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5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택시조합 회장단, 박원순 시장 ‘면담’ 서울택시조합 회장단, 박원순 시장 ‘면담’ 택시요금 조정·외부색상 규제완화 등 요청공영차고지·심야콜버스 활성화방안도 건의택시요금 조정 등 서울택시업계 현안들이 서울시장에게 전달됐다.오광원 이사장을 비롯해 김충식 조합 제1부이사장과 김동완 제2부이사장, 오태옥 운영위원회 위원장 등 서울택시조합 임직원은 지난달 23일 시장 집무실에서 박원순 시장과의 면담을 통해 업계의 자구노력과 건의사항을 알렸다고 최근 밝혔다.이날 면담에서 오 이사장은 ▲택시불친절 행위 요금환불제 확대 등 서비스 개선 노력 ▲2016년 노사 중앙임금교섭을 통한 운수종사자 처우개선 노력 ▲반세기 동안의 조합 활 택시 | 곽재옥 기자 | 2017-01-03 16:44 동부간선도로 2020년까지 지하화한다 동부간선도로 2020년까지 지하화한다 서울시 ‘중랑천 중심, 동북권 미래비전’ 계획 발표상습정체, 중랑천 범람 해결...총 2조3971억원 투입강남~의정부 40분 단축...도로 위는 수변공원으로서울 동북권 지역성장을 이끌며 8개 자치구를 이었던 동부간선도로가 2026년까지 지하화된다. 지상도로를 걷어내고 난 중랑천 일대는 여의도공원 10배 규모(약 221만㎡)의 '친환경 수변공원'이 들어선다.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 15일 “동부간선도로는 동북권 유일한 교통로였지만 평균 통행속도가 24km/h로 사실상 도시고속도로의 기능을 상실했고 상습정체와 집중호우 때마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6-12-16 17:13 서울-경기-강원, 평창동계올림픽 관광객 공동 유치 협력키로 【경기】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와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서울시와 경기도·강원도가 공동 관광마케팅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박원순 서울시장, 남경필 경기도지사,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지난 6일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동 관광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3개 시·도는 12월 중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서울시 30억원, 경기도 10억원, 강원도 10억원 등 총 5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각종 이벤트와 팸투어, 5개 마케팅사업을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전국 | 임영일 기자 | 2016-12-06 18:32 “탄천주차장 대체 버스차고지, 강남 세곡동 이전 즉각 철회” 시의회 김현기 의원, 박 시장에 촉구“주차면수 송파구가 대부분...공공기여금도 특혜, 설득력 없다”서울시의 탄천주차장 대체 버스차고지를 강남구 세곡동으로 이전하려는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서울시의회 김현기 의원(새누리당, 강남4)은 최근 열린 서울시의회 제271회 정례회 시정질문에서 ‘동남권 국제교류 복합단지(GBC) 건설과 잠실운동장 부지에 조성하는 민간투자사업을 위해, 현재의 탄천 고수부지내 주차장을 세곡동으로 이전하려는 계획은 즉각 철회되고 반드시 취소돼야 한다’고 말했다.앞서 시는 GBC를 건설하며 현재의 탄천 주차장을 이전하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6-12-06 17:26 울프 아우스프룽 사장 서울시 명예시민 울프 아우스프룽 사장 서울시 명예시민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 울프 아우스프룽 사장이 10월 28일 서울시 명예시민으로 선정됐다. 명예시민은 서울 시민과 재류 외국인 롤 모델로서 서울시정 발전에 공헌한 외국인 거주민에게 서울시청이 수여하는 특별 시민권이다.