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50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택시 내 흡연, 어떻게 해야 하나 최근 국회에서는 택시 내에서 담배를 피우는 승객에게도 흡연금지구역내 흡연에 해당하는 과태료 처분을 내리도록 하는 방안을 담은 관련법 개정안이 발의됐다고 한다.가만히 따져보면 택시 내 흡연은 실제 아무 규제가 없는 곳임에 틀림없는데, 이 때문에서인지 담배를 문 채 택시에 오른 승객이 차안에서도 계속 담배를 피우는 일이 종종 있다고 한다.그러나 이보다는 운행 중인 택시 안에서 담배를 피우는 행위가 적지 않아 문제가 자주 되고 있다. ‘택시 내 흡연은 금지규정이 없으므로 승객인 내가 피우겠다는데 무슨 문제냐’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택 사설 | 박종욱 기자 | 2016-08-16 17:31 부산개인택시의 경우 대부분의 운전자가 자신의 직업관을 확실히 하기 위해 단정한 제복 차림으로 근무에 임하고 있음에도 일부가 더러 등산복이나 청바지 등을 입고 운전석에 앉아 승객을 실어나르고 있는 모습은 자칫 개인택시 이미지를 손상시키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는 지적이 없지 않았다.그런데 들리는 이야기로는 부산의 개인택시조합이 전체 회원 1만3900여명 전체에게 지정 제복(상의)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하니 참 잘하는 일이라는 생각이다.조합은 이번 제복 제공을 위해 운행형태별 희망제복을 직접 설문조사했고, 그 결과를 토대로 일반 조합원과 모범운전자, 콜 사설 | 박종욱 기자 | 2016-08-16 17:30 [2016 개인택시캠페인] 배려와 양보, 생명을 지킵니다 [2016 개인택시캠페인] 배려와 양보, 생명을 지킵니다<전방주시 태만> 잠깐 ‘어~어~’ 하다가 사고 못 피해고연령 운전자·야간에 더욱더 많이 발생정신력·체력·마음가짐·긴장감 모두 필요스스로 평상심 유지·제어하는 습관 중요지난 3월 밤 10시경 서울 마포구의 한 이면도로에서 달리던 개인택시가 무단횡단하던 보행자 2명을 충격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는 보행자의 무단횡단이 근본적인 원인이었지만, 사고 이후 차량에 설치된 블랙박스를 통해 확인해 본 결과, 운전자가 조금 더 전방의 상황에 집중해 주의운전을 했다면 최악의 사고는 면할 수 있었다는 점이 확인됐다.카메라에 나타난 보행자는 개인택시의 약 25&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16-08-16 17:17 버스공제조합, 버스 대형사고 예방 활동 전개 버스공제조합, 버스 대형사고 예방 활동 전개 전국버스공제조합(회장 김기성)이 하절기 졸음, 과속 운전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버스 대형사고 예방을 위한 운전자들의 공감대 형성 및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지난 10일 교통안전 특별캠페인 행사를 동서울종합터미널에서 개최했다.캠페인 현장에서 버스공제조합 임직원 100여명이 졸음, 과속운전, 운전 중 휴대폰 사용금지 등을 주제로 직접 승무원을 찾아가 안전 운행을 당부하며 물티슈 및 졸음방지껌, 얼음생수 등을 무료 제공했다.특히, 이번 캠페인은 수도권뿐만 아니라 전국의 고속도로 휴게소, 터미널, 버스 버스 | 박종욱 기자 | 2016-08-12 17:26 KTX 4개 역·일부 열차서 23일부터무작위 보안검색 철도테러 예방을 위해 이달 23일부터 KTX 4개 역과 일부 열차에서 선별적 보안검색이 실시된다고 국토교통부가 밝혔다.서울·오송·익산·부산역에서 여객 열차에 승차하는 사람의 신체·휴대물품·수하물을 대상으로 검색하며 4개월간 시범 시행한다.국내 철도는 고속화·대량화된 교통수단으로 하루 1천만명이 이용한다.테러의 '소프트 타깃'(취약한 민간인을 겨냥하는 것)이지만 보안체계가 공항보다 취약하고, 한번 테러나 보안사고가 나면 대규모 인적·물적 피해가 발생해 국가적 위기까지 초래할 수 있다.정부는 이슬람국가(IS)의 국내 테러 철도·지하철 | 박종욱 기자 | 2016-08-12 17:25 택배서비스 평가 공정성 높인다 국토교통부가 택배서비스 평가의 세부 기준과 항목을 담은 '화물운송서비스(택배) 평가업무 지침'을 마련해 지난 11일 행정예고했다.