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05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시선유도봉, 표지병 훼손 '심각' 70% 이상 무용지물...유지보수 체계 강화 시급 ‘도로의 등대’로 불리는 시선유도봉과 표지병의 훼손이 심각한 것으로 확인됐다. 교통사고 위험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교통전문시민단체인 교통문화운동본부(대표 박용훈)가 지난 2012년 3월 12일부터 4월 28일 까지 조사한 ‘시선유도시설 유지관리실태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서울시 주요도로 355km의 시선유도봉·표지병 70% 이상이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없는 상태인 것으로 밝혀졌다.서울시 자동차전용도로 5개 노선과 경기도 4개 노선 등 총 9개 노선 335km를 조사한 결과 시선유도봉 종합 | 정규호 기자 | 2012-06-26 10:53 "위험하니 뒤로 물러나 주세요"말하는 신호등 출현 “위험하니 뒤로 물러나 주세요” 최근 서울 광진구 주요 횡단보도에 서울시 최초로횡단보도 안전대기장 일명 ‘말하는 신호등’이 설치됐다. 말하는 신호등은 보행자 신호등이 정지신호일 때 보행자가 차도로 내려오거나 위험선에 있을 경우 센서가 작동되어 ‘위험하오니 뒤로 물러나 주세요’라는 경고멘트가 방송되는 시스템이다. 안내 방송은 위험 감지 요인이 제거될 때까지 계속된다. 어린이 등 보행자를 교통사고에서 보호해주는 것은 물론 무단횡단을 막고, 올바른 신호대기 습관을 길러주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시각장애인 등 보행 약자들의 종합 | 정규호 기자 | 2012-06-20 09:00 ‘유치원 등 통학버스 운영 의무화’ 박기열 민주통합당 의원, '도로교통법' 개정 건의안 발의그 동안 유치원, 어린이집 등에서 신고만 하면 운영할 수 있던 통학버스를 앞으로는 의무화하자는 내용의 도로교통법 개정 건의안이 발의됐다. 박기열 서울시의원(민주통합당)은 지난 13일 현재 신고사항으로 되어 있는 어린이 통학버스 운영을 의무화하도록 ‘도로교통법’을 개정 건의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어린이 통학버스는 어린의 교통안전을 일차적으로 책임지고 있으나 통학버스 이용과 관련한 어린이 교통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다. 게다가 통학버스 운행과 관련한 시민불안이 가중되고 종합 | 정규호 기자 | 2012-06-20 08:52 공사 현장에 '보행안전도우미' 의무화 20m이상 보도공사가 진행 중인 곳에 '보행안전도우미'가 배치된다.서울시는 앞으로 일정 규모 이상의 모든 보도블록 공사장에 일반 보행자는 물론 휠체어를 탄 보행약자까지 공사장을 안전하게 지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보행안전도우미'를 의무적으로 배치해야 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지난 4월 25일 발표한「보도블록 10계명」을 실천에 옮긴 것이다.시공사는 20m이상~30m이하 보도공사장엔 1명, 30m이상 보도공사장엔 2명을 의무적으로 배치해야 한다. 자치구에서 실시하는 공사는 협조를 통하고, 민간사업자가 진행하는 종합 | 정규호 기자 | 2012-06-20 08:50 “이륜자동차도 배출가스 검사” - 2013년부터 260cc 이상 대형 대상...교통안전공단이 환경부와 함께 260cc 이상 대형 이륜자동차를 대상으로 배출가스 정기검사를 내년 6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그동안 이륜자동차는 택배‧퀵서비스 등 교통수단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었으나, 배출가스 정기검사 제도가 없어 대기오염 등 사회문제를 야기했다는 지적이 있었다.이 제도 도입으로 대기환경개선은 물론이고, 폭주족‧뺑소니 등 사회범죄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공단은 이륜자동차 배출가스 정기검사 시행에 앞서, 지난 5월 22일부터 오는 11월말 종합 | 박종욱 | 2012-06-20 08:41 50cc 미만 이륜차 의무보험 가입 UCC 공모전 국토해양부가 보험개발원과 함께 이달 말까지 '50cc 미만 이륜자동차 의무보험 가입 캠페인 UCC 공모전'을 연다.고등학생 이상이면 참가할 수 있으며, 보험개발원 홈페이지(www.kidi.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50ccucc@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영상은 3~5분 분량의 영상콘텐츠에 50cc 미만 스쿠터도 의무보험에 가입하고 사용 신고를 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어야 한다. 1등(1명) 200만원, 2등(2명) 100만원, 3등(4명) 25만원의 상금이 각각 지급된다.다음 달부터 스쿠터 등 50c 종합 | 박종욱 | 2012-06-20 08:41 “더 이상 이륜차 인도 주행은 없다” ㅡ 서울경찰, 8월부터 단속키로...인도를 주행하는 이륜차에 대한 집중단속이 이뤄진다.