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0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실내외 자율주행로봇에 규제 특례 실내외 자율주행 로봇, 이동형 에너지저장장치(ESS) 등이 규제 특례 승인을 받았다.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28일 제3차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를 열고 총 7건의 안건을 승인했다고 밝혔다.이번 특례위는 코로나19 확산 추세를 고려해 서면으로 진행됐으며, 기존 승인과제와 유사 또는 동일한 안건을 대상으로 신속히 승인했다.특례위는 휴림로봇이 신청한 인공지능 실내외 자율주행 로봇에 대해 실증 특례를 내줬다.이 기업은 실증을 통해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자율주행로봇이 얼마나 민첩하게 주행할 수 있는지 확인할 계획이다.SK텔레콤, 현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21-07-30 08:46 서울교통공사, “지하철 혼잡도, 스마트폰 확인” 이르면 이달 중 서울 지하철 일부 구간의 실시간 혼잡도를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SK텔레콤과 협력해 7월부터 공사 애플리케이션 '또타지하철'을 통해 지하철 칸별 실시간 혼잡도를 제공할 예정이다. 우선 2호선부터 시작해 내년 9월까지 1∼8호선 전체로 확대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공사는 지난 1월부터 SK텔레콤과 실시간 데이터 연동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혼잡도는 객차별 휴대전화 통신 자료와 교통카드 자료를 바탕으로 산출한다.SK텔레콤이 작년 9월부터 'T맵 대중교통' 앱을 통해 칸별 혼잡도 예측 종합 | 교통신문 | 2021-06-30 10:56 레벨4+ 자율주행 기술개발 본격 추진 2027년 레벨4 이상의 자율주행 상용화를 위한 범부처 기술개발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단은 레벨4+ 자율주행차 상용화 관련 53개 세부과제를 선정하고 올해 정부예산 850억4천만원을 들여 기술개발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산업통상자원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국토교통부·경찰청 등 4개 부처는 2027년 융합형 레벨4+ 자율주행의 상용화를 목표로 총 1조974억원 규모의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에 올해부터 착수했다.레벨4 자율주행은 차량 스스로 상황을 인지·판단해 비상시에도 운전자의 개입이 불필요한 수준이다. 융합 국산차 | 교통신문 | 2021-06-28 17:12 SKT·도로공사, 전방 교통사고 3분내 티맵이 알려준다 SKT·도로공사, 전방 교통사고 3분내 티맵이 알려준다 [교통신문] SK텔레콤은 한국도로공사와 공동으로 개발한 ‘사고포착 알리미’ 서비스를 티맵을 통해 24일부터 시작했다〈사진〉. 이는 SK텔레콤의 AI 기반 위치 분석 플랫폼 ‘리트머스’를 활용해 고속도로 사고 상황을 신속하게 후방 차량에 알리는 서비스다.SKT가 티맵으로 리트머스 플랫폼에 수집되는 사고 징후 데이터를 분석, 사고를 감지해 한국도로공사에 통보하면 도로공사는 CCTV로 사고 여부를 확인한 후 리트머스 플랫폼으로 사고 발생 2km 내 후방 차량들의 티맵에 통보하는 방식이다.SKT는 “종전에는 운전자가 사고를 신고하고 경찰이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1-05-24 17:09 우티, 테슬라 모델3 '서프라이즈 택시' 이벤트 우티, 테슬라 모델3 '서프라이즈 택시' 이벤트 [교통신문 홍선기 기자] 우버와 티맵모빌리티의 합작회사 우티(UT LLC)가 ‘서프라이즈 택시’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이 행사는 서울에서 진행되며, 무작위로 추첨된 이용객에게 테슬라3 차량으로 무료이동 서비스를 제공한다.UT 서프라이즈 택시는 8시부터 10시 30분까지, 17시 30분부터 22시까지 운행되며 1회 운행 시마다 1000원이 기부금으로 적립된다. UT는 본 행사를 통해 사회적 가치 제고에 동참할 계획으로, 적립된 기부금을 중증 장애인 근로자를 위한 ‘착한 셔틀’ 운영을 도울 예정이다. 