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25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내년 시행 택시총량제 지역별 기준 마련 지자체들은 앞으로 5년 마다 택시총량을 다시 설정하게 되며, 신도시 건설 등 통행량 증가를 유발할 수 있는 외부요인이 있을 경우에는 중도에 택시총량을 재설정할 수 있다.건설교통부는 택시총량제 내년 시행을 앞두고 이같은 내용의 지역별 공급기준 등에 관한 세부지침을 마련, 일선 지방자치단체에 시달했다.건교부에 따르면, 이번 지역별 총량 설정은 일단 올 연말 기준 지역별 택시 등록대수를 해당 지역의 총량으로 잠정설정, 운영하고 내년에 지자체별로 교통량 정밀조사를 거쳐 택시총량 5개년 계획을 수립토록 했다.택시 공급과잉 방지를 위해 도입된 택시 | 박종욱 | 2004-12-18 09:38 택시서비스 개선 다짐대회 개최 서울 택시업계가 극심한 경영난을 타개하기 위해 대 고객 서비스를 강화한다.서울택시운송사업조합은 외환위기때 보다 더한 경기불황으로 택시승객이 크게 감소해 택시업계의 경영난이 가중되고 있는 현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오는 22일 '택시서비스 개선 다짐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서울시 교통회관 3층 대강당에서 개최될 이번 행사에는 이명박 서울시장을 비롯, 이강덕 조합 이사장 등 서울시내 527개 택시업체 대표가 참석할 예정이다.택시조합 관계자는 "현재 서울택시사업은 장기적인 경기불황과 지하철·좌석버스의 심야시간 연장운행, 콜밴화물차량 택시 | 교통신문 | 2004-12-18 08:18 "택시, 대기식 영업 활성화해야" 서울시의 택시운영효율을 향상시키기 위해 대기식 영업방식을 활성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이우승 서울시정개발연구원 연구위원은 지난 14일 서울 서초동 시정개발연구원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서울시 택시운영체계 효율화 방안' 정책토론회에서 이같이 주장하고, 이를 위해 브랜드택시(콜택시)를 확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 연구위원은 이날 정책토론회에서 "택시는 고급교통수단으로 전환해야 버스 등 대중교통과의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라며,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브랜드택시를 활성화시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 택시 | 교통신문 | 2004-12-15 08:36 택시 LPG 특소세 면세 불투명 국회 재경위, 법안 심의 사실상 기피…논의는 지속재경부 입장 불변…택시 노사 '강경 대응' 방침고수LPG 특소세 면세를 위한 특별소비세법 개정법률안 처리를 위한 국회 재정경제위원회의 법안 심의가 계속 지연돼 연내 처리는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당초 지난 9일 마감된 정기국회에서 본격 논의될 것으로 기대했던 택시 LPG특소세 면세방안이 재경위 법안심사소위원회의 석연치 않는 심의 지연으로 회기를 마감, 택시업계 및 택시노동계의 반발을 사고 있다.특히 정기국회에 이은 임시국회가 내년 예산안 심의 및 4대 정치법안 상정 및 처리를 놓 택시 | 박종욱 | 2004-12-11 09:07 LPG면세유 물 건너가나 국회 재경위 소위 계속 보류…9일 심의키로재경부 반대 입장 고수…회기내 처리 불투명일반·개인택시업계 최대 현안의 하나인 LPG특소세 완전면세에 관한 국회 심의가 좀처럼 가닥을 잡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회기내 처리가 불투명하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당초 수차례 일정을 연기하며 지난 3일 개최키로 했던 국회 재정경제위 소위원회가 또다시 6일로 연기되면서 관계법 개정안 자체가 계류될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는 실정이다.