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83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화성∼광주 고속도로 21일 개통 화성∼광주 고속도로 21일 개통 국토교통부는 21일 0시부터 화성∼광주 고속도로를 개통한다고 밝혔다.화성∼광주 고속도로는 경기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에서 광주시 도척면 진우리를 연결하는 총연장 31.2㎞의 왕복 4차로 고속도로다.2017년 3월 착공 이후 총사업비 1조4957억원을 들여 5년 만에 개통되는 것이다.이번 노선은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의 남동부 단절구간을 잇는다. 현재 운영 중인 봉담∼동탄 고속도로와 2026년 개통 예정인 이천∼양평 고속도로를 연결하게 된다.또한 경부와 중부고속도로를 동서로 연결하며 영동고속도로와도 이어진다.해당 노선이 개통되면 남북축 도로 | 교통신문 | 2022-03-18 23:04 국토부, '안심도로 공모전' 내달 15일까지 접수 국토교통부는 행정안전부·경찰청과 함께 안심도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국민적 관심을 확대하기 위한 '제3회 안심도로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안심도로는 보행자 사고를 줄이기 위해 차량의 속도를 줄이도록 고안된 '교통 정온화'(Traffic calming) 시설을 적용한 도로를 뜻한다.2회 공모전에서 대상으로 선정된 능곡지구가 교통 정온화 사업의 대표적인 우수 사례로 평가받는다. 해당 사업에는 수목형 중앙분리대와 지그재그 형태의 도로 등 교통 정온화 기법이 적용됐다.3회 안심도로 공모전은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아이디어 도로 | 교통신문 | 2022-03-18 22:33 구례군, 노고단 일주도로 11일부터 통행 제한 해제 구례군, 노고단 일주도로 11일부터 통행 제한 해제 전남 구례군은 군도 12호선 노고단 일주도로 통행 제한을 지난 11일부터 해제했다. 구례군은 노고단 일주도로 '천은사 주차장-성삼재-달궁삼거리' 14㎞ 구간을 동절기 상습 결빙 우려로 지난해 12월 1일부터 통행 제한했다.통행 제한 기간은 애초 오는 31일까지이었으나, 봄철 기온상승으로 결빙위험이 감소하고 봄철 상춘객 방문 증가로 인한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11일부터 통행을 했다. 도로 | 교통신문 | 2022-03-11 23:23 분당~수서 도로 상부 공원화 공사 한창 분당~수서 도로 상부 공원화 공사 한창 성남시 분당구 구간을 터널화하고 상부에 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이 내년 6월 완공된다.2015년 7월 공사에 착수한 지 7년여 만이다.성남시는 분당~수서 도로 분당구 이매동 아름삼거리∼야탑동 벌말지하차도 1.59㎞(왕복 6차로) 구간 상부에 조성 중인 공원을 2023년 6월 말 준공한 후 같은 해 하반기 개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현재 공정률은 73%다.이 구간 상부 공원화 사업은 해당 구간 도로에 생태 터널이나 교량 처럼 아치 형태의 구조물을 씌우고 그 위에 흙을 덮어 녹지를 조성하는 방식으로 진행 중이다.공원화 구역은 8만3천㎡ 규모 도로 | 교통신문 | 2022-03-09 11:52 교통사고 잦은 곳 도로환경 개선···사망자 76%·사고건수 33% 감소 교통사고 다발 지역을 대상으로 사고 요인을 분석해 도로환경 개선사업을 벌였더니 사고 사망자가 약 76%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2019년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을 벌인 227곳의 이후 1년간 교통사고 건수와 사망자 수가 이전 3개년(2016∼2018년) 연평균보다 각각 33.2%, 75.6% 감소했다.