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영업용 화물차 사고 제로화 운전시간 제한 제도부터 도입하자 우리나라 자동차 등록대수는 2012년말 현재 약 1887만대로 매년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영업용 화물자동차의 경우는 지난 2004년 이후 허가제 전환과 더불어 상시수급조절제가 시행됨에 따라 증차 제한으로 33만∼35만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전체 자동차대수 중에서 영업용 화물차의 비중은 약 1.9% 수준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2011년말 현재 화물자동차 만대당 사망자수는 3.5명으로 승용차의 1.9명에 비해 두배 가까운 실정이다. 또한 치사율의 경우는 화물차의 경우 3.9%로 승용차의 1.8%에 종료연재 | 관리 | 2013-03-04 10:22 경상남도, 운행제한 화물(과적)차량 단속활동 강화 【경남】경남도 도로관리사업소가 운행제한 화물(과적)차량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 도에 따르면, 최근 대형화물 운송 물동량 증가는 물론 화물의 대형화와 중량화로 적재용량을 초과하는 과적차량이 늘어나고 있고 이러한 과적차량으로 인해 도로 파손, 교통 체증, 교통사고 등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는 실정이라며 관할 도로의 구조를 보전하고 운행의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운행제한(과적)차량에 대한 단속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운행제한(과적)차량은 도로법 제59조에 의거 총중량 40t 초과차량과 축하 중 10t을 초과하는 차량 및 너비 2. 전국 | 조재흥 기자 | 2012-12-03 19:37 양산시, 어곡동 '죽음의 도로' 구상금 청구소송에 휘말려 전담변호사 선임…소송에 적극 대응 【경남】양산시가 지난 24일 지방도 1051호 에덴밸리 진입도로(일명 '죽음의 도로') 구상금청구 소송에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곳은 2008년 11월16일 버스전복사고로 35명의 사상자(사망4명, 31명부상)가 발생했고, 2011년 3월26일 역시 버스대형전복사고로 창원 문성대학교 교수와 학생 32명의 사상자(사망3명, 29명부상)가 발생, 교통사고 절반 줄이기가 국정과제인 지난 해 교통안전단체나 기관은 물론 주변의 많은 관계자들을 경악케 했다. LIG보험사는 버스전복사고로 인 전국 | 조재흥 기자 | 2012-08-26 13:04 과적차량 특별 홍보활동 나서 광주광역시, 23∼17일 사전예방 효과 기대 【광주】광주광역시가 도로파손과 환경오염 등 도로안전의 주범으로 지적되고 있는 과적차량 운행을 근원지부터 차단하기 위해 이달 23일부터 27일까지 특별홍보기간으로 정하고 사전 예방활동에 나선다.시는 시내 진·출입도로, 대형 공사현장, 화물운송업체, 통행제한된 고가도로 및 교량 등에서 과적차량 단속기준, 운행제한의 위반행위 및 과태료 부과기준 등의 내용이 담긴 홍보전단지를 차량 운전자 및 공사현장 관계자들에게 직접 배포하는 방식으로 홍보한다. 과적차량 단속기준은 총중량 40톤, 축하중 전국 | 박정주 기자 | 2012-04-18 18:44 과적단속 시스템 업그레이 된다 경기도건설본부, 문제점·개선방향 모색【경기】경기도건설본부가 지난 22일 경기도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과적단속제도와 단속시스템 최근 동향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과적 위반차량 단속에 대한 문제점을 찾아 개선방안을 마련하려는 취지로, 도내 31개 시·군 및 유료도로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본부에 따르면, 그동안 과적단속은 이동단속반이 도로현장을 순찰하다가 과적으로 의심되는 화물차량이 지나가면 차를 세워 바퀴에 이동식 축중기로 차량의 무게를 측정해 적발하는 대면단속과 고정검문소에서 화물 차량에 대해 저속으로 진입하게 전국 | 임영일 기자 | 2012-02-21 18:42 인천건설본부, 4분기 과적차량 불법 운행제한 예방홍보·단속 【인천】인천시 종합건설본부가 지난 7∼8일까지 운행제한(과적)차량 4분기 예방홍보 및 합동단속을 실시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이번 합동단속은 종합건설본부, 시 특별사법경찰관, 인천대교(주), 명예과적단속원 등 50여명이 참가해 시내 고정검문소, 인천항 출입문, 인천대교 진입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영종 지역 내 진입로 부근 등에서 예방홍보 및 과적단속을 실시했다.