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가 29일 오후 부산공장에서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과 고용환 노동조합 위원장이 노사 양측을 대표로 참석한 가운데 ‘2014 임금 및 단체협약 조인식’을 가졌다.
르노삼성차 노사는 앞서 19일 잠정합의안을 이끌어냈다. 노조가 23일 열린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61% 찬성으로 이를 통과시키면서 올해 임금협상이 최종 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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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가 29일 오후 부산공장에서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과 고용환 노동조합 위원장이 노사 양측을 대표로 참석한 가운데 ‘2014 임금 및 단체협약 조인식’을 가졌다.
르노삼성차 노사는 앞서 19일 잠정합의안을 이끌어냈다. 노조가 23일 열린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61% 찬성으로 이를 통과시키면서 올해 임금협상이 최종 타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