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5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진주남강유등축제, 유료화 도전 ‘성공’ 진주남강유등축제, 유료화 도전 ‘성공’ 【경남】'2015 진주남강유등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진주남강유등축제는 올해 유료화 시행으로, 유료 입장객 25만 여명, 전체 입장객 수 40만여명을 기록하면서 유료화라는 첫 도전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외지 관광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면서 앞으로 축제 발전의 가능성과 기대를 더욱 크게 했다는 점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축제 운영의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올해 첫 유료화 도전에 나선 진주남강유등축제는 개막일 당일까지 계속된 비로 우려가 있었으나 초혼점등식이 열린 10월1일 유료 입장객을 포함한 2만 전국 | 조재흥 기자 | 2015-10-12 20:46 진주남강유등축제 유료화 불구 ‘대박’ 진주남강유등축제 유료화 불구 ‘대박’ 【경남】올해 유료화를 처음 시도한 진주남강유등축제가 대박을 터트릴 예감이다.지난 1일 개막식에 이어 11일까지 진주남강과 진주성 일원에서 펼쳐지는 올해 진주남강유등축제는 주말인 지난 3일에만 약 5만명의 관람객들이 찾았다.이들 유료화 관람객들은 일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외지 관람객들로 남강유등축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오후 6시경에는 매표소 8곳 모두에 줄을 서면서 시와 축제 관계자들을 흐뭇하게 했다.또 ‘제65회 개천예술제’가 개막되면서 개천예술제와 코리아드라마 페스티벌, 소싸움장 등에서도 북새통을 이루면서 남강유등축제장을 지금 지방은 축제중 | 조재흥 기자 | 2015-10-04 19:03 “현장행정 펼치려 핸들 잡았다” “현장행정 펼치려 핸들 잡았다” 8일간 법인택시 영업 나서…‘민원 절반 줄이기’ 일환택시 담당 공무원이 택시기사자격증을 취득하고 택시영업에 나서 화제다. 탁상이 아닌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치고자 직접 운전대를 잡은 것. 주인공은 양완수 서울시 택시물류과 과장이다.지난 23일 서울 금천구 소재 OK택시(주)로 출근한 양 과장은 본격적인 운행에 앞서 신규자 교육을 받는 일부터 시작했다. 승객 승하차 요령, 동영상을 통한 안전운전요령, 차량점검 요령, 미터기·카드결제기 조작요령 등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꼼꼼히 수첩에 적었다.“안전운전에 대한 책임감이 큽니다 택시 | 곽재옥 기자 | 2015-09-24 16:20 서울시, “TBS, TBN과 합병할 필요 없다” 서울시가 자신들이 보유하고 있는 서울교통방송(이하 TBS, Seoul Traffic Broadcasting System)과 도로교통공단이 보유하고 있는 한국교통방송(이하 TBN, Traffic Broadcasting Network)은 합병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시는 지난 18일 이철우 위원(안전행정위원회)이 국정감사 기간 동안 문제제기한 ‘교통방송은 박원순 시장 아첨부재이자 나팔수’라는 내용에 대해 “TBS는 서울, 수도권 시민을 대상으로 정보를 전달해주는 방송이므로 시장이 방송에 출연해 정보를 전달해주는 것은 당연하고, TBN과의 종합 | 정규호 기자 | 2015-09-22 17:23 '여의도동~신림동' 신림선경전철 지난 7일 기공식 영등포구 여의도동 샛강역~관악구 신림동을 연결하는 신림선경전철 기공식이 지난 7일 동작구 보라매공원과 관악구 관악산주차장에서 차례로 열렸다.신림선경전철은 영등포구 여의도동 샛강역을 출발해 대방역, 여의대방로, 보라매역, 보라매공원, 신림역을 경유해 관악구 신림동(서울대 앞)을 연결하는 총 연장 7.8km 구간으로 도시철도 소외지역인 영등포구 여의대방로, 동작구 보라매로, 관악구 신림로 등의 주요 도로를 지나게 된다.