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39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기업 횡포 그냥 둘 수 없다" ■인터뷰 소순기 한국자동차부분정비연합회 회장 한국자동차부분정비연합회는 지난달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문화공원에 모여 “현대ㆍ기아차는 가맹 정비소와 중소영세 정비소에 같은 가격에 부품을 공급하라”며 대규모 시위를 벌였다. 현대차측은 이번 정비업계의 시위와 관련,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의 핵심은 현대자동차 등 자동차 제작사가 최근 가맹점을 점차 확대하면서 일반 자동차 정비업소에는 부품을 비싸게 파는 반면 A/S 브랜드인 현대그린서비스 가맹점엔 20% 정도 싸게 공급해 중소영세 자동차 정비업소의 영역까지 침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07-05-11 00:00 "대기업 횡포 그냥 둘 수 없다" ■인터뷰 소순기 한국자동차부분정비연합회 회장 한국자동차부분정비연합회는 지난달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문화공원에 모여 “현대ㆍ기아차는 가맹 정비소와 중소영세 정비소에 같은 가격에 부품을 공급하라”며 대규모 시위를 벌였다. 현대차측은 이번 정비업계의 시위와 관련,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의 핵심은 현대자동차 등 자동차 제작사가 최근 가맹점을 점차 확대하면서 일반 자동차 정비업소에는 부품을 비싸게 파는 반면 A/S 브랜드인 현대그린서비스 가맹점엔 20% 정도 싸게 공급해 중소영세 자동차 정비업소의 영역까지 침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07-05-11 00:00 하니웰 코리아 최진환 부장 디젤차, 정말 깨끗한 저비용 자동차입니다.“디젤 차량이 대기 환경을 악화시키고 이런 저런 튜닝이 차량 안전을 저해한다는 편견이 많이 사라졌죠”국내 디젤 차량의 VGT 터보 60%를 점유하고 연간 25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최진환 하니웰 코리아 부장(사진)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서울모터쇼를 찾은 소비자들의 인식이 과거와는 크게 달라진 점에 놀랐다.최 부장은 모터쇼 기간 동안 “완성차 부스를 빼고 부품관에서 일반인들이 가장 많이 찾은 부스가 바로 하니웰”이었다며 “디젤차에 대한 관심과 함께 특히 터보 튜닝에 대한 문의가 폭주했다”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07-04-21 00:00 하니웰 코리아 최진환 부장 디젤차, 정말 깨끗한 저비용 자동차입니다.“디젤 차량이 대기 환경을 악화시키고 이런 저런 튜닝이 차량 안전을 저해한다는 편견이 많이 사라졌죠”국내 디젤 차량의 VGT 터보 60%를 점유하고 연간 25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최진환 하니웰 코리아 부장(사진)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서울모터쇼를 찾은 소비자들의 인식이 과거와는 크게 달라진 점에 놀랐다.최 부장은 모터쇼 기간 동안 “완성차 부스를 빼고 부품관에서 일반인들이 가장 많이 찾은 부스가 바로 하니웰”이었다며 “디젤차에 대한 관심과 함께 특히 터보 튜닝에 대한 문의가 폭주했다”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07-04-21 00:00 이봉 동부익스프레스 여객사업부장 ꡒ최후의 승자는 서비스를 잘하는 회사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선진국처럼 우리나라 여객운송업도 그렇게 가야합니다. ꡓ동부익스프레스는 지난 2월 건교부가 발표한 고속버스 부문 경영․서비스평가에서 8개 고속버스 회사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결과는 이 회사의 여객사업부문을 책임지고 있는 이봉(56)부사장의 ꡐ서비스 마인드ꡑ에 힘입은 바 크다. 