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7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버스공제 부산지부 지난해 경영수지 당기 적자 【부산】 지난해 전국버스공제조합 부산지부의 경영수지가 대인·대물 사고 증가로 당기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이 같은 경영수지 당기 적자에도 부산지부의 경영수지는 200억원대의 누적 흑자로 탄탄한 안정상태를 유지하고 있다.전국버스공제조합 부산지부는 지난해 말 기준 경영수지가 201억7620만4000원의 누적 흑자를 기록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이는 전년의 216억1973만2000원에 비해 6.67%(14억4352만8000원) 줄어든 것이다.이를 공제별로 보면 책임공제는 지난해 158억9926만7000원으로 전년의 160억4706 전국 | 윤영근 기자 | 2023-03-02 15:39 택시공제 부산지부 5년 연속 흑자 기조 유지 【부산】 지난해 전국택시공제조합 부산지부의 경영수지가 당기 흑자를 실현해 5년 연속 흑자 기조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경영수지 흑자 기조 유지는 코로나19로 급감한 택시 승객과 가동률이 과거 수준으로 회복되지 않아 겪는 법인업계의 경영 위기 극복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전국택시공제조합 부산지부는 지난해 경영수지가 3억400만원의 당기 흑자를 기록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2018년 그동안의 누적 적자에서 벗어난 뒤 이어지던 흑자 기조를 5년 연속 실현한 것이다.이에 따라 부산지부의 경영수지는 지난해 말 기준 누적 흑자가 70 전국 | 윤영근 기자 | 2023-01-26 15:34 [2023 신년특집] 다시 안전이다 : 화물운송사업 [2023 신년특집] 다시 안전이다 : 화물운송사업 대형화물차 주춤하는 사이 중소형 사고 증가 비대면 거래 따른 택배차량 안전 요주의화물공제, 사고예방활동 고도화·지속 추진 전통의 화물운송사업용 자동차 안전 문제는 한 때 잦은 교통사고와 함께 대형 교통사고의 주범으로 몰리면서 소위 3과(과속, 과적, 과로)가 원인행위로 지목돼 대대적인 추방운동이 전개되기도 했다.그런 이유로 화물운송분야에서의 교통사고 예방활동은 다른 업종과 달리 화물운송 정책에 상당 부분 반영돼 왔다. 대표적으로 전국 주요 고속도로상의 화물차 전용휴게소, 화물차 공동·공영차고지 관련 정책 지원, 무사고 운전자에 대한 기획특집 | 박종욱 기자 | 2022-12-29 12:16 자동차사고 경상환자 고액 치료비 내년부터 ‘초과액’ 내야 자동차 사고로 경상을 입은 경우 치료비가 의무보험이 보장하는 수준을 넘으면 본인 과실에 비례해 초과 치료비를 부담해야 한다.교통사고 경상환자가 장기 입원치료를 받으려면 의료기관의 진단서를 별도로 받아야 한다.금융감독원은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개정 자동차보험 표준약관이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된다고 26일 밝혔다.새 약관 내용은 내년 1월 1일 책임이 개시되는 자동차보험 계약부터 적용된다.우선 경상환자 '대인배상Ⅱ'에 치료비 과실책임주의를 도입한다.이에 따라 경상환자의 '대인배상Ⅱ' 치료비 중 본인 과실에 비례하는 부분은 본인 보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2-12-27 14:35 연말 렌터카 음주운전 사고 경계령 연말 렌터카 음주운전 사고 경계령 음주운전 교통사고와 사망자가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렌터카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와 피해 규모는 계속 증가하고 있어 연말 렌터카 음주운전 교통사고에 비상이 걸렸다.렌터카공제조합에 따르면, 렌터카 음주운전 사망자의 경우 최근 3년간 사업용 차량 전체의 음주운전 사망자(57명) 중 약 60%(34명)에 달했다.같은 기간 발생한 전체 렌터카 교통사고 사망자(264명)는 전체 사업용 사망자(1777명)의 14.9%에 불과했다. 렌터카 음주운전이 사망사고로 이어질 확률이 높다는 의미다.사고 발생건수도 문제지만, 사고 시 피해가 유독 치명적이다 육운 | 박종욱 기자 | 2022-12-16 15:15 [렌터카캠페인] 가을 행락철 교통사고 [렌터카캠페인] 가을 행락철 교통사고 렌터카사고 9~11월에 최다 발생...휴가철 보다 많아사고 많은 시간대는 오후 6~8시...