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0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SK이노베이션, “친환경 소셜벤처와 협업” SK이노베이션이 친환경 소셜벤처(SV)와의 두 번째 협업을 추진한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 6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김준 총괄사장, 소셜벤처 3개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SV제곱 임팩트 파트너링 시즌2' 협약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SV제곱 임팩트 파트너링'은 SK이노베이션 구성원이 크라우드 펀딩 투자와 프로보노(전문 지식·기술 등을 기부하는 활동)를 통해 소셜벤처를 직접 지원하는 사업이다. 회사는 소셜벤처와 공동사업을 추진하는 등 사업기회 창출을 지원한다.이번에 선정된 친환경 소셜벤처는 ▲소무나(냉장트럭 공회전 방지 종합 | 교통신문 | 2020-07-07 16:00 “앱 하나로 버스, 지하철, 따릉이까지” “앱 하나로 버스, 지하철, 따릉이까지” # 서울시 종로구에 살고 있는 직장인 김영미(28세, 회사원)씨는 오랜만에 친한 친구들과 연남동에서 만남을 갖기로 했다. 처음 가보는 곳이다 보니 어떻게 가는게 좋을지 조사해 보니 따릉이와 버스를 이용하면 매우 빠르게 갈 수 있는 곳이었다. 하지만 막상 그렇게 이동해보니 불편한 점도 있다.계속 따릉이앱과 버스정보앱을 번갈아 보면서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이다. 이런 기능이 함께 제공되는 앱이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모든 이동수단을 아울러 최적의 경로를 찾고자 하는 고민이 모바일 앱 하나로 해결된다.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뿐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20-07-06 08:56 '피맛길' 등 서울 골목길 6곳 되살린다 서울시가 종로 '피맛길' 원형을 품고 있는 돈화문로 일대를 비롯해 6개 지역의 골목길을 '서울형 골목길 재생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서울형 골목길 재생사업'은 일정 구역을 정해 '면' 단위로 재생하는 기존의 도시재생사업과 달리, '선' 단위를 대상 구역으로 하는 소규모 방식의 재생사업이다.시는 올해 상반기 각 자치구를 대상으로 공모를 벌여 ▲마포구 어울마당로 일대 ▲종로구 돈화문로11가길 일대 ▲용산구 소월로20길 일대 ▲성북구 장위로 15길·21나길 일대 ▲구로구 구로동로2다길 일대 ▲동대문구 망우로18다길 일대 등 6 교통경제 | 교통신문 | 2020-06-23 15:47 서울시, 중소형 전기 시내버스 평창동(8003번 노선) 첫 투입 서울시가 중소형 전기버스를 투입해 종로구 평창동 일대를 오가는 8003번 시내버스 노선을 운영키로 했다고 22일 밝혔다.이는 대중교통의 사각지대인 해당 지역의 주민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서라고 서울시는 설명했다.좁은 골목길 형태의 경사로가 많은 지형 특성을 고려해 중소형 전기 시내버스 2대를 투입해 8003번을 운행하되, 짧은 배차간격(최소 13분)으로 주민의 이동편의를 증진시킨다는 것이 서울시의 계획이다.저소음·친환경 전기버스를 투입·운행함으로써 평창동 일대 경유차량 운행에 따른 소음·매연 문제 등 일상생활 불편 사항도 개선될 수 버스 | 교통신문 | 2020-06-22 17:16 호텔·여행업 고용안정 사회적 대화 시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직격탄을 맞은 여행, 호텔, 면세점 업계의 고용 안정 방안을 논의할 사회적 대화 기구가 대통령 직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산하에 설치됐다.경사노위는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경사노위 대회의실에서 산하 업종별 위원회인 '관광·서비스 산업 위원회' 발족식을 개최했다.