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제19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지난 15일 화정역 문화광장에서 ‘2018 고양시민 복지나눔 축제’가 많은 시민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시민과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시민행복플러스 정책 공유 및 사회복지 종사자 격려,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복지기관 종사자·자원봉사자·시민 등 5,000여 명이 참여했다.45개 복지기관·단체, 청소년재단, 치매안심센터,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 등 34개 부스에서는 건강, 일자리, 청소년진로, 치매진단, 각종 복지프로그램별 시민 참여 등 다채로운 체험과 상담, 복지서비스 홍보 등이
종합 | 노정명 기자 | 2018-09-17 2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