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87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고] 정비작업 물량 급감 ‘경영 위기’ [기고] 정비작업 물량 급감 ‘경영 위기’ 최근 정비업계의 경영난이 갈수록 악화, 폐업업체와 양도양수업체가 속출하고 있어 자동차보험정비수가 현실화 등 특단의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정비 사업자들의 폐업이 늘고 있다는 통계를 보면 정비 사업자가 어려울 수밖에 없는 이유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그 원인은 첫째, 정비물량의 감소에 있다.자동차 사고 예방을 위한 정부의 노력과 운전자들의 안전운전에 대한 인식의 변화 흐름에 따라 해마다 교통사고 사망자는 높은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뿐만 아니라 도로 교통환경은 안전하게 향상되고 자동차는 각종 안전장치를 갖춰 성능이 향상됐기 때문이다. 제언&기고 | 교통신문 | 2021-02-01 19:28 지난해 부산 지정정비업체 검사 차량 증가 [교통신문 윤영근 기자] [부산] 지난해 부산지역 지정정비업체에서 자동차 검사를 받은 차량은 전년과 비교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부산정비조합은 지난해 77개 전 지정정비업체에서 정기와 종합검사를 받은 차량은 모두 52만9883대로 월 평균 4만4157대꼴로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이는 전년의 49만6513대보다 6.7% 늘어난 것이다.자가용승용차의 꾸준한 증가가 수검 차량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지난해 12월 말 기준 부산의 자동차 등록대수는 142만9040대로 지난 한해 동안 3만3857대가 늘었다.이 중 자가용은 12 전국 | 윤영근 기자 | 2021-01-25 15:46 車 인증대체부품 활성화 ‘요원’…5년 간 보상 실적 13건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자동차 인증대체부품 제도가 도입된 지 5년이 지났지만 조처럼 그 실효성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 이용 실적이 극히 미미해 자동차 수리비 절감과 부품산업 발전을 위한 제도 취지가 무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보험연구원 간행물 ‘KIRI 리포트’에 실린 ‘자동차 인증대체부품 활성화 개선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 대체부품 인증제도가 법제화된 이래 인증받은 대체부품으로 수리를 받고 자동차보험으로 보상한 실적은 지금까지 13건에 불과했다.대체부품 인증제도는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부품, 이른바 순정부품을 대체하 용부품 | 김정규 기자 | 2021-01-19 14:43 자동차관리업계에 드리운 분리 불안 자동차관리업계에 드리운 분리 불안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한 유령이 자동차업계를 떠돌고 있다. 분열의 유령이. 자동차관리업계가 시끄럽다. 또 시끄러웠고 시끄러워질 것으로 보인다.오랜 시간 자동차업계의 발전과 궤적을 같이 해 온 자동차관리업계의 사업자단체는 현재 해체재활용업을 제외하고는 복수연합회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중고차는 오랜 시간 그래 왔고, 정비는 그리 오래 되지 않았다. 외부에선 이를 분열의 결과물로 본다. 틀린 말은 아니다. 정치적 이해관계에 다른 갈라섬이 있었고, 정책 방향에 대한 온도차로 각자의 길을 가는 이유가 됐다.문제는 분리된 사업자단체를 향 기자수첩 | 김정규 기자 | 2021-01-08 15:32 [2021 신년특집] [2021년 교통단체장 신년사] “다가 올 ‘포스트코로나 시대 불안 떨치고 미래 대비하자” [2021 신년특집] [2021년 교통단체장 신년사] “다가 올 ‘포스트코로나 시대 불안 떨치고 미래 대비하자” 지난해가 ‘온통 코로나19로 얼룩졌던 시간’이었다고 한다면, 2021년은 어떤 모습일까. 새해를 맞는 교통산업 각 분야마다 긴장감이 감돈다. 코로나19 상황이 계속되고 있어 지난해 겪어야 했던 고통과 혼란이 이어지고 있지만, 그렇다고 주저앉아 있을 수만은 없는 일, 불안을 떨치고 일어나고자 하는 의지가 확연하다. 