관광·서비스 산업 위원회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대면 접촉 기피와 사회적 거리 두기로 경영 사정이 급격히 악화한 여행, 호텔, 면세점 업계의 고용과 노동 조건 실태를 파악하고 실효성 있는 고용 유지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관광&레저 | 교통신문 | 2020-06-22 16:59 코로나19 확산에 도심 관광지 발길 '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전년보다 서울 주요 관광지를 찾는 사람은 줄어들고, 대신 캠핑 등 야외 활동을 위해 수도권 외곽을 방문한 사람은 늘었다는 분석이 나왔다.KT는 16일 통신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6월 첫 주말인 지난 6~7일 서울, 경기, 강원 기초 지자체의 방문 관광객 수를 지난해 6월 8~9일 방문객 수와 비교해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전년 대비 관광객 감소율이 높은 곳은 주로 서울·경기 번화가였고, 전년보다 관광객 증가율이 높은 곳은 경기·강원 등 수도권 외곽 혹은 수도권 내 야외 관광지 관광&레저 | 교통신문 | 2020-06-16 13:45 하나손해보험 공식 출범 하나손해보험 공식 출범 하나금융지주가 인수한 더케이손해보험이 '하나손해보험'으로 이름을 바꿔 1일 공식 출범했다.하나손보는 이날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출범식을 하고 디지털 종합 손보사로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하나손보는 하나금융그룹의 첫 손해보험사이자 하나금융지주의 14번째 자회사이다.하나금융은 지난 2월 14일 한국교직원공제회와 더케이손해보험 주식매매계약을 맺은 데 이어 4월 29일 금융위원회로부터 자회사 편입을 승인받았다.권태균 하나손보 사장은 출범식에서 '신생활보험 플랫폼'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선포하고 "대한민국 손해보험을 디지털로 손 종합 | 교통신문 | 2020-06-02 16:46 채권단, 대한항공 영구채 발행 후 2년 이내 주식전환 권리 갖는다 대한항공이 다음 달 발행하는 영구채를 채권단이 인수하면 발행 후 적어도 2년 안에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를 갖는다.대한항공이 영구채를 조기 상환할 수 있는 시점에 앞서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등 채권단이 영구채를 주식으로 전환할지를 결정할 수 있다는 얘기다.금융권에 따르면 산은과 수은은 이번 주 내부 위원회를 열어 대한항공에 1조2천억원을 지원하는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채권단이 지난달 24일 발표한 대한항공 지원 방안의 실행을 위한 절차다.채권단은 운영자금 2천억원 대출, 7천억원 규모 자산유동화증권(ABS) 인수, 영구채( 항공 | 교통신문 | 2020-05-22 15:08 대한항공, 2조2천억원 자금 확충한다 대한항공, 2조2천억원 자금 확충한다 대한항공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한 유동성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유상증자 1조원을 포함한 2조2천억원 규모의 자금 확충에 나선다.이를 토대로 그동안 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어 온 대한항공의 숨통이 트일 수 있을지 주목된다.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지난 13일 오전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3시간 동안 이사회를 열어 유상증자 방안을 의결한 뒤 장 마감 후 이를 공시했다.대한항공이 유상증자에 나서는 것은 2017년 4500억원의 유상증자 이후 3년 만으로, 조 관광&레저 | 교통신문 | 2020-05-15 18:25 SK에너지, 차량 관리 플랫폼 사업 진출 SK에너지, 차량 관리 플랫폼 사업 진출 SK에너지가전문업체들과 제휴해 차량관리 서비스 플랫폼 사업에 진출한다고 14일 밝혔다.SK에너지는 이날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셀세모, 갓차, 루페스, 마지막삼십분, 세차왕, 오토스테이 등 세차·주차 전문 서비스 업체 6개사와 제휴를 맺었다.이에 앞서 SK에너지는 지난달 유가 등 각종 대외 변수에 취약해 위기가 반복되는 주력 석유사업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사업 구조를 '디지털·친환경' 중심으로 전환한다고 발표했다.차량관리 서비스 플랫폼 사업은 디지털 전환 방침이 구체화한 것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SK에너지는 제휴사들과 함께 차량관리 용부품 | 박종욱 기자 | 2020-05-15 18:07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4년만 4배 늘어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4년만 4배 늘어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 종로구가 관내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의 위반 건수가 최근 수년간 급증했다며 시민들에게 이를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구에 따르면 관내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의 위반 적발 건수는 지난 2015년 283건에서 2019년 1000여건으로 4년 만에 약 4배로 늘었다. 