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5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마을버스조합, 성탄절 앞두고 꿈나래통장 성금 1억 원 기부 서울마을버스조합, 성탄절 앞두고 꿈나래통장 성금 1억 원 기부 서울특별시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이 성탄절을 앞두고 저소득가정 아동의 교육을 지원하는 꿈나래통장 사업에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시는 지난 22일 서울시청 시장실에서 서울마을버스조합,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기부전달식을 갖았다.행사에는 박원순 시장, 박인규 조합이사장, 이연배 모금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조합은 작년에도 ‘사랑의 쌀’(1억 원 상당)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한 바 있다.박인규 조합 이사장은 “마을버스가 대중교통 사각지대를 오가며 시민의 발이 되어주고 있듯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시민 생활에 도움 버스 | 정규호 기자 | 2014-12-26 16:46 서울시, 심야택시 신규 면허발급 일단 유보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심야택시 신규면허 발급 대신에 개인택시 양수시 대출 이자지원이나 공공형 시립택시 설립을 통한 채용 등이 대안으로 제시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서울시는 법인택시 장기 무사고자를 대상으로 수요대응형 심야택시 신규면허 발급을 추진했으나 국토교통부가 추진 중인 택시감차 정책과 부합하지 않고, 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의 거센 저항에 부딪혀 우회 지원하는 방향으로 선회하고 있다.서울시가 택시총량제에서 심야택시 신규 면허발급 대수를 제외해줄 것을 국토교통부에 요청했지만 면허발급은 지자체 소관으로 정부가 시행하고 있는 정책 택시 | 김영도 기자 | 2014-12-19 15:50 포켓주차장 조성, 우체통 철거 등 서울 인도가 달라진다 포켓주차장 조성, 우체통 철거 등 서울 인도가 달라진다 서울시가 포켓주차장을 조성하고 우체통과 공중전화부스를 철거하는 등의 인도 10계명을 지난 15일 발표했다.무질서하게 설치․운영 중인 30종류의 110만 가로시설물을 비우고, 옮겨서 서울시민이 누려야 할 보행권을 회복하겠다는 방침이다.첫 계명으로 공중전화와 우체통을 철거한다. 공중전화는 총 2609개소(5,666실) 중 올해 450실, 2015년에 450실을 철거하고, 현재 총 2397개인 우체통은 올해 390개, 2015년 450개를 추가로 철거한다.택시 승차대, 가로판매대, 구두수선대, 자전거 거치대 등도 현장조사를 통 스마트교통 | 정규호 기자 | 2014-12-16 17:36 서울메트로-도시철도공사 2016년까지 통합 서울메트로-도시철도공사 2016년까지 통합 '노동이사제' 도입…“노동자 책임․권리 보장”서울시가 오는 2016년까지 서울메트로와 도시철도공사를 통합시키겠다고 지난 10일 선언했다.조직․경영․운영 등, 기존 인력을 제외한 모든 부문에서 부실기업 이미지를 씻고 세계 최고의 도시철도로 일어서겠다는 각오다.통합이 이뤄지면 ▲글로벌 경쟁력 강화 ▲참여형 노사관계가 정립 ▲안전성 향상 등의 효과가 예상된다고 시는 밝혔다.당초 시는 1994년 지하철 5~8호선 개통을 준비하면서 기존의 지하철 운영기관인 서울메트로와 경쟁구도를 형 철도·지하철 | 정규호 기자 | 2014-12-12 17:22 대구시·서울시 '관광활성화' 업무 협약 【대구】대구시와 서울시 양 도시간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대구시(시장 권영진)와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지난 12일 상호 협력을 통한 양 도시 간 관광객 유치 증대 및 두 도시의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서 대구와 서울을 연계하는 관광상품 개발 및 방한 관광객의 80%를 차지하는 서울방문 관광객을 대구로 유치하고, 부족한 대구의 관광 인프라를 보완해 관광객의 만족도를 제고하는 상생의 방안을 골자로했다.