이 사업은 연 3∼5건 이상 인명 피해 교통사고가 발생한 도로를 대상으로 사고 요인을 분석해 관련 도로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국무조정실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도로교통공단과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도로 | 교통신문 | 2022-03-02 08:50 ‘교통사고 잦은곳' 개선사업 시행···사망자 72%·사고 31.5% 감소 행정안전부는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을 시행한 결과 교통사고 사망자수와 발생 건수가 크게 감소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행안부는 지자체,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연중 교통사고가 일정 기준(특별·광역시 5건, 일반시 3건) 이상 발생한 지점을 대상으로 신호·과속단속 장비와 교통안전표지·노면표시 등 안전시설을 설치하는 등의 개선 사업을 벌이고 있다.이 중 2019년 개선 사업을 완료한 216곳을 대상으로 개선 전 3년(2016~2018년) 연평균과 개선 후 1년간(2020년)의 사고 현황을 분석했다.그 결과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연 도로 | 교통신문 | 2022-02-24 10:36 중앙고속도 관설동 하이패스 IC 건설 중앙고속도로 관설하이패스IC 연결 사업이 국토교통부의 최종 허가를 받았다. 이에따라 강원 원주혁신도시 교통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국토부는 내달 원주시와 협약을 거쳐 2024년 실시설계에 착수한다는 계획이다.관설하이패스IC 완공 시 반곡·관설·개운동 등 혁신도시 일대를 비롯한 원주 동부권의 고속도로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현재 남원주IC로 집중되는 진·출입 차량 분산 효과와 기존 남원주IC를 이용한 혁신도시까지 소요 시간이 9분가량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도로 | 교통신문 | 2022-02-19 14:46 서울시 재포장 도로 수명 2년 늘어 서울시가 지난 2015년 국내 최초로 개발한 ‘서울형 포장설계법’을 서울 시내 재포장 도로 76곳에 적용한 결과, 평균 수명이 2년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시는 2015년 일반 차로 27곳과 버스전용차로 49곳에 ‘서울형 포장설계법’을 시범 적용한 뒤 도로포장 수명을 측정하는 추적 조사를 했다고 밝혔다.시는 서울형 포장설계법을 적용한 도로가 2024년까지 수명이 2년 더 연장됐다고 설명했다.‘서울형 포장설계법’은 과학적인 분석·평가로 포장재료와 단면두께 등 최적의 보수방법을 제시·적용하는 설계법이다. 재포장이 필요한 도로의 교 도로 | 김덕현 기자 | 2022-02-19 14:41 한남대교 남단 등 사고 위험 도시고속도로 3곳 구조 개선 한남대교 남단 등 사고 위험 도시고속도로 3곳 구조 개선 서울시는 사고 위험이 높은 한남대교 남단과 양화대교 북단, 동부간선도로 분당·수서 방면 도로의 구조를 개선한다고 밝혔다.시는 5년간 교통사고 현황을 분석해 사고 위험이 높은 도시고속도로 중 도로구조 개선이 필요한 2곳과 상습정체 구간 1곳 등 총 3곳을 선정했다.한남대교 남단은 강남대로와 경부간선도로, 압구정로에서 진입하는 차량들이 올림픽대로 하남·김포 방향으로 서로 엇갈려 진입하는 구간이다. 특히 진·출입부 간의 이격 거리가 40m로 매우 짧아 사고 위험이 높다.시는 진·출입부의 이격 거리를 200m로 대폭 늘려 급격한 차선 변경 도로 | 김덕현 기자 | 2022-01-19 10:24 수도권 제2순환도로 건설 속도 낸다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외곽에 260.34㎞를 환형으로 잇는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건설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경기도와 한국도로공사,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14개 사업구간 중 올해 이천∼오산 구간(31.16㎞)과 남양주 화도∼양평 구간(17.61㎞) 중 12.4㎞, 안산∼인천 구간(21.97㎞) 중 시화MTV 구간 3.2㎞ 등 3개 구간이 개통 예정이다.