이에 따라 구는 지역 주민들의 협조를 유도하기 위해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안내 리플릿'을 제작해 배포하고 있다.리플릿에 소개된 주요 위반 사례로는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주차가능 표지를 붙이지 않은 자동차가 주차하는 경우,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앞에 종합 | 안승국 기자 | 2020-04-07 17:19 연세대 앞에 ‘대각선 횡단보도’ 놓였다 연세대 앞에 ‘대각선 횡단보도’ 놓였다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시가 서대문구 연세대 정문 앞에 대각선 횡단보도를 개통했다.보행자들은 연세대 정문과 신촌로터리 방향으로 나 있는 2개의 기존 직선 횡단보도는 물론 두 직선 보도 사이에 그어진 대각선 보도로도 다닐 수 있다.시는 이와 같은 대각선 횡단보도를 올해 안에 30곳 더 설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태원역 앞, 종로구청 입구 디타워 앞, 은평롯데몰 앞 등이 대상이다.대각선 횡단보도가 있으면 보행자는 교차로에서 원하는 방향으로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다. 모든 차량 운행이 동시에 완전히 정지하므로 사고 예방도 수월하다. 종합 | 안승국 기자 | 2020-04-07 17:11 관광공사, 서울관광 안내서 홍콩·대만 등 3개국서 발간 관광공사, 서울관광 안내서 홍콩·대만 등 3개국서 발간 [교통신문] 한국관광공사가 서울을 소개하는 2권의 관광 안내서를 3월부터 대만, 마카오, 홍콩에서 순차적으로 발간한다.해당 서적은 '두근두근 서울산책'(이하람 지음·랜덤하우스코리아)과 '두근두근 종로산책'(종로구, 남상욱, 송소진 공저·랜덤하우스코리아)다.원래 내국인을 대상으로 발간된 여행도서이나, 관광공사가 한국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 3개국 여행객들을 위해 중국어로 발간하는 것이다.공사는 지금까지 자체적으로 다국어 가이드북이나 지도, 테마별 간행물을 제작해 무료 배포해왔으나 한정된 예산과 인력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다.이런 애로를 해 교통경제 | 교통신문 | 2020-04-03 18:05 종로구, 어린이보호구역 과속단속 카메라·경보시스템 설치 종로구, 어린이보호구역 과속단속 카메라·경보시스템 설치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 종로구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에 각종 안전 시설물 설치를 확대한다고 밝혔다.구에 따르면 '민식이법'으로 불리는 개정 도로교통법에 따라 어린이 보호구역 내 과속 단속 카메라를 새로 설치한다. 관내 모든 초등학교 앞에 과속 경보시스템을 설치, 차량 운전자가 자신의 차량 속도를 알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앞서 구는 지난 2018년부터 어린이보호구역 진입 안내 표지판을 태양열 LED 표지판으로 교체해 운전자가 어린이보호구역에 진입한 것을 인지하기 쉽게 만든 바 있다 종합 | 안승국 기자 | 2020-03-24 16:20 도로교통공단, 노사 공동 ‘공공상생연대기금’ 출연 도로교통공단, 노사 공동 ‘공공상생연대기금’ 출연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도로교통공단 노사가 공동으로 기금을 마련했다.공단은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 (재)공공상생연대기금에서 ‘공공상생연대기금 출연식’을 갖고 기금 6억4천만원을 출연했다고 밝혔다.(재)공공상생연대기금은 116개 공공기관이 반납한 성과연봉제 조기도입 인센티브를 재원으로 비정규직의 정규직화와 좋은 일자리 창출 등을 목적으로 2017년 12월 설립된 공익법인이다.이번에 공단이 출연한 기금은 지난 2016년 성과연봉제 도입 과정에서 지급받은 조기도입 인센티브를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반납해 마련한 것으로, 노사가 함께 일자 종합 | 유희근 기자 | 2020-03-20 17:35 동네 도로 다이어트로 서울광장 약 8배 보행 공간 생겨 동네 도로 다이어트로 서울광장 약 8배 보행 공간 생겨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시가 지난 4년간 동네 도로를 줄여 보행 공간으로 만드는 '생활권 도로공간 재편사업'으로 약 5만㎡의 보행 공간이 새롭게 생겨났다고 밝혔다. 