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3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개인택시캠페인] 급브레이크 [개인택시캠페인] 급브레이크 운행 중, 앞서 달리는 자동차가 전방에 정지신호를 발견하고 차를 서서히 정지시킬 때 내 차는 그런 것에 크게 반응하지 않다가(실제로 앞차의 동향을 미처 확인하지 못했을 수도 있지만) 앞차가 멈춰 설 무렵 앞차에 바짝 다가서고 나서야 비로소 브레이크를 급하게 밟을 때 ‘급정지’라는 표현을 사용한다.뿐만 아니다. 정상적인 주행을 해온 자동차가 갑자기 바뀐 신호등을 보고 급히 브레이크를 밟아 멈춰서야 할 경우 어쩔 수 없이 급브레이크를 밟기도 한다.그러나 그런 급정지와 같은 방식으로 차를 세우는 일은 바람직하지 않다. 그것은 매우 위험행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24-04-11 16:04 터널 교통사고로 5년간 128명 사망 터널 교통사고로 5년간 128명 사망 터널 교통사고가 연평균 800건 가까이 발생해 5년간 128명의 생명을 앗아간 것으로 나타났다. 치사율은 전체 교통사고 평균의 배 이상이었다.국민의힘 이주환 의원이 도로교통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8∼2022년) 전국 터널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총 3939건으로 집계됐다.연도별로 보면 2018년 781건, 2019년 773건, 2020년 771건, 2021년 847건, 2022년 767건으로 평균 800건에 육박했다.이 기간 터널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2018년 18명, 2019년 21명, 2020년 4 종합 | 교통신문 | 2024-02-13 13:36 [버스캠페인] 방심운전 [버스캠페인] 방심운전 자동차 운전은 긴장의 연속이다. 잠깐 한눈을 파는 사이 자동차는 운전자의 의사와 무관하게 달리게 되므로 어디서, 어떤 형태의 교통사고로 이어질지 알 수 없다.긴장이란, 어떤 신체 동작을 위해 준비하는 상태를 유지하게 하는 마음 자세다. 흔히 긴장을 많이 하면 온몸이 힘들어진다고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그런데 인체는 긴장 상태를 늘 유지할 수는 없다. 신체의 경직성 때문에 피로가 오게 마련이며, 이런 상태가 계속되면 신체 일부가 이상 작동 상태로 빠져 들어가게 된다고 한다. 즉, 운전자가 전방주시를 철저히 한다며 시선을 고정해 계속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24-01-25 16:04 [개인택시캠페인] 습관적 차로 변경 [개인택시캠페인] 습관적 차로 변경 자동차가 규칙이나 약속 없이 한꺼번에 도로를 내달리면 어떻게 될까. 텅 빈 도로라 해도 불과 몇십m를 못 가서 자동차들끼리 부딪치거나 이리저리 엉겨 운행이 불가능하게 될 게 뻔하다.자동차가 자신의 운행 경로를 따라 일정한 패턴으로 운행하면 일단 극단적인 트러블이 발생할 가능성은 크게 낮아진다. 무조건 앞으로 나아가는 운행이 아니라 뭔가의 기준에 따라 운행하기 때문이다. 그 기준이란 다름아닌 도로 표면에 그어져 있는 차선이다.차선이 없으면 곧 질서는 사라지게 돼 있다. 자동차란 아무리 운전자가 곧바로 직진을 하려 해도 마음먹은 대로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24-01-22 17:04 [화물캠페인] 겨울철 심야운행 [화물캠페인] 겨울철 심야운행 운전자라면 누구나 알 수 있지만, 심야 운행은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요즘 같은 혹한기의 심야운행은 힘들고 고달플 뿐더러, 무엇보다 악화되기 쉬운 기후 조건으로 인한 주행여건의 변화로 자칫 교통사고 위험에 직면할 수 있기 때문이다.따라서 심야운행에 나서는 화물차 운전자는 이 문제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밤 12시를 넘어 새벽까지 이어지기도 하는 겨울철 심야 운행은 일상적 운행과는 다른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기상조건 뿐 아니라 운전자의 피로도도 최고조에 오른 상태이기 때문에 자칫 집중력이 흐려질 경우 어떤 위험 상황과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24-01-18 14:49 [화물캠페인] 브레이크 조절 [화물캠페인] 브레이크 조절 운행 중 앞서 달리는 자동차가 전방에 정지신호를 발견하고 차를 서서히 정지시킬 때 내 차는 그런 것에 크게 반응하지 않다가 앞차가 멈춰 설 무렵 앞차에 바짝 다가서고야 비로소 브레이크를 급하게 밟을 때 ‘급정지’라는 표현을 사용한다.