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10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뇌전증 환자 운전 중 발작·사고 잇따라 뇌전증 환자 운전 중 발작·사고 잇따라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뇌전증(간질) 환자가 운전 중 발작을 일으켜 사고를 내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어 이들 환자의 운전면허 허용 여부를 더 엄격히 심사하도록 제도를 보완해야 한다는 지적이다.경남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 달 29일 오전 10시10분께 이모(44) 씨가 1t 트럭을 몰고 중부내륙고속도로 함안군 칠원요금소 인근을 지나다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이씨 트럭은 중앙분리대 충돌 이후에도 오른쪽 가드레일 쪽으로 수 백m 더 전진하다가 같은 방향으로 운행하던 쏘나타 승용차 운전자 박세훈(45)씨의 도움으로 멈췄다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8-06-01 17:13 “아파트 단지 내 보행 '위험'”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국민의 70%가량은 아파트 단지 내 보행안전이 위험하다고 느끼고 있으며, 60%는 단지 내 도로도 도로교통법의 적용을 받도록 해 사고 발생 시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고 여긴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국토교통부와 국민권익위원회는 아파트 단지 내 교통안전 실태와 관련, 3월7~21일 온라인 국민참여 플랫폼 '국민생각함'(idea.epeople.go.kr)을 통해 국민 699명을 상대로 설문조사한 결과를 공개했다.그 결과 아파트 단지 내 보행안전 수준에 대한 질문에 '위험하다'는 답은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8-06-01 17:08 [2018 택시캠페인] 빗길 안전운전 [2018 택시캠페인] 빗길 안전운전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웬만큼 운전경력이 있는 운전자는 비오는 날 운전에 큰 부담이 없다고 한다. 좀 천천히 달리며 앞을 잘 보면 사고 위험으로부터 자유롭다는 것이다. 그런 지적은 일리가 있다 할 수 있다. 비 오는 날이든 맑은 날이든, 또 눈이 내리는 날이든 자동차가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조건은 속도를 낮추는 일이기 때문이다.문제는 속도를 언제, 얼마나 줄이느냐의 선택에서부터, 주행상황에서의 다른 자동차들의 흐름 등이 운전자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여부 등이다.그런 점을 세심하게 고려한다면 운행여건이 크게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18-06-01 17:07 작년 가구당 월평균 소비 비용 중 교통비 비중 14.4%로 가장 커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작년 한국의 가구는 한 달 평균 255만원을 소비 목적으로 쓴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비 지출 비중이 가장 컸다.통계청이 지난 달 30일 발표한 '2017년 가계동향조사(지출부문) 결과'를 보면 작년 전국 가구의 가구당 월평균 소비지출은 255만7000원이었다.지출항목별 비중을 보면 교통(14.4%), 식료품·비주류 음료(14.1%), 음식·숙박(13.9%), 주거·수도·광열(11.1%) 순으로 높았다.최근 급증하는 1인 가구의 월평균 소비지출은 137만3000원, 2인 이상 가구는 302만80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8-06-01 17:05 ‘노선버스 근로시간 단축 노사정 선언문’ 의의와 평가 ‘노선버스 근로시간 단축 노사정 선언문’ 의의와 평가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지난달 31일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 버스 노사가 함께 만들어 서명한 ‘노선버스 근로시간 단축 연착륙을 위한 노사정 선언문’에는 일단 정부와 버스 노사 모두의 절실함이 담겨져 있다고 할 수 있다.