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5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광화문광장 시위 열려도 버스 다닌다" "광화문광장 시위 열려도 버스 다닌다"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오는 4월부터 광화문광장에서 대규모 집회·시위가 열리더라도 버스는 양방향으로 계속 다닐 수 있게 된다.또 광장 조성 사업은 경복궁 앞에서 남쪽으로 뻗은 세종대로의 서쪽 차도를 광장으로 만들되 동쪽 차도는 그대로 두는 방향으로 추진되고, 광화문광장과 경복궁 사이에 동서로 뻗은 사직로의 현재 노선은 일단 그대로 유지된다.시는 이런 내용을 포함한 광화문광장 조성 추진 방향을 지난 13일 공개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시민 소통의 결과를 담아 전문가 등과 함께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해 나가고, 필요 시 시민 의견을 버스 | 안승국 기자 | 2020-02-14 17:18 “마들역까지 동북선 연장해 동북권 교통체계 안정시켜야”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 동북권의 교통 혼잡에 따른 생활불편을 해소하고 지역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동북선은 마들역까지 연장돼야 한다.”서울시의회 송재혁(더불어민주당·노원6) 의원은 이같이 말하며 지난 12일 지역주민대표 10여명과 함께 박원순 시장을 면담하고, 도시철도 동북선 연장을 위한 청원서를 전달했다.송 의원은 “한 달 만에 지역주민 2만1710명이 서명에 동참했다”며 “그만큼 동북선 연장에 대한 지역주민의 요구가 간절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박 시장은 “동북권의 교통체계 안정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 종합 | 안승국 기자 | 2020-02-14 17:11 지하철 미세먼지 저감 최고기술에 ‘코닝-SNS’ 선정 지하철 미세먼지 저감 최고기술에 ‘코닝-SNS’ 선정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시가 지하철 미세먼지 저감을 주제로 개최한 국제 연구개발 경진대회인 '서울 글로벌 챌린지'에서 재료과학 기업 ‘코닝’이 첫 우승을 거머줬다.시에 따르면 ‘코닝’은 국내 기업 SNS와 합작해 '세라믹 허니콤 필터'를 환기구 등에 설치, 뛰어난 지하철 승강장 미세먼지 저감 효과를 보여 우승을 차지했다. 서울 글로벌 챌린지는 이번이 첫 개최로, 지난해부터 7개월에 걸쳐 세계 각국 기업이 제출한 106개 제품·기술이 경합을 벌였다.종합우승을 차지한 코닝-SNS 외에 승강장 분야 올스웰, 전동차 분야 한륜시스템이 종합 | 안승국 기자 | 2020-02-07 16:54 서울 지하철·역사 등 ‘과산화수소’ 멸균소독 한다 서울 지하철·역사 등 ‘과산화수소’ 멸균소독 한다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차단을 위해 서울 지하철 열차와 역사 등을 매일 과산화수소 분무 멸균기로 소독하는 방안이 추진된다.서울시에 따르면 박원순 서울시장은 진선미(더불어민주당·서울 강동갑) 의원 등과 함께 지난 3일 강동구 고덕차량사업소를 찾아 최정균 서울교통공사 사장직무대행 등 관계자들로부터 현황을 보고받은 후 이런 내용을 지시했다.이 방식의 소독기는 일부 대형병원에서 도입해 사용 중인 것으로, 소독 효과는 약 1개월 지속되며, 서울 지하철 열차 모두를 이런 방식으로 매월 소독하면 월 1억6000 종합 | 안승국 기자 | 2020-02-04 17:10 ‘북부간선도로’ 위 인공대지에 ‘공공주택·공원’ 조성 ‘북부간선도로’ 위 인공대지에 ‘공공주택·공원’ 조성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 북부간선도로 위에 축구장 4배 크기의 대규모 인공대지가 놓이고, 공공 임대주택과 공원 등 주민편의시설이 들어선다.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이 같은 내용의 북부간선도로 상부 '컴팩트시티' 국제 설계공모 당선작 '연결도시(Connection City)'를 지난 20일 공개했다. 당선작은 북부간선도로 상부에 축구장 면적의 4배에 달하는 약 2만7000㎡ 규모 인공 대지를 만들어 공공 주택과 주민 편의 공간을 조성하는 게 골자다.