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9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적피해 교통사고 80% 경찰신고 안해 최근 부산 해운대에서 발생한 뇌전증 환자의 교통사고와 같은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교통사고 경찰신고제도를 활성화해 면허 결격 사유자를 걸러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보험연구원 송윤아 연구위원은 지난 15일 발표한 '교통사고 신고제도 활성화 필요'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운전면허 결격사유 해당자를 걸러내는 방안으로 교통사고 경찰신고제도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밝혔다.해운대 교통사고의 가해자인 뇌전증 환자는 최근 3년간 세 차례나 자체 피해 교통사고를 냈으나 경찰에 신고하지 않고 보험처리만 한 것으로 알려졌다.현행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6-08-16 17:35 예타 통과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9월중 타당성 조사 등 후속 작업 속도 예비타당성 검토를 통과한 춘천∼속초 동서고속화 철도사업 후속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국토교통부는 지난달 국가재정사업으로 확정한 동서고속화철도사업의 후속 작업으로 9월 중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연구용역을 발주할 계획이다.강원도와 속초를 비롯해 춘천·화천·인제·양구 등 경유지 시·군은 타당성 조사에 맞춰 철도추진단을 구성할 계획이다.특히 부단체장이 참여하는 시·군협의체를 운영, 대응책 마련에 나선다.연구용역이 발주되면 사업이 본격화하는 만큼 이에 대응하려는 전략이다.철도추진단과 지역협의체를 통해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6-08-16 17:35 버스·화물차 연속운전 시간 제한 버스·화물차 연속운전 시간 제한 4시간 운전에 최소 30분 쉬게상습 음주운전 자격제한 강화디지털 운행기록계 활용 확대운수업 종사자의 졸음운전을 막기 위해 연속 운전시간이 제한되고 최소 휴식시간이 보장된다.상습 음주운전자에 대한 운수종사자 자격 신규취득 제한이 강화되고 중대 교통사고를 일으킨 운수종사자의 경우 자격이 일정 기간 제한된다.국토교통부는 27일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안전관계장관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사업용 차량 교통안전 강화대책'을 발표했다.앞서 지난 17일 영동고속도로 상행선 봉평터널 입구에서 졸음운전을 하던 관광버스가 승용차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6-07-27 10:51 “고속도 적재불량 차량 제보하세요" 한국도로공사가 8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3개월간 '적재불량 차량 대국민 신고포상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고속도로 운행 중 적재 상태가 불량한 차량을 촬영한 영상이나 사진을 제보하면, 도로공사가 해당 자료를 경찰청에 신고한 뒤 증거자료로 채택·처리된 건에 한해 포상금 3만원을 지급하는 제도다.도로공사가 관리하는 고속도로에만 해당하며 민자고속도로는 제외된다. 또 제보 영상·사진은 차량 번호의 인식이 가능해야 한다.관련 영상이나 사진을 확보했다면 도로공사 콜센터(☎1588-2504)로 연락해 적재불량 차량이 찍힌 지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6-07-26 17:26 휴가철 10~20대 운전자 사고 급증 < 사고운전자 연령대별 평상시 대비 휴가철의 사고발생비율> (단위: 건, %) 여름 휴가철이 되면 저연령 운전자들을 중심으로 교통사고가 증가하고, 어린이 피해자가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보험개발원이 최근 3년간 여름 휴가철(7월 20일~8월 15일) 자동차보험 사고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하루 평균 사고발생건수는 1만1915건으로 평상시(1만1528건)보다 3.4% 증가했다.하루 평균 대인 피해자 수도 휴가철이 4736명으로 평상시의 4452명보다 6.4% 늘어났다.휴가철에는 가족·친구 등의 동반여행이 증가해 대인사고 1건당 피해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6-07-26 17:23 수도권고속철도 특별 공정점검 한국철도시설공단이 당초 8월로 예고했던 수도권고속철도 개통을 연기하고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통을 위해 전 분야에 걸친 종합 공정점검회의를 했다고 밝혔다.지난 22일 열린 회의는 강영일 이사장이 주재해 분야별 공정추진 실태와 안전시공 여부, 감사원 지적사항(터널 방재 관련) 조치계획, 종합시험운행 계획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수도권고속철도 건설사업은 2011년 5월 공사가 시작된 이후 현재 93%(노반 99%)의 순조로운 공정률을 보이며, 노반·궤도·건축·전기·통신 등 전 분야 주요공사 대부분이 완료됐다.