그런 급정지와 같은 방식으로 차를 세우는 일이 바람직하지 않은 이유는 뭘까. 그것은 명백한 위험행위이기 때문이다. “최대한 브레이크 적게 밟는 능력이 관건” 브레이크 밟기 회수 적을수록 사고 적어급브레이크는 화물차 추돌사고 원인 1위정차는 감속-가속페달 미세 조절로 가능 자동차를 멈춰 세우는 데는 일정한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23-12-07 16:29 [렌터카캠페인] 겨울철 안전운전 [렌터카캠페인] 겨울철 안전운전 운전자들이 긴장하는 계절, 겨울이다. 겨울이 운전자들을 불편하게 하는 것은 비단 추운 날씨 뿐이 아니다. 영하의 기온으로 발생하는 빙판길이나 폭설, 블랙아이스 같은 현상들로 인한 교통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고 이로 인한 피해도 이 시기 급증하기 때문이다. 또 있다. 짙은 안개로 인한 안전 위협도 무시할 수 없으며, 무엇보다 연말연시의 분위기를 이유로 자주 나타나는 음주운전과 이로 인한 교통사고는 운전자들에게 유혹이자 고통일 수 있다. 렌터카 운전자가 겨울을 안전하게 나는 방법은 철저한 대비와 관련 지식·정보, 그리고 실천 의지다. 렌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23-12-04 17:41 버스공제조합 “후부반사지·사고예방 스티커 지원” 버스공제조합 “후부반사지·사고예방 스티커 지원” 전국버스공제조합(회장 김기성)이 버스 후미추돌 사고 예방을 위해 후부반사지 6000장과 사고예방 스티커 1만3000장을 제작, 최근 전국 조합원사에 배포했다고 밝혔다.배포된 후부반사지는 차량에 맞게 새로 제작해 야간 주행 시 운전자의 시인성을 증가시켜 추돌사고를 미연에 방지토록 하는 역할을, 또 사고예방 스티커는 버스의 우회전과 차선변경을 알림으로써 사고를 예방하는 효과와 야간 추돌사고를 효과적으로 방지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두 제품은 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업계 최초로 KS인증마크를 획득한 제품으로 버스 전용으로 제작됐 버스 | 박종욱 기자 | 2023-11-28 11:44 [버스캠페인] 대도시지역 안전운전 [버스캠페인] 대도시지역 안전운전 “대형 화물차부터 택시까지 약 40년 동안 운전 안 해본 차가 없어요. 물론 자잘한 사고도 있었지만, 사람이 크게 다치는 사고는 한 번도 없었지요. 그래서 표창장도 몇 번 받았습니다. 그런데 제일 어려운 운전은 서울에서 시내버스를 운전하는 일이었어요. 대략 6~7년 하다가 신경이 너무 쓰여 좀 덜 피곤한 중형 화물차로 옮겼습니다. 그랬더니 훨씬 나았습니다. 마음도 편하고 운행시간도 버스처럼 길지도 않고…”20대 중반부터 사업용자동차 운전을 41년 5개월간 계속하다 최근 완전히 일을 놓은 정찬순(71)씨의 경험담이다. 장성한 아이들과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23-11-23 17:11 화물차·버스 고속도로 지정차로 위반 “연말까지 집중단속” 한국도로공사는 경찰청과 합동으로 연말까지 화물차, 버스 등 대형차량의 고속도로 지정차로 위반 집중 단속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도로교통법에 따르면 고속도로를 주행하는 소형차는 왼쪽 차로, 화물차·버스 등 대형차는 오른쪽 차로로 주행해야 하고, 1차로는 앞지르기 시에만 이용해야 한다.승용차에 비해 주행속도가 낮고 차체가 큰 대형차량이 지정차로를 위반할 경우, 속도 편차로 인해 교통 흐름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뒤따르던 소형차량의 시야를 방해해 자칫 대형 추돌사고로 연결될 수 있다.이에 공사는 경찰청과 함께 안전순찰차 및 경찰순찰차를 지 도로 | 교통신문 | 2023-11-07 12:03 민자도로 등 제설 대책 점검 행정안전부가 지난 30일 동절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겨울철 민자고속도로 등 제설 대책 점검회의'를 열고 도로결빙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 21개 민자고속도로 관리회사가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겨울철 제설 대책을 공유하고, 다중추돌사고로 이어질 우려에 대비했다.