택배서비스 평가는 택배업계의 건전한 서비스 경쟁을 유도하고 국민이 품질 높은 업체를 선택하도록 정보를 제공하고자 2014년부터 시행해온 제도다.국토부는 택배서비스 평가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높이고자 전문가 자문과 업계 의견 수렴 등을 거쳐 이번 평가업무 지침을 마련했다. ◆ 택배서비스 평가의 세부기준과 항목 우선 택배 화물 | 박종욱 기자 | 2016-08-12 17:22 “민자고속도로 수입보장 위해선 5조 이상 더 필요…대책 시급" “민자고속도로 수입보장 위해선 5조 이상 더 필요…대책 시급" 최소운영수입보장(MRG) 때문에 정부가 민자고속도로 사업자에게 추가로 지급해야 할 돈이 5조원을 넘는다는 추산이 나왔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윤영일(국민의당) 의원이 국회예산정책처에 의뢰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인천공항고속도로와 부산∼울산고속도로 등 7개 민자고속도로 사업자에게 정부가 올해부터 계약만료 시까지 줘야 할 최소운영수입보장액은 5조286억원으로 추정됐다.고속도로별로는 최소운영수입보장 계약만료 시점이 2039년으로 민자고속도로 가운데 가장 늦은 부산∼울산고속도가 1조6626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대구&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6-08-12 17:20 추석 철도승차권 17, 18일 예매 코레일은 올해 추석 열차승차권 예매를 오는 17∼18일 이틀간 홈페이지(www.letskorail.com)와 지정된 역 창구, 승차권 판매 대리점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17일은 경부·경전·충북·동해선, 18일에는 호남·전라·장항·중앙선 등의 승차권을 예매한다.레츠코레일 홈페이지에서는 오전 6시부터 12시까지 6시간 동안 예매할 수 있고, 지정된 역과 승차권 판매 대리점에서는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2시간 동안 가능하다.예매 대상은 9월 13∼18일 6일간 운행하는 KTX·새마을·무궁화호 등 일반열차와 O·V·S·DM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6-08-12 17:19 어린이 보호구역 표준모델 나왔다 국민안전처는 어린이 통학로 안전을 확보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어린이 보호구역 정비 표준모델'을 만들었다.안전처에 따르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사고는 2013년 427건, 2014년 523건, 지난해 541건 등으로 늘어나는 추세다. 특히 지난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는 8명으로, 전년 4명보다 2배로 뛰었다.이에 따라 안전처가 교육부, 경찰청, 지자체, 민간 전문가 의견을 모아 각 지자체에서 활용하도록 만든 '어린이 보호구역 정비 표준모델'을 보면 간선도로와 국지도로로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6-08-12 17:18 기계식주차장 '죽음의 주차타워' 오명 기계식주차장 '죽음의 주차타워' 오명 국토부, 안전관리 기준·교육 강화 이용자 부주의 사고도 많아 요주의해마다 인명사고가 끊이지 않는 기계식 주차장이 '죽음의 주차타워'로 불리며 안전 사각지대란 오명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2010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6년간 기계식 주차장 사고로 전국에서 22명이 목숨을 잃었다.기계식 주차장이 안전사고의 사각지대라는 지적을 받은 지 오래됐지만, 부실한 규제와 관리소홀 등 안전수칙 위반이 개선되지 않는 것이 원인이다.늦은 감이 있지만, 정부가 올해 초부터 관계 법령을 개정해 관리인 배치 의무화, 관리인 안전교육, 안전점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6-08-12 17:17 [2016 전세버스캠페인] 5초의 양보가 생명을 지킵니다 [2016 전세버스캠페인] 5초의 양보가 생명을 지킵니다<봉평터널 사고와 업계의 대책> 휴식·대기공간 확보 등 근로환경 개선 시급완화된 법정 안전교육도 문제‘업계 맞춤형 교육’ 도입 절실운행기록계 통한 단속은 경계속도제한장치 단속은 강화해야지난 달 영동고속도로 봉평터널에서 발생한 전세버스 교통사고는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불렀다. 