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69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국스마트카드, 외국인 전용 교통카드 ‘엠패스’ 제주도 확대 한국스마트카드(대표이사 최대성)는 수도권에서 이용 가능했던 외국인 전용 교통카드 엠패스(Metropolitan pass) 서비스를 12월부터 제주도로 확대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엠패스는 국토부, 서울시가 외국인 관광객들의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을 위해 출시한 외국인 전용 교통카드다.임대형 정기권 선불카드와 충전식 티머니 카드 기능의 다목적용 교통카드로 인천공항과 제주공항 등에서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관광안내센터에서 판매되고 있다.엠패스로 제주 시내버스, 시외버스, 공항리무진 등 제주 대중교통과 수도권 대중교통(수도권 전 종합 | 정규호 기자 | 2014-11-21 17:37 서울시, ‘자전거’ 택시-버스처럼 교통수단으로 만든다 서울시, ‘자전거’ 택시-버스처럼 교통수단으로 만든다 서울시가 ‘자전거’를 택시․버스처럼 교통수단으로 만들어 교통수단분담율을 유럽 선진국(2~3%)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지난 18일 시가 발표한 ‘공공자전거 확대 계획’에 따르면 2015년 9월까지 신규 공공자전거 2000대를 도입하는 것을 시작으로 2020년까지 2만대의 공공자전거를 보급한다.공공자전거 1차 도입분 2000대는 4대문 안과 상암, 여의도, 신촌, 성수동 등 5대 거점 150개 스테이션에 배치된다.지하철·버스정류장 등을 중심으로 대여·반납 스테이션을 마련해 대중교통과의 연계성을 높일 계획이다.특히, 종합 | 정규호 기자 | 2014-11-21 17:34 전국호환교통카드 이용률 급신장 전국호환교통카드 이용률 급신장 전국의 버스와 지하철, 기차, 고속도로 등에서 두루 쓸 수 있는 전국호환교통카드(One Card All Pass)의 사용 실적이 4개월 만에 144%나 늘어나는 등 빠르게 보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토교통부는 6월 21일 정식 발매한 전국호환교통카드의 사용 건수가 7월 764만4148건에서 10월 1868만478건으로 144.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또 전국호환교통카드의 판매량은 7월 23만4878건에서 10월 41만9437건으로 78.6% 증가했다.전국호환교통카드는 7월까지만 해도 기존 교통카드보다 적게 팔렸으나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4-11-14 18:24 티머니(T-money), 말레이시아 교통시장 전격 진출 티머니(T-money) 발행사인 한국스마트카드(대표이사 최대성)는 서울시와 함께 말레이시아 대중교통위원회(SPAD)의 통합정산 시스템(Integrated Cashless Payment System) 구축을 위한 컨설팅 및 총괄 관리 사업을 수주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한국스마트카드가 단독 수주한 이번 컨설팅 사업은 말레이시아 대중교통위원회가 오는 2015년1월부터 2017년12월까지 총 3년간, 90억 원의 예산을 들여 말레이시아 Klang Valley 지역의 4개 철도회사가 운영하는 철도 라인의 도시철도 통합정산 시스템 구축을 종합 | 정규호 기자 | 2014-11-11 17:17 "과태료 체납 차량 꼼짝마" 교통법규 위반 과태료를 내지 않은 차량은 앞으로 차량을 주차장에 세워둬야만 할지도 모른다.경찰이 과태료를 내지 않은 차량을 거리에서 찾아내기 위해 번호판 자동 인식기를 장착한 단속 차량을 운영키로 했기 때문이다.강신명 경찰청장은 지난 10일 "누적 체납 교통 과태료가 1조2천억원에 달해 과태료 징수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특히 체납액이 수억원이 넘어가는 고액 체납자는 집중적으로 추적하겠다"고 말했다.경찰이 교통 법규 위반을 단속했으나 운전자를 알 수 없을 때 차 주인에게 부과하는 것이 과태료다.