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설 명절 주요 도로 ‘정체 예보’ 제공 설 명절 주요 도로 ‘정체 예보’ 제공 서울시설공단은 이번 설 연휴 기간 서울지역 자동차전용도로와 주요 간선도로의 차량 정체를 예측해 알려주는 ‘명절 정체예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지난 29일 밝혔다.공단은 과거 5년간 설 연휴 기간 교통량과 속도 등 교통 상황 데이터를 기반으로 서울도시고속도로 홈페이지(smartway.seoul.go.kr)’를 통해 주요 도로 정체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명절 정체예보’ 대상은 ▲자동차전용도로 8곳(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내부순환로, 동부간선도로, 북부간선도로, 분당수서로, 강남순환로, 경부고속도로) ▲한강교량 20곳(행주대교, 가양 도로 | 김덕현 기자 | 2024-01-30 16:34 강변북로에 국화꽃길 조성 강변북로에 국화꽃길 조성 서울시설공단은 가을을 맞이해 강변북로에 국화꽃길을 조성했다고 밝혔다.강변북로 한강대교 북단 인근 300m 녹지대에 화사한 색상의 국화꽃을 심어 이달 말까지 운전하는 시민에게 가을 정취를 선사한다.공단은 환경을 생각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고자 영농업체에서 폐기되는 국화 화분 2천여 개를 사용해 꽃길을 조성했다.앞서 공단은 자동차 전용도로의 계절별 경관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 동부간선도로 장안철교 인근에 황화코스모스 꽃길을 조성했으며 올해 4월에는 동부간선도로 군자교와 중랑교 인근에 백일홍·춘자국 등을 활용한 야 도로 | 교통신문 | 2023-11-07 15:50 한강 노을경관 조망 명소는 어디?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2022 한강페스티벌'의 가을-겨울 프로그램으로 '한강 노을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접근성·경관·편의시설 등 종합적인 관점에서 한강 노을을 조망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를 발굴하기 위한 행사다.전문 사진작가 3인과 함께 한강의 노을 명소에 출사를 떠나보는 '작가와 함께하는 출사여행'(22∼30일), 나만의 한강 노을 명소를 이야기와 함께 소개하는 '한강노을사진챌린지'(22일∼11월 5일)가 마련됐다.출사여행에는 인물사진의 대가로 불리는 작가 손홍주, 도시 여행사진가 이성우, 미디어아트 감독 겸 사진작가 관광&레저 | 교통신문 | 2022-10-20 14:41 신상도지하차도 왕복 4차로 확장 신상도지하차도 왕복 4차로 확장 서울시는 지난 24일 동작구 상도동 ‘신상도지하차도’를 왕복 4차선으로 확장해 개통했다고 밝혔다.신상도지하차도는 한강대교 북단에서 남부순환로를 잇는 양녕로 2450m 구간 중 유일하게 왕복 2차로로 남아있던 도로다.사업비 422억 원이 투입됐으며, 지하차도 연장 221m가 4차로로 넓어지고 주변 도로와 상부 도로도 개선됐다.지하차도 내부는 폭 1.7m의 보행자 보도가 설치했다. 또 보도와 차도 사이에는 투명방음벽을 설치하고 차도와 완전히 분리해 매연과 미세먼지 등을 차단했다.특히 지하차도 박스 구간 내부 높이를 약 6.0m로 도로 | 김덕현 기자 | 2021-12-27 12:01 서울시, 52살 노들고가차도 철거 착수 서울시, 52살 노들고가차도 철거 착수 서울시는 동작구 노들남북고가도로 철거에 착수했다고 밝혔다.노들남북고가는 동작구 본동 한강대교 남단에서 동서로 뻗은 도로다. 남측 고가는 폭 8m에 연장 522m, 북측 고가는 폭 7.5m에 연장 461m 규모다. 북측 고가가 1969년 먼저 건설됐고 남측 고가는 1981년 지어졌다.시는 내달까지 공사를 위한 교차로 주변 교통처리와 차로 확보 공사를 시행하고 11월부터 본격적인 고가차도 철거에 착수한 뒤 내년 7월께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총사업비는 143억3700만원이 책정됐다.이 고가도로가 없어지면 일시적으로 차량 통행속도 도로 | 교통신문 | 2021-09-24 15:59 한강 보행교 ‘백년다리’ 공사 중단 서울시가 한강대교 남단에 들어설 보행자 전용교 '백년다리' 조성 사업을 일시 중단하고 전면 재검토에 들어갔다.