행안부는 24시간 비상근무 체계 유지와 함께 초기 제설 강화를 위해 취약구간에 장비·인력을 배치하고, 관계기관 간 공조 체계를 강화할 것을 요청했다.특히 민자고속도로에서 발생한 도로결빙으로 인한 사고를 언급하면서 제설 도로 | 교통신문 | 2023-10-31 11:48 5년간 전국서 싱크홀 879건 발생 5년간 전국서 싱크홀 879건 발생 최근 약 5년간 전국에서 이틀에 한 번꼴로 싱크홀(땅 꺼짐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싱크홀을 예방하기 위한 전문 장비는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이 국토교통부와 국토안전관리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올해 6월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싱크홀은 총 879건이다.연도별로는 2019년 192건, 2020년 284건, 2021년 136건, 작년 177건, 올해 1∼6월 90건이다. 4년 6개월간 1.9일에 한 번꼴로 싱크홀이 발생한 셈이다.지역별로는 경기도가 18 종합 | 교통신문 | 2023-10-17 13:53 [화물캠페인] 대형화물차의 도시지역 교통안전 [화물캠페인] 대형화물차의 도시지역 교통안전 산업 물동량을 주로 실어 나르는 대형 화물차는 지역간 운행이 기본이다. 한번 운송에 나서면 수백㎞가 넘는 거리를, 그것도 대부분 심야에 운행을 이어가야 하는 특성이 있어 이들 대형 화물차에게는 나름대로의 교통안전 수칙이 존재한다. 심야운행 시 졸음운전을 예방하는 요령이라거나 고속도로 야간 추돌사고 예방을 위한 차간거리 확보 등은 대표적인 교통안전 수칙으로 꼽힌다.그런데 대형 화물자동차가 목적지 가까이 접근했을 때 날이 훤하게 밝은 상황이거나, 더러 대낮일 경우도 있다. 또 아예 한낮에 주로 도시지역을 운행하는 대형 화물차도 적지 않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23-10-12 16:34 [택시캠페인] 가을철 교통안전요점 [택시캠페인] 가을철 교통안전요점 가을은 연중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다. 한겨울 빙판길이나 폭설이 내린 도로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보다 특히 10월에 사고 건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나 있다.이처럼 가을에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가을철은 일기조건이 양호해 나들이가 증가하고, 주행환경이 좋아 속도를 높이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 원인으로 꼽힌다. 단풍놀이 등으로 행락차량이 많아지면서 초행길이나 장거리 운전이 증가하는 것도 사고 증가의 원인 중 하나다.이런 이유로 사고위험이 높아지고 대형사고도 증가한다.구체적인 사고 증가 원인을 살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23-10-04 17:25 네트워크로 연결된 자동차들…사이버보안, 새 화두 네트워크로 연결된 자동차들…사이버보안, 새 화두 올 3월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국제 해킹대회 '폰투온'(Pwn2Own)에서 프랑스 보안업체 시낵티브가 테슬라 모델3를 해킹하는 데는 2분도 걸리지 않았다.시낵티브는 테슬라의 게이트웨이 시스템 등을 뚫어 차량이 움직이는 동안 트렁크와 도어를 열었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침입해 하위 시스템 접근 권한을 취득했다고 해외 정보기술(IT) 매체들이 전했다.