과적 예방홍보는 실질적인 과적차량운행 근절을 위해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유관기관, 민간단체회원 등과 합동으로 캠페인을 전개하여 과적에 대한 인식과 과적의 위험성 및 불 전국 | 교통신문 | 2011-12-09 13:31 견인차 등 특수자동차도 하이패스 이용한다 【광주】견인차를 포함한 총중량 9톤 이하의 특수자동차도 고속도로의 하이패스 차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한국도로공사(사장 장석효)는 그동안 견인차를 포함한 특수자동차는 차량의 용도나 규격 등이 다양해 번호판을 인식하기 어려워 하이패스 차로를 이용할 수 없었으나 지난 28일부터 이를 허용했다고 밝혔다.현재 국내에 등록된 총중량 9톤 이하의 특수자동차는 모두 5만8000여대로, 이 가운데 76%인 4만4000여대가 구난용 견인차량이고 나머지는 고가사다리차, 방송차 등 특수자동차다. 이에 따라 하이패스 차로를 이용하려는 구난용 견인차량 전국 | 박정주 기자 | 2011-11-26 11:45 대전시, 21일까지 과적차량 집중 단속 【대전】대전시 건설관리본부는 이달 초부터 오는 21일까지 5개 자치구와 합동으로 불법 운행제한(과적)차량 예방 홍보를 집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건설관리본부는 과적차량 주요 운행 지점에 플래카드 게시와 함께 전단지 배부 대형공사현장에 자체 축중기 설치유도 및 무료시험계측 서비스 등 다각적으로 과적방지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도로법상 운행제한(과적)차량 단속대상은 충 중량 40t, 축하중 10t을 초과한 차량, 적재물을 포함해 16.7m, 폭2.5m, 높이 4m를 초과한 차량이며 위반 차량은 위반행위 및 횟수에 따라 500 전국 | 교통신문 | 2011-10-04 16:57 천안시 동남구청, 운행제한차량 지도단속 【충남】천안시 동남구청이 도로의 구조를 보존하고 통행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관내를 통과하는 운행제한차량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동남구는 8명으로 단속반을 편성해 매월 1회 정기적으로 단속을 실시하며 민원 발생시 수시로 단속반을 편성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단속대상은 동남구 관내 주요 대로와 대형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인근 도로에서 단속기준을 초과하거나 운행허가를 받지 않고 통과하는 도로를 훼손하거나 규정을 위반하는 차량이며 단속기준은 축하중 10t, 총중량 40t, 폭 2.5m, 높이 4.0m, 길이 16.7m로 위 기준을 초과하 전국 | 교통신문 | 2011-05-26 17:56 전남도, 화물차 과적 근절에 총력 4월말 현재 2만3000대 검차 11대 적발【전남】전라남도가 올들어 지난 4월말 현재까지 도내 지방도 및 국지도상에서 화물차량 및 건설기계 2만3000대를 검차해 과적운행차량 11대를 적발하는 등 과적근절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화물차량 과적행위는 지속적인 단속에도 불구하고 근절되지 않아 도로 및 교량의 파손으로 인한 교통사고 유발로 인명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과적행위를 완전히 뿌리뽑기 위해 연중무휴 단속, 수시 특별단속 실시 및 사전예방 홍보활동 전개, 명예과적단속원제도 시행, 운행제한표지판 설치 등 다각 전국 | 박정주 