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5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기·인천 '경유버스' 서울에 못들어오나 지자체·업계, 2000억원 비용 부담 ‘난감’다음달 초 ‘미세먼지 저감대책’ 공식발표 예정서울시가 경기도와 인천에서 서울로 드나드는 경유(디젤)버스의 운행을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변 지자체들과의 갈등이 불가피할 전망이다.서울시는 미세먼저 저감 대책의 일환으로 일정 기간 유예를 두고 경유버스 통행을 전면 통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서울시는 “관련 지자체와 협의 중인 사항으로 현재 확정된 바 없으며 추후 환경부, 관련 지자체와 협의를 거쳐 계획을 확 버스 | 곽재옥 기자 | 2016-05-27 17:30 5000여명 서울시민 참여 ‘서울 자전거 대행진’ 성료 5000여명 서울시민 참여 ‘서울 자전거 대행진’ 성료 시민 5000여명이 함께 이른 아침 자전거를 타고 봄이 한창인 서울 도심을 달리는 ‘2016 서울 자전거 대행진’이 지난 15일 치러졌다.200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해 온실가스를 줄이는 등 환경을 보호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올해 이동코스는 ‘광화문광장~서울역~한강대교북단~강변북로~가양대교북단~월드컵공원’을 잇는 21km 구간으로, 사전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은 자전거동호회 회원 등 시민 5000여명이 참여했다.이날 박원순 서울시장은 오전 7시 50분 행사장에 참석해 종합 | 곽재옥 기자 | 2016-05-17 17:27 광주-서울, 문화관광 교류협력 강화 광주-서울, 문화관광 교류협력 강화 【광주】광주와 서울간의 문화관광 교류협력이 본격화된다.윤장현 광주광역시장과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은 지난 12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양 도시간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이날 협약의 주요내용은 ▲서울시 공무원과 공공기관 및 문화예술단체 임직원의 아시아문화전당 방문 ▲서울거리예술축제와 광주프린지페스티벌 상호 교류 공연 및 프로그램 협업 ▲아시아 국제문화교류사업 추진 시 전시, 공연 프로그램 정보 공유 및 연계 초청 ▲서울 방문 중국 관광객 대상 남도 문화관광 안내 및 홍보 ▲아시아문화전 전국 | 박정주 기자 | 2016-05-12 20:33 금호타이어, 서울시 ‘꽃피는 서울’ 유공기업 표창 금호타이어, 서울시 ‘꽃피는 서울’ 유공기업 표창 금호타이어가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우리가 함께 한 ‘꽃피는 서울’ 유공기업 표창을 수상했다.시상식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시의 시민 녹색문화운동인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에 참여했거나, ‘2015 서울 정원박람회’를 통해 도시 녹화 활성화 및 친근한 정원문화 형성에 기여한 시민 및 기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금호타이어는 지난해 4월 임직원들과 시민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종로구 인왕산에서 1500여 그루의 나무를 심어 ‘탄소상쇄숲’을 조성함으로써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를 저감(195톤)하는 등 저탄소사회 구 용부품 | 김정규 기자 | 2016-03-11 16:35 서울시내버스업체들 “준공영제 횡포 심각하다” 서울시내버스업체들 “준공영제 횡포 심각하다” 서울 적정 이윤 ‘83.2%’ 광역시 중 가장 낮아일부 ‘면허 반납’ 등 박 시장 비난 여론 확산서울시내버스업계에서 서울시의 준공영제도 운영 기조에 대한 불만이 극에 달하고 있다. 