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3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24 신년특집] 교통단체장 신년사 [2024 신년특집] 교통단체장 신년사 ‘어떤 것에 희망을 걸어야 하는가’, ‘무엇이 최선인가’.해가 바뀌면 으레 스스로에게 물어보고 더러 스스로에게 답하는 경구다. 다만, 사업 환경이 여의치 않을 경우에 주로 등장하는 질문이다.새해를 맞는 분위기는 교통업계마다 엇갈린다. 사회 변화와 시대 상황 등 변수에 따라 업종별 사정이 제각각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다만, 어느 업계를 막론하고 이 시기 새로운 좌표를 마련해 심기일전 다시 도전하는 ‘액션플랜’을 가동한다는 것은 마찬가지다. 안정적인 사업 경영 환경을 구축해 상승기류에 올라있는 업종 또한 새로운 비전과 목표를 향해 발 기획특집 | 교통신문 | 2024-01-02 17:04 [창간 57주년 특집 2-운수사업 위기, 어디까지 왔나] 중고차 : 완성차업계 시장 진출 [창간 57주년 특집 2-운수사업 위기, 어디까지 왔나] 중고차 : 완성차업계 시장 진출 신뢰와 상생으로 소비자 마음 얻어야 완성차 참여 '독과점 우려'...성공 여부 미지수업계, 공제조합 설립·인증중고차 판매로 맞대응성능점검 보험·등록원부조회 서비스 개선 절실 올해 개봉해 천만 관객을 달성한 영화 ‘범죄도시3’에서는 조폭 출신의 중고차 딜러 ‘초롱이’란 인물이 나온다.초롱이는 중고차 매매단지에서 손님인 부부에게 침수차를 강매하려다 마석도 형사에게 들켜 단돈 삼천원에 중고차를 팔게 된다.몸에 문신을 새기고, 헬스웨어 티셔츠와 형광 반바지 차림으로 중고차를 강매하는 초롱이의 모습은 안타깝게도 소비자들이 기존 중고차 매매업 기획특집 | 교통신문 | 2023-10-26 15:58 부산매매조합, 이르면 오는 10월 ‘정상화’될 듯 【부산】 장기간 이사장 직무대행체제로 운영되고 있는 부산매매조합이 이르면 오는 10월 하순께 이사장을 비롯한 새 집행부를 구성해 정상화될 전망이다.부산매매조합은 최근 ‘2023년도 제3차 이사회’를 열고 ▲전국매매연합회 소송의 건 ▲선거관리위원회 구성의 건 ▲외부감사 등 미종결 현안 처리의 건 등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이사회에서 의결된 3건의 부의안건 모두 집행부에 위임함에 따라 향후 집행부가 최적의 방안을 마련해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전국매매연합회 소송의 건은 연합회가 조합의 월정회비 장기 미납과 관련해 소송을 예고하며 전국 | 윤영근 기자 | 2023-08-31 13:35 중고차 업계 “믿을 수 있는 ‘상품’으로 승부” 중고차 업계 “믿을 수 있는 ‘상품’으로 승부” 완성차 대기업들의 중고차 매매시장 진출에 기존 중고차 매매업계가 소비자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상품을 내놓고 있다.전국자동차매매연합회는 지난해 출시한 ‘인증중고차’ 상품의 서비스 범위를 넓히며 가입대수 늘리고 있다.한국자동차매매연합회도 공제조합을 설립한 뒤 기존 자동차성능·상태점검책임보험에서 보증하는 범위 이상을 아우르는 ‘연장보증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매매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는 올 하반기부터 중고차 시장에 본격 진출할 전망이다.현대차·기아는 5년·10만㎞ 이내의 자사 브랜드 중고차에 대해 233개 항목을 정밀 검사한 중고차 | 김덕현 기자 | 2023-05-12 12:13 [2023 신년특집] 자동차관리업 업종별 과제 : 중고차매매 [2023 신년특집] 자동차관리업 업종별 과제 : 중고차매매 길고 깊은 겨울이 온다.3년 넘게 온 인류를 휩쓸었던 코로나19가 지난해에야 어느 정도 잠잠해졌다. 그러자 미국은 그동안 시중에 풀린 통화를 거둬들이기 위해 지난해 한 해에만 4차례나 금리 인상을 단행했다.미국의 연이은 금리 인상은 우리나라에 고금리·고물가·고환율 등 3고 현상을 불러왔다. 뿐만 아니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글로벌 경기 침체 및 유가 폭등은 자동차관리사업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끼치고 있다.당장 현대차가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른 실적 우려로 주가 하락이 이어지고 있는 추세다. 중고차 매매업 기획특집 | 김덕현 기자 | 2022-12-29 16:21 [2023년 신년특집 교통단체장 신년사] “새로운 도전에 나설 때...불확실성 걷어내고 새 희망 만들자” [2023년 신년특집 교통단체장 신년사] “새로운 도전에 나설 때...