기자 | 2011-05-02 15:59 대전시, 과적차량 예방 홍보·특별단속 실시 【대전】대전시 건설관리본부(본부장 오세기)가 이달 30일까지 과적근원지 집중 홍보와 함께 휴일 등 취약시간대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건설관리본부는 운행제한 규정 및 과적행위의 위해성에 대해 과적차량 운행 주요지점에 플래카드 게시와 함께 전단지 배부, 대형공사현장에 자체 축중기 설치유도 및 무료시험계측 서비스 등 다각적으로 과적방지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 특별단속반을 편성해 새벽 휴일 등 취약시간대를 이용 운행하는 과적 차량에 대한 특별단속도 병행 전개할 예정이다. 운행제한(과적)차량 단속대상은 도로법 제59조 전국 | 교통신문 | 2011-04-13 14:07 창간특집=산업별친환경정책<물류·수송> '녹색물류의 틀'로 미래 대비"화물차는 대기오염의 주범" 오명각종 규제속 가이드라인 높아 가모달시프트·인프라 구축 등 시급화주기업 참여가 정책 성패 좌우 화물운송을 포함한 물류분야에서 친환경이라는 화두는 다른 교통분야에 비해 일찍부터 중요성이 강조돼 왔다.물류 관계자들 뿐 아니라 시민생활에서 오래 전부터 매우 흔히 발견돼온 화물차의 매연은 대기오염의 주범으로 지적됐고, 이것이 국민의 삶의 질 문제와 관련해 심각한 피해로 규정되곤 했다. 이 때문에 환경 당국의 규제가 만들어졌고 특히 대기질 악화 예방 또는 개선을 위해 주로 경 스마트교통 | 박종욱 | 2010-10-20 13:59 창간특집=자동차와 환경(서울시 친환경교통정책) -시내버스 96%, 마을버스 56% 경유에서 CNG차로 바뀌어-전기버스 올해 17대에서 내년 40대, 2014년 600대로 늘리기로-서울경유차 86만대 중 약 20만3000대 저공해화조치, 연말 21만대-승용차요일제, 243만8629대 중 101만5525대 참여, 한해 6-7만대 늘어서울시 교통정책 기조는 ‘친환경 교통’으로, 교통정체와 대기오염 문제를 개선하고자 친환경 교통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왔다. 이에 따라 구체적으로 드러난 교통정책은 교통수요관리를 통해 자가용 이용을 억제하는 대신 대중교통을 강화하고 자전거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10-10-20 09:18 인천건설본부, 과적위반자 처분기준 변경 【인천】인천시 종합건설본부가 도로법 개정으로 지난달 23일부터 운행제한(과적)차량을 운행하다 적발될 경우 최고 500만원의 과태료 부과 처분을 받게 된다고 밝혔다. 종전에는 과적차량을 운행하다 적발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만원 이하 벌금 처분을 받았지만, 개정된 법에는 과적차량의 총 중량과 위반 횟수 등에 따라 50만∼300만원까지 차등 부과되며, 정당한 사유 없이 관리청의 요구(관계서류 제출 및 적재량 측정 위해 관계공무원 동승 등)에 따르지 않을 경우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게 된다. 다만, 선의의 전국 | 교통신문 | 2010-10-06 19:31 과적차량 형사처벌 없앴다 행정처벌로 개선… 23일부터 시행운행제한 기준을 위반한 과적차량 운전자 등에 대한 기존의 형사처벌 제도가 행정처벌로 바뀌었다. 그동안 과적차량 운전자 등에게는 1년 이하의 징역이나 2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이 부과돼 생계형 범죄로 인한 전과자를 양산한다는 지적이 있었다.지난 23일부터 시행에 들어간 새 도로법 시행으로 과적차량 운전자는 앞으로 형사처벌을 면하게 됐지만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어야 한다.과태료는 위반 횟수에 따라 차등 부과되고, 운행기준을 초과한 화물차의 운행을 명백히 거부한 운전자나 차량 소유자에게는 스마트교통 | 박종욱 | 2010-09-27 09:11 내년부터 서울지역 저공해조치 미이행 경유차 운행 전면제한 -미이행 경유차는 2.5톤이상 7년 경과된 차량중 5120대-서울시, 지난 17일 조례제정뒤 홍보거쳐 내년 본격시행내년부터 서울시 전역이 공해차량 제한지역으로 지정돼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지 않았거나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 또는 교체하지 않은 특정경유자동차는 운행이 제한되며 이를 위반하다가 적발되면 최대 200만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된다. 