국회 재경위는 택시업계의 LPG 면세유 공급 요구가 워낙 강경한데다 재경부의 불가 입장도 요지부동이어서 마땅한 돌 택시 | 박종욱 | 2004-12-04 11:19 "택시 유출가스로 인한 질병 회사가 보상" 택시에서 유출된 LPG의 장시간 흡입과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한 질병에 대해 택시회사 책임을 져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제주지방법원 민사합의부는 최근 LPG 택시를 운행하면서 택시에서 유출된 LPG를 장시간 흡입하고 과로 및 스트레스와 맞물려 병을 얻어 일을 하지 못하게 된 택시기사에게 회사가 1억8천만원을 지급하라고 강제 조정했다. 재판부는 결정조서를 통해 "원고 도씨의 병이 전적으로 LPG 등 차내 유해가스를 흡입한 이유 때문에 발생했다고 단정할 수는 없으나, 장시간에 걸친 LPG 등 유해가스의 흡입과 과로, 스트레스가 복합적 택시 | 교통신문 | 2004-12-04 08:53 내년 상반기 서울택시요금 인상 내년 상반기께 서울시 택시요금이 인상될 전망이다.서울택시운송사업조합은 지난 2001년 9월 이후 요금동결로 인한 경영난을 개선하기 위해 내년 상반기 요금 인상을 추진하고 있으며, 서울시도 이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택시조합은 지난 9월 한국산업경영연구소(KMI)의 택시요금 개선방안 관련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시에 요금인상을 꾸준히 요청해 왔다.KMI의 용역결과에 따르면 실적원가와 물가연동에 의한 사전원가를 감안할 때 택시운임 인상율은 28.27%가 가장 적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현행 밤 12시에서 새벽 4시까지 적용하고 택시 | 교통신문 | 2004-12-01 08:36 택시공제 내년부터 팀제로 개편 본·지부 직급과 무관하게 팀장 중심체제로 운영김 이사장, “업무능력 높이고 경영 내실화 도모”택시공제조합이 공제경영의 건실화와 보상 서비스의 향상을 위한 특단의 경영개선 대책으로 오는 2005년 1월 1일부터 공제조직을 팀제로 개편하는 직제개정안을 확정했다. 이는 공제 20년 사상 첫 시도로 사상 최악의 경영 위기에 처해있는 택시운송사업 환경 및 사무 자동차 체제로의 전환을 완료한 공제업무 환경을 감안한 조치다.택시연합회는 최근 열린 운영위원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격으로 하는 직제개선안을 확정, 통과시켰다.개편안 주요내용에 따르면, 택시 | 박종욱 | 2004-11-24 08:51 민택, 23일부터 총파업 일정돌입 여객법 개정·최저임금제 보장 등 요구택시제도의 골격을 바꿀만한 여객운수사업법 개정안이 국회에 제출돼 있는 가운데 개정법률안의 밑그림을 사실상 주도한 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이 개정법률안의 국회 통과 등을 촉구하는 총파업에 돌입키로 함으로써 파란을 예고하고 있다. 이에 앞서 민택노련은 지난 22일 제 14차 중앙집행위원회를 개최하고 총파업 투쟁방침과 일정 등을 확정했다.민택에 따르면, 산하 각 지역본부는 25일과 30일 집회를 개최키로 하고 사전 집회신고와 국회의원 면담신청을 완료한 뒤 지역본부는 23일부터, 단위조합은 24일부터 농성에 택시 | 박종욱 | 2004-11-24 08:51 “지역 택시총량 5년마다 재산정” 정부가 도입을 추진할 방침인 택시총량제는 대략 매 5년마다 총량기준이 재산정되며 증차는 개인택시면허 중심으로 이뤄져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이상민 교통개발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지난 19일 연구원에서 개최된 택시총량제 관련 건교부 용역조사 결과 설명회를 통해 이같은 요지의 연구결과를 발표했다.