고속버스 업계가 공동배차와 수입금 공동배분이라는 이른바 ꡐ공배제도ꡑ에 의해 운영되는 상황에서 서비스에 투자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07-03-31 00:00 이봉 동부익스프레스 여객사업부장 ꡒ최후의 승자는 서비스를 잘하는 회사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선진국처럼 우리나라 여객운송업도 그렇게 가야합니다. ꡓ동부익스프레스는 지난 2월 건교부가 발표한 고속버스 부문 경영․서비스평가에서 8개 고속버스 회사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결과는 이 회사의 여객사업부문을 책임지고 있는 이봉(56)부사장의 ꡐ서비스 마인드ꡑ에 힘입은 바 크다. 고속버스 업계가 공동배차와 수입금 공동배분이라는 이른바 ꡐ공배제도ꡑ에 의해 운영되는 상황에서 서비스에 투자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07-03-31 00:00 라이써전 타이완 교통부 관광국장 타이완 교통부 관광국에 타이완 최초로 여성관광국장이 취임했다.라이써쩐 타이완 교통부 관광국장은 대학 졸업 후 타이완 교통부 관광국에서 33년 간 잔뼈가 굵은 관광전문가로 지난 9일 한국을 방문해 타이완 최고의 인기그룹 F4를 타이완 관광홍보대사로 위촉하는 행사를 진행해 화제를 모았다.타이완 관광국 근무시절 경주에서 3주간 연수를 받은 적이 있는 라이써쩐 관광국장은“관광업은 여성의 섬세함을 필요로 하는 업종으로 향후 젊은 여성층을 겨냥한 마케팅을 전개해 나가겠다”며,“한국은 잠재력이 가장 큰 시장 중 하나로 타이완 관광국은 아시아에서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07-03-14 00:00 라이써전 타이완 교통부 관광국장 타이완 교통부 관광국에 타이완 최초로 여성관광국장이 취임했다.라이써쩐 타이완 교통부 관광국장은 대학 졸업 후 타이완 교통부 관광국에서 33년 간 잔뼈가 굵은 관광전문가로 지난 9일 한국을 방문해 타이완 최고의 인기그룹 F4를 타이완 관광홍보대사로 위촉하는 행사를 진행해 화제를 모았다.타이완 관광국 근무시절 경주에서 3주간 연수를 받은 적이 있는 라이써쩐 관광국장은“관광업은 여성의 섬세함을 필요로 하는 업종으로 향후 젊은 여성층을 겨냥한 마케팅을 전개해 나가겠다”며,“한국은 잠재력이 가장 큰 시장 중 하나로 타이완 관광국은 아시아에서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07-03-14 00:00 대한민국 물류학 박사 1호=홍 명 호 건교부 서기관 기획연재=2007년 이사람"물류입국 좌표로 달려왔지요" 검정고시로 시작해 최고전문가로"정년후 학생들에 이야기할 수 있길""주경야독은 말할 것도 없고 무엇보다 학교와 근무지가 멀어 애로사항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지요…"지난 달 국내에서 최초로 물류학 박사를 취득한 홍명호 건설교통부 부산지방항공청 혁신관리관(56).그가 인천대학교 동북아물류대학원에서 학위를 따내기까지 부산과 인천을 얼마나 오고가야 했을까 라는 생각이 앞선다. "물류입국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물류부문에 대한 정부와 민간의 관심이 증폭돼 있는 상황임에도 국내에서 사람&사람 | 박종욱 | 2007-03-07 00:00 대한민국 물류학 박사 1호=홍 명 호 건교부 서기관 기획연재=2007년 이사람"물류입국 좌표로 달려왔지요" 검정고시로 시작해 최고전문가로"정년후 학생들에 이야기할 수 있길""주경야독은 말할 것도 없고 무엇보다 학교와 근무지가 멀어 애로사항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지요…"지난 달 국내에서 최초로 물류학 박사를 취득한 홍명호 건설교통부 부산지방항공청 혁신관리관(56).그가 인천대학교 동북아물류대학원에서 학위를 따내기까지 부산과 인천을 얼마나 오고가야 했을까 라는 생각이 앞선다. "물류입국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물류부문에 대한 정부와 민간의 관심이 증폭돼 있는 상황임에도 국내에서 사람&사람 | 박종욱 | 2007-03-07 00:00 이영순 국회건설교통위원회 위원 "정부 정책 부재, 가장 큰 문제"택시도급, 불법인 줄 알지만 '먹고 살려고…'"정부, 강력한 행정처분 장치 마련해야"국회 건설교통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이영순(민주노동당)의원은 택시업계의 불법적 경영형태와 근로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대표적 인물이다.-올해 1월, 인천의 한 택시 근로자가 분신자살로 목숨을 잃었다.