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창의 교수의 교통시론=운전면허에는 정년이 없다 요즘 길을 나서면 이상한 차량을 발견하곤 한다. 소통이 원활한 곳에서 이상하게 천천히 달리는 차량이 있다. 가까이 다가가서 보면, 대개는 연로하신 분이 운전자다. 80대 이상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운전대를 잡고 다니시는 주위 친척 분들을 보면, 대단하시다는 생각도 들지만, 혹시 저 분들이 1차로를 무작정 서행하시느라 다른 운전자들에게 민폐를 주면 어쩌나 걱정도 든다. 행동 능력이 현격히 저하된 고령운전자의 경우, 소통에 지장을 주는 것은 물론이고 교통안전에도 위험요소일 수가 있다. 우리나라 운전면허 제도에는 정년이 없다. 2종 면허의 칼럼 | 관리 | 2010-05-03 00:00 홍창의 교수의 교통시론=운전면허에는 정년이 없다 요즘 길을 나서면 이상한 차량을 발견하곤 한다. 소통이 원활한 곳에서 이상하게 천천히 달리는 차량이 있다. 가까이 다가가서 보면, 대개는 연로하신 분이 운전자다. 80대 이상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운전대를 잡고 다니시는 주위 친척 분들을 보면, 대단하시다는 생각도 들지만, 혹시 저 분들이 1차로를 무작정 서행하시느라 다른 운전자들에게 민폐를 주면 어쩌나 걱정도 든다. 행동 능력이 현격히 저하된 고령운전자의 경우, 소통에 지장을 주는 것은 물론이고 교통안전에도 위험요소일 수가 있다. 우리나라 운전면허 제도에는 정년이 없다. 2종 면허의 스마트교통 | 관리 | 2010-05-03 09:41 "운전면허 갱신 기간 서면고시토록" 지방경찰청장이 운전면허 정기적성검사 대상자와 운전면허증 갱신 대상자에게 검사기간 및 갱신기간 시작일 30일 전에 그 내용을 등기우편 발송의 방식으로 서면으로 고지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김재균의원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도로교통법 개정법률안을 지나달 27일 국회에 제출했다.현행법은 운전면허 정기적성검사나 운전면허증 갱신을 정해진 기간 내에 이행하지 않았을 경우 범칙금, 운전면허정지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김의원은 "현행 법에도 불구하고 고지의 미흡으로 매년 정기적성검사와 갱신 대상자의 10%에 이르는 27만 명이 범칙금 처분을 스마트교통 | 박종욱 | 2009-04-01 09:20 "노인 운전자 사고 늘고 있다" 【경남】지난해 11월 초순께 창녕군 창녕읍 도야리 국도에서 A(66세)씨는 승용차를 운행하다 도로를 지나던 마을 주민을 치어 숨지게 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운행 중 도로를지 나던 행인을 보고 충분히 피해갈 수 있겠다는 생각에 브레이크를 밟지 않고 빠르게 주행하려 했으나 마음같이 되지 않아 결국 사고를 냈다. 또 지난해 12월 중순께 하동지역 19번 국도에서도 B(66세)씨가 몰던 1t 화물트럭에 도로를 건너던 행인이 치어 숨졌다. 이처럼 노인운전자들의 교통사고가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노인들의 경우 운전에 대한 신체 반응이나 전국 | 교통신문 | 2009-02-04 12:14 2종 운전면허자 택시운전 허용 버스운전 연령도 19세로 낮춰 도로교통법 개정…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 명칭 변경제2종 보통면허 소지자의 취업기회 확대를 위해 이들에 대한 영업용 택시의 운전이 허용된다.또 젊은 층의 취업기회를 넓혀주기 위한 조치로 제1종 대형면허 또는 제1종 특수면허 응시자의 연령기준이 현행 20세 이상에서 19세 이상으로 완화된다. 이 경우 버스운전 연령 자격이 낮아지는 것이다.국회 본회의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도로교통법 개정법률안을 지난 23일 의결했다.이에 따라 내년 5월 23일 이후 2008년 2종면허 소지자 및 만 19세 이상 자의 택시 및 스마트교통 | 박종욱 | 2007-11-28 09:07 운전면허증에 장기이식 희망 표시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개정…교통안전표지도 일부 바꿔운전면허증에 장기기증 희망 의사를 표시하는 제도를 지난달 28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경찰청은 보건복지부 산하 국립장기이식관리센터로부터 장기기증 희망자 명단을 전송받아 운전면허증 신규 및 갱신 발급 때 표시키로 했다.이에 따라 장래에 장기기증을 희망하는 사람이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장기이식 등록기관에 장기기증 희망자로 등록하면 운전면허시험단으로 통보돼 면허증 신규 또는 갱신 발급시 면허증에 장기기증 문구가 표시돼 발급된다.한편 이번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개정안 시행으로 노인보호구역임을 알리 스마트교통 | 박종욱 | 2007-09-29 09:47 고충위, 면허시험장에 면허증 개선 권고 "연속 90일 이상 외국서 살지 않아도 해당국 면허증 국내서 갱신해줘야"외국에서 운전면허를 취득한 사람이 해당 국가에서 연속해서 90일 이상 살지 않아도 불법적인 면허발급 의도가 없는 경우에는 국내 면허증으로 갱신받을 수 있게 된다. 고충처리위원회에 따르면, 19년 동안 홍콩에서 근무하다가 1여년 전 귀국한 민원인 안모씨가 지난 해 10월 서부자동차면허시험장에 홍콩면허를 한국면허로 갱신해줄 것을 요청했다가 거절당한 민원과 관련해 조사 결과 서부자동차면허시험장에 시정권고를 해 민원인이 국내면허증으로 갱신받을 수 있도록 했다. 