공단은 철도안전법 제38조에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6-07-26 17:18 “과속 교통사고, 최대한 예방한다” “과속 교통사고, 최대한 예방한다” 서울 강남순환도로 관악IC 인근에서 경찰이 이동식 카메라로 과속단속을 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강남순환도로 내 과속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동식 과속카메라로 단속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종합 | 임영일 기자 | 2016-07-22 17:23 경북 봉화~울진 20.8km 36호 국도 2차로로 개통 경북 봉화군 소천면과 울진군 금강송면을 잇는 국도 36호선 20.8㎞ 구간이 2차로로 신설돼 20일 오후 3시 개통했다고 국토교통부가 밝혔다.2009년 2월 착공해 7년여 만에 완공된 것으로, 총 2941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이번 개통으로 기존에 산악 지역을 굽이굽이 통과했던 때보다 교통사고 위험이 줄 것으로 보인다.또 운행시간이 30분(50분→20분), 운행거리가 11㎞(32㎞→21㎞)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이 지역은 수려한 자연경관 보존을 위해 대부분의 도로를 교량이나 터널로 건설했다.이에 따라 겨울철 빙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6-07-19 17:30 특별위원회 위원장에 김태수 시의원 선임 ‘서울특별시의회 서울메트로사장 후보자 인사청문 특별위원회(이하 특별위원회)’ 위원장에 김태수 의원(더불어민주당·중랑2), 부위원장에 유동균 의원(더불어민주당·마포3)과 박중화 의원(새누리당·성동1)이 각각 선임됐다.서울시의회는 지난 8일 제1차 특별위원회 회의에서 이와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인사청문회는 지난 2015년 3월에 실시한 서울특별시의회와 서울특별시간 협약에 따라 시 산하 지방공기업의 장을 선정할 시 경영능력과 자질을 갖춘 우수 인재를 영입하기 위해 실시된다.서울시의회는 인사청문회 시행을 위해 지난 6일 제269회 임시회 종합 | 곽재옥 기자 | 2016-07-12 17:37 음주단속 출근시간·낮 안가린다 음주단속 출근시간·낮 안가린다 서울 경찰이 그간 관행적으로 야간에만 하던 음주단속을 출근시간과 낮 시간으로 확대한다.서울지방경찰청은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 3시간 동안 하던 단속 시간을 4시간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시간대도 오후 9시부터 단속하거나 오전 3시까지 단속하는 등 탄력적으로 단속에 나선다.야간 단속과 함께 출근시간(오전 5시30분∼6시30분)과 주간(오전 10시30분∼11시30분, 오후 1∼2시) 단속도 병행할 계획이다.이 같은 방침은 올해 음주운전 교통사고 사망자가 지난해보다는 줄었지만 여전히 사고가 빈발하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6-06-24 17:00 10년내 수도권 통근 30분대로 단축 앞으로 10년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망이 중점적으로 구축돼 서울로 통근하는 시간이 30분대로 단축된다.철도망 구축사업이 완료되는 2025년에는 서울역까지 일산에서 13분, 송도·동탄에서 23분, 의정부에서 8.4분만에 도달할 수 있을 전망이다.국토교통부는 이런 내용을 포함한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안(2016∼2025년)'을 철도산업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난 17일 최종 확정했다.3차 철도망 계획은 고속·준고속 철도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해 주요 지역 거점 간 이동 시간을 줄이고 수도권 내 고속 통행을 실현해 대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6-06-21 17:24 9개 교통단체 한 목소리로 ‘자동차세 인상 반대’ 건의 전국의 운수․교통업계를 대표하는 사업자단체들이 공동으로 최근 일각에서 흘러나오고 있는 자동차세 인상 추진설과 관련해 국회와 정부에 사업용 자동차에 대한 자동차세 인상에 반대하는 성명서를 제출했다.성명서는 정부 관계자가 일부언론을 통해 ‘자동차세를 현행 차량 배기량 기준에서 가격 기준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20대 국회에 제출하겠다는 입장을 밝힘에 따라 전격 이뤄졌다.업계는 성명서에서 ‘정부의 인위적인 자동차세 인상이 수요공급 불균형 및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통업계 부담으로 작용해 결국교통수단 이용요금에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6-06-17 16:34 “휴대전화, 보행 중 잠시 넣어두세요” “휴대전화, 보행 중 잠시 넣어두세요” 서울시는 경찰청과 함께 10~30대 보행자 교통사고가 잦은 서울시청 앞, 연세대 앞, 홍익대 앞, 강남역, 잠실역 등 5개 지역에 스마트폰 사용 시 주의를 당부하는 도로표지판과 보도부착물을 설치, 시범사업을 올 연말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종합 | 교통신문 | 2016-06-17 16:31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 협업 강화”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 협업 강화” 국토교통부와 경찰청이 지난 9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 본청에서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두 기관은 도심부 제한속도를 하향 조정하고 보행안전시설을 개선·확충하는 등 보행자가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을 구축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또 택시·버스·화물 등 사업용 자동차로 인해 발생하는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줄이고자 운수업체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사업용 자동차의 법규위반 사항에 대한 합동 단속과 계도를 해나갈 예정이다.