업계에 따르면 자동차가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진화하면서 스마트폰처럼 정보통신망을 통해 외부와 상시 연결되는 기기 성격이 강해짐에 따라 차량 사이버 보안도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지금 종합 | 교통신문 | 2023-10-04 14:27 공단 경남본부, 추석 고속도로 교통안전 캠페인 공단 경남본부, 추석 고속도로 교통안전 캠페인 【부산】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본부장 류재욱)는 지난달 26일 남해고속도로 문산휴게소(순천방향)에서 추석 연휴 귀성·귀향객의 안전한 고속도로 이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진주국토관리사무소, 진주경찰서와 함께 벌인 이날 캠페인에서는 휴게소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졸리면 쉬어가기, 음주운전 안하기, 전좌석 안전띠 착용 등 고속도로 교통안전수칙을 전파했다.또 교통안전 퀴즈 풀기 이벤트 응모자에게는 졸음예방껌, 치약칫솔 세트와 고속도로 안전수칙 리플릿을, 화물차 운전자에게는 야간 추돌사고 예방을 위한 후부반 전국 | 윤영근 기자 | 2023-10-04 13:52 [버스캠페인] 야간 안전운전 [버스캠페인] 야간 안전운전 운전자들에게 주야간 운전 중 언제가 더 긴장되느냐고 물으면 십중팔구 야간운전이라고 답한다. 그것은 당연한 것이라 할 수 있다.야간운전은 운전자의 시야가 확인할 수 있는 범위와 거리가 주간에 비해 현저히 줄어들기 때문에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의 예기치 못한 상황을 늘 유념해야 하므로 낮시간보다 긴장의 정도가 더해진다.그러나 규칙적으로 노선 운행을 하는 버스는 주간 못지않게 야간운행이 일상적으로 이뤄지고 있고, 또 많은 노선버스 운전자들은 야간운전에 효과적으로 적응해 안전운전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하지만 여전히 야간운전은 교통사고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23-09-25 16:22 [렌터카캠페인] 추석 귀성길·단풍 행락철 주의보 [렌터카캠페인] 추석 귀성길·단풍 행락철 주의보 코로나19 종식 이후 처음 맞이하는 추석연휴에 대체공휴일 지정이 추가돼 올해 추석은 귀성·귀향길에 오르는 차량이 크게 늘어나 교통량 증가가 예상된다.모처럼 긴 연휴에 가족과 친지를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고향 방문을 계획하고 있지만 즐거운 연휴를 보내기 위해서는 최우선으로 안전운전이 가장 기본이 돼야 할 것이다.전국렌터카공제조합에 따르면, 2022년 추석연휴(추석 당일, 전일, 익일 포함 3일) 렌터카 교통사고 접수 건수는 총 890건으로, 2020년과 2021년에 발생한 사고와 비교했을 때 각각 5.7%, 2.1% 증가해 3년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23-09-21 16:15 [택시캠페인] 브레이크 조절 [택시캠페인] 브레이크 조절 운행 중 앞서 달리는 자동차가 전방의 정지신호 등을 발견하고 차를 서서히 정지시킬 때까지 뒤에서 오는 차는 속도를 줄이지 않는다. 그러다가 앞차가 멈춰 설 때 비로소 급하게 멈춰 선다. 브레이크를 한꺼번에 꽉 밟아 앞차 뒤에 바짝 붙어 간신히 정차한다. 전형적인 급브레이크(급정지) 밟기다.그런 방식으로 차를 세우는 일이 바람직하지 않은 이유는 뭘까. 그것은 매우 위험한 행위이기 때문이다.차를 멈춰 세우는 데는 일정한 시간이 필요하다. 자동차는 브레이크 페달을 밟기만 하면 그 자리에서 정지하는 것이 아니고 점점 속도를 줄여 종국에 정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교통신문 | 2023-08-31 16:00 노선운행 논란의 전세버스, 고속도 추돌사고 노선운행 논란의 전세버스, 고속도 추돌사고 여행사가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승객을 모집한 후 계약을 통해 부산, 대구 등에서 인천공항으로 정기적으로 운행하던 전세버스 차량이 교통사고를 야기해 노선버스업계에 비판 여론이 가중되고 있다.지난 22일 오전 4시 19분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북수원IC 인근에서 전세버스와 물탱크 차량 간 추돌사고가 발생했다.사고는 운전자를 포함해 23명의 탑승자가 타고 있던 전세버스가 앞서가던 16t 물탱크 차량을 들이받는 후방 추돌사고를 일으킨 것으로 보인다.이 사고로 중상자 2명, 경상자 13명 등 모두 15명이 다쳐 병원으 버스 | 박종욱 기자 | 2023-08-25 08:40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