▲택시 현장에서 어려움을 이기지 못해 생을 달리하는 근로자가 나와도 누구하나 꿈쩍하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국회 건설교통위원회 배정 이후 가장 먼저 택시노동자이 달려 왔다. 지금의 현실이 얼마나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07-02-22 00:00 이영순 국회건설교통위원회 위원 "정부 정책 부재, 가장 큰 문제"택시도급, 불법인 줄 알지만 '먹고 살려고…'"정부, 강력한 행정처분 장치 마련해야"국회 건설교통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이영순(민주노동당)의원은 택시업계의 불법적 경영형태와 근로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대표적 인물이다.-올해 1월, 인천의 한 택시 근로자가 분신자살로 목숨을 잃었다.▲택시 현장에서 어려움을 이기지 못해 생을 달리하는 근로자가 나와도 누구하나 꿈쩍하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국회 건설교통위원회 배정 이후 가장 먼저 택시노동자이 달려 왔다. 지금의 현실이 얼마나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07-02-22 00:00 신중목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회장 “380만 명의 관광인들의 권익을 증대하고, 관광인들을 위한 전문 금융기관의 설립, 관광진흥개발기금의 활용 등을 통해 한국관광위상 제고에 총력을 기울일 것입니다”지난해 12월 1일부터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회장에 취임한 신중목 회장은 정해년 새해부터 관광업계 π를 키우기 위해 무척이나 바쁘다.지난 8일 중앙회가 개최한 관광인 신년하례식에는 손학규 전 경기지사를 비롯해 조배숙 문화관광위 위원장 등 20여명의 문화관광위 국회의원들이 참석해 신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관협중앙회를 주축으로 380만 관광인들이 단결된 힘을 발휘해준다면 관광산업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07-01-17 00:00 [동보항공 홍정희 전무]“여성 임원이 3명 이상 배출하는 것이 목표” 서비스 산업의 꽃이라고 불리는 항공업계. 서비스하면 무엇보다 여성의 친절한 미소를 떠올리기 쉽지만, 항공업계에서 여성이 임원이 되기란 쉽지 않다. 이는 국적항공사뿐 아니라 외국 항공사에 있어서도 마찬가지. 지금은 많이 달라졌지만, 지금이야 중간 간부급의 여성들이 많이 늘었다지만, 몇 해 전까지만 해도 항공업계에서 여성이 최고위 임원이 되기는 쉽지 않았다.이런 의미에서 국내 굴지의 외국 항공사 GSA 그룹의 하나인 동보항공의 홍정희 전무(46)의 이력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중역의 자리에 오른 것은 하나의 결과물일 뿐입니다. 길게 승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07-01-17 00:00 신중목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회장 “380만 명의 관광인들의 권익을 증대하고, 관광인들을 위한 전문 금융기관의 설립, 관광진흥개발기금의 활용 등을 통해 한국관광위상 제고에 총력을 기울일 것입니다”지난해 12월 1일부터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회장에 취임한 신중목 회장은 정해년 새해부터 관광업계 π를 키우기 위해 무척이나 바쁘다.지난 8일 중앙회가 개최한 관광인 신년하례식에는 손학규 전 경기지사를 비롯해 조배숙 문화관광위 위원장 등 20여명의 문화관광위 국회의원들이 참석해 신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관협중앙회를 주축으로 380만 관광인들이 단결된 힘을 발휘해준다면 관광산업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07-01-17 00:00 [동보항공 홍정희 전무]“여성 임원이 3명 이상 배출하는 것이 목표” 서비스 산업의 꽃이라고 불리는 항공업계. 서비스하면 무엇보다 여성의 친절한 미소를 떠올리기 쉽지만, 항공업계에서 여성이 임원이 되기란 쉽지 않다. 이는 국적항공사뿐 아니라 외국 항공사에 있어서도 마찬가지. 지금은 많이 달라졌지만, 지금이야 중간 간부급의 여성들이 많이 늘었다지만, 몇 해 전까지만 해도 항공업계에서 여성이 최고위 임원이 되기는 쉽지 않았다.