일부 대표들 사이에서는 ‘갑질’, ‘면허 반납’ 등의 강성 발언이 나오고 있고, 박원순 시장을 비난하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그동안 외부에서는 시내버스가 준공영제도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사업자들은 적자 걱정을 하지 않고 편하게 사업을 하는 것으로 인식돼 왔다. 그러나 최근 ‘면허 반납’이라는 초강수 발언까지 나오고 있어 그 배경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기획특집 | 정규호 기자 | 2016-02-29 17:09 “서울시, 푸드트럭 살린다”...조례 개정 추진 “서울시, 푸드트럭 살린다”...조례 개정 추진 영업장소 5곳 추가 지정...“기존 상권과 마찰 최소화 하겠다”1000개까지 허가, 실명제 준수...서초구도 ‘프리존’ 시범 운영서울시가 푸드트럭에 대한 규제를 대폭 완화한다. 조례 개정을 통해 영업장소 5곳을 추가로 지정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과 도심 명물로 활용하기 위해 푸드트럭을 1천개까지 허가한다는 방침을 세웠다.최근 서울시는 시청에서 ‘제1회 공개규제법정(공청회)’을 열고 첫 번째 안건으로 ‘푸드트럭 규제 개혁방안’을 상정, 이해당사자, 배심원(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견수렴의 자리를 가졌다.이 자리에서 박원순 서울 정비 | 김정규 기자 | 2016-02-26 17:22 보행친화도시 지정 후 상권 “죽었다 VS 살았다” 보행친화도시 지정 후 상권 “죽었다 VS 살았다” 신촌 상인들 "택시만이라도 허용해 달라"서울시 "일부 불만…보행전용 지정 할 것"박원순 시장이 교통업계에 대표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보행친화도시에 대한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보행친화도시로 지정된 거리의 상인들은 상권이 죽었다는 반면, 서울시는 상권이 더욱 살아났다고 주장하고 있다.서울 서대문구 연세로에 입주해 있는 한 상인은 20년 동안 운영해 온 점포를 접고 올해 이곳을 떠날 생각이다.이 상인은 이른바 ‘차 없는 거리’ 때문에 상권이 다 죽었다고 설명했다.여성용신발매장의 상인은 대중교통전용지구로 정해지고 나서 하 스마트교통 | 정규호 기자 | 2016-02-12 16:59 시티투어버스 강남·북 연계 잡음 시티투어버스 강남·북 연계 잡음 서울시, “환승·신규 노선 추가 검토 중”강남구, “밀려오는 유커 등 연계 시급하다”강남구가 이번에는 시티투어버스의 노선 연장을 놓고 서울시에 공식적으로 불만을 표시했다.신연희 강남구청장이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면담을 요청하는 등 화해 무드가 조성되던 중 벌어진 일이다.강남구는 밀려오는 유커 등 외국인 관광객 수요에 맞춰 현재 강남·북에 따로 운행되는 서울시티투어버스의 운행노선을 시급히 연결해야 한다고 25일 밝혔다.강남구는 2013년 국내 최초로 도입된 트롤리형 버스의 이용 불편을 줄이기 위해 강남·북 노선 연결을 수차례 건의했다. 버스 | 정규호 기자 | 2016-01-26 17:26 “‘대리기사쉼터사업’ 정상 운영하라” 수도권 대리기사단체들이 대리기사쉼터의 정상 운영을 촉구하며 항의에 나섰다.(사)전국대리기사협회(회장 김종용)는 지난 25일 서울시를 방문해 해당 사안에 대한 논의와 함께 조속한 해결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또 앞서 20일에는 서경인대리노조(위원장 이상훈)와 종로구 소재 서울노동권익센터를 방문해 동일 사안에 대해 항의했다.협회에 따르면, ‘대리기사쉼터 사업’은 박원순 서울시장의 선거공약 사항으로 서울시의회 예산 통과를 거쳐 2014년 말 한국비정규직센터가 위탁받았다 다시 지난해 2월 신설 서울노동권익센터로 이관됐다.협회 측은 “서울노동 종합 | 곽재옥 기자 | 2016-01-26 17:03 “‘전기차’ 버스중앙차로 진입 검토하라” 박원순 시장, ‘전기차 활성화 대책’ 강력 추진 언급도심 내 전기차 전용 주차장 등 주문박원순 시장이 올해 핵심 과제 중 하나로 버스전용차로에 전기차를 진입시키고, 도심 내 전기차 전용 주차장을 건립하는 등 전기차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지난해 12월18일 기후환경본부 상반기 평가보고회에서 특별 주문됐다.지난 12월16일 나사(NASA)에서 발표한 대기오염 위성지도에서 서울이 베이징, 상하이, 일본과 함게 세계 최악의 대기오염 수준으로 발표되자 전기차 활성화 정책을 강력히 주문한 것이다.