착한 셔틀은 출 택시 | 홍선기 기자 | 2021-05-21 16:39 ‘하늘을 나는 차’ 상용화 위해 기업들 뭉친다 [교통신문] ’하늘을 나는 차'로 불리는 도심항공 모빌리티(UAM) 상용화를 위해 기업 간 협력이 본격화되고 있다.개별 기업이 새로운 형태의 교통수단인 UAM 기체 제작부터 기반시설 구축, 운항 서비스 제공까지 단독으로 추진하기 어려운 만큼 협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 사항이 됐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6월 출범한 도심항공교통 민관 협의체 ‘UAM 팀 코리아’는 현재까지 전체 회의 1회, 실무위원회 4회를 열고 UAM 연구·개발 과제 선정과 필요 법령 제정 등을 논의했다.팀 코리아에는 현대차, 한화시스템, 대한항공, SK텔레콤, 항공 | 교통신문 | 2021-05-11 17:27 대한항공, UAM 사업 TF 구성 [교통신문] 대한항공이 지난달 각 부서 전문가로 구성된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사업 추진 태스크포스(TF)를 꾸렸다고 밝혔다.태스크포스는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지난해 6월 출범한 도심항공교통 민관협의체 ‘UAM 팀 코리아’의 일환으로, 무인기와 드론 개발을 담당하는 항공우주사업본부를 주축으로 정비와 관제시스템 분야 전문가가 합류했다.대한항공은 항공기 운항 경험을 바탕으로 UAM의 교통관리 시스템을 개발할 것으로 알려졌다.2025년 플라잉카 상용화를 목표로 한 UAM 팀 코리아에는 대한항공 외에도 현대차, 한화시스템, SK텔레콤 등 항공 | 교통신문 | 2021-05-06 17:51 국내 모빌리티 시장 치열한 경쟁 예고 [교통신문] 카카오모빌리티가 주도하는 국내 모빌리티 시장에 티맵모빌리티와 우버의 합작사가 가세하며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글로벌 차량 공유업체 우버와 SK텔레콤 자회사 티맵모빌리티는 지난 1일 합작회사 ‘우티 유한회사’(UT LLC)를 공식 출범했다.우티 최고경영자는 톰 화이트 우버 한국 총괄이 내정됐다. 톰 화이트 최고경영자는 2015년 우버에 입사해 호주, 베트남, 일본, 한국 등에서 사업을 맡았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SK 출신 오명훈 총괄이 맡았다.우티는 올해 중순 우버 택시와 티맵택시를 통합한 새 서비스와 브랜드 택시 | 교통신문 | 2021-04-02 18:58 이커머스 물류 지각변동 조짐 이커머스 물류 지각변동 조짐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오픈마켓 G마켓·옥션·G9 플랫폼 운영사인 이베이코리아의 인수전에 대형 물류‧유통사와 투자금융, 국내 IT 대기업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입찰에 참여한 업체들로는 롯데, 이마트, IT업계 선발주자인 SKT, 사모펀드 MBK가 있으며, 이베이코리아 채널을 흡수해 온라인 시장에서의 점유율과 함께 언택트 소비를 핵심으로 한 ‘포스트 코로나’ 관련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활로 모색의 수단으로 지목되면서다.특히, 이달 들어 로켓배송 운영사인 쿠팡의 미국 증시 상장을 비롯해, 온라인 종합 플랫폼으로 영역을 확장 물류 | 이재인 기자 | 2021-03-19 15:52 재규어랜드로버 “한국 시장 재도약 원년” 재규어랜드로버 “한국 시장 재도약 원년”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재규어랜드로버가 전기차 전환 가속화하는 차원에서 LG전자와 SK텔레콤 등과 손잡고 본격적인 한국 시장 재도약에 나선다.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는 지난 15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리이매진’ 글로벌 전략과 한국 시장 재도약을 위한 ‘4P’ 전략을 발표했다.재규어랜드로버는 2026년 ‘탈 디젤’ 실현을 시작으로 2030년까지 전 라인업에 전동화 모델을 추가할 예정이다. 2024년 첫 번째 순수전기차 모델이 출시될 전망이다.재규어 100%, 랜드로버 60%의 차량 수입차 | 김정규 기자 | 2021-03-16 15:55 공정위, 우버-티맵모빌리티 합작 ‘차량 호출 서비스’ 승인 [교통신문] 공정거래위원회가 우버와 티맵모빌리티의 합작회사 설립을 최근 승인했다.