그리고 ‘터널의 끝’에서는 어떻게 달라진 세상과 만나게 될까.업계는 2021년 당면한 과제로 ‘코로나19 예방과 피해 최소화’를 꼽고 있지만, 코로나19가 종식된다 해도 과거로 완벽하게 복귀할 것으로 보지 않는다. 따라서 육운 | 교통신문 | 2020-12-31 10:26 [2021 신년특집] [자동차관리사업] ‘프로토콜·AI’ 대안 부상에 업계, “생존과 먹거리가 뉴 노멀” [2021 신년특집] [자동차관리사업] ‘프로토콜·AI’ 대안 부상에 업계, “생존과 먹거리가 뉴 노멀” 자동차관리업계에도 ‘뉴 노멀’은 피해갈 수 없는 지상 과제가 됐다. 이제 ‘과거의 틀’로는 대기업과 경쟁해야 할 생존의 문제에서도, 미래차를 준비하며 고민해야만 탈출할 수 있는 경영난에서도 더 이상 해결책을 찾을 수 없다는 게 업계의 지배적 생각이기 때문이다.이러자 중고차 시장에선 생계형 지정을 둘러싼 논란이 새로운 시장질서 확립을 통한 ‘상생안’이라는 화두와 뒤섞이며 ‘프로토콜’ ‘블록체인’으로 대표되는 첨단 용어들이 뉴 노멀로 자리 잡는 양상을 띠고 있고, 민간 정비업계의 고민과 전망도 언택트 시장에서 AI 수리견적시스템 등에 종합 | 김정규 기자 | 2020-12-31 09:09 서울검사정비조합 “IT 플랫폼·기술인증제 도입…‘AOSα’ 저지” 서울검사정비조합 “IT 플랫폼·기술인증제 도입…‘AOSα’ 저지”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검사정비조합이 연말 새해 사업계획안을 내놓으며 발 빠르게 정비업계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서울조합은 2021년 중점 사업으로 IT기반 정보제공 사업 추진, 전문기술자 양성을 위한 기술인증제 도입, 손해보험업계의 ‘AOSα’ 도입 저지 등에 주력한다는 계획을 세웠다.서울검사정비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정비사업자를 위한 다양한 조합 플랫폼 구축으로 각종 사업자가 자유롭게 거래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별도의 수익처를 마련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데 신규 역점사업의 목적을 뒀다.조합은 우선 자동차검사예약시스템 정비 | 김정규 기자 | 2020-12-24 17:22 정비사업자단체 두 곳 '규모의 균형' 갖추나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자동차검사정비업계의 지형구도에 변화가 생겼다. 전국검사정비연합회를 탈회한 충북조합이 한국검사정비연합회에 새 둥지를 틀면서다. 이번 충북조합의 이적을 시발점으로 전국연합회 지역조합의 추가 탈회 조짐도 감지되고 있어 업계 역학구도에 파장이 예상된다.업계에 따르면, 충북조합은 지난 2월 탈회에 대한 전권을 조합 이사장에 위임했다. 이후 11월 30일 한국연합회는 이사회를 열어 충북조합의 가입을 승인·의결했다.충북조합은 최근 논란이 됐던 전국연합회의 ‘불투명 회계 운용’에 대해 의혹을 제기한 당사자인 김연봉 이사장 정비 | 김정규 기자 | 2020-12-18 17:05 “정비업계 분열 책임자 동반사퇴…대통합이 살 길”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전국검사정비연합회 전원식 회장이 양분돼 있는 정비업계에 ‘대통합’ 메시지를 던졌다. 정비업계를 위해 분열에 책임이 있다고 판단되는 당사자들 및 조합이사장들 모두 현재 자리를 내려놓고 통합을 얘기하자는 게 골자다.전국검사정비연합회에 따르면, 전 회장은 입장문을 통해 “정비업계가 단결하지 못하고 분열돼 있어 업무를 추진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따르고 있는 것에 안타까움이 크다”고 서두를 시작했다.입장문을 보면 전 회장의 대통합 발언은 최근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개정에 따라 보험정비협의회를 구성이 전국연합회 2명, 정비 | 김정규 기자 | 2020-12-04 16:20 부산 정비업계 정비물량 감소로 “경영난 심각” [교통신문] [부산] 부산지역 정비업계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장기간 지속되는 경기 침체와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정비물량이 줄어들어 경영난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기대하던 보험정비요금 현실화가 이뤄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부산정비업계는 지역 소재 357개 전 정비업체 가운데 자가정비 및 자동차제작사 애프터서비스(AS)업체를 제외한 290여 정비업체 중 상당수 업체가 정비물량 감소로 심각한 경영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3일 밝혔다.