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30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11인승 미만 어린이 통학차량 최고속도제한장치 의무화 권고 앞으로 11인승 미만 어린이 통학차량에도 최고속도제한장치를 반드시 설치해야 운행이 가능할 전망이다.공정거래위원회는 소비자정책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2016년도 소비자지향성 평가사업 개선 권고 과제를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정책위는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과 각 부처 장관 등이 참여해 중앙행정기관, 광역자치단체, 소비자원 및 소비자단체들이 시행할 소비자 시책을 결정·권고하는 협의체다.정책위는 이번 회의에서 그동안 설치 의무가 없었던 11인승 미만 어린이 운송용 승합차에 대해서도 최고속도제한장치를 필수적으로 설치하도록 관련 법을 개정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7-01-03 16:12 교통안전공단 인사 ◇교통안전공단 ▲감사처 곽일 ▲운영지원처 신양철 ▲철도기술처 송병호 ▲검사기준처 배진민 ▲교통안전연구처 강동수 ▲결함조사처 남궁석완 ▲전략기획처 엄성복 ▲예산처 이은성 ▲정보보안처 이장규 ▲자동차정보처 가두현 ▲교통복지처 박희용 ▲철도교통안전처 이종석 ▲철도승인처 유연춘 ▲특수검사처 김은석 ▲교통안전연구처 최경임 ▲자율주행연구처 신재곤 ▲경인지역본부 이중재 ▲인천지사 이정기 ▲충북지사 한재혁 ▲수원검사소 백운삼 ▲남양주검사소 김동연 ▲신탄진검사소 고영선 ▲달서검사소 임병환 ▲김해검사소 이향규 사람&사람 | 박종욱 기자 | 2017-01-03 16:11 [신년특집] 2017년 교통산업 전망<렌터카> 업계 내부 양극화 뚜렷…협력모델 강구돼야자동차대여(렌터카)사업은 대규모 자본을 보유한 상위 4개사와 여신전문금융 렌터카회사 10개사의 점유율이 약 69%에 달하고 있다.렌터카시장은 이미 대규모사업자와 중소규모 사업자가 전면적으로 경쟁하는 시장구도가 형성돼 중소규모사업자의 사업 수행이 점차 어려워진 반면 시장이 대규모회사 중심으로 급속히 편중되고 있다.또한 대규모회사 간 과열 경쟁으로 차량유지관리가 없는 대여상품이 출시되는 등 고유목적 임대사업인 자동차대여사업에서 벗어난 변칙적인 상품이 출시되고, 무분별한 에이전트 영업으 렌터카 | 박종욱 기자 | 2017-01-03 15:27 [신년특집] 2017년 교통산업 전망 [신년특집] 2017년 교통산업 전망<전세버스> 사업 환경 점차 개선…업계, 내실화에 집중해야전세버스는 수급조절 제도 시행에 따라 업계 경영 안정 및 운송수지 개선이라는 긍정적인 결과를 얻어낸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수급 균형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과당 출혈경쟁을 억제한 결과다.그러나 현재의 보유대수 4만4천대는 한국교통연구원이 분석한 적정 보유대수 대비 약 1만3천여대가 과잉공급된 것이어서 수급조절의 당위성이 여전하기에 2017년에도 이같은 기조의 정책이 유지돼야 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공급 과잉 억제는 과당경쟁을 해소하고 운전자 처우를 개선해 안전운전 환경을 조성하 버스 | 박종욱 기자 | 2017-01-03 15:26 [신년특집] 2017년 교통산업 전망 [신년특집] 2017년 교통산업 전망<화물운송> 경기 침체·제도적 불확실성으로 전망 악화실적신고제 등 반발 기류 갈수록 증가 업계는 2017년에도 글로벌 저성장 경제기조와 국내 불확실성 증가, 국내 제조업의 공동화 현상(해외생산 증가)으로 인한 산업 물동량 감소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화물운송업계가 당면한 현실은 더욱 어려워 질 것으로 예상했다.