정거장 11개소, 차량기지 1개소 등 모든 구간이 지하로 2020년 말까지 완공해 안전을 위한 종합시운전 등을 거쳐 2 철도·지하철 | 정규호 기자 | 2015-09-08 18:30 서울역 고가사업 제동 걸리나 박원순 서울시장의 역점사업인 '서울역 고가 7017 프로젝트'가 경찰로부터 다시 한 번 교통대책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으면서 제동이 걸렸다.28일 서울시와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은 전날 교통안전시설심의위원회에서 서울역 고가 공원 조성사업과 관련한 교통심의를 또다시 보류했다.경찰은 앞서 지난달 28일에도 주변지역에 대한 교통대책이 미흡하다며 심의를 보류한 바 있다.시는 교통대란을 해결하기 위해 서울역 교차로에 남대문시장 방향 좌회전 신호와 염천교 방향 우회전 신호를 새로 만들겠다고 밝힌 바 있다.또, 서울역 북부역 스마트교통 | 정규호 기자 | 2015-08-28 17:19 서울에도 ‘바우처택시’ 도입되나 박원순 시장, “긍정 검토…당사자 참여”부산·울산·수원 등에서 시행하고 있는 ‘바우처택시’가 서울에서도 모습을 드러낼지 관심이 모아진다.서울특별시장애인4단체(서울특별시농아인협회·시각장애인협회·지적장애인협회·지체장애인협회)는 지난 6월 바우처택시 제도 도입을 위한 정책의견서를 서울시에 제출한 이후 지난 14일 박원순 시장과 서울시청에서 좌담회를 가졌다.이날 4단체는 바우처택시 제도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제도도입을 재차 촉구했다. 아울러 장애인 관련 정책 수립·집행 과정에 장애인 당사자의 참여기회가 부족하고, 이외 서울시의 택시 | 곽재옥 기자 | 2015-08-21 17:34 진주·서울시장, ‘축제 상호 방문’ 합의 진주·서울시장, ‘축제 상호 방문’ 합의 【경남】진주시는 올 10월에 개최되는 ‘진주남강유등축제’에 박원순 서울시장의 축하방문을 시작으로 11월에 개최되는 ‘서울빛초롱축제’에 이창희 진주시장이 방문, 화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는 지난 2012년 진주남강유등축제의 서울시 모방 갈등이 있은 지 3년으로, 양 도시 간 축제 공동발전을 위한 협력서 체결 1년 10개월 만에 갈등에서 상호 화합과 상생의 길이 열리게 됐다.이번 자치단체장 상호방문 교류는 박원순 시장의 진주남강유등축제 방문 의사를 이창희 시장이 전격 수용하면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시 관계자는 “양 도시 간 지금 지방은 축제중 | 조재흥 기자 | 2015-08-21 08:21 버스조합이 서울관광 활성화 위해 쏜다 버스조합이 서울관광 활성화 위해 쏜다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이사장 유한철)이 최근 메르스로 인해 관광객이 끊긴 서울의 관광활성화를 위해 1000대의 시내버스에 관광 홍보 램핑을 씌워 운행키로 했다.서울시에 따르면 ‘서울관광, 지금 이 때다!’라는 메시지를 한글, 영어(Now is the time, Visit Seoul!), 중국어(就是现在, 来首尔吧!) 3개 국어로 랩핑한 1000대의 시내버스를 132개 노선에 투입, 중국 국경절(10월1일~7일) 까지 지속 운행한다.버스 양 면에 모두 랩핑된 200대이며 서울 전역으로 버스 | 정규호 기자 | 2015-08-14 17:02 서울시의회, 서울메트로-도시철도공사 통합에 제동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가 서울메트로․도시철도공사 통합을 추진하고 있는 서울시의 행보에 제동을 걸었다.통합과 관련해 시의회에 사전설명, 타당성 평가가 없었다는 이유로 추경예산에서 사업비를 전액 삭감한 것이다.교통위원회는 이번 달 초 262회 임시회에서 서울 지하철 운영기관인 서울메트로와 도시철도공사 통합을 위해 추경 예산으로 편성된 1억3267만9000원을 전액 삭감했다.우형찬 시의원(새정치, 양천3)은 3가지 사안을 지적하며 추경 예산을 전액 삭감시켰다.