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30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장애인 주차증 내년부터 바꾼다 장애인 주차증 내년부터 바꾼다 장애인 자동차 주차 가능 표지가 내년부터 동그라미 모양으로 바뀐다. 8개월 동안의 교체·계도 기간을 거쳐 내년 9월부터는 새 표지만 사용할 수 있다.보건복지부는 내년 1월1일부터 2월28일까지 2개월 동안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주차 가능 표지를 집중적으로 교체하고, 3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6개월 동안 계도 기간을 거쳐 9월1일부터 새로운 모양의 표지를 전면 사용한다고 밝혔다.현재 사용 중인 주차표지로 장애인 주차구역에 주차할 경우 과태료가 부과된다.바뀌는 표지는 장애인 본인이 운전하는 경우 노란색 바탕, 보호자가 운전하는 경우 흰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6-12-13 16:48 [2016 개인택시캠페인] 배려와 양보, 생명을 지킵니다 [2016 개인택시캠페인] 배려와 양보, 생명을 지킵니다<보복운전> 보복운전은 폭력…처분강화 추세블랙박스 등 기기 통한 확인 용이어떠한 경우도 위협운전은 삼가야한때 도로 위에서 가장 운전을 잘하는 사람으로 개인택시운전자가 꼽혔다. 운수업에 종사하는 이들 가운데 일정한 안전운전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 중 가장 우수한 운전자들에게 개인택시 운송면허를 부여했기 때문이었다.실제 대부분의 개인택시운전자들의 운전능력은 다른 운전자들에 비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고, 지금도 일반인들에게 개인택시는 그와 비슷한 인식의 대상이 되고 있다.‘운전을 잘한다’는 것은 일단 안전하게 운전한다는 점을 전제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16-12-12 13:36 공공임대주택 카셰어링대책 옳다 정부가 행복주택 등 공공임대주택 사업을 전개하면서 교통문제에 대한 대책의 하나로 카셰어링을 적극 추진한다고 하니 올바른 판단으로 보인다.아주 쉬운 예로, 특정 주거과밀지역을 재개발해 아파트단지로 조성한다는 계획이 발표되면 입주민은 물론이고 주변 상권과 거주민들은 지역 교통상황이 어떻게 달라질 것인지 우선 걱정한다.이는 1980~1990년대 조성된 아파트단지가 현재 엄청난 주차난을 겪고 있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는 이유다.서울 등 일부 대도시에서의 자가용 승용차 보유는 이미 한계를 넘어 과포화상태다. 이미 2000년 무렵부터 거주자우 사설 | 박종욱 기자 | 2016-12-12 13:34 카풀앱 영업 논란 최근 인기를 끄는 카풀 애플리케이션이 불법 논란이 관심을 끈다.70여 개 스타트업으로 구성된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최근 자료를 내고 ‘카풀 앱은 적법한 사업 모델’이라고 주장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포럼 측은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에서 출퇴근 때 승용차를 함께 타는 경우에 한해 승객으로부터 일정한 실비를 받는 것을 허용하고 있다며 불법논란을 경계했다.카풀의 근거 조항은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제81조이다. 해당 조항은 자가용 자동차의 유상 운송을 금지하지만, 출퇴근 때 함께 타는 경우에 한해서는 허용한다는 것이다.현재 '풀러스 사설 | 박종욱 기자 | 2016-12-12 13:34 인천국제공항공사-버스연합회 업무협약 인천국제공항공사-버스연합회 업무협약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사진 오른쪽)와 전국버스연합회(회장 김기성)가 지난 8일 공항공사 청사에서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의 원활한 운영 준비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8년 초 문은 여는 제2여객터미널 내 버스터미널을 직접 운영할 예정인 공사는 버스연합회와 버스 운행방식·시설사용료·승차장 배정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버스 | 박종욱 기자 | 2016-12-09 17:13 농·산·어촌 노인 버스비 무료화해야 '농·산·어촌 65세 이상 노인의 버스비 무료화'를 위한 노인복지법 일부 개정 법률안이 지난 6일 발의됐다.