특히, 올해는 조기 대통령선거 등 정치적 불확실성 증가와 반기업 정서 확산 가능성이 커 이에 따라, 화물운송업계는 이해관계자들 간 갈등관계의 증폭으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사업의 안정성’ 강화에 중점을 두면서 동시에 체질강화 화물 | 박종욱 기자 | 2017-01-03 15:24 [신년특집] 2017년 교통산업 전망 [신년특집] 2017년 교통산업 전망<택시> 부정적 요인 있으나 반전 가능성 기대차령·‘전가금지’ 등 노조와의 관계성이 관건택시산업은 자가용 보급의 확대, 버스·지하철 등 노선 여객운송수단의 확충, 렌터카에 의한 불법영업 및 대리운전 등 유사업종의 성업, 택시시장의 과잉공급 심화 등의 문제로 경영난이 악화돼 왔다.택시가 사양산업으로 인식되는 이유는 이러한 위기상황에도 불구하고 택시영업의 본질이 시장의 변화에 쉽게 적응해 나가는 데에 한계가 있다는데 기인한 것이다.그러나 지난 몇 년간 택시산업은 크고 작은 변화를 거쳐 왔다. 우선 눈에 띄는 변화는 카카오택시 등 스마트폰 택시 | 박종욱 기자 | 2017-01-03 15:11 [신년특집] 2017년 교통산업 전망 [신년특집] 2017년 교통산업 전망<버스> 수요 정체·유가 인상 등 악재 줄이어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서비스 개선 추진비정규직 채용·근로시간 제한 등 변수도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제 운영확대 건의승차권 판매 개선·프리미엄버스에 기대버스의 수송실적의 감소는 전국적으로 시내·시외·농어촌 모든 업종에서 나타나고 있다. 이는 KTX의 추가 도입, 대도시 지하철 신규 또는 추가 개통 등 대체교통수단의 발달과 도로망 확충, 렌터카 등 개인교통수단의 발달, 자가용승용차의 증가 등 여러 가지 요인에 기인하고 있다.노선버스는 수송실적 감소에 따른 수익성 악화, 경영난 심화 및 경쟁력 감소, 대체 버스 | 박종욱 기자 | 2017-01-03 15:07 위례신도시, 택시 타기 쉬워진다 위례신도시에서 서울·성남·하남시 중 어떤 지역에 속한 택시를 타더라도 할증요금 없이 신도시 내 어느 지역이라도 이동할 수 있게 됐다.국토교통부는 1일 위례신도시를 서울·성남·하남시의 택시공동사업구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위례신도시는 하나의 생활권이지만 행정구역과 택시사업구역으로는 북서쪽은 서울 송파구, 북동쪽은 경기 하남시, 남쪽은 경기 성남시에 속한다.그러다 보니 위례신도시 내에서 이동하는 데도 마치 택시를 타고 다른 시로 넘어가는 것처럼 취급돼 요금이 할증됐다.또 택시들은 자신이 속한 택시사업구역와 다른 택시사업구역에 속한 지역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6-12-29 16:10 DTG 기록으로 운전자 처벌 가능 사업용자동차에 의무장착된 디지털운행기록장치의 운행기록 분석 결과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법령 개정이 가시화됐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의원입법을 통해 제안된 교통안전법 개정법률안과 정부의 입법안에 대한 심사에 착수, 지난달 22일 이같은 내용의 위원회 대안으로 채택해 법사위원회에 제출했다.위원회 대안은 법사위 심사와 국회 본회의 통과만을 남겨놓은 상태로,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국회 일정이 잡히는대로 확정될 전망이다.법안에 따르면, 사업용 차량에 의무장착된 디지털운행기록장치의 운행기록 분석 결과는 장착의무자 및 차량 운전자에 대한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6-12-29 16:09 車보험 사망위자료 ‘8천만원’ 2배 인상 법원 판례의 절반도 안 된다는 지적을 받았던 자동차 사망사고 위자료 지급액이 3월부터 최고 4500만원에서 8000만원으로 높아진다. 2003년 이후 14년 만에 보험금이 현실화된다.낮은 보험금 지급액을 받아들이거나, 자비를 들여가며 소송을 걸어 위자료를 타내야 했던 소비자들의 불편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금융감독원은 3월부터 자동차보험 표준약관 개정안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사망·후유장해 위자료 인상이다.