서울지방경찰청은 지난 12일부터 이륜차의 인도 및 횡단보도 주행의 위험성을 알리는 교통안전 교육과 홍보활동을 집중적으로 하고 8월1일부터는 위반 행위에 대한 계도ㆍ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경찰은 이륜차의 인도 주행이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교통사고 위험을 초래하는 것을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는 후진적인 교통문화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등 대표적인 교통 무질서 행위라며 이륜차 운행질서 확립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들어 5 종합 | 박종욱 | 2012-06-18 08:25 자동차 에어컨 악취는 곰팡이 냄새 간단한 관리요령으로 쾌적함과 연료비 절감까지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자동차 에어컨 사용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쾌적한 실내 공기를 유지하기 위한 관리요령을 소개한다.▲ 통풍기 악취악취는 곰팡이에서 발생한다. 당장 손을 쓰기 어려울 때는 맑은 날 창문을 열고 에어컨을 끈 채 송풍 팬을 10분 이상 가동시켜도 어느 정도 효과를 볼 수 있다.근본적으로는 곰팡이를 화학적으로 제거해야 하므로 전용 청소 약품을 사용해 증발기 부분(에바포레이터)을 닦아주어야 한다.장마철 고온다습한 날씨에는 곰팡이가 기생하기 쉽기 때문에 어느 정도 사용한 에어컨 필터 종합 | 교통신문 | 2012-06-15 17:45 운전경력 짧고 전직률 높을수록 위험 사고 건수‧사상자 많아안전공단, 사업용차 운전자 특성 분석 상대적으로 젊고 회사를 더 자주 옮기는 사업용자동차 운전자일수록 교통사고를 더많이 일으키며, 사상자 발생비율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안전공단은 이같은 내용의 ‘사업용자동차 운전자 특성’ 분석 결과를 지난 8일 발표했다.이번 분석은 지난 2011년 말 재직 중인 사업용자동차 운전자 65만여명 중 사업용자동차 운전경력이 3년 이상인 운전자 57만1243명의 과거 3년간 사고위반 정보를 토대로 이루어졌다. 분석 결과, 연령대별 사고다발자 점유율은 60세 이상에서 종합 | 박종욱 | 2012-06-13 09:02 ‘유아용 카시트’ 무료 배포 - 안전공단-어린이재단, 25~27 신청 접수...교통안전공단과 한국어린이안전재단이 공동으로 유아용 카시트 2000개를 저소득 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무상 보급하기로 하고,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신청접수를 받는다.신청방법은 교통안전공단(www.ts2020.kr) 또는 한국어린이안전재단(www.childsafe.or.kr) 홈페이지를 방문, 인터넷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 중에서 보급 예비대상자로 선정되면 신청관련 증빙서류를 한국어린이안전재단에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카시트를 무상으로 지원 받을 수 있는 자격은 160 종합 | 박종욱 | 2012-06-13 09:00 한국형 자동차검사 해외 전파 - 공단, 印尼 가자마다대학교와 MOU 체결... 교통안전공단이 지난 11일, 인도네시아 국립 가자마다대학교(총장 프라티크노)와 자동차검사기술 선진화 및 교통안전분야 교류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공단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인도네시아의 검사기술 발전, 자동차 안전성 확보, 대중교통 및 물류 수송의 안전성 확보 등 다양한 교통안전 분야에 대해 지원할 예정이다.공단은 인도네시아에 지속적으로 자동차검사 시스템 운영 노하우를 전수해 오고 있는데, 지난해에는 가자마다 대학교 물류 수송연구소 22명에 대한 자동차검사분야 기술 종합 | 박종욱 | 2012-06-13 08:58 서울시민이 꼽은 보행환경 꼴불견 1위는? 서울시, 보행환경 시민의식 설문조사 공개서울 시민 10명 중 4명은 보행환경 중 불법 주정차 차량을 가장 꼴불견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시는 ‘행복한 보행자의 도시’ 정책을 위해 1000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보행환경 설문조사를 실시했고,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지난 4일 밝혔다. 불법주정차 다음으로는 잦은 보도공사(18%), 보도 상 불법 노점상 영업(17%)등이 순위를 이었다.특히, 보행불편과 보도블록 파손을 야기하는 불법 주정차에 대한 단속 과태료 인상안(4~5만원⇒8~9만원) 설문조사에서는 74%의 시민이 종합 | 정규호 기자 | 2012-06-07 09:09 “고유가, 에코드라이브로 극복을” - 공단, 가상체험관 경상북도에 개설·운영...교통안전공단이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에코드라이브 가상체험관을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 청사에 개설·운영했다. 공단의 가상체험관 운영은 에코드라이브를 통한 연비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사회 전반에 확산시키고자 하는 취지에서 실시됐다.