이는 서울광장(6449㎡)의 7.8배에 이르는 규모다.지난 2016년 시작된 생활권 도로공간 재편사업은 동네 차로를 줄여 보행로와 자전거 도로 등을 만드는 사업이다. 작년까지 이 사업을 통해 이태원 앤틱가구거리를 비롯해 50개 생활권 도로가 보행 친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구로구 구일로10길은 4차로를 2차로로 줄이고 보행로를 6∼8m에서 8∼15m로 넓혔으며, 종로 종합 | 안승국 기자 | 2020-03-10 17:02 서울 강남3구 교통안전 가장 취약…보행자·이륜차 사고 많아 서울 강남3구 교통안전 가장 취약…보행자·이륜차 사고 많아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서울에서 교통안전이 가장 취약한 곳은 강남 3구(서초·강남·송파) 지역인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본부는 최근 5년간(2014~2018년) 발생한 사고를 토대로, 사고건수와 사상자수를 고려한 가중치를 적용한 구·동별 교통안전도를 산정 발표했다.분석 결과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서울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전체 18만3245건으로 사망 1771명, 중상 6만5584명 및 경상 18만5298명이 발생했다.자치구별로 보면 송파구, 강남구, 서초구, 영등포구에서 교통사고 및 사상자가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 교통안전 | 유희근 기자 | 2020-03-10 16:51 서울시내 제한속도 10km 낮추니 시간 조금만 늘고 사고 줄어 서울시내 제한속도 10km 낮추니 시간 조금만 늘고 사고 줄어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중앙버스전용차로가 있는 서울시내 도로 구간의 자동차 운행 제한속도를 시속 60㎞에서 50㎞로 낮췄더니, 주행시간은 약간 늘어났지만 보행자 사고는 상당한 폭으로 감소했다는 분석이 나왔다.서울시는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시내에서 시속 60㎞와 50㎞로 차를 운전하는 실험을 했을 때 걸린 시간을 비교해 지난 20일 공개했다. 실험은 한남~강남대로, 통일~의주로, 망우~왕산로 등 3개 중앙버스전용차로 구간에서 지난달 13, 15일 이틀간 오전 7시30분∼9시, 오전 11시∼오후 1시, 오후 5시30분∼7시, 오후 종합 | 안승국 기자 | 2020-02-21 17:31 강남역, 하루 지하철·버스 통행량 '최다' 강남역, 하루 지하철·버스 통행량 '최다'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강남역이 서울에서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이 가장 많이 일어나는 지점으로 조사됐다.시에 따르면 지난 한 해 지하철 이용이 가장 많았던 역은 2호선 강남역으로 일평균 9만5885건을 기록했다. 8만3262건의 2호선 잠실역, 7만7220건의 2호선 홍대입구역, 6만7883건의 2호선 신림역, 6만565건의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이 뒤를 이었다.버스정류장도 '지하철2호선 강남역' 논현역 방면 정류장이 하루 9147건으로 가장 많은 이용량을 보였다. 이어 서초구 '고속터미널' 신반포역 방면 정류장 8948 종합 | 안승국 기자 | 2020-02-14 17:42 “車부품 수입 긴급통관 지원…특별연장근로 신속히 인가”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신종 코로나 사태에 따른 자동차부품 수급 안정화 조치로 수입 긴급통관 등을 지원하고 국내 부품 공장의 특별연장근로도 신속히 인가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긴급지원대책이 나왔다. 중국산 자동차부품 수급에 차질이 빚어져 국내 완성차 업계가 연이어 생산 가동 중단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데 대한 조치이다.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4차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경제영향 점검·대응을 위한 경제장관회의 겸 제3차 경제활력대책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홍 용부품 | 김정규 기자 | 2020-02-07 16:3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