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44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목포시, 교통법규 위반행위 집중 단속 목포시, 교통법규 위반행위 집중 단속 【전남】 목포시가 지난 9일부터 불법주정차와 택시 호객행위 등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한 강력 단속에 나섰다.시는 목포역과 버스터미널에 고정식 카메라를 이용해 교통법규 위반을 상시 단속하고 있으나 목포역과 버스터미널 등에서 일부 택시 기사들이 승강장에 정차하지 않고 열차 도착시간에 맞춰 목포역버스정류장 앞에서 승객을 태워 시민불편을 초래하는 것으로 파악했다.이에 현장 단속반을 투입해 택시 호객행위·목포역버스정류장 주정차를 비롯해 버스터미널 앞 이중 주정차 등 법규 위반행위를 강력 단속할 예정이다.호객행위 위반은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에 전국 | 교통신문 | 2023-02-13 14:45 박용식 시의원, '주차 공유 활성화 지원 조례' 발의 [전남] 전남 목포시의회 박용식 의원은 최근 유휴 주차공간을 공유할 경우 보조금을 지급하거나 주차장 정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목포시 주차공유 활성화 지원 조례'를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조례안은 불법주차 등의 고질적인 민원 해결과 함께 주차장 부족 문제 해소에 일조하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조례안은 공유주차장 지정을 받으려면 주야간에 5면 이상을 2년 이상 제공하고 1일 7시간, 주 35시간 이상 무료 개방하도록 했다.공유주차장으로 지정되면 공유주차장 내 도색 포장 보수, 보안등 CCTV 등 방범시 전국 | 교통신문 | 2023-02-13 14:44 '개인정보 넘겨야 택시호출 서비스'는 법규위반 카카오T 택시 호출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제3자인 기업에 개인정보를 제공하는 항목에 필수로 동의하도록 한 카카오모빌리티가 정부 제재를 받았다.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지난 8일 제2회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보호 법규를 위반한 카카오모빌리티에 대해 6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시정명령 및 개선권고를 하기로 했다.개인정보위 조사 결과 카카오모빌리티는 기존 이용자가 자율주행 택시 호출 서비스에 필요한 제3자 제공에 추가 동의하지 않거나 '나중에 하기'를 선택할 경우 기존 택시 호출 서비스의 제공을 거부했다.현재 자율주행 택시 호출 서비스가 택시 | 교통신문 | 2023-02-10 13:34 군산공항서 승객 29명 보안검색 없이 항공기 탑승 군산공항에서 보안검색 없이 항공기에 승객을 탑승시킨 보안 담당자들이 중징계와 함께 경찰 수사를 받게 됐다.국토교통부는 군산공항을 관리하는 한국공항공사와 보안 담당자 등을 전북경찰청에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수사 의뢰하고, 보안 실패를 보고하지 않은 한국공항공사에 과태료 50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국토부는 군산공항의 보안검색 관리가 취약하다는 제보를 받고 지난해 11월 특별감사를 시행한 결과 위법 사항을 확인했다.지난해 7월 26일 오후 5시 12분부터 24분까지 군산공항에서 검색장비가 꺼진 상태에서 보안 검색을 통과한 승객 29 관광&레저 | 교통신문 | 2023-02-09 15:29 전세버스 언제까지 ‘관광버스’ 취급받나 전세버스 언제까지 ‘관광버스’ 취급받나 #사례 1 : 서울시는 지난달 전세버스 담당자가 바뀌면서 업무가 정지됐다. 양도양수 절차나 상호 변경을 신청한 업체들은 애가 탔다. 업체들이 여러 번 전화를 해도 통화 연결조차 되지 않았다.공문 처리는 2주 동안 지연됐지만, 다행히 금전적인 손해를 본 업체는 없었다.A전세버스 업체 관계자는 “담당자가 없으면 대직자나 윗사람이 권한을 받아 일을 처리하면 되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서울시는 “전임자 건강 문제로 인한 공백기간이 있었다”며 “문제없이 처리했다”고 해명했다.#사례 2 : 지난 2021년 11월 요소수 대란 당시 서울시는 버스 | 김덕현 기자 | 2023-02-07 16:41 60년 넘게 이어진 화물 지입제 손 본다 60년 넘게 이어진 화물 지입제 손 본다 정부가 화주로부터 일감을 따오지 않고 화물차 면허 장사만 하는 지입전문회사는 퇴출시킨다.