현행 노인복지법은 대도시의 수도권 전철,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만 65세 이상의 노인에게 운임을 무료 또는 할인해주고 있다.하지만 농·산·어촌에 거주하는 노인은 별도의 지원규정이 없어 교통수단 이용에 따른 지원 혜택을 전혀 받지 못하고 있다.지난해 서울시의 경우 노인의 지하철 무임운송 비용이 3000억원에 이르고 있어 모든 노인이 동등한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법률개정이 시급했다.안호영(더불어민주당·완주진안무주장수)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6-12-09 16:56 수서발 고속철 예매 순항에 '화색' 수서발 고속철 예매 순항에 '화색' 수서발 고속철(SRT)이 개통되면서 경쟁 관계인 코레일과 고속업계의 승객 이탈이 현실화하는 분위기다.SRT 운영사인 ㈜수서고속철도(SR)에 따르면 개통 첫 주말인 9, 10, 11일 경부선과 호남선의 평균 예매율은 50%를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SR 측은 "지난달 22일 온·오프라인 예매 시작 이후 매일 1만명 이상이 온라인 회원가입을 하는 등 예매율이 빠르게 늘고 있다"며 "주말 인기 시간대는 매진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SRT는 경부선(수서-부산) 일 왕복 40회, 호남선(수서-광주송정 또는 목포) 일 왕복 20회 운행 철도·지하철 | 박종욱 기자 | 2016-12-09 16:54 '택배차량 몸살' 경부고속道 옥천IC 인근에 새 IC 설치 추진 택배 기지가 몰려 있어 아침마다 교통 체증을 빚는 경부고속도로 충북 옥천IC 인근에 새로운 IC 설치가 추진된다.옥천군은 옥천IC 주변 상습 정체와 시가지 교통 흐름 개선을 위해 동이면 평산리에 하이패스 전용 IC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이 지역에는 대형 택배업체 물류센터 20여곳이 있어 하루 수 백대의 화물차량이 드나든다.각 업체 화물이 쏟아져 나오는 오전 6∼8시에는 대형차량이 줄지어 시가지를 관통하면서 옥천IC 주변이 심각한 병목 현상을 빚는다.이런 문제 해결을 위해 옥천군은 옥천IC와 금강IC 중간에 새로운 I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6-12-09 16:50 "초고속 차세대 열차 개발 등 미래철도 핵심기술 집중 투자" 황교안 국무총리는 지난 8일 "정부는 시속 400㎞급 초고속 차세대 열차의 개발, 첨단신호 통제시스템 등 미래철도의 핵심기술 발전에 집중 투자하겠다"고 밝혔다.황 총리는 이날 강남구 수서역에서 열린 수서고속철도(SRT) 개통식에 참석해 "정부는 그 동안 철도 건설과 운영 경험을 토대로 2025년까지 70조 원을 투자하는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황 총리는 "전국의 주요 거점을 고속철도망으로 연결하고 대도시의 교통난을 해소하면서 철도 물류를 활성화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 철도·지하철 | 박종욱 기자 | 2016-12-09 16:49 수서고속철도 개통…9일 운행 개시 수서고속철도 개통…9일 운행 개시 수서고속철도(SRT) 개통식이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수서역에서 황교안 국무총리와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개통식은 2011년 5월 SRT 공사가 시작되고 5년 7개월 만이다.SRT 정식운행은 9일부터 시작됐다.첫날에는 경부선 80편, 호남선 40편 등 왕복 기준 총 120편이 운행됐다.