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서울시는 이달부터 내년 7월까지 1년간 백년다리 조성 공사를 일시 중지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올해 투입하기로 했던 시설비와 감리비 등 예산 50억원을 전액 삭감했다. 이 같은 내용은 시가 최근 시의회에 제출한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안에 반영됐다.백년다리는 최근 공사 발주 계약까지 마쳤지만, 착공은 이뤄지지 않은 상태였다.서울시는 "국가상징거리 조성계획과 연계한 광역보행체계 등 종합적인 마스터플랜 재검토를 도로 | 교통신문 | 2021-09-01 09:51 한강 보행교 ‘백년다리’ 공사 중단 서울시가 한강대교 남단에 들어설 보행자 전용교 '백년다리' 조성 사업을 일시 중단하고 전면 재검토에 들어갔다.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서울시는 이달부터 내년 7월까지 1년간 백년다리 조성 공사를 일시 중지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올해 투입하기로 했던 시설비와 감리비 등 예산 50억원을 전액 삭감했다. 이 같은 내용은 시가 최근 시의회에 제출한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안에 반영됐다.백년다리는 최근 공사 발주 계약까지 마쳤지만, 착공은 이뤄지지 않은 상태였다.서울시는 "국가상징거리 조성계획과 연계한 광역보행체계 등 종합적인 마스터플랜 재검토를 종합 | 교통신문 | 2021-09-01 09:12 내부순환로·강변북로 야간에 교통 전광판 공사 내부순환로·강변북로 야간에 교통 전광판 공사 [교통신문 홍선기 기자] 내부순환로와 강변북로 4개구간이 심야시간에 1개 차로씩 부분통제된다. 기간은 8일 23시부터 다음달 8일 5시까지로 시민들은 야간에 이 도로를 통과할 때 주의가 당부된다.통제는 실시간 실시간 교통 상황 정보 제공을 위해 운영중인 도로전광표지, CCTV, 영상검지기 등 교통관리시스템의 전원 공급 전기선로 교체 목적의 공사로 인한 것이다. 대상 구간은 내부순환로 정릉터널부터 홍제IC 및 강변북로 한강대교부터 반포대교까지다.서울시설공단 관계자는 “통행 불편 최소화를 위해 교통량이 적은 밤 23시부터 익일 5시까지 도로 | 홍선기 기자 | 2021-06-08 16:38 한강대교 남단 공원길 개선공사 시작 한강대교 남단 공원길 개선공사 시작 [교통신문 홍선기 기자] 서울시가 한강대교 남단, 여의나루↔동작역 사이 한강 둔치 5.6km 구간의 낙후된 시설을 보수하고 보행 친화적 공원길로 올해 12월까지 재탄생시킨다고 최근 밝혔다〈사진 조감도〉.기존 한강대교 남단 부근(여의나루↔동작역) 강변길은 자전거 타기나 조깅을 위해 여러 시민이 찾고 있지만, 좁은 보행로와 올림픽대로 교량 밑의 어둡고 낙후한 시설로 개선의 목소리가 있었다. 이에 시는 이 구간을 대대적으로 개선하고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여가 시설을 조성키 위해 지난 4일 공사에 착수했다.우선 콘크리트로 덮여있던 여의나루 도로 | 홍선기 기자 | 2021-02-09 15:45 “751번 노선연장 선진운수에 감사” “751번 노선연장 선진운수에 감사” [교통신문 홍선기 기자] 751번 버스가 지난 15일부터 ‘서리풀터널’을 통과해 교대역까지 정상적으로 연장 운행한 데 대해 박기열 서울시의원〈사진〉은 주민들의 숙원사업에 대해 협조해준 선진운수 운수종사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박 의원은 “그동안 동작구민들이 동작·서초 사이를 연결하는 서리풀터널 통과 노선을 염원했는데 우여곡절 끝에 뒤늦게나마 운행하게 돼 환영”이라고 말했다.서울시는 지난해 4월 터널 개통 후 이 구간을 통과하는 버스 운행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752번 버스가 지난해 9월 22일 첫차부터 운행하는 것으로 발표했다. 버스 | 홍선기 기자 | 2021-01-19 17:50 한강대로·청계천로·한강다리 6곳에 자전거 도로 건설 한강대로·청계천로·한강다리 6곳에 자전거 도로 건설 서울시는 내년 상반기까지 한강대로와 청계천로, 한강 다리 6곳에 총 23.3㎞의 자전거전용도로를 만든다고 15일 밝혔다.이는 서울시내 자전거도로를 촘촘히 연결해 도심과 한강을 중심으로 남북(광화문∼한강대로∼한강대교∼여의도), 동서(청계천∼성북천∼정릉천∼중랑천∼한강)를 연결하는 자전거 간선망을 완성하기 위한 것이다.