또 지난해 두 차례 벌어진 화물연대 총파업의 쟁점이던 화물차 '안전운임제'를 없애고 강제성이 완화된 '표준운임제'로 개편하는 방안을 확정했다.정부와 국민의힘은 지난 6일 국회에서 '화물운송산업 정상화 방안' 마련을 위한 당정협의를 연 뒤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정부는 화물차 기사들이 구입한 차량을 운송사 이름으로 등록해 일감을 받는 방식인 지입제 퇴출에 나선다.지입제는 화물차 운송시장의 뿌리 깊은 관행이다. 지입업체들은 보유한 번호판을 화물차주 화물 | 교통신문 | 2023-02-06 16:06 부산일반화물업계, 정부 ‘정상화 방안’에 거세게 반발 【부산】 화물차 안전운임제를 강제성이 없는 ‘표준운임제’로 개편하는 내용 등을 골자로 한 정부의 ‘화물운송시장 정상화 방안’에 대해 부산지역 일반화물업계가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부산일반화물업계는 정부의 ‘화물운송시장 정상화 방안’은 화물운송시장의 혼란을 부추기면서 위수탁제(지입제)를 근간으로 성장·발전해온 화물운송사업을 벼랑끝으로 내몰게 된다며 이를 업계의 뜻이 반영되는 합리적 방안으로 ‘개선’해 줄 것을 정부와 정치권 등에 호소하고 있다고 지난 2일 밝혔다.앞서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연구원은 지난달 18일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전국 | 윤영근 기자 | 2023-02-02 15:16 광주시, 올해부터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본격 시행 【광주】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가 시작되는 올해 12월부터 광주 전역에서 매연저감장치 장착 등 저공해 조치를 하지 않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이 전면 제한된다.이에 따라 올해 12월부터 겨울철 4개월간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운행할 수 없다. 이 조치는 환경부의 미세먼지 사전 관리 강화에 따른 것이다.광주광역시는 올해 12월 1일부터 초미세먼지 농도가 심해지는 계절관리기간(12월부터 다음 해 3월까지 4개월)에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이 제한된다고 밝혔다.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자주 발생하는 12월부터 다 전국 | 교통신문 | 2023-02-02 14:51 안전운임제 화주 처벌조항 삭제 추진에 "대기업만 대변하나" 안전운임제 화주 처벌조항 삭제 추진에 "대기업만 대변하나" 정부가 화물차 안전운임제를 폐지하고 표준운임제로 바꾸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하자, 화물연대와 운송사가 강력히 반발했다.특히 화주(화물운송을 위탁하는 기업) 처벌 조항만 삭제한 것을 두고선, 대기업 화주를 대변하는 정책이라며 반대 입장을 표했다.그러나 정부는 기존 안전운임제가 차주와 운수사에 유리하게, 화주에게는 불리하게 설계됐다고 보고 있다.함께 제안된 ‘최소운송의무 위반 시 처분 강화’와 ‘차량등록원부 상의 위수탁 차량의 소유주를 기존 운송사에서 위수탁 차주로 바꾸는 방안’ 등 운송사의 운송 기능 회복 방안에 대해서는 운송사가 크게 화물 | 박종욱 기자 | 2023-01-20 08:53 설연휴 경부고속道 버스전용차로 새벽 1시까지 단속 설연휴 경부고속道 버스전용차로 새벽 1시까지 단속 서울시는 설 연휴 동안 경부고속도로 한남대교 남단부터 양재IC 버스전용차로의 단속시간을 오전 7시부터 새벽 1시로 연장한다고 밝혔다.단속기간은 1월 20일부터 25일까지다.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통행 위반 과태료는 하행 4대, 상행 3대 단속 카메라에 의해 적발된 횟수만큼 부과될 수 있다. 도로교통법상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는 9인승 이상 6명 승차한 차량만 통행이 가능하다.이를 위반할 경우 승용차 5만원, 승합차 6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단속카메라는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반포IC, 서초IC, 서초IC 입구, 양재IC에 설치돼 있다 도로 | 김덕현 기자 | 2023-01-18 09:39 택배·교통 과태료 사칭 ‘피싱 문자’ 주의보 설 연휴를 앞두고 택배 등을 사칭한 문자메시지를 주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가 밝힌 지난해 전체 스미싱 문자 탐지현황을 보면, 국민적 관심도가 높은 택배 배송 사칭과 교통 법규위반 과태료 고지 등 공공기관 사칭 유형이 주로 발생했다.