개통식에 앞서 강 장관은 "SRT가 개통해 국민이 더 빠르고 편리하게 그리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됐다"면서 "세계에 우리 철도산업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기회도 될 것"이라고 말했다.SRT가 개통하면 철도·지하철 | 박종욱 기자 | 2016-12-09 16:46 74일 장기 철도파업 종료 코레일과 전국철도노조가 9일 파업사태 종료를 공식 선언했다.이에 따라 지난 9월 27일 이후 74일째 이어진 철도파업이 종료됐다.코레일은 이날 "노사가 6∼7일 집중교섭을 한 결과 조속한 시일 내 철도안전 확보와 열차운행 정상화를 위해 파업사태를 해결한다는 내용의 노사합의서와 2016년도 임금협약안에 합의했다"고 밝혔다.철도노조도 보도자료에서 "임금협약안은 노조 규약에 따른 절차를 거쳐 인준 여부를 결정하고, 노사합의서는 조합의 민주적 절차와 판단에 따라 입장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노조는 "2016년 임금협약 철도·지하철 | 박종욱 기자 | 2016-12-09 16:45 류근중 자노련 위원장 연임 류근중 자노련 위원장 연임 운수교통분야 최대 노동조합인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이하 자노련) 류근중 위원장이 연임에 성공했다.자노련은 지난 8일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열린 제22대 연맹 위원장 선거에서 류 위원장이 경선 끝에 김주익 전 위원장을 누르고 재선임됐다고 밝혔다.류 위원장은 자노련 서울버스노조 위원장을 역임해오다 지난 2014년 2월 21대 연맹 위원장에 선임된 바 있다.류 위원장의 새 임기는 2017년 2월부터 3년간 이다.한편 자노련은 이날 부위원장 15명과 회계감사 5명도 함께 선출했다. 사람&사람 | 박종욱 기자 | 2016-12-09 08:51 교통카드협회 새 회장에 최대성씨 교통카드협회 새 회장에 최대성씨 한국교통카드산업협회(KOTCIA) 제4대 회장에 최대성 한국스마트카드 사장이 선임됐다.협회는 지난 6일 임시총회를 열고 오는 9일부터 2년간 임기가 시작되는 제4대 집행부로 회장에 최 사장을, 부회장으로 이근재 이비카드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한국교통카드산업협회는 지난 2010년 12월에 창립돼 국토교통부에서 인가한 교통카드산업 관련 사단법인으로써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공사를 비롯한 공공기관과 한국스마트카드, 이비카드 등을 포함한 선불교통카드사, 국민카드, 롯데카드 등을 포함한 후불교통카드사, 에이텍티엔 등 시스템개발사, 사람&사람 | 박종욱 기자 | 2016-12-08 16:04 ■ 최장기 철도파업 어떻게 진행됐나 ■ 최장기 철도파업 어떻게 진행됐나 성과연봉제 반대로 시작…2013년 기록 넘어서열차운행 정상화 원칙이 정상화 명분대형사고 없었으나 잔 고장 등 잇따라성과연봉제 반대를 내세우며 지난 9월27일 시작된 철도파업이 72일째인 7일 코레일과 철도노조의 전격적인 열차운행 정상화 합의로 사실상 마무리됐다.파업 철회 여부는 철도노조가 조합원들의 인준 절차를 거쳐 결정할 예정이지만 노사가 집중교섭을 통해 열차운행 정상화 합의안을 도출한 만큼 장기 파업사태는 이미 종료된 것으로 관측된다.양대 노총 공공운수노조 공동대책위원회가 주도해 서울과 부산지하철 노조와 철도노조의 기획특집 | 박종욱 기자 | 2016-12-08 14:14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영국에서, 운전 중 부주의한 행동으로 사망사고를 낸 운전자에게 최고 종신형에 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는 뉴스가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 언론에 조명을 받고 있다고 한다. 그 이유는 ‘부주의한 운전’의 항목에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이 포함됐다는 점 때문이다. 우리나라 운전자들이 들으면 깜짝 놀랄만한 뉴스임에 틀림없다.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은 어느 나라에서나 골칫거리이나 이번 영국의 경우처럼 최고 종신형을 검토한 사례는 없었기 때문에 그것 자체로도 주목할 만한 뉴스이기도 하거니와 검토 결과 역시 초미의 관심사가 될 전망이다.