박 시장은 이날 ▲전기차 버스전용차로 진입 허용 버스 | 정규호 기자 | 2016-01-22 17:25 “자전거 밀어붙이는 시내버스기사 엄중 문책” 박원순 시장, “교육시간 확대·할증제 적용”회사별 자체교육 격월→반기별 1회 4시간 완화“자전거 밀어붙이는 시내버스 운수종사자 엄중 문책하겠다”박원순 서울 시장은 지난 15일 2016년 버스 운수종사자 교육 기본계획을 발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올해부터 자전거 이용자 위협 운수종사자는 중대사고, 불친절 상습운전자 등 안전위협 운전자와 동등하게 분류된다.자전거 이용자를 위협하는 행위로는 밀어붙이기, 과도한 경적, 욕설 등 자전거 적대행위다.자전거와 시내버스의 보복 운전과 사고 위험 민원이 증가하고 있고, ‘보행친화도시 만들기’ 버스 | 정규호 기자 | 2016-01-19 17:13 남경필 도지사 공항버스 요금 내릴 때 박원순 시장 공항버스 노선 폐선 남경필 도지사 공항버스 요금 내릴 때 박원순 시장 공항버스 노선 폐선 2015년12월17일 경기도는 새해부터 도내 공항버스 요금을 1000원 인하한다고 밝혔다.남경필 도지사는 공항버스업계의 비정상적인 운영 행태를 인지하고 지난해 5월부터 개선을 추진해왔다.그 결과 군포~인천공항(경기공항 1만2000원→1만1000원), 안산~-인천공항(태화상운 1만1000원→1만원) 노선의 요금 인하를 이끌어 냈다.또, 올해부터 ‘공항버스 면허갱신 종합평가’를 마련키로 했다. 한정면허라는 베일에 가려져 있는 공항버스를 제대로 관리․감독하겠고 밝힌 것이다.이야기를 바꿔, 같은 날인 지난달 1 기자수첩 | 정규호 기자 | 2016-01-08 16:55 [2016 신년특집] 업종별 핫이슈 [2016 신년특집] 업종별 핫이슈 <자동차1> 친환경차 보급 … 정책 추진 일원화부터2030년까지 신차 판매 10%선 보급 계획주무 부처 양립돼 시장 혼란만 가중 시켜전 세계 전기차 시장을 주도하는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한국법인을 설립하며 본격적으로 국내 상륙 준비에 나서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테슬라는 지난해 11월 13일 ‘테슬라코리아 유한회사’라는 이름으로 국내법인 등록을 마쳤다. 자본금 총액이 1억원 규모로, 법인 설립 목적이 자동차 관련 부품․액세서리 수입과 유통․판매․서비스라고 알려졌다.당초 한국법인 설립에 따라 올 종합 | 이승한 기자 | 2016-01-08 16:53 박원순 시장의 ‘열린 시정’ 발목잡는 교통본부 박원순 시장의 ‘열린 시정’ 발목잡는 교통본부 박원순 시장이 원칙적으로 내세우고 있는 ‘투명한 서울’ 정책을 도시교통본부가 발목을 잡고 있다는 통계가 나와 주목된다.박진형 서울시의원(새정치, 강북3)은 제264회 도시교통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교통본부의 홈페이지 자료는 대부분 비공개로 돼 있어 찾기 어렵고, 오래되고, 쓸모없는 자료가 많다”고 질책했다.박 시의원이 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표)에 따르면 2015년10월말 기준으로 도시교통본부의 결제문서 포함 정보공개현황 비공개 평균 비율은 36.24%로 나타났다. 택시물류과의 경우 64.83%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홈페이 스마트교통 | 정규호 기자 | 2015-11-24 17:06 서울시 교통본부 내년 예산안 2조3463억원 서울시 교통본부 내년 예산안 2조3463억원 대중교통 재정지원 ‘대폭 감액’사업자들 면허 반납까지 분위기 악화서울시 도시교통본부의 내년 예산안이 2조3463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2500억원 가량 증가한 것으로 지난 13일 확인됐다.자전거, 보행산업, 지하철 전동차 구입, 공영차고지 매입 등에 큰 금액의 예산이 지출되고, 시내, 마을버스의 재정지원은 100억원 가량이 감소되는 특징을 보였다.먼저 수도권교통본부의 분담금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3억5000만원에서 올해 4억6000만원으로 1억1000만원이 증가했다.