비중으로는 택배 사칭이 51.8%, 공공기관 사칭이 47.8%였는데 택배 사칭이 대부분이었던 2021년(택배 86.9%·공공기관 8.2%)과는 달리 교통 법규위반 고지서 등 공공기관을 사칭하는 스미싱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스미싱은 문자메시지(SMS)와 피싱(Phishi 택배 | 교통신문 | 2023-01-17 11:44 안양·하남시 소화전 주변 10곳 중 4곳 교통안전시설 부재…관리 소홀 [경기] 경기도는 지난달 특정감사 결과, 안양시와 하남시 내 소화전 주변 10곳 중 4곳에 교통안전시설을 설치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관할 소방서가 2개 시의 전체 소화전 1273개 가운데 980곳에 대해 주·정차 금지 표지판, 노면표시 등 교통안전시설물 설치를 요청했는데, 전체의 40.7%인 519곳에 교통안전시설물이 설치되지 않은 것이다.미설치 지점은 안양시 239곳, 하남시 280곳이다.2019년 8월 시행된 개정 도로교통법 시행령에 따르면 교통안전시설이 설치된 소화전에 불법주차를 하면 8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전국 | 교통신문 | 2023-01-12 16:09 [2023 신년특집] 육운산업 업종별 과제 : 전세버스 [2023 신년특집] 육운산업 업종별 과제 : 전세버스 코로나로 피폐화된 업권 되살리기 총력 부가세·취득세 감면 등 법령 개정 추진차고지·검사제도 등 해묵은 규제 해소도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이후 운수업 가운데 가장 치명적 영향을 경험한 전세버스업계는 지난해 중반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와 이에 따른 여행 수요 회복세, 통근 통학 인원 증가에 힘입어 올해는 새롭게 업권을 정비해 도약을 준비하는 한해가 돼야 한다는 각오다.다음은 업계가 설정한 올 규제 개혁 과제. ◇조세감면 : 전세버스운송사업은 교통불편 및 취약지역의 학생과 근로자들의 통근·통학의 목적으로 사용되는 등 대중 기획특집 | 박종욱 기자 | 2022-12-29 10:40 [2023 신년특집] 육운산업 업종별 과제 : 렌터카 [2023 신년특집] 육운산업 업종별 과제 : 렌터카 대형-중소업체간 동반성장 공생 모색 업체 자금 문제 애로 해소 적극 나설 것개소세 등 조세 면제 과제도 지속 추진 렌터카 산업은 규모의 경제 확보가 핵심 경쟁 요소로 작용하는 특성으로 인해 대형업체들의 시장점유율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반면 산업의 높은 성장세와 더불어 정부 규제 완화로 진입장벽이 낮아짐에 따라 경쟁 강도가 증가해 업계 전반적인 수익성이 낮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대형업체와 소규모 영세업체의 양극화는 과거에 비해 더욱 심화되고 있다는 것이다.중소 업체들은 대형업체와의 점유율 경쟁으로 힘든 상황이나 최근 기획특집 | 박종욱 기자 | 2022-12-29 10:29 “음주운전방지장치 의무화 안된다” 한목소리 “음주운전방지장치 의무화 안된다” 한목소리 음주운전방지장치 설치를 의무화하는 교통안전법 일부개정법률안에 육운단체들이 한목소리로 반대에 나섰다.육운업계에 따르면, 육운단체들은 지난 2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여야 간사실과 해당 법안을 대표 발의한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국회의원(세종시을)에게 교통안전법 개정안을 반대하는 ‘운수단체 공동 검토 의견서’를 제출했다.의견서에는 개인택시연합회, 택시연합회, 버스연합회, 전세버스연합회, 마을버스연합회, 화물연합회, 개인중대형화물차연합회, 개인소형연합회, 특수여객연합회가 참여했다.지난 2일 발의된 교통안전법 개정안의 주요 골자는 차량에 시동 육운 | 김덕현 기자 | 2022-12-27 14:54 여수시,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 개선 【전남】 전남 여수시는 변화하는 주·정차 현장여건을 반영해 내년 1월 1일부터 안전신문고 앱을 활용한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 운영방식을 개선·시행한다고 밝혔다. 