근로시간 단축을 규정한 근로기준법 개정으로 노선버스 운수종사자들의 실제 근로시간이 크게 줄어들게 돼 현재 운행 중인 노선버스가 운행시간을 단축하거나 노선을 줄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어서 버스 이용 국민의 교통불편이 필연적으로 야기될 것으로 우려됐기 때문이다.구체적으로는, 바뀐 법을 노선버스업계에 적용할 경우 운수종사 기획특집 | 박종욱 기자 | 2018-06-01 16:37 “버스대란 막자"…유연·탄력 근로로 대처 “버스대란 막자"…유연·탄력 근로로 대처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오는 7월1일부터 근로시간 단축에 들어가는 노선버스가 현재의 운행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노사정이 공동노력하는데 합의했다. 5개항으로 된 합의서에는 ‘노선버스 근로시간 단축 연착륙을 위한 노사정 선언문’이라는 제목이 붙여졌다.정부와 버스 노사가 함께 버스대란을 방지하기 위해 힘쓰겠다는 의미다.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 김영주 고용노동부장관, 류근중 자노련 위원장, 김기성 버스연합회장은 지난달 31일 오전 서울 정동 국토발전전시관 회의실에서 선언문에 서명했다.선언문의 핵심은 ‘노사정이, 노선버스가 특례업종에서 제외되 버스 | 박종욱 기자 | 2018-06-01 11:35 변하지 않으면 도태한다 [교통신문] 거의 20년도 더 된 이야기다. 교통 요금을 카드로 결제토록 하는 방안이 일각에서 제안되자 버스, 택시업계는 반대했다. 여러 이유가 있었지만 기본적으로 변화 자체가 싫었던 것이었다.전통적인 면허제 운수업종의 경우 정부가 설치한 ‘높은 울타리’ 안에 있으면 외부와의 경쟁이 없을 뿐 아니라 변화의 이유도 없었다. 반대로 외부에서 아무리 여기에 진출하고자 해도 가능성은 매우 적었다. 바꿔 말하면 ‘특별한 지위’에 가까웠다.물론 여기에는 그럴만한 사유가 있었다. 국민의 이동권을 담당하는 사업이기에 까다로운 규범과 질서를 준수해 사설 | 박종욱 기자 | 2018-05-29 17:58 ‘전기화물차 사업용 증차’ 잘못됐다 [교통신문] 아무래도 법을 잘못 개정한 것 같다. 주로 1.5톤 급 또는 그 이하의 ‘친환경 전기차’를 새로 구입해 사업용으로 사용하기 원하면 누구에게든 허가를 내주도록 한 개정 법령이 업계의 반발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화물운송시장은 90년대 후반 등록제로 전환돼 무제한 시장 진입이 허용되면서 차량 대수가 급속도로 증가해 큰 어려움을 겪은 바 있다. 물량이 제한돼 있는 상황에서 운송 차량만 폭증했으니 차량 소유주들은 모두가 물량 부족 현상에 휘말려 생계 유지가 어렵게 됐던 것이다. 이에 관한 문제는 한두가지가 아니었다. 차량이 크게 사설 | 박종욱 기자 | 2018-05-29 17:58 [2018 렌터카캠페인] 속도제한장치 [2018 렌터카캠페인] 속도제한장치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수일 전 대부분의 언론에서는 수도권 지역에서 사업용자동차의 속도제한장치를 불법으로 해제한 운전자와 해제작업자 등 171명이 경찰에 적발돼 입건됐다는 뉴스가 전해졌다.‘속도제한장치’란 무엇인가. 운행 중인 자동차가 일정한 속도에 이르면 자동으로 연료가 차단돼 속도를 높이지 못하도록 하는 장치로, 정부가 자가용 승용차에 비해 운행거리가 길고 교통사고가 잦은 사업용자동차들 가운데 사고 시 피해가 큰 차종을 중심으로 2012년 8월부터 이 장치의 설치를 의무화한 것이다. 대상 차종과 제한속도는, 모든 승합차가 시속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18-05-29 17:52 남북철도 꿈꾸며 공공성 강화한다 남북철도 꿈꾸며 공공성 강화한다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코레일이 한반도를 넘어 대륙으로 뻗어 갈 한국철도의 미래를 주도적으로 이끌어가겠다고 다짐했다. 2022년까지 철도사고장애를 지난해의 50% 수준으로 줄이고, 고객만족도를 최고등급으로 유지하기로 했다.코레일은 지난 28일 대전 본사 대강당에서 고객 대표와 유관기관 관계자, 임직원 등 1000여명과 함께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회사의 새로운 비전을 '대한민국의 내일, 국민의 코레일'로, 서비스 슬로건은 '마음을 잇다, 당신의 코레일'로 정했다.코레일은 철도사고장애 감축과 사회적 가치 철도·지하철 | 박종욱 기자 | 2018-05-29 17:49 '휘발유 가격 올랐다지만'…정유업계 속앓이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올해 들어 고공행진을 이어온 휘발유 가격이 최근 34개월 만에 최고치를 찍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정유업계는 휘발유 가격 상승세가 고스란히 수익성 개선으로 연결되는 것은 아니라며, 정유사가 폭리를 취한다는 비난에 대해 속앓이를 하는 분위기다.