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로 개방이 가속화되고 있는 북극에 대한 향후 5년간의 추진전략이 마련되었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27일(금)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북극활동 진흥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해양수산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외교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국토교통부, 기상청, 북방경제협력위원회 등 8개 정부기관이 참여하여 다각도의 접근을 통해 마련되었다. 정부는 ‘북극의 미래와 기회를 여는 극지 선도국??遮?비전을 설정하고, ① 북극권과 상생하는 경제협력 성과 창출, ② 책임있는 옵서버로서 북극 파트너십 구축, ③ 인류
종합 | 노정명 기자 | 2018-07-30 2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