기존 일반주정차금지구역(황색 실선·점선)은 신고대상에서 제외된다. 대신 절대주정차금지구역(어린이보호구역, 소화전, 횡단보도, 버스승강장, 교차로 모퉁이)에 대한 신고는 현행 1인당 1일 5회에서 무제한으로 횟수가 늘어나 한층 강화된다.시는 사고위험이나 차량 소통에 문제가 없는 일반금지구역을 신고대상에서 제외해 과태료 등 주민 피해를 예방함과 동시에 절대금지구역에 대한 신 전국 | 교통신문 | 2022-12-26 14:14 서울시, '외국인에 택시 불법 영업' 특별단속 서울시, '외국인에 택시 불법 영업' 특별단속 서울시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택시의 불법 영업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 관광지식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0월 말 외국인 방문객은 47만6097명으로 5월 말보다 약 170% 증가했으며, 내년에도 증가세를 보일 전망이다.이에 서울시는 영어, 일어, 중국어에 능숙한 단속공무원 22명을 공항과 호텔, 이태원 등 외국인 주요 방문지에 투입해 택시 이용 불편 사항 인터뷰 방식의 단속을 7429회 벌였다.그 결과 부당요금 징수 등 347건을 적발해 행정처분을 의뢰했다.주요 적발 유형은 ▲일반요금에 20%를 더한 시 택시 | 김덕현 기자 | 2022-12-23 16:33 소음기 뗀 이륜차 신고하면 포상금 지급 가능 소음기나 소음덮개를 떼버려 시끄러운 오토바이를 신고·고발하면 지자체가 포상금을 지급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환경부는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안 등 11개 환경법안이 지난 8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개정안에는 소음인증·변경인증을 받은 이륜차 제작자는 인증 시 배기소음 결괏값을 이륜차에 표시하게 하고 실제 이륜차 운행할 때 소음이 이 표시 값보다 5데시벨을 초과하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인증 시 배기소음 결괏값을 표시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표시하면 2천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개정안에는 소음기나 소음덮개를 떼 버리거 육운 | 교통신문 | 2022-12-09 15:02 환경부, 전국 600곳서 운행차 매연 단속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을 맞아 전국 600곳에서 운행 중인 차량 배출가스 단속을 실시한다고 환경부가 밝혔다.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배출가스가 허용기준을 초과하는 차량에는 당국이 개선을 명령할 수 있고 개선을 명령받으면 15일 이내에 전문정비사업자나 자동차 제작자한테 정비·점검과 확인검사를 받아야 한다.개선명령을 이행하지 않으면 10일 내 운행정지를 명령받을 수 있다.또 배출가스 단속에 응하지 않거나 기피·방해하면 최대 20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환경부는 공회전 제한 위반자도 단속한다고 밝혔다.공회전 제한지역과 육운 | 교통신문 | 2022-12-06 15:07 대구시,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대구】 대구에서도 12월 1일부터 노후 경유차 등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조치가 시행에 들어갔다. 또 드론, 이동측정 차량 등을 이용한 대기오염 불법행위 감시도 강화된다.대구시는 이같은 내용의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내년 3월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이 기간 동안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주말·휴일은 미시행) 운행이 제한된다. 이를 어기면 1일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긴급 차량, 저감장치 장착이 불가능한 차량,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량은 단속 대상에서 제외됐다.지난달 말 기준으로 대구지 전국 | 교통신문 | 2022-12-01 15:2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