이 중 이천∼오산 구간은 오는 3월 말 개통한다.또 남양주 화도∼양평 구간 중 조안∼양평 12.4㎞는 연말 개통 예정이며 나머지 5.21㎞는 내년 포천∼화도 구간(28.71㎞)과 도로 | 교통신문 | 2022-01-14 21:14 서울 송파 한미약품 본관 옆 이면도로 양방향 통행 개선 서울 송파 한미약품 본관 옆 이면도로 양방향 통행 개선 송파구는 한미약품과 민관 협력을 통해 방이동 45번지 한미약품 본관 옆 이면도로의 폭을 1m 가량 늘려 교통여건을 개선한다고 밝혔다.위례성대로에서 방이동과 방이맛골로 진입할 수 있는 이 곳은 평소 진입 차량이 많지만 도로 폭이 좁아 양방향 통행이 불가능해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어왔다.구는 한미약품으로부터 대지를 제공 받아 이면도로 폭을 1m 넓혀 양방향 통행이 가능하게 할 계획이다.도로를 개설할 경우 토지보상비 약 13억 7천만 원이 예상된다.한미약품은 이면도로 확장에 대한 토지 보상 없이 교통 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한미약품은 20 도로 | 김덕현 기자 | 2021-12-31 10:04 서울 구로 연동로·가리봉동 정체 구간 도로 확장 서울 구로 연동로·가리봉동 정체 구간 도로 확장 서울 구로구는 연동로와 궁동 미성빌라 앞 도로, 가리봉동 중심도로 등 상습 정체 구간 도로 폭을 확장한다.연동로는 항동 공공주택지구 입주로 교통량이 늘어나 주민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어왔다.구는 항동부터 오류동 경인로 625m 구간의 도로 폭을 8m에서 12m로 넓혔으며, 차선을 다시 칠하고 보도와 차도를 재포장했다.원각사 입구인 궁동 미성빌라 주변 주택지의 협소했던 진입로도 폭을 6m로 넓혀 소방도로를 확보했다.삼화 인쇄소부터 우마길까지 이어지는 가리봉동 중심 도로 377m 구간도 최근 폭 8m의 도로 개설 공사를 마쳤다. 도로 | 김덕현 기자 | 2021-12-31 10:03 동남권 4개 철도 142.2km 완전개통 동남권 4개 철도 142.2km 완전개통 대구와 경북 영천·경주, 울산, 부산을 잇는 142.2㎞ 연장의 동남권 4개 철도건설사업이 마무리돼 관련 노선이 지난달 28일 정식 개통됐다.이번 개통 구간은 동남권에서 수도권 및 강원권을 연결하는 고속열차 노선인 중앙선(서울 청량리∼부산 부전)과 동해선(강릉∼부전)의 종점부다.오는 2024년까지 중앙선과 동해선이 모두 개통되면 동남권에서 수도권과 강원권을 2시간대에 이동할 수 있어 교통 편의가 높아지고 지역경제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국토교통부는 이날 울산 태화강역에서 동남권 4개 철도건설사업 개통식을 개최했다.4개 철도사업은 도로 | 교통신문 | 2021-12-31 09:58 2040년 전국 도시 '2시간'에 간다 2040년 전국 도시 '2시간'에 간다 2040년 전국 대부분 도시를 2시간대에 이동할 수 있도록 고속·광역급행 철도망과 고속도로망이 구축된다.국토교통부는 '제2차 국가기간교통망계획(2021~2040년)'과 하위 실천계획인 '제5차 중기교통시설투자계획'(2021~2025년)안을 국가교통위원회에서 확정하고, 지난달 28일 열린 국무회의에 보고했다고 밝혔다.계획안에는 국토 균형발전을 위한 교통망 완성 등 20년 장기 추진계획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정상화를 위한 5년간 교통시설 투자 계획 등이 담겼다.국가기간교통망계획은 국가교통의 방향 설정을 위 도로 | 교통신문 | 2021-12-31 09:00 신상도지하차도 왕복 4차로 확장 신상도지하차도 왕복 4차로 확장 서울시는 지난 24일 동작구 상도동 ‘신상도지하차도’를 왕복 4차선으로 확장해 개통했다고 밝혔다.신상도지하차도는 한강대교 북단에서 남부순환로를 잇는 양녕로 2450m 구간 중 유일하게 왕복 2차로로 남아있던 도로다.사업비 422억 원이 투입됐으며, 지하차도 연장 221m가 4차로로 넓어지고 주변 도로와 상부 도로도 개선됐다.