정비물량은 지난 3월 코로나19 초창기 때 과거에 비해 50~60% 줄었다가 생활 속 거리 두기로 정부 전국 | 윤영근 기자 | 2020-12-03 14:40 표류하는 ‘대체부품’, 방향타 쥔 정비업계에 “세제 지원” 표류하는 ‘대체부품’, 방향타 쥔 정비업계에 “세제 지원”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자동차 대체부품 활성화를 유도하고 있는 정부 방침이 방향을 잃고 표류하고 있다. 현장에선 소비자들의 인식 부족을 탓하면서 수요 촉진을 견인하고 있지 못하는 사이 제도 설계에 문제가 있었다는 지적이 나온다.가장 일선에서 소비자들에게 대체부품을 설명·홍보해야 하는 정비업자들에게는 혜택이 전혀 없는 상황에서 제도 실효성을 기대하는 것은 애초부터 어려웠다는 것이다. 일각에선 지금이라도 정비 현장에서 대체부품을 홍보·수요를 유도할 견인책이 병행·검토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된다.업계에 따르면, 정부가 수리비 인하를 위 정비 | 김정규 기자 | 2020-12-01 17:02 ‘정비요금 산정’ 열쇠 쥔 '보험정비협의회' 라인업 마무리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자동차 정비요금 공표제 폐지 이후 처음으로 구성된 보험정비협의회 대표위원의 라인업이 마무리됐다.개정된 ‘자동차손해배상 보상법’에 따라 지난달 완료됐어야 하나 정비업계가 위원 구성에 난항을 겪으면서 다소 늦어졌다. 앞서 정부는 정비요금 공표제를 폐지하는 대신 보험회사 등과 정비사업자가 함께 ‘보험정비협의회’를 구성, 운영함으로써 정비요금의 산정 등에 관한 사항을 협의할 수 있도록 했다. 보험정비협의회는 보험업계, 정비업계, 공익을 대표하는 위원이 각 5명씩 동수로 위촉해 운영토록 했다.손해보험업계는 예상대로 정비 | 김정규 기자 | 2020-11-20 15:46 ‘검사대당 부담금’ 인하 조정될 전망 [교통신문 윤영근 기자] [부산] 부산지역 지정정비사업자가 자동차 정기 또는 종합검사 시 조합에 내는 ‘검사대당 부담금’이 인하 조정될 전망이다.부산정비조합은 지난 19일 오전 연제구 해암뷔페 회의실에서 ‘검사지정업체협의회’를 개최했다.협의회에서는 올 상반기 자동차검사 관련 기관 합동 지도·점검 결과, 자동차 신기술 적용 차량 검사제도 주요 변경 사항 및 건의 내용 등을 보고했다.이어 검사 질서 문란 행위 대처 방안 강구의 건, 검사원 인력 수급 방안의 건 등을 논의했다.협의회에서는 특히 지정사업자들 간 논란을 벌였던 자동차 검사 전국 | 윤영근 기자 | 2020-11-20 14:51 ‘귀 닫은’ 국토부…車 검사제 개선안 곳곳서 ‘파열음’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자동차검사 제도 개선 추진 과정에서 소관부처의 불성실한 태도와 미숙한 행정 처리가 부수적 피해를 양산하며 검사업계의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업계의 의견을 듣지 않은 채 업무를 추진하면서 논란을 양산했다는 것으로, 국토부는 신속한 대책 마련을 통해 업무 개선에 나서라는 목소리가 국정감사에서 나왔다.이 같은 지적은 전국검사정비연합회가 수차례 최근 자동차 전조등 하향등 검사, 운행 경유차 질소산화물검사 추진 등 검사제도 개선으로 발생한 문제와 관련해 애로사항을 전달했으나 국토부가 업계 의견에 정비 | 김정규 기자 | 2020-10-30 14:43 [창간 54주년 특집 포스트코로나] 자동차관리 [창간 54주년 특집 포스트코로나] 자동차관리 자동차관리업계 관통한 코로나 생존전략 ‘온라인 D2C’오프라인영업 큰 폭 축소될 듯…비대면 마케팅 주력현장과 조율은 과제…거래단계 최소화·투명성은 관건[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자동차관리업계도 비상이 걸렸다. 현장에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매출 감소 등 고객 수요가 떨어지자 이번 기회에 체질 개선을 통해 포스트코로나를 대비하며 거듭나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면서다. 