올해로 5년째 경영을 맡고 있는 울프 아우스프룽 사장은 지난 31년간 한성자동차가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상의 서비스 제공과 차별화된 마케팅 등으로 고객 서비스 부분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고객의 편의와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일자리 창출로 세일즈․서비스 인력을 강화 수입차 | 이승한 기자 | 2016-10-31 16:40 서울메트로-도시철도공사, 통합 논의 ‘재개’ 구의역 사고 후 지하철 혁신 작업의 연장선서 추진서울시, 양공사 사장, 노조위원장 참여 협의체 구성서울시와 서울메트로․서울도시철도 노사가 지하철 안전운행과 작업자 안전을 위한 근본대책 마련을 위해 서울 지하철 양 공사 통합에 대한 협의를 재개한다. 지난 5월 서울메트로 노동조합의 반대로 중단된 지 5개월만이다.서울시는 지난 10일 양공사 노조가 통합 재논의를 제안해 옴에 따라 양공사 통합논의까지 포함한 지하철 혁신 방안 협의를 위해 양공사 사장과 노조위원장,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으로 노사정협의체를 구성키로 합의했다고 밝혔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6-10-11 17:18 서울메트로 신임 사장에 김태호씨 서울메트로 신임 사장에 김태호씨 서울시가 공석 중인 서울메트로 사장에 김태호 전 서울도시철도공사 사장을 임명했다.김 사장은 지난 23일 시의회 인사청문회에서 경영 능력 및 정책 수행 능력 등에 대해 검증 받았다. 시의회는 24일 김태호 사장 후보자를 서울메트로 사장에 임명하는 것에 동의한다는 내용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시에 송부했다.시는 “신임 사장은 서울도시철도공사가 재난관리 2개 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도록 이끈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지하철 1~4호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서울메트로 안전 관리의 혁신을 이끌어 낼 것”이라며 기대를 밝혔다.김 사장 사람&사람 | 김정규 기자 | 2016-08-26 17:11 김광수 시의원, 서울개인택시조합으로부터 감사패 받아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광수 의원(국민의당·노원5)이 서울시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으로부터 택시기사의 화장실 사용 정상화를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지난 20일 조합 노원구지회에서 열린 감사패 전달식에는 전병돌 지회장을 비롯해 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연수 조합 이사장이 김 의원에게 직접 감사패를 전달했다.김 의원은 지난 268회 정례회에서 ‘택시기사의 슬픈 이야기’라는 제목의 시정질문을 통해 주유소와 가스충전소에 설치된 공중화장실 이용실태 문제점에 관해 밝혔다.그는 택시기사들이 근무 중에 화장실 이 택시 | 곽재옥 기자 | 2016-07-26 17:31 구의역사고 진상규명결과 28일 발표 서울시가 구의역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해 민관 합동으로 발족한 ‘구의역 사고 진상규명위원회(위원장 김지형 前 대법관, 이하 진상규명위원회)’가 2개월간의 진상조사를 마치고 오는 28일 결과를 발표한다고 밝혔다.결과 발표는 사고 원인에 대한 시민들의 의혹 및 궁금증을 해소하고 대책 마련에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질의 및 제안을 받는 ‘시민보고회’ 방식으로 진행된다.보고회는 오후 2시부터 1시간 30분가량 서울시청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시는 시민들의 질의에 충실히 답변해 한 점의 의혹도 철도·지하철 | 곽재옥 기자 | 2016-07-22 17:28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에 서영진 시의원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에 서영진 시의원 제9대 서울시의회 하반기 교통위원장에 서영진 서울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1)이 지난 6일 선출됐다.