불확실성 걷어내고 새 희망 만들자” “올해는 분명 나아지겠지”2023년을 맞는 운수업계 대표자들의 인사말에는 그와 같은 기대감이 진하게 묻어있다. 지난 3년 코로나19로 인한 기업 활동 난맥상과 그로 인한 고통이 어느 정도였는지 실감할 수 있는 대목이다.그러나 새해를 맞는 업계의 분위기에는 마냥 희망과 기대감만 담겨있는 게 아니다. 소멸되지 않은 코로나19의 여파로 경제 사정은 여전히 좋지 않다. 항구를 떠난 배가 시계 흐린 바다로 항해를 나서는 모습을 연상시킨다. 혹자는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된다 해도 우리 경제는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가기 어렵다고도 한다. 역시 기획특집 | 교통신문 | 2022-12-29 14:08 [창간 56주년 특집 1 운수산업 위기 극복] 중고차 : '완성차업계 진출 어떻게 대처하나'가 관건 [창간 56주년 특집 1 운수산업 위기 극복] 중고차 : '완성차업계 진출 어떻게 대처하나'가 관건 중고차 매매시장은 그동안 쌓인 ‘소비자 불신’의 벽을 넘지 못하고 완성차 업계에 옆자리를 내주게 됐다.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3월 ‘중고차판매업 생계형 적합업종 심의위원회’에서 중고차 판매업을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지정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동반성장위원회가 지난 2019년 11월 “중고차 판매업이 생계형 적합업종에 부적합하다”는 의견을 낸 지 2년 반만의 일이다.완성차 업계의 중고차 시장 진출 결정은 소비자들의 오랜 불신 탓이다.한국소비자원이 지난해 10월 20일~11월 30일 수도권 소재 중고차 판매사업자 105명과 최근 1년 이 기획특집 | 김덕현 기자 | 2022-10-19 10:20 중고차 매매업계, ‘인증 중고차’ 서비스 제공한다 중고차 매매업계, ‘인증 중고차’ 서비스 제공한다 중고차 매매업계에서 6개월 주행·1만㎞ 이내의 중고차의 품질을 보증하는 ‘인증 중고차’ 상품이 출시됐다.전국자동차매매사업연합회는 지난 15일 현대해상화재보험㈜와 ‘인증 중고차 EW(연장 품질보증)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또 ㈜성능체크와 ‘연장보증상품 업무 위탁계약서’를 체결했다.인증 중고차란 자동차의 외관이나 성능 등 전반적인 품질 상태가 신차 수준의 품질 등급과 별로 다르지 않음을 인증해주고, 대등한 수준의 연장 품질보증이나 기타 관련 서비스를 한 차원 높게 제공하는 상품이다. 기존에는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소비자는 자동차 성능 중고차 | 김덕현 기자 | 2022-07-19 15:31 여름철 폭우에 ‘침수차 주의보’ 여름철 폭우에 ‘침수차 주의보’ 올 여름 폭우로 중고차 매매시장에 전시된 일부 중고차가 침수되면서 중고차를 사려는 구매자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최근 침수차 논란이 불거지자 정부는 각 지자체와 관련 공단, 업계에 침수차 구매로 인한 피해를 보지 않도록 점검에 나섰다.중고차 매매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지난 5일 각 시도와 한국교통안전공단, 전국 및 한국매매연합회, 전국 및 한국 검사정비연합회, 한국자동차기술인협회,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 전국자동차성능평가협회 등에 ‘침수 중고차 유통 관련 소비자 피해 방지를 위한 협조 요청’ 공문을 발송했다.국토부는 “최근 폭우 중고차 | 김덕현 기자 | 2022-07-08 16:37 현대차·기아, 중고차 사업 내년 5월로 연기 현대차·기아, 중고차 사업 내년 5월로 연기 사업조정심의회 결정…어기면 2년 이하 징역중고차 단체, 사업자 대표 릴레이 단식 농성 현대차와 기아는 중고차 시장 진출을 당초 예정일보다 1년 늦은 내년 5월에 해야 한다는 중소기업 사업조정심의회의 권고가 지난 28일 나왔다.또 시장 진출 후 2년 동안은 중고차 판매 대수가 제한된다.현대차·기아가 이를 따르지 않을 경우 2년 이하 징역 또는 1억5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중소벤처기업부는 이날 현대차와 기아의 중고차 시장 진출과 관련해 중소기업 사업조정심의회(심의회)가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권고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중고차 | 김덕현 기자 | 2022-04-29 13:13 “현대기아차 매매업 진출 결사반대” “현대기아차 매매업 진출 결사반대” 전국매매조합연합회는 지난 29일 기자회견을 열고 현대차·기아의 중고차매매업 진출 결사반대 입장을 고수했다.