지난해 10월 우버는 티맵모빌리티와 함께 국내에서 차량 호출 서비스를 할 회사를 설립한다는 내용의 기업결합 신고서를 공정위에 냈다.우버는 세계적인 차량 공유 플랫폼 업체이며, 티맵모빌리티는 SK텔레콤이 ‘티맵 택시’ 등 모빌리티 사업 부문을 물적 분할해 만든 곳이다.공정위가 승인한 이 합작회사는 두 회사로부터 차량 호출 서비스를 이전받을 계획이고, 티맵모빌리티의 T맵 지도 서비스도 제공받는다.공정위는 “기업결합 전·후 국내 차량 호출 서비스 시장의 시장 택시 | 교통신문 | 2021-02-16 17:30 車산업협회, ‘2021 마스테크’ 7월 첫 개최 車산업협회, ‘2021 마스테크’ 7월 첫 개최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가 모빌리티 서비스 산업 생태계를 육성하기 위해 ‘2021마스테크’를 처음으로 개최한다.‘마스’(MaaS)는 버스, 택시, 철도, 공유 차량 등 다양한 이동 수단에 대한 정보를 통합해 사용자에게 최적의 경로와 이동 방법을 제공하는 서비스형 모빌리티다.글로벌 컨설팅업체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에 따르면 미국, 유럽, 중국 3개 지역의 MaaS 시장은 연평균 25% 이상 성장해 2030년에는 1조5000억달러(약 1700조원) 규모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협회는 이 같은 추세로 종합 | 김정규 기자 | 2021-01-22 15:50 ‘자율주행 메카’ 세종···버스·로봇 도입 ‘자율주행 메카’ 세종···버스·로봇 도입 [교통신문] [세종] 세종시가 첨단 자율주행 기술의 메카로 거듭나고 있다.자율주행 여객부터 화물 운송, 배달까지 도시 전체가 자율주행 기술을 실증하는 테스트 베드 역할을 하고 있다.시는 지난해 11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서울, 충북, 광주, 대구, 제주 등과 함께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로 지정됐다.시범운행지구는 지난해 5월부터 시행된 자율주행 자동차 법에 의해 새로 도입된 제도로, 자율주행 서비스의 실증을 지원하기 위한 규제 특례지구다.민간기업은 해당 지구에서 여객·화물 유상운송 허용, 임시운행 허가 시 자동차 안전기준 면제 등 다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21-01-19 18:30 “버스·택시에 5G로 위험 정보 제공” “버스·택시에 5G로 위험 정보 제공” [교통신문] 차량 앞에 다가오는 무단횡단 보행자와 불법 주정차 차량 등 위험 정보를 미리 알려주는 기술이 실제 버스와 택시에 적용된다.서울시는 국토부와 함께 추진 중인 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C-ITS) 실증사업의 하나로, 도심 도로에서 차량과 보행자, 인프라 등 정보를 융합해 보여주는 ‘5G 자동차 커넥티드 서비스’(사진·시연 장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이전까지 와이파이(WiFi) 방식의 차량무선통신망(WAVE)을 이용한 커넥티드 서비스 실증은 국내외에서 이뤄진 바 있으나, 5G 이동통신 기술 기반 서비스 구현은 세계 최초라고 버스 | 교통신문 | 2020-12-04 13:05 상습 결빙구간 내비가 알려준다 상습 결빙구간 내비가 알려준다 [교통신문] 행정안전부는 내비게이션을 이용한 상습 결빙도로 안내 등 겨울철 결빙사고 예방을 위한 각종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행안부는 우선 내년 3월 15일까지 SK텔레콤, 카카오모빌리티 등 7개사의 내비게이션을 통해 상습결빙구간 2927곳에 대한 음성안내 서비스를 시행한다.또 호우·대설경보 등이 발표되면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수신기능을 탑재한 차량용 내비게이션을 통해 재난 상황과 행동 요령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아울러 대설·결빙 등으로 인해 도로 통제나 정체가 발생할 경우 우회도로 정보도 실시간으로 안내한다.