우선 한강대로에 4.2Km, 청계천로에 왕복 11.88Km의 간선 도로망을 구축한다.한강대로 구간은 차로 1∼2개를 줄여 폭 2m의 왕복 자전거전용도로를 내년 상반기까지 만들기로 했다.청계천로 구간은 청계천을 사이에 둔 도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0-06-16 14:07 한강대교남단 수변길 보행로 넓어진다…전망대 등 조성 한강대교남단 수변길 보행로 넓어진다…전망대 등 조성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 한강대교 남단 수변길이 시민들이 걷기 편한 여가 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보행로를 넓히고, 한강을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가 들어선다.시는 이런 내용의 '한강변 보행네트워크 조성' 국제설계공모 당선작으로 랩디에이치 조경설계사무소의 ‘한강코드(HANGANG CODE)’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사업 대상은 여의나루역에서 한강대교를 지나 동작역으로 이어지는 5.6㎞ 길이의 한강 수변길이다.이 일대는 좁은 공간 탓에 자전거도로와 보행로가 맞닿아 있어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고. 한강대교 남단과 이어지는 올림픽대로 노 종합 | 안승국 기자 | 2020-01-10 17:27 서울시, ‘한강대교 보행교’ 시민 아이디어 당선작 선정 서울시, ‘한강대교 보행교’ 시민 아이디어 당선작 선정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시가 ‘노들에서 용산까지 잇는 한강보행길 아이디어 공모전’ 최종 당선작 22개 작품을 공개했다.29일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대상 1팀, 최우수 2팀, 우수 3팀, 장려 5팀 수상자들에게 총 1억 원 상금과 상장이 수여됐다.일반 부문에선 한강을 다양한 높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UNDULATING BRIDGE’가 대상으로 선정됐다. 기존 수평적 교각에 수직의 변화를 주는 아이디어로, 보행교 자체가 구조적으로 자립하면서 기둥 수를 최소화하는 다리로 제시하고자 했다고 당선자는 설명했다.전문가 종합 | 안승국 기자 | 2019-10-29 16:55 “한강대교 백년다리, 시행 않는 게 타당” “한강대교 백년다리, 시행 않는 게 타당”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시가 구상하는 한강대교 백년다리 계획은 가치와 철학의 측면과 하나의 사업으로서 형식이나 내용이라는 측면 모두에서 봤을 때 시행하지 않는 것이 타당하다.”지난 25일 열린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주관 ‘한강대교 백년다리 조성계획 타당성 검토를 위한 토론회’에서 발제자로 참가한 김상철 서울시민재정네트워크 기획위원은 기존 백년다리 계획에 문제가 있다며 몇 가지 대안책을 내놨다.한강대교 백년다리를 통해 시가 표방한 한강인도교가 100년 만에 회복된다는 방향성 측면에서 과연 21세기 종합 | 안승국 기자 | 2019-10-29 17:05 노들섬, 음악 가득한 공간으로 ‘재탄생’ 노들섬, 음악 가득한 공간으로 ‘재탄생’ [교통신문 임영일 기자]서울 한강 한복판에 3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너른 잔디밭 공연장과 456석 규모 대중음악 전용 라이브 홀이 생겼다. 한강 물 위에 있지만 배를 타고 가지 않아도 된다. 동작구와 용산구를 잇는 한강대교 한가운데에 훤히 트인 입구가 번듯하게 자리잡았다.입구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이 있고, 인근 지하철 역(노들역, 용산역)에서 한강대교 인도를 따라 도보로 10~20분이면 다다른다. 버스정류장 이름도 '노들섬'이다. 과거 한때는 서울시민들에게 한강 놀이문화의 중심지였으나 지난 60여년 잊힌 공간이었던 노들섬이 다시 관광&레저 | 임영일 기자 | 2019-09-10 17:42 “관악 봉천천 복원하고 한강대교 북단 램프 설치해야”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남권 균형발전을 위해 관악구 복개생활하천인 봉천천을 자연하천으로 복원하고, 지역 교통상황 개선을 위해 한강대교 북단에 램프를 설치해야 한다”서울시의회 송도호(더불어민주당·관악1) 의원은 지난 26일 열린 제289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서남권 지역발전을 위해 이같은 목소리를 냈다.