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수입 상용차 298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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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수입 상용차 298대 판매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7.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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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 대비 19.5% 하락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10월 수입 상용차 등록대수가 298대로 집계됐다. 전월(370대) 대비 19.5% 줄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10월에 볼보트럭은 트랙터(35대)·카고(18대)·특장(53대)을 합해 106대를 판매해 업계 1위를 지켰다. 만이 트랙터(26대)·버스(19대)·특장(13대)·카고(12대)를 합해 70대로 뒤를 이었다. 벤츠는 특장(45대)·트랙터(14대)·카고(1대) 합계 60대, 스카니아는 카고(24대)·특장(20대)·트랙터(10대) 합계 54대로 각각 3위와 4위를 차지했다. 이베코는 트랙터(5대)와 특장(3대)을 합해 8대를 팔았다.

올해 들어 10월까지 누적 수입 상용차 판매량은 3589대로, 볼보트럭(1390대)이 전체 38.7%를 차지하며 1위를 차지했다. 만(784대)·스카니아(688대)·벤츠(598대)·이베코(129대) 순으로 뒤를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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