시 관계자는 “컴팩트시티 설계 당선작인 연결도시를 통해 도로로 단절됐던 공간을 종합 | 안승국 기자 | 2020-01-21 17:27 [칼럼] 도심환경통행료 도입할 시점이다 [칼럼] 도심환경통행료 도입할 시점이다 [교통신문] 2018년 1월 중순 초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릴 때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형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발령했다. 미세먼지 평균농도가 당일 50μg/㎥을 초과하고 다음날 3시간 이상 ‘매우 나쁨’ (100μg/㎥ 초과)이 예보될 때 발령되는 것이다. 이러한 날에 국한해 출근시간대에는 첫차 출발 때부터 오전 9시까지, 퇴근시간대에는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서울버스와 도시철도를 무료로 운행한다는 것이었다. 3일 동안 시행 후 여론이 악화됨에 따라 없던 일로 폐지된 바 있다. 단 3일 간 대중교통무료정책으로 하루에 약 50억원 종료연재 | 교통신문 | 2019-12-17 17:13 종각역 지하보도에 ‘태양의 정원’ 개장 종각역 지하보도에 ‘태양의 정원’ 개장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시가 지하철 1호선 종각역에서 종로타워 지하2층 종로서적으로 이어지는 지하보도에 ‘태양의 정원’을 조성, 지난 13일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이 정원은 지상의 햇빛을 고밀도로 모아 지하로 전송하는 기술을 이용한 도심 속 지하정원이다.정원에는 지상의 햇빛을 원격 집광부를 통해 고밀도로 모은 후 특수 제작 렌즈에 통과시켜 손실을 최소화하면서 지하 공간까지 전달하는 자연채광 제어기술이 도입됐고, 날씨가 흐린 날에는 자동으로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으로 전환된다.지상에 설치되는 집광부 장치는 프로그램을 통해 태 종합 | 안승국 기자 | 2019-12-16 13:38 “버스정류소 주변 안전방해 시설물 조속히 정비해야”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버스정류소 주변의 각종 시설물은 안전사고의 위험은 물론 승·하차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교통정체로도 이어져 시간적 경제적으로 막대한 사회적 손실을 유발하고 있다.”지난 5일 실시된 서울시의회 제290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에서 도시안전건설위원회 홍성룡 의원(더불어민주당·송파3)은 이같이 말하며 “지금이라도 관련 예산을 편성해 내년부터 일제정비에 나서라”고 주장했다.홍 의원에 따르면 시가 버스정류소 주변 시설물 종합정비계획 용역을 완료하고도 내년 예산편성에서 관련 예산 372억 원 중 5억 원만 편성 종합 | 안승국 기자 | 2019-12-10 17:18 서울 모든 초교 스쿨존에 과속단속CCTV 설치 서울 모든 초교 스쿨존에 과속단속CCTV 설치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시가 오는 2022년까지 서울 시내 모든 초등학교 인근 스쿨존에 과속 단속 카메라를 설치한다.시는 지난 3일 내년을 '어린이보호구역 사고 제로' 원년으로 선언하면서 '어린이보호구역 안전강화 종합대책'을 발표했다.어린이보호구역에 과속단속 카메라 설치를 의무화하는 도로교통법 개정안, 일명 '민식이법'의 국회 통과가 여야의 대치로 발목이 잡힌 가운데 시는 선제로 CCTV 설치에 나서기 위해 이번 대책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시는 우선 국비와 시비 총 240억원을 투입해 2022년까지 시내 모든 초등학교 인근 어 종합 | 안승국 기자 | 2019-12-06 18:14 서울역 일대에 ‘도시재생 핫플레이스’ 앵커시설 8개소 개관 서울역 일대에 ‘도시재생 핫플레이스’ 앵커시설 8개소 개관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시가 서울역 일대 서계‧중림‧회현동에 새로운 도시재생 핫 플레이스로 떠오를 앵커시설 8개소를 지난 28일 일제히 개관했다.다양한 분야 크리에이터들이 함께하는 전시‧판매‧문화활동 복합공간인 ‘중림창고’가 대표적으로, 라이브공연과 전시가 이뤄지는 ‘은행나무집’, 서울역 풍광을 한눈에 조망하는 ‘마을까페’, 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공유부엌‧공유서가가 있는 ‘감나무집’이 들어섰다.앵커시설은 주민 공동이용 시설을 확충하는 동시에 문화생활에 소외된 지역에 문화거점 역할을 하도록 구성했다. 장르와 테마를 넘나드는 이색 종합 | 안승국 기자 | 2019-11-29 16:55 “지하철 무임수송 비용, 정부가 책임져야”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지하철 무임수송 비용은 시행취지와 법률에 따라 정부가 책임져야 한다."