체험관에서는 에코드라이브 시뮬레이터를 활용해 직접 에코드라이브의 효과를 체험해 볼 수 있으며, 홍보판넬 등 교육홍보물을 통해 에코드라이브 실천 요령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공단 관계자는 “에코드라이브는 운전자가 간단히 운전습관만 바꾸더라 종합 | 박종욱 | 2012-06-07 08:45 공단, 청렴실천다짐 등반대회 - 투명성기구와 공동으로 캠페인 병행 ...교통안전공단이 지난 3일 광주 무등산에서 전 직원의 확고한 청렴실천의지를 다짐하는 등반대회를 실시했다.이번 등반대회는 청렴의식 제고와 상·하 동료 간 소통을 강화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깨끗한 조직문화를 실현하자는 취지로 실시됐다.특히 등반대회는 한국투명성기구(회장 김거성)와 공동으로 무등산을 찾은 일반 등반객들에게 청렴캠페인을 함께 전개, 공단의 청렴실천 의지를 다졌다.캠페인은 ‘청렴한 세상이 국가의 품격’이라는 표어가 담긴 손수건을 등반객들에게 나누어 주며 공감대 만드는 형식으로 진행됐 종합 | 박종욱 | 2012-06-07 08:45 운전자의 바이오리듬까지 고려한다 - 교통안전공단, 운수종사자 관리 정보시스템 가동...교통안전공단이 운수회사용 ‘운수종사자 관리 정보시스템’ 을 개발, 지난 4일부터 여객(버스․택시 등) 운수회사를 대상으로 전면 운영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운수회사는 이번에 구축한 정보시스템을 활용, 매월 조합을 통해 관할 시․도에 제출해야 하는 신규 채용·퇴직 운전자 명단을 정보시스템에 직접 입력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운전면허 취소 등 부적격 운전자를 즉시 확인할 수 있게 됨에 따라, 해당 운전자에 대한 승무 중지 등이 가능하게 됐다. 이밖에도 운수회사에 종합 | 박종욱 | 2012-06-04 08:07 임직원 승용차 출퇴근 금지 - 교통안전공단, 녹색교통 출・퇴근제 시행...교통안전공단이 지난달 30일부터 공단 임직원에 대해 녹색교통(도보, 자전거, 대중교통)을 이용한 출・퇴근제도를 도입, 시행에 들어갔다. 공단은 임직원이 녹색교통 이용에 솔선수범, 대국민 녹색교통생활 홍보 및 정착화를 선도하고, 향후 전 국민이 동참하는 사회적 운동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녹색교통 출・퇴근제도는 총 2단계로 추진되는데, 1단계(5, 6월)에는 본사(안산) 및 자동차안전연구원(화성) 총 400여명으로 시작해 2단계(7~12월)에는 전국 지사 종합 | 박종욱 | 2012-06-04 08:05 ‘장애인주차장에 슬쩍…’ 과태료 20만원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법’ 공포- 일반-저상버스 섞어 배차해야- 보행우선구역 정비 국가 지원앞으로 일반인이 장애인 전용주차구역에 주차할 경우 20만원의 과태료를 물어야 한다.또 노선버스 운송사업자가 일반버스와 저상버스의 배차순서를 적절히 편성하여 교통약자의 승‧하차 시 편리하도록 적극 지원해야 한다.국토해양부는 이같은 내용으로 교통약자들에 대한 이동권 증진을 개선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일부 개정안이 지난 1일 공포했다. 개정안은 하위법령 정비를 거쳐 6개월 후 본격적으로 시행된다.개정안에 따르면, ‘교통약 종합 | 박종욱 | 2012-06-04 08:04 중대 교통사고 업체 특별 교통안전 점검 - 국토부...사망사고 등 중대 교통사고를 낸 운수업체에 대해 특별 교통안전 점검이 실시된다. 국토해양부는 우선 1∼4월 해당 사고를 낸 204개의 운수회사를 상대로 내달말까지 안전 점검을 벌인다고 밝혔다.중대 교통사고는 1건의 사고로 2명 이상이 사망하거나 사망 1명에 중상 3명 이상 또는 중상 6명 이상인 경우에 해당한다.이번 점검을 받는 운수업체는 업종별로 시내·외 버스 68개, 전세버스 9개, 일반택시 63개, 화물회사 64개다.국토부는 이번 특별교통안전점검을 통해 사고발생 회사별로 운전자 관리 등 전반적인 교통안전 종합 | 박종욱 | 2012-06-04 07:59 ‘무단횡단 방지 울타리’ 전면 보완 서울시가 이달 안으로 시내에 설치한 ‘무단횡단 방지 울타리’ 4만 3047m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시설을 개선한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종합 | 정규호 기자 | 2012-06-01 18:03 올 임금협약 무교섭 타결 - 교통안전공단...교통안전공단이 올 임금협약을 무교섭으로 타결했다. 공단 본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지난 25일 체결식에는 공단 정일영 이사장을 비롯, 조원해 노동조합 위원장 및 노사 간부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임금협약 합의안은 정부 가이드라인을 준수해 인건비를 3.9% 인상하는 것으로, 아직 대부분의 공기업이 2012년도 임금교섭을 시작하지도 않은 시점에서 무교섭 타결한 것이다.또한, 정부 방침에 따라 최근 입사한 신규직원의 삭감된 연봉을 선도적으로 2013년까지 정상화하기로 함에 따라 다른 공기업도 이에 적극 동참할 것으로 종합 | 박종욱 | 2012-05-30 09:1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51152153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