협약에서 양 도시를 연계하는 관광상품을 개발해 공동 팸투어 및 공동홍보 추진, 관광객 편 전국 | 서철석 기자 | 2014-12-11 14:57 서울역고가 공원화 첫 시민토론 '찬반' 격돌 서울역고가 공원화 첫 시민토론 '찬반' 격돌 서울시가 추진하는 서울역 고가 공원화 사업에 대한 첫 시민 토론회가 8일 오후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열렸으나 찬반 입장이 팽팽히 맞서 사업 추진에 난항이 예상된다.이날 토론회는 시위나 물리적 충돌없이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 속에 서울시의 사업 계획 발표와 전문가들의 주제 발표로 시작됐다. 그러나 남대문시장 상인 등 공원화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회의 진행에 대한 불만을 제기하면서 한때 긴장감이 조성되기도 했다.우선 서울시는 서울역 고가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강조하며 "새로운 경제활력을 창출하고 보행자 중심의 교통문화를 만들기 위해 이 사업이 스마트교통 | 정규호 기자 | 2014-12-09 17:24 105억원짜리 서울 전세버스 시장 열린다 시, “전세버스 임대 계약 방식으로 사업 구상”서울시와 서울교육청이 2018년까지 132개 학교에 1대씩 스쿨버스를 도입키로 했다.박원순 서울시장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지난 17일 서울시청에서 '교육혁신도시 서울' 계획을 발표하는 과정에서 이같은 계획도 공개했다.시와 교육청은 내년엔 우선 33개 공립 초등학교에 시범 운영하고, 2018년까지 104억6800만원을 투입해 총 132개 학교에 지원한다.현재 통학현황 및 스쿨버스 도입 관련 설문조사를 통해 학부모와 학교장 등 교육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으며, 운영 희망 버스 | 정규호 기자 | 2014-11-18 16:40 걸어야 산다...교통수단으로서의 보행의 중요성 지난주 'Walk21'이란 보행 컨퍼런스로 시드니에 다녀왔다. 잘 걸어다닐 수 있게 여러 보행여건을 잘 확립해 보자는 취지로 약 15년전 시작된 이 컨퍼런스는 학술적이기라기 보다 도시의 공무원, NGO 그리고 연구·술기관이 같이 참여하는 글로벌 국제컨퍼런스이다.최근 몇 년간 이 컨퍼런스를 다녀왔는데 우리의 보행정책은 선진국과 비교할 때 많은 부족한 부분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어떤 것부터 우리는 시작을 해야하는가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다?우선 교통 수단으로서의 보행에 대한 중요성이다. 보행은 교통수단의 하나로서 종료연재 | 교통신문 | 2014-10-31 16:12 [단신]서울마을버스서대문지부 1사1어르신채용 업무협약 체결 서울 서대문구가 서울마을버스서대문지가 ‘1시1어르신채용’업무협약을 지난 27일 체결했다.양 측은 “지역 고용증대와 일자리창출 기반조성에 상호 협력함으로써 어르신의 복지향상을 도모하고자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밝혔다.마을버스서대문지부에는 (미향운수, 부일교통, 서북운수,연일교통, 연희교통, 충정운수, 태화운수, 홍제교통 등 8개 운수사가 있다.근무내용은 마을버스 청소 등이며 월 36시간 근무(주2~3일 근무)이다. 보수는 월 20만원 지급(기업체에서 산재보험료 지원)이다. '제2롯데 혼잡예방' 송파나루공원 버 버스 | 정규호 기자 | 2014-10-28 17:09 “양대 지하철공사 합병 결정된 바 없다” 맥킨지 보고서, “양 공사 임직원 20~30% 감축”서울시가 최근 언론에 보도되고 있는 서울메트로와 도시철도공사의 합병설에 대해 ‘결정된 바 없다’고 즉각 해명에 나서고 있다.