일례로 무인단속기로 속도위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4-11-11 17:11 교통신기술, 갈 길 멀고 할 일 태산 교통신기술, 갈 길 멀고 할 일 태산 발주기관 관계자들이 자리한 가운데 최적화된 교통신기술들이 기술의 우위를 자랑했다.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원장 이재붕ㆍ이하 국토진흥원)은 7일 국토연구원에서 발주청 관계자 180여 명을 초청해 교통신기술 활성화와 교통기술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제2회 교통신기술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소개된 교통신기술은 표준컨테이너를 수평이송으로 환적하는 트레일러 구동형 시스템 기술과 안전성을 강화한 가드레일 제작기술, 입체적인 도로표지, 최적화된 철도레일 분기기 시스템 등 다양한 소재들로 기술적인 측면에서 경제성과 안전성이 돋보였다.이재붕 원장은 “건설 종합 | 김영도 기자 | 2014-11-07 18:07 티머니 이용하고 나눔카 타면 300~1000원 환승 할인 그동안 나눔카(승용차 공동이용 서비스)를 이용할 때에 업체별로 달랐던 회원카드가 하나로 통합된다.서울시는 8일부터 나눔카 회원카드 티머니 통합서비스를 시작하고, 대중교통→나눔카 환승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기존에 나눔카 사업자별로 발급되던 회원카드를 티머니 카드(선불) 하나로 통합한다.자신이 소유한 교통카드를 회원카드로 대체하는 개념인 것이다. 기존에 티머니 카드를 가진 시민이라면 누구든 이용 가능하고, 모바일 티머니로도 이용할 수 있다.나눔카 이용자가 보다 다양한 지역과 차량을 이용하기 위해 여러 사업자에 회원을 가 종합 | 정규호 기자 | 2014-11-07 17:26 제25회 서울 세계도로대회 D-365 카운트다운 제25회 서울 세계도로대회 D-365 카운트다운 제25회 세계도로대회 서울 개최 일 년 앞두고 성공적인 대회를 다짐하는 행사가 열렸다.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김학송ㆍ한국도로공사 사장)는 5일 엘타워에서 성공다짐 대회와 2014년 제1차 조직위원 총회를 동시 개최하고 내년 대회가 창조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제25회 서울 세계도로대회는 ‘도로와 이동성 - 도로교통 분야의 신가치 창출’이라는 주제로 내년 11월 2일부터 6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며 도로안전, 친환경 도로건설ㆍ관리, 최첨단 도로건설 기술 등과 관련한 장관회의, 학술대회, 전시회 등 종합 | 김영도 기자 | 2014-11-07 15:28 서울시, 부정수급 유가보조금 환수 5년간 절반 그쳐 서울시가 2009년 이후 올해까지 5년간 화물차와 택시 등에 부당하게 지급된 유가보조금을 겨우 절반만 환수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찬열(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받은 '2009년 이후 유가보조금 위반 환수 현황' 자료를 보면 5년간 총 1조2907억원의 유가보조금이 지급됐으며 이 중 19억3000만원이 부당하게 지급됐다.이중 서울시가 환수한 것은 부당 지급액의 절반가량인 9억9000만원(51%)이다.부정수급 유가보조금 환수율은 2009년 88.18%, 2010년 50.62%, 종합 | 정규호 기자 | 2014-11-04 17:11 도로교통공단, 지역사회 나눔 집수리봉사 실시 도로교통공단, 지역사회 나눔 집수리봉사 실시 도로교통공단은 ‘노·사가 함께하는 지역사회 나눔활동(집수리봉사)’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봉사활동 단체인 ‘코로드’ 봉사단은 서울 황학동에 거주하는 서모 할머니댁을 방문해 외벽 페인트 작업과 창호 보수․도배 등으로 재능기부활동을 최근 진행했다.이번 활동에는 신용선 공단 이사장과 노조위원장을 포함한 23명의 임직원이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 사업’에 동참했다.