연합회는 이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빌딩 상생룸에서 “중고차판매업 생계형 적합업종 미지정 의결은 중고차 산업 특성을 무시하고 자동차 매매업계 이해 부족으로 벌어진 시대착오적 판단”이라며 “중고차 업계 직·간접 종사자 30만명의 일자리를 빼앗고, 대량 실업 사태를 초래할 행위”라고 규탄했다.이날 기자회견에는 장남해 전국매매연합회장을 비롯해 전국 각 지역 조합장 등 총 10명이 참여했다.이들은 완성차 기업의 중고차 시장 중고차 | 김덕현 기자 | 2022-03-30 08:55 “중고차 100% 매집 후 재판매 절대 안돼” 중고차판매업의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미지정’ 결정에 기존 중고차 매매업계는 ‘예상했던 결과’라며 불만족스럽다는 반응이다.중고차 매매업계는 향후 ‘중소기업사업조정심의회’를 통해 완성차 업체의 독과점 구조와 소비자 후생 피해 문제 등을 제기할 계획이다.한국매매연합회 관계자는 “‘중고차’라는 상품은 원래 고가라 업체당 매출액이 높을 수밖에 없는데, 정작 딜러 1인당 한달 평균 수입이 150만원밖에 안되는 게 현실”이라며 “일반 공산품과 신품을 기준으로 하다보니 업계의 특수성을 제대로 감안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봤다.이 관계자는 “중 중고차 | 김덕현 기자 | 2022-03-18 23:59 “중고차 성능 보증 우리가 책임진다” “중고차 성능 보증 우리가 책임진다” 중고차 매매업계가 소비자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올해 업계는 중고자동차의 보증기한을 늘리고, 허위·미끼 매물을 처벌을 강화하는 한편 소비자에게 실시간 실매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작업에 한창이다.전국자동차매매연합회는 지난 9일 ‘중고자동차 인증보험 자문 계약’을 맺었다.그동안 중고차 구매자는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차의 성능과 상태 점검 내용에 대해 1개월 주행· 2000㎞ 이내에서만 품질 보증을 받을 수 있으며, 보증기한과 보증 주행거리를 늘리려면 별도의 서비스를 가입해야만 했다.연합회가 내놓는 인증 중고차 | 김덕현 기자 | 2022-02-19 14:39 [2022년 신년특집 교통단체장 신년사] 코로나19 극복이 최우선 과제···市場변화에 슬기롭게 대처하자 [2022년 신년특집 교통단체장 신년사] 코로나19 극복이 최우선 과제···市場변화에 슬기롭게 대처하자 2022년을 맞이하는 교통운수분야의 분위기는 암울하다. 코로나19로 지난 2년간을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을 걸어야 했고, 여전히 상황은 계속되고 있기에 통상의 새해맞이에서 갖게 되는 희망이나 설레임이 있을 수 없다. 그런 이유로 업계는 코로나 국면을 전제로 올 사업계획을 구상하고 결행할 수 밖에 없어 언필칭 비장함으로 새해 첫 아침을 맞이하고 있는 것이다.가장 큰 피해를 입고 있는 여객운송 부문은 공적 지원 없이는 더이상의 독자생존은 불가능하다는 판단으로 정부의 대책을 기다리고 있다. 물류·화물운송 부문은 코로나19로 달라진 종합 | 교통신문 | 2021-12-31 12:06 “중고차 생계형 지정·전산 고도화 하나로 관철” “중고차 생계형 지정·전산 고도화 하나로 관철”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전국매매연합회는 중고차 매매업의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 심의와 관련해 이달 출범하는 ‘중고차매매산업발전협의회’ 발족식에 참여해 매매업계의 굳은 의지가 관철, 매매업이 생계형에 지정될 수 있도록 주력하는 데 하나로 뜻을 모았다. 전국매매연합회에 따르면, 연합회는 지난 3일 회의실에서 제2차 총회를 개최하고 제21대 집행부 구성, 생계형 적합업종 추진, 전산 고도화 사업 추진 등에 대한 의안을 심의·의결했다.장남해 회장은 “코로나19에 따른 세계 경제 불황의 여파로 매매업계도 어려운 시기에 직면하고 있는 상황에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21-06-08 16:12 내달 중고차 생계형 갈등 ‘분수령’…“결정” VS “증폭” 내달 중고차 생계형 갈등 ‘분수령’…“결정” VS “증폭”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완성차의 시장 진입 선언으로 해를 넘겨 이어지고 있는 중고차 생계형 갈등이 내달 새로운 논의의 장에서 전향적 결과물을 도출할 수 있을지 업계의 이목이 집중된다.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가 중고차매매업계의 의견을 받아들여 협의체 명칭 변경에 동의하면서 새 간판을 달고 협의점을 찾을 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분위기다.