소비자들의 머리에 박힌 낙후된 업계 이미지를 벗고 중고차 시장이나 자동차정비 시장에 첨단 비대면 서비스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매매·정비시스템의 재편이 절실하다는 게 중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20-10-20 17:08 ‘자동차관리사업 공동대표 등록 허용’ 지침 변경에 부산 업계 뒤늦게 ‘논란’ [교통신문 윤영근 기자] 자동차정비사업자 등 자동차관리사업자를 공동명의로 등록할 수 있도록 완화한 국토교통부의 ‘업무처리지침’이 부산지역 정비업계에서 뒤늦게 논란이 일고 있다.부산정비업계에 따르면 국토부가 당초 자동차관리사업 공동대표 등록을 불허하던 업무처리지침을 변경해 등록할 수 있도록 완화한 데 대해 업계의 반발과 함께 거센 논란이 빚어지고 있다고 밝혔다.앞서 국토부는 중소벤처기업부 옴부즈만지원단의 ‘자동차관리사업 공동대표 신청 불가 규제 완화’ 요청에 따라 당초 불허하던 자동차관리사업자를 공동명의로 등록할 수 있도록 ‘자동차관 전국 | 윤영근 기자 | 2020-10-19 15:12 부산 운수·정비업계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적극 나선다” [교통신문 윤영근 기자] [부산] 부산시운수·정비단체협의회가 코로나19로 초래된 경제적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현안 과제와 불합리한 제도 개선에 본격 나선다.부산시운수·정비단체협의회는 지난 12일 부산진구 롯데호텔부산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운수·정비 등 업종별 현안 문제와 불합리한 제도 개선에 공동으로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이날 총회에는 성현도 부산버스조합 이사장, 장성호 부산택시조합 이사장, 강명주 부산정비조합 이사장, 김정호 부산용달협회 이사장, 김호덕 부산개인택시조합 이사장, 노현규 부산개별협회 이사장, 오성택 부산마을버스 전국 | 윤영근 기자 | 2020-10-13 12:16 “전국검사정비연합회 금융계좌 압수수색 촉구”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전국검사정비연합회의 ‘불투명한 회계 운용’ 의혹을 제기한 고발 당사자가 사건 담당 경찰서에 ‘연합회 계좌 압수수색’을 촉구하는 진정서를 제출했다.향후 경찰의 수사 의견에 따라 검찰이 수색영장 발부의 필요성을 인정한다면, 전국연합회 ‘회계 고발’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수 있어 파장이 예상된다.앞서 전국연합회 회계담당자들을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한 김연봉 충북검사정비조합 이사장은 지난 7일 서초경찰서에 제출한 ‘금융계좌 압수수색 진정서’를 접수했다. 진정서에는 피고발인 개인통장과 전국연합회 법인통장, 전국연합회 정비 | 김정규 기자 | 2020-09-28 08:46 [기고] 보험정비협의회 구성에 관한 정비업계의 대응 [기고] 보험정비협의회 구성에 관한 정비업계의 대응 그동안 자동차정비업계는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이하 ‘자배법’) 제16조(정비요금에 대한 조사·연구) 공표제도가 폐지돼야 한다고 주장을 해왔다. 자동차 보험정비요금의 합리적 결정은 시장원리에 따라 결정되도록 하자는 것이 이유다.그런데 업계의 요구대로 자배법 제16조 공표제가 폐지되기는 하나 이번에는 자배법 제15조의2(자동차보험정비협의회)가 신설돼 시장에서 자율적으로 정해져야 하는 정비요금 결정에 또다사 제동이 걸렸다. 이 법은 오는 10월 8일부터 시행한다. 법에서는, 보험정비협의회 구성은 정비업계 5명, 공익인원 5명, 보험업계 5 제언&기고 | 교통신문 | 2020-09-25 17:10 “보험정비協, ‘작업공정 표준화’ 통한 적정보상기준 확립·합의 도출이 지상과제” “보험정비協, ‘작업공정 표준화’ 통한 적정보상기준 확립·합의 도출이 지상과제”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정비업계와 손보업계의 해묵은 난제를 이번에는 해결할 수 있을까. 그동안 정비업계가 염원하던 정비요금 공표제가 폐지되고 정부마저 실질적인 효력을 기대하는 ‘자동차보험정비협의회(이하 협의회)’ 구성이 다음 달로 다가왔다.앞선 협의회들은 매번 실효성 논란에 직면, 별다른 성과를 내지도 못 한 채 사라졌다. 정비업계에선 ‘이번은 달라야 한다’는 기류가 강하다. 현재 업계 일선에서 협의회 이슈에 적극적으로 입장을 밝히고 있는 손흥석 서울검사정비조합 이사장(한국검사정비연합회 보험·정비위원장)을 만나 협의회 구성을 앞두 교통人사이드 | 김정규 기자 | 2020-09-18 16:2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