공단은 공공기관의 일원으로서 다양한 방법을 통해 사회환원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종합 | 이재인 기자 | 2014-10-24 17:14 통학버스 어린이안전띠 안매면 운전자 6만원과태료 통학버스 어린이안전띠 안매면 운전자 6만원과태료 내년 초부터 통학버스에서 어린이나 유아들이 좌석 안전띠를 매지 않으면 어른이 위반했을 때의 2배인 6만원의 과태료를 운전자가 물게 된다.경찰청은 지난 22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도로교통법 시행령 개정안을 최근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이는 어린이 관련 시설 운영자의 통학버스(9인승 이상) 신고를 의무화하고 어린이가 안전띠를 매지 않았을 때 과태료를 물리게 하는 등의 내용으로 개정된 도로교통법이 내년 1월 29일 시행됨에 따라 세부 과태료 금액을 정한 것이다.경찰청 관계자는 "성인이 차량 안전띠를 매지 않았을 때의 과태료가 3만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4-10-24 17:05 도로교통공단, 교통과학연구원장 등 11개직 공개모집 도로교통공단이 공단을 이끌 새 일꾼 모집에 나섰다.공단에 따르면 지난 8일 공개채용이 개시됐으며 서류지원을 받고 있다.모집 직군에는 상임이사인 방송본부장(1명), 비상임이사(2명), 교통과학연구원장(위원․1명), 부산·대구·대전·인천·강원·울산·경북 지방교통방송본부장(위원․7명)으로 편성돼 있다.서류접수 기간은 오는 27일까지 이며, 지원방법은 공단 홈페이지(www.KoRoad.or.kr)를 참조하면 된다. 종합 | 이재인 기자 | 2014-10-10 17:26 도로교통사고감정사 자격증 소지자 ‘보수교육’ 접수 중 2014년도 도로교통사고감정사 보수교육이 실시된다.도로교통공단은 최근 도로교통사고감정사 자격증 소지자를 대상으로 한 보수교육을 접수한다고 밝혔다.공단에 따르면 교육은 국가공인 도로교통사고감정사 자격유효기간(5년)이 6개월 이내 남았거나 보수교육 미이수로 자격이 정지된 자를 대상으로 하며, 접수는 8일부터 시행 지역별 교육개시 2일전(18:00)까지이다.자세한 사항은 도로교통사고감정사 홈페이지(www.koroad.or.kr/license)에서 확인하면 된다. 종합 | 이재인 기자 | 2014-10-10 17:25 “자동차 지역번호판 이사해도 그대로 사용” 앞으로 지역번호판을 장착한 자동차의 소유자가 타 시도로 이사를 하는 경우 번호판을 변경하지 않아도 된다.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의 자동차등록령 개정안이 지난 7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지역번호판을 장착한 자동차 소유자는 시‧도를 달리하는 주소 이전 시 전입신고만 하면 되고 별도로 30일 이내 자동차 번호판을 변경해야 하는 불편과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국토부가 이번에 지역번호판 변경의무를 폐지하게 된 것은 전국번호판 제도가 정착되면서 지역번호판을 장착한 차량이 많지 않으며, 그동안 지자체별로 분산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4-10-07 17:45 서울 특성화고 아이디어 대상에 '외국인 교통카드' 서울시는 지난 8월 개최한 '특성화고 창의 아이디어 경진대회'의 대상작으로 대진디자인고 김효진·유혜진양이 출품한 '외국인 팔찌형 교통카드 M-PASS'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외국인 전용 대중교통 정기권인 M-PASS는 기존의 플라스틱 카드 형태가 아닌 가죽 팔찌 형태로 만들어 국궁의 모양과 한국 전통 문양을 가미, 관광이 끝나도 기념품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심사위원단은 "외국인에게 흥미를 제공하면서도 분실의 위험을 줄이는 등 실용성을 갖춰 즉시 상용화도 할 수 있는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종합 | 정규호 기자 | 2014-10-02 18:05 스마트카드, 美 콜택시사업 진출 스마트카드, 美 콜택시사업 진출 티머니 발행사 한국스마트카드가 미국 콜 택시 서비스 사업에 진출한다.한국스마트카드는 2일 “새로운 개념의 모바일 콜 택시 서비스인 ‘마이타운 택시(myTown Taxi)'가 10월초 뉴욕과 뉴저지에서 개시된다”고 밝혔다. 