먼저, 메르스 사태에 따른 경제활성화 항목에 양 공사 통합 비용 예산을 철도·지하철 | 정규호 기자 | 2015-08-11 16:42 서울 시내버스 슬라이딩 도어박스 광고 "합법이냐 불법이냐" 서울 시내버스 슬라이딩 도어박스 광고 "합법이냐 불법이냐" 서울시가 시내버스 슬라이딩 도어박스 외부 유리 부분에 광고물을 게첨(사진)하는 것이 불법인지 아니면 합법인지 확인에 들어갔다.우형찬 서울시의원(새정치민주연합·양천3)은 지난 8일 제261회 정례회 시정질문에서 "시가 시내버스 도어박스 외부 상단 부분에 광고물을 부착하는 것은 불법"이라고 밝혔다.우 의원은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 시행령 제19조 1항에 따르면 시내버스 창문에는 광고를 표시할 수 없도록 되어 있다"며 "행정자치부에 질의한 결과 시내버스 창문에 광고물을 붙이는 것은 규정위반이라는 회신을 받았다"고 말했다.이어 버스 | 정규호 기자 | 2015-07-31 17:06 아시아나, 중국 관광업계 사장단과 명동걷기 행사 가져 아시아나, 중국 관광업계 사장단과 명동걷기 행사 가져 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은 메르스로 침체된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해 중국과 한국 관광업계 관계자들이 함께하는 명동걷기 행사를 가졌다.아시아나항공과 한국 관광업계 관계자 100명은 지난 16일 오전 중국 전 지역 대표 여행사 사장단 150명과 언론인 40명, 파워블로거 10명 등 총 200명의 방한단과 명동걷기 행사를 실시했다〈사진〉.이날 아시아나항공 조규영 여객본부장과 박원순 서울시장, 새정치민주연합 박주선 국회의원(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 새정치민주연합 정호준 국회의원(서울 중구), 하나투어 권희석 부회장, 서울관광마케팅 김병태 전국 | 박정주 기자 | 2015-07-16 15:49 동부간선도로 교통개선대책 마련 시급…서비스 ‘F’ 나와 동부간선도로 교통개선대책 마련 시급…서비스 ‘F’ 나와 동부간선도로의 교통개선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유청 서울시의원(새정치, 노원6)이 공개한 ‘동북권 개발에 따른 장래 교통수요분석 및 도로기본구상용역’을 보면 동부간선도로 서비스수준이 상계교~창동교간 ‘E’, 창동교~녹천교간 ‘E’, 녹천교~월계1교간 ‘F’로 남북축을 형성하는 동부간선도로의 교통소통상태가 매우 열악했다. 또한, 동부간선도로는 2040년 교통량이 상계교~창동교간 2만585대/일, 창동교~녹천교간 3만365대/일, 녹천교~월계1교간 1만5504대/일로 크게 증가하는 걸로 스마트교통 | 정규호 기자 | 2015-07-07 17:36 동대문∼청파·공덕동 시내버스노선 신설 불발 서울역고가 공원화 활성화를 위해 검토되던 동대문~청파․공덕동 시내버스 노선 신설이 불발됐다.차고지에서 노선까지 거리가 멀어 배차간격 등의 문제를 고려한 조치로 보인다.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달 18일 용산구 청파동 주민센터에서 서울역 고가 프로젝트와 관련해 현장시장실을 운영하며 주민·상인들의 민원을 들었다. 당시 동대문시장 디자이너들은 서울역 고가가 사라지면 동대문에서 청파·공덕동 간 이동이 어려워진다며 버스 노선을 신설해 달라고 요청했다.시는 이에 시내버스를 활용해 1시간 단위로 동대문과 청파·공덕동을 오가는 순환버스를 버스 | 정규호 기자 | 2015-05-26 16:21 서울시의회, ‘청년 교통비 할인 제도’ 발의 서울시의회, ‘청년 교통비 할인 제도’ 발의 “19~24세 청소년, 취업난에 경제활동 비중 낮아”‘10% 할인’ 7월부터 시행 시 5년간 6000억 손실‘19~24세’ 청소년들에게 10%의 대중교통을 할인해 주자는 조례안을 김용석 시의원이 서울시의회에 발의했다. 19~24세 청소년들의 경우 취업난이 장기화되고 있고, 경제활동 비중도 낮기 때문에 할인을 받아야 한다는 취지의 발의다. 오는 7월 인상을 예고하고 있는 서울 대중교통 인상 시부터 적용을 예상을 해보면 향후 5년간 6000억원의 교통복지예산이 추가 투입될 예정이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과도한 포퓰리즘이 아니냐는 지적 기획특집 | 정규호 기자 | 2015-04-28 17:04 4월부터 버스에 와이파이 터진다 서울시가 다음달부터 심야․순환․광역․시티투어․공항버스․승차대 등에 와이파이를 설치키로 해 시민들의 통신료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시내버스인 간선버스는 2016년부터, 지선버스는 2017년부터 장착될 전망이다.