이 연구원은 향후 택시총량제 도입시 총량규모 산정은 2005년 4월 조사 예정인 현재 실차율 및 가동률 자료를 토대로 산정해야 하며 향후 5년간 적용을 목표로 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또 적용기간안에 택시수요에 결정적 영향을 미칠 변수가 확정돼 있는 택시 | 박종욱 | 2004-11-20 09:16 택시 관련 개정법안 총력 저지 택시업계가 이호웅 의원이 발의한 여객운수사업법 개정안에 강력 반발하며 법 개정 저지에 총력을 경주키로 했다.택시연합회는 지난 18일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이 의원이 발의한 법안이 택시운송사업의 근간을 부정하는 수준의 심각한 내용이라는데 의견을 모으고 국회에 개정법률안의 부당성과 업계 실정 등을 알리는데 전력키로 했다.한편 당초 11월 국회에서 다룰 예정이었던 박계동·송영길 의원 등이 제안한 여객운수사업법 개정법률안이 12월 국회로 넘어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또다시 이 의원 제안 법안이 제출됨으로써 택시운수사업 관련 법령의 향방은 택시 | 박종욱 | 2004-11-20 09:14 서울시·택시업계, 보수교육 운영방식 놓고 마찰 서울시와 법인 택시업계가 택시기사에 대한 보수교육 운영방식을 놓고 마찰을 빚고 있다.1년에 4시간 실시되는 보수교육과 관련, 업계는 시가 지정한 교통문화교육원이 아닌 각사에 마련된 '교양실'에서 자체적으로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반면, 시는 아직 택시서비스가 크게 개선되지 않았기 때문에 당분간 집체교육은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택시업계는 현재 교통문화교육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집체 보수교육은 그동안 아시안게임, 올림픽, 월드컵 등의 국제행사를 앞두고 실시, 행사가 끝나면 각 사의 교양실에서 교육을 실시해 왔던 전례를 들어 교 택시 | 교통신문 | 2004-11-20 08:31 “택시등록세 감면시한 삭제해야” 개인택시聯, 일몰시간 설정 반대의견 제출개인택시업계가 오는 2006년 12월 31일까지 택시차량에 대한 등록세 감면을 규정한 정부의 조세특례제한법 개정법률안중 감면시한을 삭제해줄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개인택시연합회는 최근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법률안이 택시차량의 등록세 감면시한을 2006년말까지로 규정, 일몰시한을 명시한 것은 지난 2003년 택시산업의 영세성을 감안해 등록세 면세를 의결한 국회의 의결을 1년도 안돼 외면하는 터무니없는 발상으로 해당 규정은 당연히 삭제돼야 한다고 지적했다.연합회는 택시의 경우 한 택시 | 박종욱 | 2004-11-17 09:06 사납금제 금지법안 국회 제출 택시업계 파문속 민주택시 환영 성명- 납부 기준 초과액 되돌려 줘도 안돼- 운전자 자격관리업무는 안전공단으로- 유류비 등 운송경비 운전자 부담 금지 논란이 돼왔던 택시운송수입금 전액관리제 위반 사례를 법령에 명시함으로써 택시업계에 관행화돼 왔던 사납금제를 근원적으로 금지하는 여객운수사업법 개정법률안(이호웅 의원 등 61명 공동발의)이 국회에 제출돼 택시업계의 파문이 일고 있다. 개정법률안에 따르면, 일반택시운송사업자는 운수종사자를 건설교통부령이 정하는 도급으로 운전업무에 종사하지 못하도록 하며, 택시를 사용·관리하는데 소요되는 유류 택시 | 박종욱 | 2004-11-17 08:56 '택시업계 활력 되찾도록 노력' 서울택시조합은 최근 노·사간 임금협상에서 '향후 1년간 요금인상분 전액을 근로자에 지급한다'는 파격적인 내용으로 무분규 협상타결을 이끌어 냈다. 이번 협상을 진두지휘한 이강덕 서울택시조합 이사장은 "현재 택시업계가 너무 침체돼 운전종사원이 택시를 등질 궁리만 하고 있는 상황에서 파격적인 안을 제시하지 않으면 안될 상황이었다"며, "이번 조치로 운전종사원들의 사기가 높아져 업계가 활력을 되찾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일문일답.▲이번 임금협상에서 어떤 부문에 가장 중점을 뒀는지.