서 위원장은 8·9대 서울시의원으로 당선된 재선 의원으로, 교통위원회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원내 부대표, 건설위원회와 운영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서 위원장은 ‘교통안전’과 ‘교통복지’를 강조하며 “최근 구의역 사고로 대중교통 안전 및 구조적 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이에 대한 개선방안 마련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대중교통 이용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또한 “경전철 도입, 지하철 연 사람&사람 | 곽재옥 기자 | 2016-07-08 16:39 7월3일 ‘강남순환로’ 정식 개통 서울 남부를 동서로 잇는 ‘강남순환로’ 1단계 구간이 3일 정식 개통했다.서울시는 이날 오전 10시 관악구 신림동 관악IC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개통식’을 열었다.강남순환로는 금천구 독산동과 강남구 수서동을 잇는 왕복 6∼8차로 자동차전용도로로, 전체 22.9㎞ 구간 중 강남순환도로㈜가 운영하는 민자구간 12.4㎞와 공공재원으로 건설한 재정구간 1.4㎞를 합친 1단계 구간 13.8㎞를 이날 먼저 개통했다.1단계 구간은 강남순환도로㈜가 운영하는 민자구간 12.4㎞와 공공재원으로 건설한 재 스마트교통 | 곽재옥 기자 | 2016-07-05 17:14 “택시기사 휴대용 소변통 웬 말인가?” 서울시내 주유소 및 LPG충전소에 공중화장실이 없는 곳이 많아 택시기사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김광수 서울시의원(국민의당·노원5)은 지난 15일 열린 제268회 정례회를 통해 박원순 시장에게 ‘택시기사의 슬픈 이야기’ 제하의 시정질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현재 서울시내에는 주유소 569개소, LPG충전소 75개소가 설치돼 있다. 따라서 공중화중실이 1곳에 1곳씩 총 644곳 설치돼 있어야 하지만 없는 곳이 많고, 서울시는 이를 관리하는 조례조차 제정하지 않아 실질적인 관리가 되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공중화장실 등에 택시 | 곽재옥 기자 | 2016-06-21 17:19 빅데이터로 ‘도로함몰 예방 시스템’ 구축한다 빅데이터로 ‘도로함몰 예방 시스템’ 구축한다 택시·버스 연계 ‘포트홀 신고’…2년간 1만8000건서울시가 빅데이터로 도로함몰 우려 지역을 미리 예측해 동공을 탐사하는 ‘도로함몰 관리 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해 다음 달부터 본격 가동하는 등 다각도의 ‘도로함몰 예방 시스템’을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20일 밝혔다.‘도로함몰 예방 시스템’은 ▲새롭게 구축한 ‘도로함몰 관리시스템’ ▲2014년 5월 도입한 ‘포트홀 실시간 신고시스템’ ▲2014년 12월 일본 기술을 가져와 도입한 ‘동공탐사기술’의 세 가지 축으로 진행된다. ‘도로함몰 관 종합 | 곽재옥 기자 | 2016-06-21 16:50 서울시, 지하철 안전 업무 직영전환…‘메피아’ 전면 퇴출 ‘특혜시비’ 유진메트로컴 전면 재구조화서울시가 16일 ‘지하철 안전 업무 직영 전환 및 메피아 근절 방침’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달 28일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고 이후 지난 7일 박원순 서울시장이 기자회견을 통해 밝힌 ‘안전 분야 외주화 및 메피아 특혜’ 근본대책 수립 의지를 구체화한 것이다.▲서울메트로·도시철도ENG 안전업무 직영전환=먼저 서울시는 서울메트로가 조건부 민간위탁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는 안전 업무 △PSD(플랫폼 스크린 도어) 유지보수 △전동차 경정비 △차량기지 구내운전 △특수차(모터카 및 철도장비)운영 △역사운영 업 철도·지하철 | 곽재옥 기자 | 2016-06-17 16:57 “강남북 연결하는 보행·자전거 전용 다리 만들어야” 서울 강남과 강북을 잇는 보행·자전거 전용 다리를 건설해 균형발전을 이루고 한강을 새로운 랜드마크로 조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성중기 의원(새누리당·강남1)은 지난 10일 서울시의회 별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강남북 연결 한강 보행 및 자전거전용 다리 건설을 위한 토론회’에서 이같이 밝혔다.