시에 따르면 4월부터 구체적인 사업계획에 들어가 오는 5월부터는 시민들이 공짜로 이용하게 될 전망이다.시는 2017년까지 모든 버스에 설치한다는 계획이다.시의 ‘시내버스 무료와이파이 사업설명서’에 따르면 올해 시내버스 351대에 ‘무료 와이파이’를 설치한다.간선버스는 2016 버스 | 정규호 기자 | 2015-03-17 17:13 성산대교 남단∼금천 IC까지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서울 서부간선도로 성산대교 남단에서 서해안고속도로 금천IC까지 총 10.33km 구간의 지하화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서울시는 서부간선지하도로 민간투자사업 시행자로 주식회사 서서울고속도로를 결정하고 11일 실시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서서울고속도로는 주간사인 현대건설을 비롯해 GS건설, 포스코건설, 두산건설 등 총 8개사가 출자해 지난해 4월 설립됐다.서부간선지하도로는 서울시 내·외곽 간 고속 간선기능을 제공하고 서남부권 지역의 주요 도로축인 서부간선도로의 상습정체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 8월 착공해 2020년 개통을 목표로 스마트교통 | 정규호 기자 | 2015-03-13 17:30 현대차, 환경 개선 프로젝트로 서울시 표창 현대차, 환경 개선 프로젝트로 서울시 표창 녹색 문화 확산 위한 노력 인정받아남영역 및 서울역 인근서 활동 펼쳐현대자동차 녹색 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 현대차는 30일 서울시청 본관에서 녹색 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인정받아 서울시장 표창장을 받았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정지석 현대차 서비스운영실장을 비롯해 한다연 대학생 홍보대사연합 대표 등 60여명이 시상식에 참석했다.서울시는 현대차와 대학생이 함께 기획하고 실행하는 참여 형태 사회공헌활동 ‘화(花)려한 손길’이 서울 시민 인식 개선과 도시 녹화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국산차 | 이승한 기자 | 2015-01-30 17:35 방화동 차고지에 이색 컨테이너숍 생긴다 서울시는 약 5년 동안 공터로 방치된 강서구 방화동 차고지에 영세 자영업자들을 위한 이색 컨테이너 숍을 조성하겠다고 12일 밝혔다.박원순 서울시장은 민선 6기 공약으로 사회적배려 계층 등 서울시 소재 영세자영업자들을 위해 '브라보 마이 컨테이너 숍'을 운영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유휴지를 활용해 컨테이너 상점가를 설치하고, 컨테이너별로 업종 특성을 잘 구현하는 디자인을 반영해 명소로 육성하겠다는 내용이다.시는 장소를 찾던 중 방화동 차고지가 적합하다는 판단을 내렸다.시는 2011년 공영 버스차고지로 스마트교통 | 정규호 기자 | 2015-01-13 16:50 서울전세버스조합, “시 공영차고지 주차 허용해달라” 서울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이 개발제한구역 특별법이 신설됨에 따라 서울시에 공영차고지 주차 허용 또는 그린벨트 내 공동차고지 개발 등을 최근 건의했다.최근 국토교통부는 전세버스 및 화물차 차고지 문제해결 방안으로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을 신설한 바 있다.개발제한구역내에 전세버스 차고지 및 부대시설을 지방자치단체가 설치할 수 있도록 개정한 것이 법안의 핵심이다.이에 전세버스조합은 현재 서울시 ‘공영차고지 설치 및 운영관리에 관한 조례’에서 제외돼 있는 ‘전세버스’를 포함시켜달라고 요구하고 나섰다.또, 서울시와 조 버스 | 정규호 기자 | 2015-01-09 17:4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