이런 의미에서 국내 굴지의 외국 항공사 GSA 그룹의 하나인 동보항공의 홍정희 전무(46)의 이력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중역의 자리에 오른 것은 하나의 결과물일 뿐입니다. 길게 승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07-01-17 00:00 “신념이 사회적 편견 깰 수 있었다” 이재옥 콥스테크놀로지(주) 대표이사“기술 집약적 기업으로 사명을 다하겠다.”자동차 주정차시 앞바퀴가 일직선상으로 돼 있는지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만든 제품, ‘휠 내비게이터(Wheel Navigator)를 개발해 화제가 되고 있는 이재옥 콥스테크놀로지 대표이사의 새해 의지다.이 대표이사는 ‘여성으로서는 접근하기 힘들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자동차 부품, 그것도 제동장치와 같은 원천기술 분야에서 최근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인물이다. 이 대표이사는 지난해 자동차 핸들 위에 간단히 부착, 타이어의 방향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한 무동력 방식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07-01-04 00:00 “신념이 사회적 편견 깰 수 있었다” 이재옥 콥스테크놀로지(주) 대표이사“기술 집약적 기업으로 사명을 다하겠다.”자동차 주정차시 앞바퀴가 일직선상으로 돼 있는지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만든 제품, ‘휠 내비게이터(Wheel Navigator)를 개발해 화제가 되고 있는 이재옥 콥스테크놀로지 대표이사의 새해 의지다.이 대표이사는 ‘여성으로서는 접근하기 힘들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자동차 부품, 그것도 제동장치와 같은 원천기술 분야에서 최근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인물이다. 이 대표이사는 지난해 자동차 핸들 위에 간단히 부착, 타이어의 방향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한 무동력 방식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07-01-04 00:00 Sue Abbey GM대우 전무 수 애비(Sue Abbey) 전무가 일하고 있는 GM대우 변화관리팀은 사업목표의 조정, 그 것을 조직의 구성원들이 잘 이해하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동시에 전 직원의 긍정적인 협력과 기여를 이끌어 내기 위한 핵심 조직이다.2005년 부임해 이 팀을 이끌고 있는 수 전무는 1986년 GM그룹에 입사해 세일즈와 서비스, 마케팅은 물론 GM파워 트렌인의 보상 관리 및 리더십 관리자로 근무한 경력을 갖고 있다.낮선 곳에서 국내 자동차 업계 최고위직 여성 임원으로 열정을 쏟아내고 있는 수 전무를 만났다.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GM)의 중역까지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07-01-02 00:00 Sue Abbey GM대우 전무 수 애비(Sue Abbey) 전무가 일하고 있는 GM대우 변화관리팀은 사업목표의 조정, 그 것을 조직의 구성원들이 잘 이해하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동시에 전 직원의 긍정적인 협력과 기여를 이끌어 내기 위한 핵심 조직이다.2005년 부임해 이 팀을 이끌고 있는 수 전무는 1986년 GM그룹에 입사해 세일즈와 서비스, 마케팅은 물론 GM파워 트렌인의 보상 관리 및 리더십 관리자로 근무한 경력을 갖고 있다.낮선 곳에서 국내 자동차 업계 최고위직 여성 임원으로 열정을 쏟아내고 있는 수 전무를 만났다.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GM)의 중역까지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07-01-02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11211311411511611711811912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