기존 자동차보험 표준약관상 사망자에게 지급되는 위자료는 최대 4500만원이다. 2003년 1월 조정된 이후 공제·보험 | 박종욱 기자 | 2016-12-29 16:08 “단속 강화 1순위는 음주운전” “단속 강화 1순위는 음주운전” 우리 국민들은 강화해야 할 교통단속 대상으로 음주운전을 맨 먼저 꼽았다.이는 교통신문이 2017년 신년을 앞두고 전국 운수업계 종사자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른 것이다.복수의 주관식 응답을 허용한 조사에서 응답자들은 ‘단속을 강화해야 할 불법 교통행위’로 음주운전(136명 2.35%) 외 신호위반(88명 14.5%), 과속(64명 10.5%), 주정차 위반(54명 8.8%) 등을 지적했다.응답자 스스로 잘 지키지 않는 행위를 묻는 항목에서는 ‘신호위반’이 전체 응답의 20%인 122명으로 집계돼 가장 높은 순위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6-12-29 16:01 [신년설문] ‘교통안전, 누가 어떻게’ [신년설문] ‘교통안전, 누가 어떻게’ “교통안전 운전자의 역할이 가장 중요”경찰이나 지자체 등은 그 다음 문제 ‘교통법규 위반자 처분 강화’ 압도적 지지‘이것 하나만은 고치자’에 ‘음주운전’ 2위일상적으로 잘 안지키는 행위는 ‘신호위반’교통단속 강화 대상 ‘음주운전’ 단연 1위교통신문은 2017년을 맞아 주요 국가 교통업무 중 하나인 교통안전 문제에 대한 국민들의 보편적 인식을 알아보기 위해 전국 운수사업 관련 업무에 종사하는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설문은 평이하면서도 직설적인 화두를 질문으로 제시해 응답자들의 평소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6-12-29 15:14 [신년특집] 교통 2020 어떻게 진행되나 [신년특집] 교통 2020 어떻게 진행되나<교통시설 확충 계획> 2020년까지 국가간선망에 71조 투입인구 98% 30분내 고속도로 접근토록C-ITS사업 2018년부터 단계적 시행국가 교통시설 확충사업에 관한 정부의 철학은 경제활성화를 지원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것으로 요약된다. 이에 따라 ▲효율적인 투자로 경제성장을 지원하고 ▲철저한 안전관리로 사고를 예방하며 ▲쾌적한 도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음세대를 준비하는 교통시설을 구축한다는 것이 계획의 목표로 삼고 있다.이중 시설 이용자인 국민의 관심은 주로 서비스 분야에 집중된다. 교통혼잡이 얼마나, 어떻게 개선되는지 여부, 운행환경이 나아지는지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6-12-29 15:08 [신년사설]이기심을 거둬내고 담담히 걸어가자 2017년 새해가 밝았다. 어김없이 찾아오는 원단(元旦)에의 경이로움보다 올해는 많은 것들로부터 어색함이 느껴지는 시간이라고 한다.신년 첫 날의 어색함은 전혀 낯선 것이라 하기는 어렵지만, 그것은 새롭게 맞이하는 시간에 대한 기대와 가벼운 긴장감, 그런 것들로 인한 비일상적인 현상이어야 하나 2017년의 첫 날은 그것이 아니라는 점에서 고민이 시작된다. 이미 우려했던 것처럼 세계경제의 이상동향은 시간이 갈수록 뚜렷해지고 있다. 미국의 정권 교체가 불러온 ‘트럼프현상’은 매우 구체적으로 세계경제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 이미 시작된 사설 | 박종욱 기자 | 2016-12-29 14:55 화물복지재단 ‘올 하반기 장학금증서 수여식’ 개최 화물복지재단 ‘올 하반기 장학금증서 수여식’ 개최 공익법인 화물복지재단(이하 재단·이사장 신한춘)이 지난 22일 올 하반기 복지사업 증서 수여식을 끝으로 2016년 주요 사업을 마무리했다.재단 사무실에서 개최된 이번 수여식에서는 재단 장학생 1300명(고등학생 400명, 대학생 900명), 후원사인 현대오일뱅크1%나눔재단 장학생 115명에게 총 13억여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수여식에는 재단의 하반기 장학생과 후원사 장학생 대표 등 모두 40여명의 장학생과 가족이 참석했다. 