-이번 협상에서는 노사간 공존공생의 기틀을 택시 | 교통신문 | 2004-11-17 08:51 민주택시노조 총파업 결의 81% 찬성…택시개혁 입법 요구택시 노동자 생존권 보장, 택시 제도개혁 입법을 요구하며 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이 실시한 총파업 찬반투표에서 전국 181개 사업장 1만2천637명의 노조가 참가(투표율 85.3%)해 81%의 찬성률을 기록함으로써 택시 총파업이 초읽기에 들어갔다.이에 따라 민택은 정부여당이 11월 14일까지 해결책을 내놓지 않을 경우 11월 말∼12월 초 철도노조와 화물통합노조 등과 연대한 거리총파업에 돌입할 것이라 지난 9일 밝혔다.민택은 택시제도 개혁입법으로 ▲도급제·사납금제·1인 1차제·LPG 부담을 척결하는 여객운수 택시 | 박종욱 | 2004-11-13 10:34 LPG 완전면세 조속히 결정하라 택시·개인택시·LPG업계 9일 결의대회택시 연료인 LPG의 특별세 폐지를 요구하는 택시·개인택시·LPG업계의 결의대회가 개최됐다.업계 종사자 약 5천명은 지난 9일 오후 1시 30분 여의도 문화마당에 집결해 식전 행사를 개최한데이어 3시부터 시작된 본 행사에서 정부가 에너지 세제개편이라는 미명아래 LPG특소세를 계속 인상, 택시운송업에서 연료비 부담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해 더 이상 사업 유지가 불가능한 지경에 와 있다며 LPG 특소세 폐지를 강력히 촉구했다.김남배 개인택시연합장은 “오늘 집회는 현재 국회에 상정돼 있는 택시용 LPG 택시 | 박종욱 | 2004-11-10 09:42 택시노련, 택시관련 개정법 국회통과 요구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법률안' 등 택시관련 법안의 국회통과를 요구하는 택시노동자들의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전국택시노조연맹은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택시제도 개혁 및 생존권 사수를 위한 전국택시노동자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택시관련 제도개혁을 담은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법률안'과 '조세특례제한법 개정법률안'의 조속한 시일내 국회통과를 요구했다.택시노동자 3천여명이 참석한 이날 결의대회에서 택시노련은 "지금 이 순간에도 수 많은 택시노동자들이 생계의 위협 속에서 정든 일터를 떠나고 있으며, 남아있는 택시 | 교통신문 | 2004-11-10 08:46 택시노련, 대정부 투쟁 가속화 각종 택시제도 개선을 요구하는 택시노동자들의 대정부 투쟁수위가 높아지고 있다.전국택시노조연맹은 정부에 '운송비용 사용자 부담 법제화 및 LPG 특소세 면세' 등을 요구하며, 이달 들어 투쟁강도를 높여 나가고 있다.택시노련은 단위노조 대표자 900여명은 지난 5일 서울 여의도로 집결, 국회 건설교통위원회와 재정경제위원회 소속 의원을 차례로 면담,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법률안'과 '조세특례제한법 개정법률안'을 국회통과를 건의했다.이어 이들 대표자들은 이날 저녁부터 국회옆 한강 시민공원에서 밤샘 노속투쟁을 전개했으며, 6일 택시 | 교통신문 | 2004-11-08 16:43 "조합 내부 구조조정 강력 추진" 차순선서울개인택시조합 이사장 당선자"조합이 변했다는 말을 조합원들의 입에서 자연스럽게 나오도록 하겠습니다."차순선 서울개인택시조합 이사장 당선자는 내년 1월 취임이후 가장 먼저 해야 할 일로 조합내부의 구조조정을 들었다. 차 당선자는 "취임이후 빠른 시일내에 정확한 문제점을 파악해 조합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도록 조직을 개편하겠다"고 말했다. 차 당선자는 또 수송용 LPG에 부과되고 있는 특별소비세 면세문제에 대해 "화물업계의 눈치볼 것 없이 정부가 특단의 조치(면세)를 내려야 한다"고 강조 택시 | 교통신문 | 2004-11-08 16:3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6116216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