업계는 이런 '억울함'의 핵심으로 유류세를 꼽고 있다.정유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유소에서 판매되는 휘발유 가격이 2015년 7월 이래 처음으로 1570원대에 돌입하며 34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랐다. 지난 23일 기준으로 5월 누적 평균 국내 휘발유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8-05-29 17:49 한국철도시설공단 인사 ◇한국철도시설공단 ▲구매계약부장 강홍묵 ▲사업관리부장 김인수 ▲차량TF부장 김운수 ▲민자역사관리처TF 동인천팀TF부장 김용수 ▲KR연구원 전기연구부장 오우식 ▲수도권본부 재산관리부장 김형근 ▲〃건축설비PM부장 신동욱 ▲수도권본부 수서역세권TF부장 김대한 ▲호남본부 안전품질부장 박종승 ▲〃사업지원부장 김호중 ▲강원본부 중앙선사업단 건축설비PM부장 황용하 사람&사람 | 박종욱 기자 | 2018-05-29 17:49 우리나라, OECD ITF 의장국 수임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국토교통부는 우리나라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제교통포럼(ITF: International Transport Forum) 의장국이 됐다고 밝혔다.ITF는 OECD 내에서 교통정책을 담당하는 대표적인 장관급 회의체다. 매년 5월 독일에서 교통장관회의를 열어 온실가스 감축, 자율주행기술, 국제 교통 네트워크 연결 등 세계 교통 분야를 논의한다.24일(현지시간)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교통안전과 보안'을 주제로 열린 교통장관회의에서 우리나라가 1년간 의장국을 맡기로 결정됐다.현재 유럽 44개국과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8-05-29 17:46 시·도지사가 조례로 버스 운수종사자 관련 사업비 일부 지원할 수 있도록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시·도지사가 조례로 버스 운수종사자의 근로여건과 처우개선을 위해 운수종사자의 사업비의 전부 또는 일부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함진규 의원(자유한국·경기 시흥갑)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 법률안을 최근 대표발의했다.이 법안 발의는 최근 근로시간 단축을 둘러싼 버스업계의 애로를 감안한 것이다.현행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에는 운수종사자에 대한 교육이나 준수사항 등의 의무만을 규정하고 있고, 운수종사자의 근로여건 및 처우개선을 위한 정책이나 지원 규정은 전무한 상태다.이와 법령·자료실 | 박종욱 기자 | 2018-05-29 17:46 어르신이 초등생 등하굣길 책임진다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교통안전 경험이 많은 노인이 통학 방향이 같은 초등학생들과 걸으며 안전하게 등·하교를 지원하는 '워킹스쿨버스'(Walking school Bus) 사업이 추진된다.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와 보건복지부는 초등학생 등하굣길 안전을 위해 '어린이 안심 등·하교 지원사업'(워킹스쿨버스)을 5월 중순부터 시범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워킹스쿨버스는 영국과 호주, 뉴질랜드 등에서 이미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스쿨버스가 등·하교하는 학생을 태우고 내려주듯이, 봉사자가 통학로를 걸으며 정해진 시간과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8-05-29 17:45 용달-택시, 밴형화물차로 충돌하나 용달-택시, 밴형화물차로 충돌하나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밴형 화물차의 바닥면적과 승차 정원 등을 법으로 규정토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화물운수사업법 개정법률안(2018.5.15. 민홍철 의원 대표발의)에 대해 용달화물업계가 크게 반발, 법안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법안은 현행 화물운수사업법의 하위법령인 시행규칙에서 규정하고 있는 ‘밴형 화물차의 구조 조건’을 상위 법에서 규정토록 해 법체계에 맞지 않다는 지적이다.