재단은 출범 이래 지난해까지 총 3만7천여명에게 약 235억원을 복지 지원금으로 지급했으며, 올해 총 화물 | 박종욱 기자 | 2016-12-23 16:56 상주∼영덕 고속도로 개통 상주∼영덕 고속도로 개통 경북 상주시와 영덕군을 연결하는 상주∼영덕 고속도로(총연장 107.6㎞)가 23일 오후 6시 개통했다.2009년 착공해 7년 만에 개통한 것으로, 사업비는 약 2조7000억원이 투입됐다.이 고속도로 개통으로 서해안의 충남 당진군부터 동해안의 끝인 경북 영덕군까지 고속도로를 타고 한 번에 갈 수 있게 됐다.상주에서 영덕까지는 기존 국도를 이용할 때보다 통행거리가 52.1㎞, 통행시간이 1시간 20분가량 단축된다.이에 따라 연간 1510억원의 물류비용을 절감하고 그동안 열악했던 경북 북동부 지역의 교통환경이 개선될 전망이다.아울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6-12-23 16:31 고속도로 우회도로 3곳 교통예보 서비스 시행 고속도로 주요 정체 구간의 우회도로에 대한 일주일 치 교통예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국토교통부는 고속도로 주요 정체 구간에 대한 우회도로 교통예보 서비스를 23일부터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그동안에는 실시간 교통 상황을 반영해 고속도로 본선과 우회도로의 이동 시간을 비교·분석하고 도로전광판(VMS)에 알리는 우회도로 안내 서비스만 제공해왔다.교통예보 서비스는 정체가 빈번한 경부고속도로 양재∼안성 구간, 영동고속도로 용인∼여주 구간, 서해안고속도로 매송∼서평택 구간 등 3개 구간의 우회도로를 대상으로 일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6-12-23 16:31 저속주행 유도 '트래픽 브레이크' 시행 교통사고 현장에서 사고를 수습하다 빠른 속도로 지나가는 차량이 사람 또는 차량을 치어 발생하는 2차 교통사고 예방대책이 시행된다.경찰청은 2차 사고를 막고자 현장 통과 차량의 저속주행을 유도하고 사고 처리에 필요한 안전공간을 충분히 확보하도록 매뉴얼을 개선했다고 밝혔다.경찰은 사고 직후나 후속 사고 대응을 위해 실질적으로 차량 속도를 낮출 방안이 필요하다고 보고 '트래픽 브레이크'(traffic brake)를 도입하기로 했다.트래픽 브레이크는 긴급자동차가 경광등을 켜고 사이렌을 울리며 사고 현장 앞에서 지그재그로 운행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6-12-23 16:23 최고 시속 352㎞ 차세대 고속열차 도입 최고 시속 352㎞ 차세대 고속열차 도입 코레일이 현대로템의 한국형 차세대 고속차량 16량을 2021년 3월 말까지 590억원에 구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지금까지 'KTX-산천'과 같은 국산 고속열차는 동력추진 장치가 열차의 앞과 뒤 차량에 배치된 동력집중식으로 개발됐다.하지만 이번에 구매를 결정한 '동력 분산식 고속열차'는 객차마다 엔진을 장착하는 열차다.운행 최고속도가 시속 320㎞이며 설계 최고속도는 시속 352㎞로 국내에서 가장 빠른 고속열차가 될 전망이다.코레일은 이번 계약체결로 중국과 일본이 선점한 세계 고속철도 수주전에 도 철도·지하철 | 박종욱 기자 | 2016-12-23 16:21 ‘택시운수종사자 복지재단’ 설립 추진 ‘택시운수종사자 복지재단’ 설립 추진 국내 최초 ‘종사자 노후 연금제도’ 도입키로‘택시 운수종사자 복지재단(이하 재단)’ 설립과 복지기금 조성, 이를 통한 근로자 노후연금제도 도입이 추진된다.전국택시연합회(이하 연합회·회장 박복규)와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이하 전택노련·위원장 강신표)은 지난 21일 재단 설립을 위한 7차 회의 끝에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다.재단은 연합회에서 각 지역 택시조합을 통해 조성 중인 초기 사업자 출자금(약 2억 7천만원 상당)을 기본 자산으로, 추가 수익사업 전개를 통해 조성되는 복지기금을 기반으로 운영된다.재단은 민간 특수직 연금제도를 택시 | 박종욱 기자 | 2016-12-23 16:1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61162163164165166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