사고 원인이 운전자의 졸음운전으로 밝혀지면서 특히 운전자 안전관리 문제가 다시금 도마 위에 올랐다.전세버스 업계는 어렵사리 교통사고를 줄여나가는 노력을 경주해온 상황이었으나 이 사고로 안전대책 전반에 관한 재검토와 함께 새롭게 대책을 마련하는 등 뼈를 깎는 노력을 다짐하고 있다.이번 호에서는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16-08-12 17:07 “‘사고 없는 대한민국' 함께 만들자” “‘사고 없는 대한민국' 함께 만들자” 폭염 속 ‘사고줄이기’ 화물업계 의지 드높여국토부·유관기관 대거 참여 ‘실천 노력’ 동참 화물운송업계의 교통사고 줄이기를 위한 결의가 35℃를 넘는 폭염도 무색하게 했다.전국화물공제조합은 지난 8월10일 오후 4시 서해안고속도로 화성휴게소(하)에서 국토교통부를 비롯한 유관기관, 개별·용달화물업계, 시․도 화물협회, 화물공제조합 임직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안전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행사에서 신한춘 화물연합회장은 “오늘 행사는 최근 사업용 차량의 대형 교통사고 발생 및 정부의 ‘대형교통사고 등 대국민 안전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6-08-11 10:08 철도연, 17일 ‘4차 산업혁명시대 교통’ 세미나 개최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오는 17일 오후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교통시스템 변화와 대응’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서울 양재동 소재 더케이호텔서울 가야금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4차 산업혁명과 교통(민재홍 철도기술연구원 교통체계분석연구팀장)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하는 미래 철도교통기술(정호성″기술전략실장) ▲Logistry 4.0(권용장 ″물류시스템연구실장) 등의 주제발표가 이어진다.이어 토론에는 구본환(국토부 철도안전정책관), 안현실(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김영찬(대한교통학회장), 조동호(KAIST교 철도·지하철 | 박종욱 기자 | 2016-08-09 16:30 에어서울, 국제선 항공권 판매 개시 신생 저비용항공사(LCC)인 에어서울이 8일 공식 홈페이지와 예약센터를 열고 국제선 항공권 판매를 시작했다.에어서울은 10월 7일부터 인천∼다카마쓰 노선을 시작으로 일본 6개 노선(다카마쓰·시즈오카·도야마·나가사키·히로시마·요나고)과 동남아시아 3개 노선(씨엠립·코타키나발루·마카오)을 취항한다.연말에 우베 노선을 추가하는 데 이어 내년부터 매년 항공기를 2대씩 추가해 중국 등으로 노선을 더욱 넓힌다는 계획이다.에어서울은 이달 말까지 한 달간 자사 홈페이지에 신규 가입한 회원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한다.가입 회원 중 일부를 추첨 관광&레저 | 박종욱 기자 | 2016-08-09 16:27 화물차를 친환경차로 대폐차하면 톤급 상향 제한 안받는다 앞으로 화물자동차 대폐차시 친환경차로 바꿀 경우 톤급 상향 제한을 받지 않게 된다.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화물자동차 대폐차 업무처리 규정’ 일부 개정안을 지난 1일 행정예고했다.국토부는 미세먼지(PM2.5) 발생원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노후 경유화물차를 감축하고 친환경화물차를 확산시키기 위해 노후된 사업용 화물차를 친환경화물차로 교체하는 경우에는 교체되는 차량의 최대적재량 범위 및 대・폐차신고 경과기간 제한을 철폐하려는 것이라고 규정 개정 취지를 설명했다.