전국 13개 노조가 가입돼 있는 전국철도지하철노동조합협의회는 지난 5일부터 만 65세 이상 노인의 무임승차 비용을 정부가 부담하는 내용을 담은 ‘도시철도법’ 개정을 촉구하며 이 같은 목소리를 내고 있다.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등 6개 도시 도시철도 기준 무임승객 비율은 지난 2013년 15.8%에서 2017년 17.7%까지 늘었고, 이에 따른 손실액은 4333억원에서 5752억원으로 늘어났다.서울교통공사의 경우 지난해 종합 | 안승국 기자 | 2019-11-19 17:08 '장지·강일' 버스차고지에 '청년·신혼' 공공주택 생긴다 '장지·강일' 버스차고지에 '청년·신혼' 공공주택 생긴다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 송파구 장지동과 강동구 강일동 버스공영차고지에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주거단지가 들어선다.시와 SH공사는 장지동 862번지와 강일동 682번지에 공공주택, 생활SOC, 공원을 공급하는 복합 개발 방안을 발표했다. 이 방안에 따르면 청년과 신혼부부가 입주할 수 있는 공공주택은 장지 840호, 강일 965호로 총 1805호가 생긴다. 이 중 70%는 20㎡ 크기 1인 주택, 30%는 39㎡ 크기 신혼부부용 2인 주택으로 지어진다.시와 공사는 버스가 드나드는 차고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음과 매연을 시설 현 버스 | 안승국 기자 | 2019-11-12 16:59 서울시, 청계천로 도심·한강 잇는 자전거간선도로망 구축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시가 지난 7월 중남미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발표한 ‘사람 중심의 자전거 혁명’을 실현하기 위한 사통팔달 자전거 전용도로 네트워크(CRT) 구축을 본격화한다.CRT(Cycle Rapid Transportation)는 간선‧지선망을 통해 서울 전역을 단절 없이 연결하는 ‘자전거 전용도로망’이다. 앞서 박원순 시장은 콜롬비아에서 보행과 자전거를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보행친화도시 신(新) 전략’을 가동한다고 밝히고, CRT로 대표되는 ‘사람 중심의 자전거 혁명’을 선언한 바 있다.첫 대상지는 서울 도심 한가운데 종합 | 안승국 기자 | 2019-11-01 17:39 “생활도로 보행자 교통사고, 블록 포장으로 줄일 수 있다” “생활도로 보행자 교통사고, 블록 포장으로 줄일 수 있다”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생활도로(이면도로)에서의 차량 속도 저감 효과를 높이기 위해 도로 포장을 기존의 아스팔트나 콘크리트가 아닌 블록으로 시공하자는 주장이 나왔다.지난 2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안전속도 5030 성공적 정착을 위한 국회 정책세미나, ‘생활도로 30 블록이 답이다!’에서 주제 발표를 맡은 조윤호 중앙대교수는 차도를 블록 포장함으로써 얻는 효과 중 하나로 속도 저감 효과를 꼽고 보행자가 중심이 되어야 하는 저속 도로에서는 블록 포장이 적합한 도로 포장 방식이라고 강조했다.▲ ‘안전속도 5030’ 확대…차량 속도 기획특집 | 유희근 기자 | 2019-10-25 17:39 서울시, 2022년까지 수소차 4000대 보급한다 서울시, 2022년까지 수소차 4000대 보급한다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시가 오는 2022년까지 친환경 차량인 수소차를 4000대 이상 보급한다고 밝혔다.수소차는 차량 내 전기발생장치에서 수소를 산소와 결합해 스스로 전기를 생산하는 방식이다. 물과 공기만 배출해 친환경 차량으로 평가받지만 전기차보다 충전소 등 인프라가 부족하고, 가격과 충전비용이 비싸다는 것이 단점으로 꼽힌다.이에 시는 생활도로 오염원 저감을 위한 ‘수소차 선도도시 서울’ 마스터 플랜을 지난해 10월 발표했다. 수소차 보급률이 증가 추세에 있어 목표 시점보다 조기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수소차와 종합 | 안승국 기자 | 2019-10-25 16:46 민·관·정, 車 정비요금 갈등 차단한다…‘선(先)손해사정’ 도입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자동차정비업체와 손해보험사 간 해묵은 정비요금 분쟁을 막기 위해 '선(先)손해사정' 제도가 시범 도입된다.