송 의원은 봉천천 복원과 관련해 해당 토지이용, 교통, 물환경, 생태계, 재해예방 기여효과에 대해 열거하며 봉천천 복개하천의 복원 필요성을 주장했다.이를 위해 수천억 원의 예산이 소요되는 만큼 시의 조속한 검토를 촉구하고, 지역 종합 | 안승국 기자 | 2019-08-27 16:52 노들섬~용산 ‘한강대교 북단 보행교’ 아이디어 공모 노들섬~용산 ‘한강대교 북단 보행교’ 아이디어 공모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시가 한강대교북단에 신설하는 보행 전용교를 위한 '노들에서 용산까지 잇는 한강보행길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노량진 방향으로 연결되는 노들고가차도가 있는 남단과 달리 용산 방향으로 연결되는 시설물이 없어 보행길을 조성하는 데 한계가 있는 만큼, 시민들의 상상력과 전문가의 아이디어를 발굴해 기본구상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총 상금 1억원 규모로 전문가, 일반시민 누구나 지역과 연령 제한 없이 참여 가능하다.이번 한강대교 북단 보행교 설치는 한강대교 남단 쌍둥이 아치교 사이에 보행자 전용 공중보행교를 종합 | 안승국 기자 | 2019-08-09 16:45 서울시, 한강 공중보행교 ‘백년다리’ 설계안 공개 서울시, 한강 공중보행교 ‘백년다리’ 설계안 공개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시가 최근 한강대교 남단에 개통될 보행자 전용 공중보행교 '백년다리'의 밑그림에 해당하는 국제현상설계공모 당선작을 발표, 공개했다.시는 국내‧외 총 27:1의 경쟁을 뚫고 국내 건축사인 권순엽 SOAP 대표의 ‘투영된 풍경(REFLECTIVE SCAPE)’ 설계안이 당선작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당선 팀에게는 기본 및 실시설계권이 주어진다.당선작에 따르면 ‘백년다리’는 조선 정조시대 ‘배다리’를 현대적으로 해석해 길이 500m, 폭 10.5m의 보행자 전용교로 조성되며 2021년 6월 개통된다. 배 종합 | 안승국 기자 | 2019-08-01 17:04 서울시티투어버스, ‘서머 호러 나이트 투어’ 진행 서울시티투어버스, ‘서머 호러 나이트 투어’ 진행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시티투어버스가 무더운 여름을 날려버릴 공포체험 이벤트 ‘서머 호러 나이트 투어(Summer Horror Night Tour)’를 진행한다.지난해 여름 처음 시작된 ‘서머 호러 나이트 투어’는 좀비, 처녀귀신 등이 등장해 도심 속 공포 체험을 제공하는 버스 여행이다.매일 저녁 8시에 광화문 시티투어 터미널에서 탑승, 출발해 한강변을 따라 여의도, 한강대교, 세빛섬 등의 야경을 감상한 후 남산으로 올라가 으슥한 숲길에서 공포체험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약 90분간 진행되며 다음 달 1일까지 진행된다.버스 안에 버스 | 안승국 기자 | 2019-08-01 17:04 9일 자전거 6천대, 광화문광장~강변북로~월드컵공원 달린다 9일 자전거 6천대, 광화문광장~강변북로~월드컵공원 달린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오는 9일 평소 자동차로 혼잡한 강변북로가 자전거에 개방된다. 오전 8시 광화문 광장을 출발해 강변북로를 지나 월드컵공원까지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2019 서울자전거대행진’이 열린다.올해로 11회째를 맞은 서울자전거대행진은 친환경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고 안전한 자전거 이용을 홍보하기 위한 행사로 매년 자전거 마니아는 물론 일반 시민에게도 인기가 높다. 이번 행사에는 시민 6000여 명이 함께 할 예정이며, 서울 공공자전거 ‘따릉이’ 70대도 행렬에 동참한다.참가자들은 출발지점인 광화문 광장에서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9-06-07 15:51 처음처음123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