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44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5년간 교통 과태료 미납액 7580억원 교통법규 위반 과태료의 미납을 없애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국민의힘 김용판 의원(대구 달서구병)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교통법규 위반 과태료 및 범칙금 미납 현황' 자료를 보면 미납건수는 약 1468만건, 미납액은 약 7580억원으로 집계됐다.총 부과 건수 대비 미납률은 약 16%다.지역별 미납액은 경기도가 1974억원으로 가장 많고 서울(1057억원), 경남(549억원), 인천(499억원), 충남(437억원) 순이다.현행법상 과태료를 미납해도 운전을 할 수 있다. 또 과태료 부과처분 후 육운 | 교통신문 | 2022-07-08 15:33 부산시, 12월~3월 ‘배출가스 5등급 차’ 운행 제한 【부산】 오는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4개월간 저공해 조치를 하지 않은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부산 전역에서 운행이 제한된다.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해 전용 주차구역과 충전시설 의무 설치 대상도 확대된다.부산시는 매년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인 ‘미세먼지 고농도 계절관리제 기간’에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을 제한하는 ‘부산시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조례’를 시행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5등급 차량에 대한 운행제한은 올해부터 본격 적용된다.노후 경유차를 조기 퇴출하고 동절기 미세먼지를 줄여 나가기 위해서다.이에 따라 오는 전국 | 윤영근 기자 | 2022-07-07 14:51 공단 광주전남본부, 불법개조·무등록 이륜차 집중단속 공단 광주전남본부, 불법개조·무등록 이륜차 집중단속 【광주】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본부장 양정훈)는 7월부터 연말까지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불법개조 이륜차에 대한 집중단속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최근 배달서비스 수요 증가로 요식업체를 중심으로 이륜차 관련 민원이 급증하는 추세에 따른 것이다. 단속은 광주·전남지역의 시민불편 해소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시·도와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추진하며 요식업체, 주거 밀집지역의 이면도로, 배달 대행업체 주변 등 주요 민원 발생지역을 대상으로 불시에 진행된다. 창문 개방이 많은 여름철 심야 시간에 굉음을 일으키며 수면을 방해하는 전국 | 교통신문 | 2022-07-07 14:31 불법개조 이륜차 9월까지 특별단속 불법개조 이륜차 9월까지 특별단속 서울시는 서울경찰청·자치구·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이달부터 3개월간 불법개조 이륜자동차 야간 특별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배달 서비스가 늘어나면서 배달 이륜차 증가와 배기음으로 인한 민원이 늘었다.이에 시는 주요 민원 발생지 중심으로 야간 특별단속을 할 예정이다.단속에서 적발된 불법 이륜자동차는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형사처벌 또는 행정처분을 받는다.소음기·전조등 불법개조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을 부과한다. 미사용신고 운행 및 번호판 미부착은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번호판 훼손 및 가림은 종합 | 김덕현 기자 | 2022-07-05 16:27 "고속도로 앞지르기 규정 위반시 과태료" 내년 1월부터 고속도로에서 앞지르기를 정해진 규정에 맞지 않게 하는 운전자에게 과태료가 부과된다. 액수는 승용차 기준 7만원이다.