사실 운전 사설 | 박종욱 기자 | 2016-12-06 17:51 택배기사들의 경우 택배업에 종사하는 기사들의 근무상황이 예상보다 월등히 열악한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전국의 택배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75%가 주 70시간 이상 근무하고 있고, 전체 평균으로 오전 7시 출근에 8시48분 퇴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 산업 평균치와 비교할 때 단연 최악의 수준이다.그런데 우리나라 택배기사들은 자기 소유의 자동차로 택배업체에 소속돼 운송하는 특수고용 형태의 운송을 하고 있어 이른바 근로기준법에 의한 보호 대상에서 제외돼 있다. 따라서 이들이 소속 회사에 근로환경에 대해 개선을 사설 | 박종욱 기자 | 2016-12-06 17:51 등록차량 디젤 비중 갈수록 줄어 '디젤게이트'로 직격탄을 맞으면서 디젤차가 수입차는 물론 국산차 고객한테도 인기를 잃어가는 것으로 나타났다.일부 수입차 업체의 배출가스 조작으로 촉발된 소비자 불신과 정부가 미세먼지 감축 차원에서 추진하는 경유차 규제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해석된다.국토교통부의 연료별 자동차 신규등록 현황을 보면 올해 1~10월 등록된 승용차 126만9175대 중 디젤차는 50만8281대로 41.5%를 차지했다.작년 같은 기간에는 승용차 125만1881대 중 디젤차가 55만6694대로 43.4%에 달했다.반면, 휘발유 차량 비중은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6-12-06 17:33 수서∼동탄 출퇴근 전용 SRT열차 9일부터 운행 수서∼동탄 출퇴근 전용 SRT열차 9일부터 운행 수서고속철도(SRT)가 개통하는 9일부터 서울 강남구 수서역과 경기도 화성시 동탄역을 오가는 출퇴근 전용열차가 운행한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수서∼동탄 간 통근열차는 SRT 고속열차가 출퇴근 시간에 맞춰 각 1회씩 운행하는 방식이다.출근 열차는 동탄역을 오전 7시 10분 출발해 수서역에 7시 25분 도착하고, 퇴근 열차는 수서역을 오후 6시 50분 떠나 동탄역에 오후 7시 5분 닿는다.운임은 전용열차에 한해 편도 3000원이다.통근 전용열차 운행은 2013년 11월 국토부와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 간에 체결한 철도·지하철 | 박종욱 기자 | 2016-12-06 17:32 '코레일이 청춘을 응원합니다' '코레일이 청춘을 응원합니다' 코레일은 취업 준비생과 사회 초년생, 수능 수험생 등 젊은이들을 위해 다양한 KTX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우선 청년층 대상 KTX 상품인 '힘내라 청춘' 할인율이 지난달부터 최대 40%까지 확대됐다.이 할인상품은 취업난 속에서 구직활동을 위해 KTX로 이동하는 취업 연령대 청년층과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는 사회 초년생의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해 9월 도입됐다.할인 대상은 예약일 기준 만25∼33세의 코레일 회원(멤버십)이다.'레츠코레일'(www.letskorail.com) 홈페이 철도·지하철 | 박종욱 기자 | 2016-12-06 17:13 自保 대인보상금 세부내역 공개한다 내년 3월부터 보험사들은 병원별 치료 내역, 위자료, 휴업손해비 등 자동차보험 대인배상금 지급액의 구체적 내역을 알려야 한다.지금까지는 자동차사고 피해자·가해자 모두에게 전체 보험금 지급액만 간략히 통지하고 세부 내역은 생략하는 경우가 많아 보험금이 제대로 산정됐는지 알기 어려웠다.금융감독원은 지난 5일 자동차사고 처리 합의 때부터 보험금 세부 지급 항목을 명확히 알 수 있도록 합의서 양식을 바꾼다고 밝혔다.현재 자동차사고 피해자는 합의 과정에서 보험사로부터 합의금과 치료 관련비 총액만 간략히 통지받고 있다.보험금 산정 때 일부 항 공제·보험 | 박종욱 기자 | 2016-12-06 17:1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61162163164165166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