소도시 비중 증가나들이 기분·차량 기기 조작 능력 저하 등이 주 원인음주 사고 등 자동차보험 피해 보상 규정 크게 강화계약서상 등록한 운전자 외 운전, 사고시 보상 불가안전띠 착용·안개길 주의 기본...보행자 주의도 완연한 가을 날씨로 단풍이 울긋불긋 물드는 행락철의 정취를 느끼기 위해 길을 나서는 사람이 많아 교통량이 증가하고 있다. 이 때문에 장거리 운행이 크게 늘어 렌터카 운전자는 안전운전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렌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22-10-21 17:02 [렌터카캠페인] 여름 휴가 안전운전대책 [렌터카캠페인] 여름 휴가 안전운전대책 미국, 중국 등 음주운전 사고 처벌 ‘사형’까지낯선 차, 낯선 도로에선 ‘속도 관리’가 최우선 목적지 정보 없이 찾아갔다가는 낭패 볼 수도출발 전 네비게이션 모의주행, 안전에 큰 도움 제주관광협회에 따르면 이달 들어 지난 18일까지 제주에 들어온 입도객 수는 78만 4263명으로, 코로나 이전인 2019년 6월 한달간 입도객 78만4615명에 근접했다. 이같은 추세라면 이달 30일까지는 1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돼 코로나19 영향권에서 완전히 벗어난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현상은 비단 제주도에서만 나타나고 있는 것이 아니다.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교통신문 | 2022-09-16 16:19 [렌터카캠페인] 추석 귀성길 교통안전 [렌터카캠페인] 추석 귀성길 교통안전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첫 명절인 올해 추석은 크게 늘어난 귀성행렬로 인해 교통량이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만나지 못한 가족, 친지를 만나기 위해 들뜬 마음으로 고향 방문을 계획하고 있지만,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운전이다. 전국렌터카공제조합에 따르면, 방역지침의 일환으로 추석 특별방역대책(귀성 자제, 가족 모임 거리두기 강화)이 한창인 2021년 추석연휴 렌터카 교통사고 접수 건수는 1910건으로, 2020년 추석(1579건) 대비 약 21% 증가했다.공제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22-09-05 09:36 개인택시공제 부산지부, 10월 분담금 2.9% 인상 【부산】 전국개인택시공제조합 부산지부의 기본 분담금이 10월 1일부터 2.9% 오른다.전국개인택시공제조합 부산지부는 10월 1일 책임개시 조합원부터 기본 분담금을 2.9% 인상한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이번 기본 분담금 조정은 사회적 거리 두기 전면 해제 등 급변하는 운송환경으로 인명피해를 동반한 악성 및 중상사고 발생건수가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증가해 공제조합의 경영수지를 악화시키고 있는 점이 가장 큰 요인으로 꼽힌다.올 들어 7월 말 현재 대인사고는 1719건에 사고율 21.4%였다.사고율의 경우 2021년 12월 말 기준 전국 | 윤영근 기자 | 2022-08-29 17:06 음주-무면허-뺑소니사고 내면 폭망한다 음주-무면허-뺑소니사고 내면 폭망한다 앞으로 음주운전이나 무면허·뺑소니 사고를 내면 사실상 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수준으로 높은 사고 부담금이 부과된다.마약·약물을 복용한 상태에서 사고를 낸 운전자 역시 마찬가지여서 이들 운전자는 패가망신을 각오해야 한다.국토부는 오는 28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새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이 시행된다고 밝혔다.새 법은 마약·약물, 음주, 무면허, 뺑소니 사고 시 운전자가 의무보험 한도 내에서 피해자에게 지급된 보험금 전액을 사고부담금으로 부담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현재 운전자들이 통상 가입하는 자동차 보험은 사망사고 발생 시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2-07-26 15:40 “휴가철 제주도서 렌터카 사고 조심” “휴가철 제주도서 렌터카 사고 조심”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는 가운데 렌터카 교통사고도 잇따라 발생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25일까지 제주에서 발생한 크고작은 렌터카 교통사고는 7천여건(대물 포함)으로,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사망 5명, 부상 464명에 달한다.