이 밖에 어린이·고령자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통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6-06-10 16:51 고액·상습 체납차량 일제단속 행정자치부가 자동차세와 차량 관련 과태료를 3차례 이상 체납하거나 체납액이 많은 차량의 번호판을 지난 8일부터 전국에서 동시에 영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전국 지방자치단체 세입 담당 공무원 4465명이 영치시스템 탑재형 차량 370대와 모바일 차량영치 시스템 800대 등 첨단 장비를 동원해 모든 시군구 차량 밀집지역에서 단속을 전개하고 있다.자동차세 2회 이하 또는 과태료 1회의 체납차량은 번호판 영치예고로 일정 기간 납부를 유예해주지만 3회 이상 체납한 차량은 예외 없이 영치한다.4회 이상 체납차량과 이른바 '대포차량'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6-06-07 17:20 사고 충격 줄이는 가드레일’ 등 교통신기술 4건 지정 중앙분리대나 가드레일과 충돌했을 때 차량과 구조물 모두에 가해지는 충격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국토교통부는 충격분리형 지주를 구비한 중앙분리대·가드레일 단부 처리시설과 레이더 센서를 이용한 도로 장애물 검지시스템 등 4건을 교통신기술로 지정했다고 밝혔다.31호 교통신기술로 지정된 중앙분리대·가드레일 단부 처리시설은 충격분리형 지주를 중앙분리대와 가드레일 단부에 설치해 차량과의 충돌 시 상·하부 지주를 연결하는 볼트가 이탈하고, 중앙분리대와 가드레일의 레일이 차례로 겹쳐지면서 충격을 단계적으로 분산·흡수하는 기술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6-06-07 17:16 고속도로 졸음쉼터 개선한다 고속도로 졸음쉼터 개선한다 졸음운전은 막지만 차량 진·출입 과정에서 또 다른 사고를 유발한다는 지적을 받아온 '졸음쉼터'가 정비에 들어간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토부는 최근 '졸음쉼터 설치 및 개선방안' 연구용역을 발주하고 졸음쉼터 가·감속 변속차로와 안전·편의시설 설치 기준을 새로 정하기로 했다.국토부는 올해 24곳(고속도로 14곳·국도 10곳)을 추가로 설치하는 등 2017년까지 졸음쉼터를 270곳으로 늘릴 예정이다.국토부가 졸음쉼터 설치 전인 2010년과 설치 후인 2015년을 비교했더니 졸음이 원인이 된 사고는 161건에서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6-06-07 17:13 CNG 노선-전세버스도 보조금 지급 CNG 노선-전세버스도 보조금 지급 미세먼지 주요 배출원으로 꼽히는 경유 버스를 CNG로 전환하고자 유가보조금 지원 대상을 경유 노선버스에서 CNG 노선·전세버스로 확대한다.'M버스'로 불리는 수도권 광역급행버스는 앞으로 CNG 버스만 신규 허가할 방침이다. 다만 2층 버스는 교통 혼잡 해결이나 입석 대책과 맞물린다는 점을 고려해 매연저감장치(DPF)와 유로-6 엔진을 장착한 경우에는 예외로 한다.국토교통부는 지난 3일 미세먼지 관리 특별대책의 하나로 이런 소관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아울러 운전자가 손쉽게 CNG 충전을 할 수 있도록 고속도로 휴게소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6-06-03 17:15 ‘대리기사 호출’ 카카오드라이버 출시 카카오가 지난달 31일 모바일 대리운전 호출 서비스인 '카카오드라이버'의 공식 서비스에 들어갔다. 그러나 카카오의 O2O(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연계) 서비스가 골목상권을 침해한다는 업계의 반발이 만만치 않다.'카카오드라이버'는 대리운전 기사로부터 예치금이나 호출 취소 수수료 등을 받지 않고 전국에서 동일하게 운행요금의 20%만을 수수료로 받기로 했다. 아울러 카카오는 관련 업계 최고 수준의 보상 한도를 가진 보험 상품을 보험료와 함께 제공하고 프로그램 사용료를 전혀 받지 않기로 했다.그러나 당장 생존권을 종합 | 교통신문 | 2016-05-31 17:52 ◇ ‘2016 교통사고줄이기 국민대회’ ◇ ‘2016 교통사고줄이기 국민대회’ 도로교통공단과 경찰청이 지난 26일 '2016년 교통사고 줄이기운동 범국민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교통안전 유공자 13명과 단체 4곳에 표창장이 수여됐다. 사진은 행사장에서 선보인 교통안전 플래시몹.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6-05-27 17:1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3738394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