기존에는 차량 사고 발생 시 수리범위와 금액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정비업체가 우선 수리를 개시하고 이후 보험사가 손해사정을 통해 수리비(보험금)를 책정해오던 관행을 깨고, ‘정비개시 전 선(先)손해사정’ 방식을 서울지역에서 시범적으로 실시하는 것이다.핵심은 손해보험사가 정비업체의 수리 견적서에 대한 손해사정 내용을 차주와 업체에게 먼저 제공한 후에 수리‧정비가 이뤄지는 방식이다. 차주는 수리 내용과 정비 | 김정규 기자 | 2019-10-18 15:14 '사랑받는 서울 시민의 택시' 여성운수종사자가 앞장선다 '사랑받는 서울 시민의 택시' 여성운수종사자가 앞장선다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서울개인택시 여성운수종사자들로 구성된 ‘서울개인택시여성혁신회’(이하 여성혁신회)가 지난 25일 창립됐다.여성혁신회는 이날 오전 잠실 교통회관 조합 회의실에서 발대식을 열고 여성혁신회 출범을 공식 선언했다.여성혁신회는 지난해 카카오 카풀과 타다에 대한 택시업계의 대규모 반대 집회에서 뜻을 모은 서울개인택시 여성운수종사자들이 모임을 만들기로 결의해 탄생하게 됐다.지난 7월 여성운전자 모임 준비위 개최 이후 회칙 제정과 월례회 등을 과정을 거쳐 이날 공식 창립에 이르렀다.여성혁신회 회장은 서원자씨가 맡았다. 서원 택시 | 유희근 기자 | 2019-09-27 18:33 2024년 왕십리~상계 '동북선 도시철도' 뚫린다 2024년 왕십리~상계 '동북선 도시철도' 뚫린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 왕십리~상계를 잇는 ‘동북선 도시철도’가 하반기 본격 착공에 들어간다. 2024년 개통이 목표다. 서울시는 이에 대한 실시계획을 승인하고, 지난 28일 기공식을 가졌다.동북선 도시철도는 성동구 왕십리역을 출발해 경동시장, 고려대, 미아사거리, 월계, 하계, 은행사거리를 거쳐 노원구 상계역을 연결하는 16개 정거장, 총 연장 13.4㎞다. 모든 구간은 지하에 건설된다. 본선, 정거장 16개소, 차량기지 1개소 등에 총 사업비 1조4361억원이 투입된다.16개의 정거장은 기존 교통수단과 짧은 환승동선을 적 철도·지하철 | 김정규 기자 | 2019-09-27 17:22 “서울 5등급車 운행제한, 내년 12월부터 평일 출·퇴근 시간만” 선호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 시민들이 서울시가 추진하는 ‘미세먼지 시즌제’ 도입에는 대체 찬성하면서도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시기를 두고는 의견이 엇갈린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충분한 계도 기간과 검토를 거쳐 미세먼지 시즌제를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미세먼지 시즌제는 미세먼지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12∼3월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을 골자로 하고 있다. 평상시보다 강력한 감축 정책을 추진해 기저 농도를 낮추겠다는 취지이다.시에 따르면, 지난 21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미세먼지 시즌제 도입을 위한 시민 대토론회'에서 참 종합 | 김정규 기자 | 2019-09-24 15:40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사업 전면 재검토…교통불편 해소한다"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사업 전면 재검토…교통불편 해소한다"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시민과의 소통과 교통 불편에 각별히 신경 써달라는 대통령의 당부가 있었다. 관계 부처와 협력이 중요하다는 뜻을 전달 받아, 정부와 논의 기구를 만들어 이를 추진하기로 했다."박원순 시장은 지난 19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긴급 브리핑을 갖고 이같이 말하며 "광화문광장 일대를 온전하게 복원하는 재구조화 비전을 공유하고, 현재의 단절과 고립된 형태의 광장을 해소하는 등 단계적으로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에 행정안전부와 공동협력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또 "사업 시기에 연연치 않고, 시민 목소리를 더 치열하게 담아 종합 | 안승국 기자 | 2019-09-20 17:2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