국가경찰위원회는 지난 4일 제492회 정기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의 도로교통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대령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이날 통과된 도로교통법시행령 일부개정령안 대령에는 운전자가 회전교차로를 진·출입할 때 신호를 표시해야 하는 시기와 방법에 관련한 규정도 신설됐다.또 차로를 따라 운행하지 않은 운전자에 대한 범칙금 부과 규정도 추가됐다. 범칙금은 승용차 기준 3만원이다.아울러 주·정차된 차량을 손괴한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2-07-05 15:11 광양시, 전기차 충전방해 주민신고제 시행 【전남】 전남 광양시가 지난 1일부터 지역 내 모든 공용 전기차 충전시설 내 충전방해행위에 대해 주민신고제를 운용하고 있다고 밝혔다.주민신고제는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에 의거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에서 주차 위반 또는 충전방해 사실을 증빙할 수 있는 식별 가능한 차량번호와 1분 이상 간격의 위치와 시간 정보가 포함된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신고할 수 있는 제도다.주민신고제로 단속된 차량은 ▲충전구역 및 전용주차구역 내 일반차량 또는 충전하지 않는 전기차 주차 ▲충전 완료 후 계속 주 전국 | 교통신문 | 2022-07-04 16:17 경기 물류창고·공사장 4곳 중 1곳 '소방시설 안전 불량' 경기도가 이천 물류센터 화재를 계기로 도내 대형 물류창고 및 신축 공사장에 대해 일제 단속을 벌인 결과 4곳 중 1곳꼴로 소방 불법행위가 적발됐다.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지난달 9일과 28일 두 차례에 걸쳐 도내 대형 물류창고와 공사장 등 437곳을 대상으로 소방 불법행위 단속을 벌여 112곳(26%)에서 140건의 법규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다.이 가운데 1건을 입건하고 27건은 과태료 처분, 98건은 조치 명령, 14건은 기관 통보했다.A 물류창고의 경우 스프링클러 설비 밸브 폐쇄, 소화 펌프 동력제어반 차단 등이 적발돼 소방 물류 | 교통신문 | 2022-07-04 15:36 전기차 충전 방해행위에 '과태료' 전기차 충전 방해행위에 '과태료' 서울시는 7월부터 자치구에서 충전 방해행위에 대한 과태료 부과가 19개 자치구로 확대하, 8월부턴 모든 자치구에서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올해 1월 전기차 충전기 방해행위 단속대상이 전기차 충전기가 설치된 모든 시설로 확대됨에 따라 월평균 적발건수가 시행 이전보다 17배 급증했다.신고된 건수 중 가장 많은 위반행위는 ‘충전구역 내 내연기관차 주차’가 약 76%로 가장 많았다. 충전 필요시간 이상으로 주차하는 경우 등 기타 충전방해 행위가 나머지 24%를 차지했다. 위반행위가 발생하는 장소는 아파트가 가장 많았으며, 스마트교통 | 김덕현 기자 | 2022-07-01 16:06 문진석 의원, 이륜차 안전검사제도 도입 법안 발의 이륜자동차에 사용·정기·튜닝·임시검사 등 안전 검사를 도입하는 방안이 추진된다.문진석 의원(더불어민주·충남 천안갑)은 최근 이런 내용을 담은 '자동차관리법 일부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작년 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이륜자동차 관리제도 개선방안'에 대한 후속 조치다.법안은 이륜차에 사용·정기·튜닝·임시검사 등 안전 검사를 도입하고, 결과에 따른 조치와 검사 연장·유예에 관해 규정하고, 검사 방법과 항목, 검사 주기 등은 대통령령으로 규정하도록 했다.안전 검사를 받지 않고 운행하는 사람에 대한 벌칙 규정도 마련했 육운 | 교통신문 | 2022-07-01 16:05 계곡 등에서 불법 시설물·행위 등 집중 단속 산림청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1일부터 8월 말까지 전국 산림 내 계곡 등지에서 발생하는 불법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고 밝혔다.단속 대상은 천막, 단상, 물놀이 시설 등 산림을 훼손하거나 오염시킬 수 있는 불법 시설물 설치, 취사· 쓰레기 투기 등 불법행위다. 