제주 렌터카 사고 통계에는 최근 새벽 제주시 애월읍 고내리 해안도로를 달리던 쏘나타 렌터카가 뒤집혀 탑승자 7명 중 3명이 숨지고 4명이 중상을 입은 사고도 포함됐다.휴가 여행의 피크를 맞아 제주도 여행에 나섰거나, 휴가를 즐기는 여행객들에게는 날벼락 교통안전 | 박종욱 기자 | 2022-07-26 15:27 택시공제 부산지부, ‘대면 교육’ 강화로 사고 줄이기 ‘올인’ 【부산】 전국택시공제조합 부산지부가 교통사고를 반복해서 일으키는 사고 다발자 대상 ‘대면 교육’ 강화로 대형사고 줄이기에 팔을 걷어붙였다.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전면 해제 이후 부산시민의 일상이 점차 과거 수준으로 회복되는 시기와 맞물려 그동안 ‘비대면 교육’에서 대면 교육으로 전환해 대형사고 줄이기에 ‘올인’하고 있는 것이다.전국택시공제조합 부산지부는 지난 26일 부산택시조합 5층 강당에서 조합원사에 근무하는 50여 명의 사고 다발자를 대상으로 대형사고 예방 대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 교육은 이날부터 오는 연말 전국 | 윤영근 기자 | 2022-07-25 15:36 [렌터카 교통안전 캠페인] 하계 휴가철 교통사고 예방 [렌터카 교통안전 캠페인] 하계 휴가철 교통사고 예방 렌터카 음주운전 사망자수 연평균 11.4% 증가음주운전은 휴가지에서 지옥으로 가는 지름길미국, 중국 등 음주운전 사고 처벌 ‘사형’까지제주관광협회에 따르면 이달 들어 지난 18일까지 제주에 들어온 입도객 수는 78만 4263명으로, 코로나 이전인 2019년 6월 한달간 입도객 78만4615명에 근접했다. 이같은 추세라면 이달 30일까지는 1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돼 코로나19 영향권에서 완전히 벗어난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현상은 비단 제주도에서만 나타나고 있는 것이 아니다. 전국 각지의 유명 관광지는 주말마다 밀려드는 방문객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2-06-20 16:03 택시공제 부산지부 경영수지 안정화에 청신호 【부산】 전국택시공제조합 부산지부의 경영수지가 4년 연속 흑자 기조를 유지할 정도로 안정화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경영수지 안정화 추세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택시 이용객이 과거에 비해 현저히 줄어들어 어려움을 겪는 법인업계의 위기 극복에 큰 힘이 된 것으로 보인다.전국택시공제조합 부산지부는 지난해 경영수지가 27억6000만원의 당기 흑자를 기록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2018년부터 누적 적자에서 벗어나 이어지던 흑자 기조를 4년 연속 실현한 것이다.이에 따라 부산지부의 경영수지는 지난해 말 기준 누적 흑자액이 67억7 종합 | 윤영근 기자 | 2022-02-11 10:04 개인택시공제 부산지부, 누적 적자에서 벗어나 【부산】 지난해 전국개인택시공제조합 부산지부의 경영수지가 그동안의 누적 적자에서 벗어나 흑자 기조로 전환됐다.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한 개인택시의 가동률 감소에다 분담금 조정, 공제금 절감을 위한 강도 높은 내실 경영 등이 실효를 거뒀기 때문으로 풀이된다.하지만 흑자 폭이 기대만큼 높지 않은 상황에서 대인사고가 꾸준히 늘어나고 해마다 정부의 노임단가 인상과 수입 외제차 등 고가 차량의 부품대 및 정비비 상승으로 지급 공제금이 증가하는 추세를 고려하면 대인사고를 우선적으로 줄이면서 대물사고도 더 감소시켜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전 종합 | 윤영근 기자 | 2022-02-08 09:59 [렌터카캠페인] “가장 빠른 고향 가는 길은 안전 운전” [렌터카캠페인] “가장 빠른 고향 가는 길은 안전 운전” 2018년 설 명절 당일인 2월 16일 청주 흥덕구에서 A씨(만 23세)가 운전하던 렌터카가 신호를 위반하여 사거리 직진 중에 좌회전하는 차량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운전을 한 A씨은 사망했고, 함께 차에 타고 있던 여성 2명과 충격을 당한 차량의 운전자와 탑승자가 중상을 입었다. 