시는 지난 13일 해명보도자료를 통해 “시는 지하철 공사 등 투자출연기관의 경영합리화와 운영 효율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글로벌컨설팅업체인 맥킨지에 의뢰해 양공사의 경영컨설팅을 추진한 바는 있지만 서울메트로와 도시철도공사의 통합과 관련 해서는 어떠한 내용도 결정한 사실이 없다”고 반박했다.그러나 시의 이러한 해명에도 불구하고 보도 내용이 워낙 구체적이고 사실 철도·지하철 | 정규호 기자 | 2014-10-14 17:05 아름다운 서울 위한 두 번째 프로젝트 성공 아름다운 서울 위한 두 번째 프로젝트 성공 현대차, 서울역 고가에서 환경 개선 이벤트7천명 참석 … 꽃밭 조성 및 위시트리 설치현대자동차가 서울역 고가에 화단을 조성하는 ‘화(花)려한 손길 캠페인’ 두 번째 이야기를 진행했다.현대차는 12일 서울특별시 및 한국 대학생 홍보대사 연합(ASA-K)과 함께 서울역 고가 시민개방행사에 참여해 유휴 공간 녹지화를 위한 자원봉사활동 및 다양한 지원에 나섰다.행사는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서울시 환경 개선 캠페인 ‘서울, 꽃으로 피다’ 일환인 ‘화(花)려한 손길 캠페인’ 두 번째 활동. 서울 내 음침하고 삭막한 지역을 선정해 국산차 | 이승한 기자 | 2014-10-13 21:14 ‘통’이 커도 너무 컸던 한전 부지 입찰가격 ‘통’이 커도 너무 컸던 한전 부지 입찰가격 현대차그룹 10조원에 낙찰 … 삼성 두 배당초 예정가격 3배 웃돌아 “의외다” 반응현대자동차그룹이 서울 삼성동 한전 부지를 품었다. 한국전력은 18일 오전 한국자산관리공사 온비드 입찰정보를 심사해 현대차그룹을 한전 부지 최종 인수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이 써낸 입찰가는 10조5500억 원이다.한전 측이 감정가격과 동일하게 책정한 예정가격(3조3346억 원) 보다 3배 높은 금액이다. 경쟁자였던 삼성그룹이 5조원 대 초∙중반을 써낸 것과 비교해도 두 배나 격차가 벌어진다.현대∙삼성 외에 국산차 | 이승한 기자 | 2014-09-18 20:12 소상공인연합회, 서울시에 터미널상가 대책촉구 소상공인연합회는 서울시에 강남 고속버스터미널 상가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고 11일 밝혔다.연합회는 지난 5일 서울시에 보낸 질의서에서 터미널 상가에 대한 정책 추진 계획과 소상공인 통합물류센터 건립 계획 등을 질의했다.연합회는 700만명에 달하는 소상공인을 대표해 박원순 시장과의 면담도 요청했다.연합회 관계자는 "고속터미널 상인들은 권리금도 보장받지 못한 채 상가에서 쫓겨날 위기에 놓였다"면서 "서울메트로의 무리한 행정 처리로 자칫 상인들과 충돌을 빚지 않도록 서울시가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말했다.강남 고속터미널 지하상 철도·지하철 | 정규호 기자 | 2014-09-12 17:11 9월, 전기택시 10대 서울 누빈다 9월, 전기택시 10대 서울 누빈다 전기택시 상용화 여부 및 경제·환경적 측면 검증일반 LPG택시에 비해 연료비가 13% 수준으로 저렴한 친환경 전기택시 10대가 이달부터 서울 시내를 누빈다.서울시는 이를 위해 지난달 29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르노삼성(주)·택시운송사업조합·한국환경공단과 '전기택시 실증사업 업무협약'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광장을 돌며 시승 행사를 가졌다.실증사업에 투입된 전기택시는 르노삼성의 전기차 'SM3 Z.E.'로, 시는 앞으로 8개월간의 시범운영을 통해 전기택시 상용화에 앞서 극복해야 택시 | 곽재옥 기자 | 2014-08-29 18:03 박원순 서울시장, “공무원 갑(甲)옷 벗기겠다” 서울시는 지난 8월27일 ‘서울시 공직사회 혁신대책’에 이어 ‘甲乙관계 혁신대책’을 발표했다.시민 민원인(부서 간 민원 떠넘기기, 여러 부서 방문과 개별 서류 접수), 민간 위탁단체(동일 자료 반복요구), 투자·출연기관(시 업무 떠넘기기, 권위적 태도와 막말, 일방적 업무지시와 빈번한 회의소집, 방문요구), 인허가 신청자(특별한 사유 없이 차일피일 미루기) 등을 대상으로 일어나고 있는 공무원들의 소위 ‘甲질’ 행태를 근절하기 위한 대책이다.