행안부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0-12-01 17:07 “내 차 시세, 온라인 아는 만큼 돈 번다” “내 차 시세, 온라인 아는 만큼 돈 번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과거에는 타던 차를 팔 때 신차를 사면서 영업사원에게 맡기거나 매매단지를 찾아가 직접 거래해야 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직접 발품을 팔지 않더라도 온라인이나 모바일을 통해 시세를 조회하거나 전문 차량평가사가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방문해 견적을 내주는 등 간편하게 내 차의 시세를 확인할 수 있다.매매업계 관계자는 “요즘은 다양한 사이트나 앱에서 시세를 쉽게 확인할 수 있어 다양한 채널을 통해 내 차 시세를 비교해서 좋은 가격에 팔 수 있다”며 “다만 온라인과 달리 현장에서 부당 감가 피해가 발생할 수 있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20-11-16 15:53 30일까지 ‘안전속도 5030 캠페인’ 30일까지 ‘안전속도 5030 캠페인’ [교통신문]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는 11일 시작해 오는 30일까지 도시지역의 차량 제한 속도를 낮추는 '안전속도 5030' 알리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 손해보험협회, SK텔레콤 T맵과 함께 실시하는 이번 캠페인은 일반도로 시속 50km, 이면도로 시속 30km 이하로 각각 낮춰지는 제한속도를 준수하자는 의미를 담아 '안전속도 5030, 우리동네 히어로즈!'를 슬로건으로 정했다.캠페인은 T맵 모바일 앱의 팝업창이나 배너를 누르면 참여할 수 있다. 캠페인 기간 제한속도 준수율이 높은 운전자 상위 100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0-11-10 15:50 SKT 차세대 종합 모빌리티 ‘승부수’ SKT 차세대 종합 모빌리티 ‘승부수’ [교통신문] SK텔레콤이 지난 15일 이사회에서 모바일 내비게이션 서비스 T맵을 중심으로 한 모빌리티 사업 분사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모빌리티 사업이 본격적으로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SK텔레콤은 스마트폰 이후 미래 스마트 디바이스로 ‘자동차’를 꼽으며 그동안 국내 1위 모바일 내비게이션인 T맵을 기반으로 한 모빌리티 사업에 공을 들여왔다.T맵은 월간 이용자가 1300만명으로 모바일 내비게이션 시장점유율이 70%에 육박하지만, 그간 이를 활용한 수익 창출은 미미했다.SK텔레콤은 T맵에 내비게이션 인접 서비스를 추가하면서 T맵의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20-10-16 12:13 정부 최우수 혁신사업 선정, 충남 ‘로드킬 음성 신고’ 서비스 [교통신문] [충남] 충남도는 ‘정부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해 올해 도와 15개 시군이 추진한 혁신사업 우수사례 12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최우수상에는 도와 SK텔레콤, 행정안전부, 국민권익위원회 등 6개 기관이 협업한 ‘로드킬 음성 신고 서비스 구축’ 사업이 꼽혔다.충남지역 도로에서 차로 동물을 치는 ‘로드킬’ 사고가 발생하거나 피해 동물을 발견했을 때 SK텔레콤 내비게이션 티맵에 말만 하면 바로 관련 기관에 자동으로 신고된다.계룡시의 ‘도로명주소 안내시설 개선’, 금산군의 ‘원스톱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구축’, 서산시 ‘ 전국 | 교통신문 | 2020-10-12 16:48 소멸 항공·카드·휴대폰 마일리지 많다 [교통신문 천수진 기자] 최근 5년간 쓰지 않아 사라진 마일리지가 1조5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의원이 분석한 결과, 2015∼2019년 항공사·이동통신사·정유사·카드사·공공기관 복지포인트 등 적립 마일리지는 20조5713억원이었다.이중 소멸한 마일리지는 1조4938억원을 웃도는 것으로 파악됐다.업종별 마일리지 소멸 및 소멸추정액을 살펴보면 이동통신사 1155억원, 카드사 5552억원, 항공사 7609억원, 정유사 300억원, KTX 7억5000만원, 공공기관 복지포인트 322 교통경제 | 천수진 기자 | 2020-10-07 14:4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