한국스마트카드는 이를 위해 지난 8월 첫 해외법인 티머니 아메리카(T-money America)를 설립했다.뉴욕, 뉴저지를 시작으로 미국 주요 도시 전반에 걸쳐 서비스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필리핀과 태국 등 동남아시아 지역에서도 마이타운 택시 서비스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고 한국스마트카드 측은 설명했다.마 종합 | 정규호 기자 | 2014-10-02 18:04 전국호환 티머니 구매 인증 이벤트 진행 티머니(T-money) 발행사인 ㈜한국스마트카드(대표 최대성)는 전국호환 티머니 구매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1일부터 오는 28일까지 티머니 홈페이지에 전국호환 티머니 카드 번호와 이름 및 연락처를 등록해 구매 인증을 마친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경품은 80만원 상당의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2명), 여행상품권 30만원(4명), 셀카봉(10명),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150명) 등이 제공된다.당첨자 발표는 2차례에 걸쳐 1차는 10월 16일, 2차는 11월 3일에 이뤄질 예정이다.국토교통부 종합 | 정규호 기자 | 2014-10-02 18:03 경제운전 잘 하면 기름값 2배 이상 절약 경제운전 잘 하면 기름값 2배 이상 절약 경제운전 생활화를 위해 지난 달 28일 인천아시안게임과 함께하는 ‘제1회 국토교통부 장관배 자동차 연비왕 대회’를 개최한 결과, 1등과 최하위의 연비 차이가 승용차는 0.6배(63.4%), 화물차는 2배(100.5%)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아시안게임 주경기장 옆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승용차 부문 30명과 화물차 부문 20명 등 총 50명이 참가해 도심지역 도로 약 18km를 주행하며 연비 경쟁을 벌였다.운행 결과 승용차 부문에서는 평균연비 20.6㎞/ℓ를 기록한 김태현씨가, 화물차 부문에서는 평균연비 13.7㎞/ℓ를 기록한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4-10-01 08:49 서울시, 국내 최초 ‘녹색기술인증 실무과정’ 교육 개설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은 녹색기술인증 취득 성공률 향상을 위해 국내 최초 ‘녹색기술인증 실무과정’ 교육을 개설했다.친환경운전장치, 디지털운행기록계 등 교통업계의 그린카 사업들도 참여가 가능하다.시는 우수 서울형 녹색기술 생태계 조성을 위해 서울시녹색산업지원센터를 개소해 2013년부터 전문기술 인력 양성은 물론 녹색기술인증 수수료 지원, 판로개척 등 전방위 노력을 해왔다.서울형 녹색기술로는 ▲그린카 ▲녹색건축 ▲신재생에너지 ▲LED ▲그린IT ▲녹색서비스 ▲도시자원순환 등이다.‘2014 녹색기술인증 실무과정’은 위의 일환으로 녹색산업 종합 | 정규호 기자 | 2014-09-30 17:38 한국스마트카드, 몽골에 ‘티머니 시스템’ 수출 한국스마트카드는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시가 추진하는 버스 AFC(Automatic Fare Collection‧자동요금징수) 시스템과 BMS(Bus management System‧버스관제시스템) 구축 사업에 참여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서울 첨단 교통 시스템의 해외 진출 성과로 평가된다. 서울시는 금년 상반기에만 9개 국가에 새롭게 우수 정책을 수출하는 등 현재 21개국 22개 도시에서 25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이번 사업을 통해 한국스마트카드는 울란바토르시에서 운행되고 있는 1200대의 버스에 서울의 종합 | 정규호 기자 | 2014-09-26 17:3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172737475767778798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