성 의원은 지난해 8월4일 제262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수도 서울을 가로지르는 한강에 보행과 자전거 통행을 위한 전용 다리를 건설하자는 아이디어를 박원순 시장에게 제안한 이후 전문가들과의 보다 심도 있는 스마트교통 | 곽재옥 기자 | 2016-06-14 17:26 “택시 변화와 발전역량 키웠다” “택시 변화와 발전역량 키웠다” 참석률 84%…‘리더십·변화·소통’ 주제 강의프로그램 만족도 최고 72%…“변화·혁신 제고”계속되는 경영난에 다양한 신교통운송서비스 출현으로 택시업계의 위기감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택시회사 경영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영마인드를 혁신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서울택시조합은 지난 달 24~25일 1박2일간 경기도 용인시 현대인재개발원 연수원에서 ‘서울시택시운송사업 경영인 연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조합과 ㈜한국스마트카드가 주관하고 서울시·택시공제 서울지부가 후원한 올해 행사에는 219개 업체 대표 택시 | 곽재옥 기자 | 2016-06-10 17:02 “박원순 시장, 꼬리 자르기 식 책임 회피” 최근 발생한 구의역 사고와 관련해 박원순 서울시장이 책임 회피에 급급하다는 문제제기가 나왔다.박중화 서울시 의원(새누리당, 성동1)은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박 의원에 따르면 “서울시가 책임지고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에서 업체 직원이 근무 중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음에도 서울시 총 책임자인 박원순 시장이 사고 현장에 사흘 만에 나타난 것은 서울메트로에게 사고 책임을 떠넘기기 위한 전형적인 보신주의”라고 지적했다.그러면서 그는 “단순히 서울메트로 업무의 외주화에 따른 문제라고 하다가 여론이 악화되자 사흘 후 사고 현장을 방문 철도·지하철 | 곽재옥 기자 | 2016-06-07 17:25 서울메트로, 구의역 사고 관련 임직원 문책 서울메트로(사장 직무대행 정수영)가 지난달 28일 발생한 구의역 사고와 관련 경영진 2명의 사표를 6일자로 수리하고, 같은 날 사고 관련 업무의 책임자 등 5명을 직위해제했다고 밝혔다.구의역 사고와 관련해 사표가 수리된 경영진은 경영지원본부장, 기술본부장이다. 직위해제된 직원은 승강장안전문(PSD) 업무 책임자인 설비처장, 전자사업소장, 승강장안전문 관리팀장, 또 사고 당시 구의역 사업현장 업무를 관리한 구의역장, 구의역 담당직원이다.서울메트로는 조직의 조기 안정을 위해 이번 사고의 직접적 책임자들에 대해 사표를 조기에 수리하는 등 스마트교통 | 곽재옥 기자 | 2016-06-07 17:11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에 윤준병 은평구 부구청장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에 윤준병 은평구 부구청장 서울시(박원순 시장)가 지난 2일자로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에 윤준병 은평구 부구청장을 임명했다.윤 신임 본부장은 2012년부터 2014년까지 2년간 도시교통본부장으로 재직한 바 있으며, 주차계획과장·대중교통과장·교통기획과장·교통기획관 등을 역임해 교통 분야 전문성과 업무추진력을 겸비한 전문 행정가로 알려져 있다.특히 그는 9호선 건설 시 민자사업자의 일방적 요금인상 문제와 고금리 투자수익 구조를 재구조화해 예산을 절감한바 있고, 버스 준공영제를 보완해 재정건전성을 강화하는 등 서울시 교통 분야의 혁신을 이끌어낸 바 있다.향후 지하철 사람&사람 | 곽재옥 기자 | 2016-06-03 13:57 ‘미세먼지 대책’ 정부-지자체 고심 거듭 ‘미세먼지 대책’ 정부-지자체 고심 거듭 '친환경버스 확대·노후차량 폐차·차량부제' 등 검토미세먼지 문제 해결방안을 놓고 환경부와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방자치단체들이 대책을 고심 중이다.그러나 지자체 간 협의나 비용 마련, 법 개정 등의 난관이 버티고 있어 국민이 미세먼지 대책 효과를 체감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우선 타깃은 오염물질을 많이 배출하는 경유차다.환경부는 국내 미세먼지 발생량의 15∼20%(수도권은 30∼40%)를 배출하는 자동차, 특히 자동차 미세먼지의 70%를 내뿜는 경유차의 오염물질 배출을 줄이는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6-05-31 16:5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