톤급 상향 제한 적용을 배제하는 구체적 내용으 화물 | 박종욱 기자 | 2016-08-09 16:27 경기 화성에 '자율주행차 실험도시' 조성 경기 화성에 '자율주행차 실험도시' 조성 자율주행차 실험도시(K-City) 구축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국토교통부는 지난 10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자율주행자동차 안전성 평가기술 및 테스트베드 개발' 연구개발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구축 계획을 발표했다.보고회에는 교통안전공단과 현대모비스, 서울대 등 공동연구기관 8곳과 미국 버지니아대 등 위탁연구기관 2곳이 참여했다.이번 연구개발사업은 2019년 12월까지 진행되며 총연구비는 188억원으로 100억원은 자율차 실험도시를 구축하는 데 쓰이고 나머지는 안전성 평가기술을 개발하는 데 사용된다.실험도시는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6-08-09 16:23 새 교통수단 도입 논의에 붙여 “학자들은 언제나 새로운 것을 추구하려는 경향에 놓이게 된다. 그것은 학자이기에 가능한 도전이자 시험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실이 예상과 일치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우리나라에 고속철도 건설이 검토될 시점, 차량방식의 선택을 놓고 벌어진 오래된 논쟁에서 기존 철도의 ‘바퀴굴림방식’이 아닌 미래의 기술 ‘자기부상형’ 철도 도입을 주장하던 학계에 던진 어느 전문가의 지적이었다.그로부터 약 25년이 지난 오늘날, 자기부상열차는 지구촌 어디에서도 여전히 고속열차로 이용되고 있지 않다. 역으로 보면, 당시 우리의 고속철도를 자기부상열차로 선 사설 | 박종욱 기자 | 2016-08-08 11:57 어이없는 ‘렌터카 등록기준 완화’ 최근 렌터카업계에 등록기준 완화에 대한 비판적 여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이유인즉, 정부가 별다른 이유 없이 지자체 조례로 등록기준 대수 미만 대수로도 렌터카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등록기준을 완화했기 때문이다.물론 정부는 선제적 규제 정비, 신산업 규제 혁신이라는 목표를 내세웠다. 그것도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의 의견과는 상관없이 상위기관이 결정했다는 후문이다.그런데 왜 이 조치가 문제가 될까. 간단하다. 적은 자본으로, 단기간 내 사업진입이 자유로워지면서 영세사업자가 속출할 가능성 때문이다. 그러면, 경험이 없거나 적은 영세사업자 사설 | 박종욱 기자 | 2016-08-08 11:57 [2016 화물캠페인] 졸음운전 [2016 화물캠페인] 졸음운전 땀 많이 흘리면 피로‧졸음 찾아와과도한 음주‧신체활동도 졸음불러졸음 느껴지면 바로 운행 멈춰야지난 달 영동고속도로 봉평터널에서 발생한 전세버스에 의한 추돌사고가 운수업계에 주목을 받았다. 사고 분석 결과 운전자는 졸음운전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처럼 졸음운전은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운전자라면 누구나 관심을 갖고 대비해야 할 문제로 지적된다.그런데 졸음운전에 관한 문제라면 흔히 봄철에 나타나는 계절적 현상으로 치부하는 경향이 없지 않다. 이같은 경향은 전체 운수업계의 계절별 교통사고 예방대책으로도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16-08-08 10:20 “친환경 전기차를 내 차처럼” “친환경 전기차를 내 차처럼” 롯데렌터카가 전기차를 보다 편리하고 경제적으로 이용하고 내 차로 소유할 수 있는 전기차 장기렌터카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롯데렌터카가 새롭게 선보이는 ‘전기차 장기렌터카’는 36개월 이상 60개월 미만의 계약기간 동안 고객이 원하는 전기차를 신차 장기렌터카로 이용하고 계약 종료 시 타던 차량을 인수 또는 반납할 수 있는 상품.고객은 본인의 차량운영 방식 및 원하는 정비 서비스 범위에 따라 ‘프리미엄(Premium)’과 ‘이코노미(Economy)’ 상품 중 선택할 수 있다.고급형 차량관리 서비스와 함께 무제한 정비 대차 서비 렌터카 | 박종욱 기자 | 2016-08-05 17:3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7117217317417517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