앞서 매매업계는 기존 협의 테이블 ‘중고차상생협력위원회’가 일방적 양보를 강요하는 상황에서 ‘상생’이라는 프레임으로 업계를 압박하고 있다며 명칭 변경에서부터 대화를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완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21-05-28 17:09 중고차 생계형 지정 갈등 ‘새 국면’ 기대감 솔솔...“기울어진 협의의 균형은 지금부터” 중고차 생계형 지정 갈등 ‘새 국면’ 기대감 솔솔...“기울어진 협의의 균형은 지금부터”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완성차의 중고차 시장 진출을 두고 대립하던 중고차 생계형 지정 논란이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 매매업계가 한 목소리로 대화 테이블에 나서면서 양 업계의 전향적 결과물에 기대감이 쏠리는 분위기다.현재로선 섣부른 예측은 어렵지만 매매업계가 시장 자정 노력에 대한 자구책을 여당에 전달하면서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어 완성차업계도 기존의 주장에서 변화된 모습을 보인다면 상호 간 달라진 틀 안에서 협의를 시작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새 협의체서 주도적 논의 앞장 예고매매업계에 따르면, 새롭게 지도부를 구성한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21-05-21 16:23 ‘난맥상’ 중고차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 논의 재개된다 ‘난맥상’ 중고차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 논의 재개된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완성차의 중고차 시장 진출을 두고 벌어진 매매업의 생계형 지정 논란이 별다른 해법을 찾지 못하고 표류하고 있는 가운데 매매업계 양대 사업자단체의 대표들이 바뀌자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얼마 전 새롭게 사업자단체 대표들이 선정된 만큼 이야기를 다시 해봐야 한다”고 밝혔다.앞서 매매업계 양대 사업자단체인 전국매매연합회와 한국매매연합회 지도부와 수차례를 회의를 가졌지만 소득이 없었던데 따른 부담을 새 카운터파트들과 만나 해결책을 찾겠다는 의지에서 손을 내민 발언으로 풀이된다.권 장관은 지난 22일 서울 구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21-04-23 16:28 한국매매연합회 제6대 회장 선거, 곽태훈vs임영빈 2파전 ‘신구대결’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한국매매연합회의 제6대 연합회장 선거가 오는 20일 치러진다. 이번 선거는 ‘신구세력’ 간 표 대결이 예상되는 만큼 일찌감치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는 분위기다.한국매매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5일 마감된 입후보자 등록에는 곽태훈 현 연합회장과 임영빈 충북매매조합장이 6대 연합회장 자리에 출사표를 던졌다.2파전으로 진행되는 이번 선거는 ‘신구세력’의 대결로도 압축된다. 재선을 노리는 곽 회장과 1996년 충북조합 설립 이후 지금까지 조합을 이끌고 있는 임 조합장의 연령대로 구분하는 소위 보통의 ‘신구’ 대결이 아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21-04-06 16:26 “허울뿐인 ‘상생’…‘車산업발전협의회’가 재논의 첫걸음” “허울뿐인 ‘상생’…‘車산업발전협의회’가 재논의 첫걸음”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중고차 시장을 둘러싼 생계형 지정 논란의 열기가 좀처럼 식지 않고 있다. 정부와 여당이 추진하던 ‘중고차상생협력위원회’는 매매업계의 불참으로 무산됐으며, 최근 ‘완성차의 10년간 중고차 시장 진입 제한’을 골자로 한 법안이 발의되면서 또 다른 방향에서 논란의 불씨가 점화되는 모양새다.매매업계와 완성차의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수평선을 달리고 있고, 중소벤처기업부가 선거를 이유로 논의조차 미루고 있다는 오해를 받는 이 시점에 중고차업계의 한 축인 전국매매연합회의 수장이 바뀌었다. 지난 2월 제21대 전국매매연합회 교통人사이드 | 김정규 기자 | 2021-03-30 17:00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