 기아차 사옥에서 권혁호 기아차 국내사업본부장(부사장), 안규진 카카오모빌리티 사업부문장(부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전기차 보급 활성화를 위한 국산차 | 김정규 기자 | 2021-01-14 09:56 기아 최초 ‘HDA Ⅱ’ 탑재 ‘2021 모하비’ 출시 기아 최초 ‘HDA Ⅱ’ 탑재 ‘2021 모하비’ 출시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기아 프리미엄 대형 SUV ‘2021 모하비’가 출시됐다. 이번 모델에는 기아차 최초로 전측방 레이더를 적용한 ‘고속도로 주행보조 Ⅱ(HDA Ⅱ)’가 탑재됐다.고속도로 주행 보조 Ⅱ는 방향지시등 스위치 조작 시 스티어링 휠 제어로 차로 변경을 도와주는 등 다양한 상황에서 운전자의 편리한 주행을 지원한다.고속도로 진출입로에서 안전한 주행을 위해 속도를 조절해주는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진출입로’, 평소 운전자 주행 성향을 반영해 차가 스스로 주행하는 ‘운전 스타일 연동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도 국산차 | 김정규 기자 | 2021-01-12 10:39 기아 ‘씨드 왜건 PHEV’, 스웨덴 ‘최고의 차’ 선정 기아 ‘씨드 왜건 PHEV’, 스웨덴 ‘최고의 차’ 선정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기아 충전식 하이브리드 전기차 씨드 왜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가 최근 유럽 유명 자동차 전문지 테크니켄스 바를츠의 ‘2021 최고의 차’에 선정됐다. 2018년 옵티마 왜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에 이어 두 번째다.이번 ‘2021 최고의 차’에는 포르쉐 타이칸, 폴크스바겐 ID.3, BMW iX3 등 총 10대의 차가 결선에 올랐으며, 자체 심사위원단 평가를 종합한 결과 씨드 왜건 PHEV가 최종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심사위원단은 “씨드 왜건 PHEV는 실용적이고 기능적이며, 안전하고 경제적인 점 등 국산차 | 김정규 기자 | 2021-01-08 10:06 “미래 모빌리티 기업 전환” 기아차, 사명 변경…이제는 ‘기아’ “미래 모빌리티 기업 전환” 기아차, 사명 변경…이제는 ‘기아’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기아차가 지난 6일 자사 유튜브 채널과 글로벌 브랜드 사이트 등을 통해 신규 로고와 브랜드 슬로건을 공개하는 ‘로고 언베일링(첫 공개) 행사’를 열고 드론 불꽃쇼를 통해 새 로고를 선보였다.새 로고는 종전의 타원형 테두리를 없애고, 기아(KIA) 알파벳을 간결하고 미래 지향적으로 표현했다. 새 브랜드 슬로건인 ‘무브먼트 댓 인스파이어스(Movement that inspires)’도 함께 공개됐다.이는 기아차가 작년 발표한 중장기 전략 ‘플랜 S’의 일환으로, 사업 재편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서 선도적인 국산차 | 김정규 기자 | 2021-01-08 10:04 “클린 모빌리티 '기아' 추구…브랜드 자산 대대적 변화 추진” “클린 모빌리티 '기아' 추구…브랜드 자산 대대적 변화 추진”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송호성 기아자동차 사장이 로고와 슬로건 변경을 통한 기아브랜드의 재탄생을 예고하고 미래차 분야 선두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비쳤다.송 사장은 기아차 임직원들에게 보낸 신년 메시지에서 “사명과 기업 이미지(CI)를 포함한 모든 브랜드 자산의 대대적인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며 “도시 내 교통 및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클린 모빌리티 기아(CLEAN MOBILITY KIA)를 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또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본격화되는 올해는 각국의 친환경 정책 강화로 전기차 경쟁이 심화되는 등 시장의 모든 국산차 | 김정규 기자 | 2021-01-08 10:00 현대차, 美 시장 판매 10% 감소…브라질선 점유율 상승 현대차, 美 시장 판매 10% 감소…브라질선 점유율 상승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현대자동차의 지난해 미국 시장 판매량이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10% 감소했다. 현대차 미국판매법인(HMA)은 홈페이지에 이러한 내용의 2020년 실적 자료를 공개했다.현대차는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모두 62만2269대를 팔았지만, 코로나에 영향을 받으며 2019년에 비해 판매량이 감소했다.다만, SUV 판매는 40만2661대로 9% 증가했고, 개인 고객을 상대로 한 소매 판매도 1% 늘었다. 현대차는 작년 12월 6만6278대를 팔아 전년 동월과 비교해 2% 증가율을 기록했지만, 지난해 4분기 전체 판매 국산차 | 김정규 기자 | 2021-01-07 09:31 車 내수시장 선전했으나 전체판매는 감소…수출실적은 ‘들쑥날쑥’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국내 완성차 5개사의 지난해 성적표가 공시됐다. 현대·기아차는 내수 실적에서 승승장구하며 역대 최다 판매 기록을 세웠다.쌍용차는 수요 위축과 경영 위기에도 신모델이 선전하며 선방했다. 한국지엠은 경영 정상화 노력과 지속 신차 출시 영향으로 내수 판매가 증가한 반면, 르노삼성은 QM6가 내수 절반 달하며 내수를 이끌었지만 수출은 큰 폭으로 하락했다.현대, 내수 2002년 이후 최다판매현대·기아차는 작년 국내 134만254대, 해외 501만597대 등 총 635만851대를 판매했다. 이는 국내는 전년 대비 6. 국산차 | 김정규 기자 | 2021-01-07 09:24 “잠재적 투자자와 상의 중…내달 28일 계약 목표”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쌍용차 대주주인 인도 마힌드라가 지분 매각을 위해 잠재적 투자자들과 상의 중이고, 내달 28일까지 계약을 체결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쌍용차는 유동성 위기로 11년 만인 지난달 21일 또 기업회생을 신청, 법원이 자율 구조조정 지원(ARS) 프로그램을 받아들여 회생절차가 일시 연기된 상태다.외신에 따르면, 파완 고엔카 마힌드라 사장은 1일 화상 기자회견에서 “쌍용차 지분을 두고 잠재적 투자자와 협상 중이다. 우리는 다음 주에 주요 거래 조건서(텀시트)를 끝내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회생법원이 ARS를 국산차 | 김정규 기자 | 2021-01-05 14:13 현대·기아차 “708만2천대 판매…전기차 도약 원년” 현대·기아차 “708만2천대 판매…전기차 도약 원년”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현대·기아차가 올해 글로벌 시장 판매전략 목표를 설정했다. 자동차 시장 수요 회복세를 바탕으로 전 세계 시장에서 708만2000대를 판매하고, 올해를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바탕으로 전기차 도약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현대차와 기아차는 올해 각각 416만대와 292만2000대 등 총 708만2000대를 판매할 계획이라고 지난 4일 공시했다. 이는 작년 판매 실적인 635만대보다 11.5% 증가한 수준이다.현대차의 경우 국내 74만1500대, 해외 341만8500대를, 기아차는 국내 53만500 국산차 | 김정규 기자 | 2021-01-05 14:0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