지하차도 내부는 폭 1.7m의 보행자 보도가 설치했다. 또 보도와 차도 사이에는 투명방음벽을 설치하고 차도와 완전히 분리해 매연과 미세먼지 등을 차단했다.특히 지하차도 박스 구간 내부 높이를 약 6.0m로 도로 | 김덕현 기자 | 2021-12-27 12:01 8개 구간 국도건설사업 연내 완료 경기도 고양시 도심 혼잡구간을 우회하는 토당∼관산과 경북 구미 구포∼생곡 등 전국 8개 구간의 국도 건설공사가 연내 완료돼 이용객을 맞는다.국토교통부는 전국 9개 지역에서 총연장 72.7㎞의 8개 국도 건설사업 구간이 17일부터 연말까지 차례로 개통한다고 밝혔다.개통하는 순서대로 보면 우선 구미시 고아읍에서 선산읍을 잇는 구미시 국도대체우회도로(구포∼생곡2, 11.9㎞)가 17일 오후 5시 개통한다.4차로로 신설된 이 도로는 2012년 2월 착공해 약 9년 10개월 동안 총사업비 2286억원이 투입됐다.작년 1월 개통한 구포∼덕산( 도로 | 교통신문 | 2021-12-17 21:50 교차로 80곳 신호체계 개선···차량 통행속도 12.6% 향상 도로교통공단은 올해 생활권 주요 교차로 80곳을 대상으로 교통환경 개선사업을 한 결과 차량 통행 속도가 12.6% 향상됐다고 밝혔다.공단은 올해 노인과 어린이 보행사고 다발 지역을 포함한 상가·아파트 밀집 지역 등 주요 교차로의 신호 체계와 교통안전시설을 점검했다.특히 교통분석 프로그램을 이용해 신호주기와 연동체계 등이 비효율적인 교차로를 우선으로 개선한 결과, 교차로 주변 차량 속도는 시속 21.4㎞에서 24.1㎞로 12.6% 빨라졌고, 지체 시간은 1㎞당 101.2초에서 81.9초로 줄어드는 효과를 보였다고 공단은 전했다.교통 도로 | 교통신문 | 2021-12-15 08:45 “500m 미만 도로터널도 피난통로 설치” 앞으로는 길이가 250∼499m인 짧은 도로터널도 위험도가 높다고 판단되면 피난연결통로를 설치해야 한다.또한 집중호우 등으로 터널이 침수하는 경우도 '긴급상황'으로 규정돼 모든 터널에서 경보설비를 활용한 침수 위험 전달 및 차량 진입 차단 등의 대응을 해야 한다.정부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최근 이런 내용을 담아 국토부 예규인 '도로터널 방재시설 설치 및 관리지침'을 개정했다.기존에는 터널 길이로 구분한 방재등급에 따라 1등급(3000m 이상), 2등급(1000∼3000m 미만), 3등급(500∼1000m 미만) 터널에만 피난연결통로 도로 | 교통신문 | 2021-12-15 08:39 경부고속도 용인∼평택 구간 신설 나들목 명칭 ‘남사진위IC’ 결정 경부고속도로 용인과 평택 경계에 신설되는 나들목 명칭이 '남사진위IC'로 결정됐다.내년 5월 말 준공 예정인 신설 나들목은 동탄2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의 하나로 오산나들목과 안성휴게소 사이에 설치되며, 부산 방향 진입과 서울 방향 진출만 되는 구조다.도로공사의 시설물 명칭 부여 기준에는 출입 시설 소재지가 복수의 지자체에 걸쳐 있을 경우 복수 명칭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돼 있다.도로공사는 지난 8일 시설물 명칭심의위원회를 열어 해당 나들목의 명칭을 '남사진위IC'로 확정했다. 도로 | 교통신문 | 2021-12-10 22:02 내년 말까지 선유고가차도 철거 건설된 지 30년 된 ‘선유고가차도’가 내년 말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서울시는 ‘선유고가차도’를 2022년 12월까지 철거한다고 밝혔다.‘선유고가차도’는 1991년 서울 여의도와 마포 등 강북 방면 도심지 교통난 해소를 위해 영등포구 양평동 국회대로와 선유로가 만나는 경인고속도로 입구 교차로에 설치됐다.그러나 고가가 양평동 3가와 당산동 3·4가 사이를 가로막아 지역 간 단절을 초래하고, 일대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있어 영등포 일대 주민들이 꾸준히 철거를 요구해왔다.‘선유고가차도’가 철거되면 현재 고가와 국회대로~선유로 교차로로 이 도로 | 김덕현 기자 | 2021-12-10 21:5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