서울시 맑은환경본부(본부장 권혁소)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서울특별시 공해차량 제한지역 지정 및 운행제한에 관한 조례’를 지난 17일자로 제정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조례가 시행되는 초기를 감 종합 | 교통신문 | 2010-09-24 17:47 대전시, 운행제한차량 벌칙 '벌금'서 '과태료'로 전환 【대전】대전시가 운행제한차량 전과자 양산을 방지하고 위반정도에 따른 제재의 합리성을 높이기 위한 도로법 일부개정이 오는 23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상대적으로 경미한 위반행위에 대한 벌칙을 벌금에서 과태료로 전환해 부과한다고 밝혔다. 도로법 제59조 규정에 의거 새롭게 변경되는 과태료 부과기준에 따르면, 도로에서 운행제한 차량운행으로 적발되면 1년 이하의 징역이나 2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는 벌칙이 과태료로 변경되면서 위반행위, 횟수 정도에 따라 최대 500만원까지 부과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국고로 귀속되던 범칙금은 시 시외수입으 전국 | 교통신문 | 2010-09-15 17:07 저공해 저감 조치 없이 운행하던 경유차 17대 적발 【경기】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이나 저공해 엔진개조 등 저공해 조치를 취하지 않고 도로를 운행한 경유차량 17대가 경기도 단속에 적발된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도는 지난 4월1일부터 시행된 '경기도 공해차량제한지역 지정 및 운행제한에 관한 조례'의 계도 기간이 6월로 종료됨에 따라 7월부터 위반차량에 대한 본격적인 단속을 실시한 결과 총 27만1545대의 통행차량 중 17대의 위반차량을 적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저공해 조치를 하지 않은 공해발생 경유자동차의 운행이 제한된 대기관리권역 24개시에서 실시됐으며 총 1471대 전국 | 임영일 기자 | 2010-08-03 19:08 경기도, CCTV로 경유차 단속 【경기】경기도가 지난 1일부터 저공해 조치를 하지 않은 경유자동차에 대해 경기도 관내 운행을 제한하고 위반차량에 대해 본격적인 단속을 시작했다.운행이 제한되는 지역은 경기도 24개 시로 이 지역은 '공해차량제한지역((Low Emission Zone)'으로 지정된 곳이다. 운행이 제한되는 차량은 수도권 대기관리권역에 등록된 경유자동차로서 ▲배출가스 보증기간이 경과하고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자동차와 ▲총중량 2.5톤 이상이고 출고 후 7년 이상인 자동차 중에서 저공해 조치를 이행하지 않은 자동차이다.도는 '경기도 공해차량제한지역 전국 | 임영일 기자 | 2010-07-04 11:02 제3경인 고속도로 과적차량 합동단속 실시 【경기】 경기도 건설본부가 지난달 3일 임시개통한 제3경인고속도로(경기도 시흥시 목감동과 인천 송도국제도시를 잇는 도로) 물왕 톨게이트와 정왕 톨게이트에서 제3경인고속도로(주)와 시흥경찰서 합동으로 과적차량을 단속한다.이 노선은 7월말까지 무료로 임시개통해 도내 지역경제 발전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나, 최근 무료통행에 따른 과속 및 과적의 무분별한 통행으로 도로파손, 교통정체, 환경오염 등의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이번 합동 단속을 계기로 운전자들에게 불법 과적운전 행위를 근절시켜 나갈 계획이다. 과적차량 단속기준은 전국 | 임영일 기자 | 2010-06-02 13:4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