경찰 조사결과 A군은 만취상태로 안전벨트도 착용하지 않은 채 신호를 위반해 과속으로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다.고향 방문, 가족·친지와 만남이 활발히 이뤄지는 설 연휴가 다가오고 있다. 코로나 방역지침에도 불구하고 4번째 ‘코로나 명절’로 마음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22-01-25 10:15 '경찰차 대물·상해 보장금액' 5억으로 대폭 상향안 마련 경찰청은 대물과 자동차 상해 보장금액을 모두 5억 원으로 올리는 내용의 경찰 차량 보험 개선안을 10일 발표했다.지난해까지 경찰 차량 보험 기본보장금액은 대인은 무한, 대물은 3억 원, 자동차 상해는 사망과 장애 시 2억 원, 부상 시 3천만 원이었다.개선안 시행에 따라 올해부터는 대인은 동일하고 대물은 5억 원으로, 자동차 상해는 사망과 장애 시 5억 원, 부상 시 5억 원으로 상향된다.또 탑승경찰관 상해 보장 특약을 동승 경찰관 및 승·하차자 뿐만 아니라 경찰 차량 외부에서 직무 중이던 피해 경찰관 등까지 확대한다.아울러 기존에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2-01-12 09:51 [렌터카캠페인] “'음주운전', 인생을 건 치명적 도박입니다” [렌터카캠페인] “'음주운전', 인생을 건 치명적 도박입니다”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바로 전날인 지난달 17일 광주에서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음주운전 중 전신주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운전을 한 학생과, 함께 차에 타고 있던 또래 연령대의 동승자 가운데 다수가 부상을 입었다. 적정 탑승 인원이 5명인 차량에 8명 탑승 중인 사고차량은 렌터카였고, 경찰의 음주 측정 결과 A군의 혈중알코올농도 0.04%로 면허정지 수준이었다.최근 ‘코로나19 단계적 일상 회복’ 시행과 연말 모임을 비롯한 각종 술자리가 늘어나면서 음주운전으로 인한 대형 교통사고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코로나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21-12-22 09:40 천안 아파트주차장 화재 손해액 43억원 천안 아파트주차장 화재 손해액 43억원 지난 8월 11일 천안 불당동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발생한 출장 세차 차량 폭발 사고로 외제차만 170여대가 피해를 봐 손해액이 43억여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다.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당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출장 세차 차량의 LPG 가스통에서 누출된 가스가 폭발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로 주차장 내 차량 666대가 큰 피해를 봤다.더 심각한 것은 피해 차량 중 37% 정도인 170여대가 벤츠를 포함한 외제차라는 점으로 피해 차량의 전체 손해액 추산은 43억여원에 달했다.사고 당시 삼성화재가 200여대를 피해 접수했 종합 | 교통신문 | 2021-11-24 09:16 전동킥보드 등 PM 교통사고 나면 보행자 등 제3자도 피해보상 가능 전동킥보드 등 PM 교통사고 나면 보행자 등 제3자도 피해보상 가능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수단(PM) 사고 시 보행자 등 제3자까지 보상받을 수 있게 된다.국토교통부는 경찰청 등 관계기관 및 PM 민·관 협의체 내 참여업체 등과 협의를 거쳐 PM 대여업체들이 가입하는 보험표준안을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그동안 PM 대여업체는 각기 다른 보험 상품에 가입해 있었으나 업체별 보험상품의 보상 금액과 범위가 달라 사고 발생 시 이용업체에 따라 적정 수준의 보상이 어려웠다.특히 기기결함으로 발생한 사고에 대한 피해보상이 주로 이뤄질 뿐 이용자 과실로 인한 사고의 경우 보행자 등 제3자에 대한 배상이 어려 종합 | 교통신문 | 2021-11-05 17:2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