미등록 또는 불법 야영 시설도 단속한다.국유림, 사유림 등 관할에 상관없이 강도 높은 단속을 하고, 불법행위가 적발되면 관련법에 따라 엄중 처벌한다.놀이시설 등을 조성하기 위해 허가 없이 산지를 전용하면 산지관리법 등에 따라 징역 최고 5년 또는 벌금 최고 5천만원에 관광&레저 | 교통신문 | 2022-06-30 16:56 나주 영산대교 7월부터 버스운행 재개 나주 영산대교 7월부터 버스운행 재개 전남 나주시가 영산대교〈사진〉 노후화에 따른 교량 보수, 차량통행 안전을 위해 제한·변경했던 대중교통 버스노선을 원상복귀 시킨다.나주시는 영산대교 통행제한 조치로 인근 영산교(홍어거리)로 우회했던 버스노선을 오는 7월 1일부터 기존 영산대교 노선으로 정상 운행한다고 밝혔다.노선 정상화를 통해 영산대교를 경유하는 시내버스는 기존 노선인 ‘영강사거리∼영산대교∼노인복지회관∼이창사거리∼영산포터미널’ 순으로 운행한다.또 운행거리 및 배차 시간이 단축되면서 광주까지 운행하는 간선(999번) 버스는 6회 증회 운행될 예정이다.1972년 준공된 전국 | 교통신문 | 2022-06-23 15:34 박광온 의원, "음주운전 전범-재범 시간적 제한 규정 두자" 음주운전을 하거나 경찰공무원의 음주측정에 불응해 벌금 이상의 형을 선고받고 그 형이 확정된 사람이 5년 이내에 다시 동일한 위반 행위를 할 경우에 가중처벌하도록 하되, 전범의 음주운전 전력 및 전범과 재범 사이에 시간적 제한을 규정해 가중처벌의 요건을 보완하는 방안이 추진된다.박광온 의원(더불어민주·경기수원정)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도로교통법 개정 법률안을 지난 20일 대표발의했다.현행법에 따르면, 2회 이상 음주운전을 하거나 경찰공무원의 음주측정에 불응한 사람은 그 전범에 대한 처벌보다 가중된 2년 이상 5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2-06-21 17:00 서울지역 음주·체납 차량 꼼짝마라 서울지역 음주·체납 차량 꼼짝마라 최근 서울시를 비롯한 관계기관이 음주·체납차량과 이륜차 불법행위를 단속했다.서울시 38세금징수과와 자치구, 서울경찰청, 한국도로공사 등 4개 기관은 지난 17일 오후 9~11시 강서구·동작구 일대에서 2차 야간 합동단속을 벌였다.시가 야간 음주단속과 자동차세 체납 및 과태료 체납차량을 동시에 단속한 것은 지난 4월 14일에 이어 두 번째다.이번 단속에서 4개 기관은 차량을 정차시켜 음주단속과 함께 차량 번호판 자동판독시스템이 장착된 차량을 투입해 체납 차량을 즉시 적발했다.이들은 이번 단속에서 12대를 적발해 체납액 759만원을 적 종합 | 김덕현 기자 | 2022-06-21 16:06 부산시, 불법 자동차 1575건 적발 부산시는 지난 5월 한 달 동안 구·군, 부산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 부산본부, 정비관련 단체와 합동으로 불법 자동차 집중 단속을 벌인 결과 총 1575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이번 단속에서는 단속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일선 경찰서와 시내 주요 지역에서 이륜자동차 미신고 운행과 안전기준 위반 등 시민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들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을 벌였다.또 단속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단속 현장에서 정기검사 및 보험가입 여부, 불법 구조변경을 확인할 수 있는 불법 자동차 차량조회 단말기를 활용했다.이번 집중단속에서는 전국 | 윤영근 기자 | 2022-06-16 16:04 민주택시노조, "제주 행복택시 제도 개선해야" 민주택시노조, "제주 행복택시 제도 개선해야" 제주도가 '어르신 행복택시' 보조금 부정수급 사례에 대해 조치하기로 한 가운데 택시기사 노조가 "근본 원인은 허술한 제도에 있다"고 지적하고 나섰다.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제주본부는 지난 9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최근 불거진 어르신 행복택시 부정수급 문제에 대한 법인 택시 기사들의 입장을 발표했다.행복택시는 도내 거주 만 70세 이상 어르신이면 택시 이용 시 1회당 최대 7천원(호출비 1천원 포함)까지 연간 24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그런데 미터기 요금이 7천원 미만인 경우에 전국 | 교통신문 | 2022-06-13 18:13 부산시, 법인택시 안전관리 합동 지도·점검 부산지역 법인택시를 대상으로 관계기관 안전관리 합동 지도·점검이 이뤄진다.