올해 신설된 예산 중 하나인 지하철 공사 통합 추진 계획은 버스 | 정규호 기자 | 2015-11-17 17:23 서울-경기, '수도권 서부지역 광역철도 건설 추진' MOU 체결 서울시와 경기도가 ‘원종~홍대입구 광역철도 건설’을 위해 공동협력 MOU를 지난 11일 체결했다.서울 강서․양천구를 포함한 수도권 서남부에는 200만명이 넘는 주민이 살고 있지만 도심으로 진입하는 교통망이 남부․동북부와 비교해 취약한 실정이었다.시는 그 간 이 지역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높이기 위해 수도권 서부~서울 도심 간 광역철도 확충을 추진해 왔다.특히, 서울 강서의 경우, 지하철 수단분담율은 20.8%로 서울 평균(26.7%) 대비 낮은 수준이며, 경기 부천은 15.1%로 10%p 이상 차이나는 등 철도 철도·지하철 | 정규호 기자 | 2015-11-13 10:23 장안평 중고차단지 현대화 사업 '힘 실린다' 장안평 중고차단지 현대화 사업 '힘 실린다' 매매신뢰 제고 시스템 도입, 영세정비업 밀집지구는 튜닝특화단지로시 로드맵 제시에 ‘반신반의’...“기대 있으나 실천의지 먼저 보여야”“장안평 자동차산업복합단지 조성사업으로 2020년까지 7400여개 일자리를 창출하고 5700억원의 생산유발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박원순 서울시장이 시 개발사업 중 하나인 장안평 현대화 사업 계획에 힘을 실으며 적극적 추진 의사를 밝혔다.지난달 28일 서울 장안평 매매단지를 방문한 박 시장은 2020년까지 기존 장안평이 가진 강점인 중고차 매매와 부품, 정비, 튜닝산업을 활성화하고 중랑물재생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15-10-30 16:53 르노삼성차, G밸리에 ‘SM3 Z.E.’ 50대 공급 르노삼성차, G밸리에 ‘SM3 Z.E.’ 50대 공급 전기차 셰어링 사업 ‘G카 셰어링’ 지원공유경제로 서울시 교통∙환경 개선 기대르노삼성자동차가 국내 최대 중소벤처기업 집적지인 서울디지털산업단지(이하 G밸리) 전기차 셰어링 사업에 연말까지 준중형 세단 전기차 ‘SM3 Z.E.’ 50대를 공급하고 사업 성공을 위한 서비스를 적극 지원한다.G밸리에 위치한 10개 지식산업센터가 출자해 설립 진행 중인 ‘G카 협동조합’은 여러 입주기업이 필요할 때 전기차를 나눠 타는 ‘G카 셰어링’ 사업을 추진 중이다. 올 연말까지 전기차 및 완속충전기 각 50대 보급을 시작으로 2018년까지 국산차 | 이승한 기자 | 2015-10-26 00:09 서울시, 버스공영차고지 지하화 검토 중 서울시가 버스공영차고지 지하화를 검토 중이다.시는 올해 4월 서울시립대에 맡긴 ‘버스공영차고지 지하화 및 복합화 기본구상 연구용역’에 대한 착수보고를 지난 13일 진행했다.지화화가 검토되는 곳은 은평·강동·송파·양천·중랑·상암·도봉·강서·장지·난곡·진관차고지 등 서울 전역에 있는 버스공영차고지다.시가 공영차고지 지하화를 검토하는 이유는 차고지 인근 주민들로부터 환경․안전문제 등의 민원이 제기되고 있고,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충분히 활용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특히, 장지․송파차고지 근교에 위치한 위례신 버스 | 정규호 기자 | 2015-10-23 17:05 서울시, '121만 일자리' 현대차그룹 GBC사업 적극 지원 박원순 서울시장과 김용환 현대차그룹 부회장이 지난 15일 만나 현대차그룹의 GBC(Global Business Center) 건립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시는 “GBC 건립 시 고용창출 효과가 121만5000명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돼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창출에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김 부회장은 GBC 건립을 위한 인‧허가 과정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협조해 달라고 요청하고, 박 시장은 서울경제 활성화와 일자리창출을 위해 GBC 사전 협상이 신속하게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이날 만남은 박원순 시장이 스마트교통 | 정규호 기자 | 2015-10-16 17:0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