문제는 법령이 개정안대로 바뀔 경우 기존의 ‘5·6인승 밴형(일명 픽업)화물차’의 대폐차가 불가능해진다는 점이다. 용달업계가 강력히 반발하는 이유다.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8-05-29 17:15 한국교통안전공단, 독일 車검사제도국과 자율차 검사기술 개발 MOU 한국교통안전공단, 독일 車검사제도국과 자율차 검사기술 개발 MOU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 22일 독일 자동차검사제도관리국(FSD)을 방문해 자율차 검사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2004년 설립된 FSD는 현재 독일뿐 아니라 유럽 전체 첨단차·자율차·친환경차 검사 기준을 제시하는 기관으로 발전했다.특히 2015년부터는 첨단안전장치 정상 작동 검사가 가능한 검사용 진단기를 개발해 자동차 정기검사에 의무 적용하고 있다.권병윤 공단 이사장과 죌그 다이트리치 FSD CFO(최고재무책임자) 등이 참석한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두 기관은 첨단차·자율차 등의 안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8-05-25 16:45 동물 로드킬사고 방지에 정부-시민단체 손잡았다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도로에서 발생하는 야생동물 사고(로드킬)를 줄이기 위해 환경부와 국토교통부, 시민사회가 손을 잡았다.환경부는 국토교통부와 함께 '동물 찻길 사고 조사 및 관리 지침'을 제정해 28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동물 찻길 사고 조사체계 일원화, 조사 방식 개선, 다발 구간에 대한 저감 대책 수립 등이 이번 지침의 핵심이다.그간 동물 찻길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정부의 지속적인 노력에도 해마다 도로 위에서 죽는 야생동물의 수는 증가 추세다. 전국 동물 찻길 사고는 2012년 5534건에서 지난해 1만7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8-05-25 16:45 새정부 1년 안전분야 ‘달라진게 없다’ 새정부 1년 안전분야 ‘달라진게 없다’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우리 국민 10명 중 2명만이 새정부 출범 1년간의 안전분야 성과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10명중 7명 이상의 국민은 '안전사고로부터 불안하다'고 판단하는 등 우리 사회 전반이 위험하다는 입장을 내놓았다.이같은 결과는 사단법인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공동대표 권도엽·이채필·최인영, 이하 ‘안실련’)이 창립 22주년 및 새정부 출범 1년, 세월호 참사 4주기를 맞아 지난 3월25일부터 4월4일까지 전국의 성인남녀 726명을 대상으로 무작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다.새 정부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8-05-25 16:45 서울~부산 420km 20분 주파, 하이퍼루프 핵심 '튜브기술' 개발 서울~부산 420km 20분 주파, 하이퍼루프 핵심 '튜브기술' 개발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차세대 열차인 '하이퍼루프'의 핵심장치인 1/1천 기압 튜브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하이퍼루프는 최고속도 1200㎞/h를 목표로 개발 중인 초고속 열차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20분 안에 주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연구원이 개발한 하이퍼루프 튜브는 아진공 상태의 기밀 튜브 안을 초고속으로 주행하는 캡슐 차량의 공기저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튜브 내부를 1/1천기압 이하로 낮추고 기밀을 유지하는 구조물이다.기밀 튜브는 총길이 10m, 내경 2640㎜, 두 철도·지하철 | 박종욱 기자 | 2018-05-25 16:3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0110210310410510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