부산시는 법인택시의 안전사고 예방과 택시 이용시민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오는 17일부터 8월 31일까지 구·군, 한국교통안전공단 부산본부, 부산택시조합과 합동으로 ‘2022년 법인택시 안전관리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지난 9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96개 택시업체 1만061대의 법인택시 가운데 지난해 안전관리 점검에서 차량관리 상태가 우수했던 업체를 제외한 48개 업체 5577대를 대상으로 실시된다.중점 점검 사항은 △자동차 안전기준, 불법구조 변경사항 전국 | 윤영근 기자 | 2022-06-10 11:10 부산시, 음주운전·체납차량 야간 합동단속 부산시는 이번 달부터 16개 구·군, 부산경찰청,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음주운전 차량과 세금 등을 체납한 차량에 대한 야간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지난 9일 밝혔다.이번 합동단속에서 시와 구·군은 자동차세·과태료 체납 차량을, 경찰청은 음주운전과 대포차를, 한국도로공사는 통행료 체납 차량을 단속한다.자동차세 2회 이상, 과태료 30만원 이상, 통행료 20회 이상 체납한 차량과 음주운전 차량, 대포차 등이 단속 대상이다.대포차는 등록 명의자와 실제 운행자가 다른 불법 명의 자동차를 말한다.현장 단속에서 적발된 자동차세 체납 및 과태료 미 전국 | 윤영근 기자 | 2022-06-10 11:05 파업 쟁점 '안전운임제'···정부·국회서 해법 나올까 파업 쟁점 '안전운임제'···정부·국회서 해법 나올까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가 총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핵심 쟁점인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 등의 요구가 받아들여질지 관심이 쏠린다.화물연대는 '생존권이 달린 문제'라며 제도 개선을 요구하고 있지만 주무 부처인 국토교통부는 운송사업자 등의 이견을 이유로 확답을 주지 못하고 있고, 법 개정을 논의해야 할 국회는 하반기 원(院) 구성도 마치지 못한 상태라 논의 공간이 없어 자칫 파업이 장기화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시행 이후 갈등 이어져 : 정부와 노동계에 따르면 화물연대가 이번 파업의 물류 | 교통신문 | 2022-06-10 10:11 안전운임제 시행후 화물차 사고 감소 민주노총 화물연대가 '안전운임제'의 일몰제 폐지를 요구하며 이틀째 총파업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안전운임제 시행 이후 화물차 교통사고와 과적 적발 건수가 감소했다는 분석이 나왔다.안전운임제는 안전 운임보다 낮은 운임을 지급하는 경우 화주에게 과태료를 부과하는 제도로, 3년 일몰제(2020∼2022년)로 도입됐으며 오는 12월 31일로 종료된다.한국교통연구원의 화물차 안전운임제 성과평가 결과 자료에 따르면 전국에서 발생한 사업용 특수 견인차(트랙터)의 교통사고 건수는 안전운임제 시행 전인 2019년 690건에서 2020년 674건으로 물류 | 교통신문 | 2022-06-10 10:06 화물연대, 7일 0시 무기한 총파업 돌입 화물연대, 7일 0시 무기한 총파업 돌입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이하 화물연대)가 7일 0시부터 예정대로 전면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했다.화물연대는 "국민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총파업 전까지 정부와 모든 대화창구를 열어놓고 협의를 위해 노력해왔지만, 국토교통부는 이달 2일 1차 교섭 이후 대화 요청이나 적극적인 연락도 없는 상황"이라며 파업을 강행한다고 밝혔다.화물연대는 전날 조합원들에게 '총파업 지지엄호 행동지침'을 전파하고 "파업기간 발생하는 추가화물에 대한 대체수송을 거부하며 대체수송을 강제하는 경우 노조 중앙으로 즉각 보고(해야)한다"고 당부했다.화 물류 | 교통신문 | 2022-06-07 11:0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