이런 사안들은 교통업계에서 전방위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것들이다.시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갑을 스마트교통 | 정규호 기자 | 2014-08-29 17:19 서울시 스쿨버스 도입 ‘전세버스 대박 터지나” 교육청, “등하교, 놀토, 창의활동 시 사용”예산․직영운영․마을버스 반발 등 변수서울시와 서울교육청이 내년부터 공립초등학교에 스쿨버스를 시범 도입 하겠다고 발표함에 따라 전세버스사업 ‘대박’이 터질 지 주목된다.지난 8월25일 박원순 서울시장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서울 공립초등학교 스쿨버스 도입 사업이 포함된 93개의 공동협력 사업을 발표했다.이중 서울시가 제안한 ‘스쿨버스 도입 사업’이 포함됐다.시 관계자는 “어린이 안전을 위한 초등학교 스쿨버스 도입은 내년 공립초등학교 수요조사를 거쳐 시범운영할 예정으로 버스 | 정규호 기자 | 2014-08-29 17:15 “‘박원순 시장의 서울메트로 인사 단행’은 사상 최악”혹평 성중기 서울시의원이 박원순 시장의 ‘서울메트로 인사 단행’에 대해 “사상 최악의 인사 단행”이라고 주장했다.성 의원은 “박 시장이 서울시 대표 공기업인 서울메트로 사장으로 이정원(서울메트로 경영지원본부장)을 임명한 것은 본부장 재임시절 업무 능력이 없는 것으로 드러난 지하철 비전문가를 사장으로 뽑은 최악의 인사 실패다”고 혹평했다.그는 이어 사장 임명에 대한 아전인수식의 과장 보도자료를 배포한 것에 대해 서울시민들에게 사과할 것을 촉구했다.실제로 시는 이정원 본부장을 사장으로 임명하면서 ‘최초 내부출신’, ‘서울메트로 경영지원본부장 철도·지하철 | 정규호 기자 | 2014-08-26 17:48 박원순 시장, 장애인콜택시 시승 체험 20일, 창동차고지 방문박원순 시장이 지난 20일 장애인콜택시 창동차고지(도봉구 창동 1-9)를 방문해 운전원과 함께 장애인콜택시 시승 체험을 했다.이날 박 시장은 직접 장애인 탑승을 돕고, 목적지까지 이동하며 이용장애인과 보호자로부터 불편사항은 체크했다. 또 장애인콜택시 배차체계 및 편의설비 개선사항 등을 청취하고 전반적인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현재 서울에는 서울시설공단이 택시와 연계해 직접 운영하는 방식으로 총 460대의 장애인콜택시가 운영 중이다. 택시 | 곽재옥 기자 | 2014-08-22 18:08 교통업계, ‘라바지하철’, ‘뽀로로택시’ 운영비에 ‘난색’ 타요버스 선례, ‘스마트카드복지재단 기금’에 눈길서울시가 올해 안으로 타요버스 업그레이드 버전, 라바 지하철, 뽀로로 택시를 도입하겠다고 밝혔지만 ‘운영비’ 즉, 예산 마련에는 해답을 찾지 못하고 있다.먼저 시 버스정책과 관계자는 “버스조합과 서울시, 스마트복지재단 기금 등 어디서 운영비를 누가 부담해야 할지는 아직 검토하지 않고 있다. 눈동자가 움직이는 디자인을 해야 하기 때문에 사고 위험이나 운행 피해 등의 관점에서 일단 준비하고 있다. 운영비 부담은 소요되는 총 경비가 결정되면 관계기관들과 협의할 계획이다”고 밝혔다.버스조합 스마트교통 | 정규호 기자 | 2014-08-22 17:46 서울시 버스-지하철-택시에 타요-라바-뽀로로 ‘총 출동’ 서울시 버스-지하철-택시에 타요-라바-뽀로로 ‘총 출동’ 올해 서울 대중교통에 ‘타요’, ‘라바’, ‘뽀로로’ 등 인기 애니메이션들이 총출동한다.최근 박원순 서울 시장은 버스, 지하철, 택시 관계 부서에 인기 애니메이션 홍보 도입에 관한 계획을 8월까지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박 시장은 “버스 광고 수입에 지장이 없는 수준에서 전면부에만 타요 디자인하는 것은 좋지만 눈동자 부분이 움직이도록 장치하는 것을 연구해달라”고 주문했다.이에 대해 서울시 도시교통본부 관계자는 "타요버스 캐릭터 개발업체인 아이코닉스와 실현 방안을 논의 중이며, 어렵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박 시장은 이어 라바 지 스마트교통 | 정규호 기자 | 2014-08-22 17:4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