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상·하수도, 전기·통신 등 지하시설물 관리 기관과 협약을 맺고 안전한 지하시설물 관리에 힘을 모은다.시는 14일 시청 세종실에서 이춘희 시장과 15개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하시설물 안전관리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세종시와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전력공사, KT세종지점, SK텔레콤, 티브로드세종방송, SK브로드밴드, CMB충청방송, LG유플러스, 세종텔레콤, 한국가스공사, JB㈜, 충청에너지서비스,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중부발전, 시설관리공단 등 16곳이다.이
종합 | 노정명 기자 | 2018-09-14 1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