서부 스마트교통 | 박종욱 | 2007-03-07 08:48 운전면허 신청서류 크게 준다 현재 7가지에서 4월부터 3가지로 통합운전면허 신청서류가 크게 줄어든다.경찰청은 운전면허 민원인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현재 7종류인 민원서류를 3가지로 통합키로 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운전경력증명 발급신청서, 면허증 재교부신청서, 면허증 갱신신청서, 적성검사 연기신청서, 국제운전면허증 교부신청서는 4월부터 단일 양식으로 통합된다.5가지 민원서류의 발급신청 건수는 지난해 기준으로 연간 223만9천여건이다.그러나 기재 사항이 크게 달라 통합 사용이 어려운 운전면허시험 응시원서와 적성검사 신청서는 현행대로 유지된다.경찰은 또 민원서류 스마트교통 | 박종욱 | 2007-01-10 08:55 불법 지도, 여기로 신고하세요 지리원, 국민 불편 해소 위해 근절 나서U씨는 최근 운전면허증 갱신을 위해 면허시험장을 찾았다가 싼값에 팔고 있는 지도책 한 권을 구입했다가 낭패를 당했다.때마침 주말여행에 나서기로 했던 U씨는 조용한 가을정취를 맛보기 위해 인파가 덜한 지역을 수소문해 그곳으로 향했고 목적지 근처에 접근했을 때 문제의 지도책을 펼쳤다. '2006년판 최신지도'라는 인쇄가 선명한 지도책을 펼치고 목적지인 서산 운산면 태봉리에 이르렀을 때 지도에 표시된 지방도가 느닷없이 자취를 감춰버렸고 그 자리에는 지도에도 없는 도로가 눈앞에 펼쳐져 있는게 아닌 스마트교통 | 박종욱 | 2006-11-22 09:06 "1, 2종 면허보유자 적성검사 완화" 양형일 의원 등 법 개정 추진…매 7년마다 받도록제1종 및 제2종 운전면허를 함께 보유하고 있는 운전자의 경우 앞으로는 매 7년(65세 이상인 사람은 5년)마다 정기적성만 받고 매 9년마다 해야하는 제2종 운전면허증 갱신 의무가 면제되게 된다.양형일 의원 등 10명의 국회의원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도로교통법 일부개정안을 지난 6일 국회에 제출했다. 의원들은 현행 도로교통법이 제1종과 제2종 운전면허를 함께 보유하고 있는 경우 매7년(65세 이상은 5년)마다 제1종에 대한 정기적성검사를 받고, 매9년마다 제2종 운전면허증 갱신을 다시 스마트교통 | 박종욱 | 2006-11-15 09:04 "1, 2종 면허보유자 적성검사 완화" 양형일 의원 등 법 개정 추진…매 7년마다 받도록제1종 및 제2종 운전면허를 함께 보유하고 있는 운전자의 경우 앞으로는 매 7년(65세 이상인 사람은 5년)마다 정기적성만 받고 매 9년마다 해야하는 제2종 운전면허증 갱신 의무가 면제되게 된다.양형일 의원 등 10명의 국회의원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도로교통법 일부개정안을 지난 6일 국회에 제출했다. 의원들은 현행 도로교통법이 제1종과 제2종 운전면허를 함께 보유하고 있는 경우 매7년(65세 이상은 5년)마다 제1종에 대한 정기적성검사를 받고, 매9년마다 제2종 운전면허증 갱신을 다시 스마트교통 | 박종욱 | 2006-11-11 10:14 10월부터 2종면허자도 택시취업 빠르면 오는 10월부터 2종 보통 운전면허 소지자도 영업용 택시를 운전할 수 있게 된다. 또 운전면허 적성검사와 면허증 갱신 기간은 3개월에서 6개월로 늘어난다.정부는 지난 11일 국무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의결했다.개정안은 현재 1종 면허 소지자만 가능했던 택시운전자격을 2종 보통면허를 가진 사람에게도 허용했다. 이는, 일반 승용차는 2종 보통면허로 운전이 가능한데도 현행 법에서 이와 구조가 동일한 택시의 운전을 금지해 취업 기회를 상대적으로 제한한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2종 운전면허 소지자의 스마트교통 | 박종욱 | 2006-04-15 09:07 교통안전분담금 받아가세요 【大邱】“교통안전 분담금 제발 찾아 가세요.”딱딱한 공문으로만 가득찬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 대구지부의 게시판에 애원성 홍보문구가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 대구지부는 지난 3월12일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분담금 환급기간이 오는 2006년까지 4년간 연장됨에 따라 운전면허증 취득 및 갱신때 자가용자동차 취득자들이 납무한 분담금 중 기간 미경과분을 환급해 주고 있다.환급액수는 자가용 운전자의 경우 최소 400원에서 최대 1만9천200원을 환급받을 수 있으며, 환급절차는 대구지부(문의 053-651-0155, 053-625 전국 | 서철석 기자 | 2003-06-05 20:16 "교통범칙금 미납 면허정지자, 가산금 납부하면 운전가능" 교통범칙금 미납으로 즉결심판을 받거나 가산금을 납부하지 않아 면허정지된 운전자도 앞으로는 가산금만 납부하면 면허정지 처분이 취소되거나 잔여 정기기간 집행이 면제될 전망이다.경찰청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교통분야 제도개선 과제 추진계획을 지난 1일 발표했다.계획에 따르면 상반기중 교통범칙금 미납으로 즉결심판 대상이 된 운전자가 90일이내에 50%의 가산금을 납부하지 않고 즉결심판도 받지 않은 경우 앞으로는 늦게라도 가산금만 납부하면 그동안 일괄적으로 적용했던 40일간의 면허정지 뿐만 아니라 잔여 면허정지기간 집행도 면제하는 방안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03-04-07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