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교통사고 사망자 2551명 역대 최저 작년 교통사고 사망자 2551명 역대 최저 “3월 고속도로 2차 사고에 유의하라” “3월 고속도로 2차 사고에 유의하라” 교통사고 사망자 올해 5%가량 줄 듯 교통사고 사망자 올해 5%가량 줄 듯 상습 음주운전자에 '측정장치 장착' 의무화 상습 음주운전자에 '측정장치 장착' 의무화
“3월 고속도로 2차 사고에 유의하라” “3월 고속도로 2차 사고에 유의하라” 교통사고 사망자 올해 5%가량 줄 듯 교통사고 사망자 올해 5%가량 줄 듯 상습 음주운전자에 '측정장치 장착' 의무화 상습 음주운전자에 '측정장치 장착' 의무화
기사 (3,16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시, 교통사고 사망자 발생지점에 헌화한다 서울시가 교통사고로 희생된 넋을 위로하고, 시민에게 교통안전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교통사고 사망자가 발생한 지점에 국화꽃을 헌화한다.시는 올해 7월 이후 사망사고가 발생한 도로 150개소에 우선적으로 국화 꽃다발을 설치하고, 앞으로 사고지점이 발생하면 순차적으로 설치해 나간다는 계획이다.2012년 이후 서울 시내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다소 줄어들었지만(2012년 4만829건→2013년 3만9439건)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여전히 400명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꽃다발은 편도 2차로 이상 도로 중 사고지점 인근 종합 | 정규호 기자 | 2014-12-19 17:43 자동차 부실검사 여부 집중조사 부실·허위 자동차검사가 의심되는 민간정비업체에 대한 특별실태 점검이 실시된다.국토교통부 환경부, 지자체, 교통안전공단, 검사정비연합회 등 관계기관 전문가들과 합동으로 ‘특별점검반’을 구성, 22일부터 내년 2월까지 2개월간 집중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점검 대상은 전국 1650여 개 민간 검사업체 중 국토부 모니터링 결과 불법이 의심되는 업체와 시·도의 요청이 있는 업체 등 300여곳이다.특별실태점검 결과, 적발된 위법사항에 대하여는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조치하고, 현장 건의 및 애로사항 등은 관련기관과 공유해 제도개선 및 앞으로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4-12-19 16:21 제네시스·쏘렌토·카니발 '올해의 안전한 차' 선정 제네시스·쏘렌토·카니발 '올해의 안전한 차' 선정 국토교통부가 선정하는 '올해의 안전한 차'로 현대차 제네시스와 기아차 쏘렌토, 카니발이 뽑혔다.국토부에 따르면 올해 평가 대상인 13개 차종 가운데 제네시스는 가장 높은 96.6점을 받아 최우수 자동차로, 쏘렌토와 카니발은 각각 92.1점과 91.0점으로 우수 자동차로 선정됐다.이들 3개 차종을 포함한 10개 차종이 충돌·보행자·주행·사고예방 안전성 등 4개 분야 종합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나머지 1등급 차종은 한국GM 스파크 EV·크루즈, 현대 쏘나타, 폴크스바겐 골프, 아우디 A6, 렉서스 ES350, 벤츠 E3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4-12-19 16:15 특별인터뷰 - 오영태 교통안전공단 이사장 특별인터뷰 - 오영태 교통안전공단 이사장 '세계 최고 교통안전기관'이 미래비전국민 신뢰받는 기관이 최우선 목표올 사망자 4710명 달성에 우선 집중'수도권 체험센터' 2016년 5월 오픈버스 검사업무 합리적 근거로 대응 "저희 스스로 '최고'라는 확신이 들 때까지 노력할 것입니다. 그것만이 국민의 교통안전에 대한 신뢰를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취임 한 달을 넘긴 오영태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의 언어는 명료하고도 확신에 차 있었다. 주로 고위공직자 출신이 맡아오던 기관의 책임자 자리에 처음으로 순수 민간 전문가로 취임한 책임감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4-12-16 17:47 DTG 정보 의무 제출 내년 4월로 연기 교통안전공단이 교통업계의 디지털운행기록계(이하 DTG)의 의무 제출 시기를 내년 4월1일로 연기했다.공단은 교통업계의 요청에 따라 DTG 정보 의무 제출 기한을 내년 4월1일부터 시행한다는 기한 연장 공문을 지난 11일 교통업계에 보냈다.공단에 따르면 DTG의 관심이 적어 의무 제출에 대한 생각이 교통업계에 자리잡지 못했고, 일부 제품에서는 자료 자체가 올라오지 않는 등 문제가 있어 연기가 불가피했다.공단 관계자는 “지난 10월 의무 제출 공문을 교통업계에 보내자 부랴부랴 DTG 점검이 이뤄져 정보 업데이터율이 올라가고 있다. 그러 종합 | 정규호 기자 | 2014-12-16 17:30 서울시, 2년 연속 에코드라이브 우수기관 선정 서울시, 2년 연속 에코드라이브 우수기관 선정 서울시가 교통안전공단이 선정하는 2014년 에코드라이브 실천 우수 협약기관에 대한 시상식에서 금상을 수상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교통안전공단 지난 12일 공단 본사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에코드라이브 실천 우수 협약기관 시상은 지난 2010년 10월 6일부터 실천 협약을 체결해온 2631개 기관, 단체 및 업체를 대상으로 지난 10월 1일 공모해 11월 1일부터 12월 5일까지 접수한 기관에 대한 교육․홍보실적 및 우수사례 등을 심사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이날 이사장상인 금상(포상금 100만원)은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4-12-16 16:57 에코드라이브= '에코드라이브 보급사업' 국제협력 등 에코드라이브=<10> '에코드라이브 보급사업' 국제협력 등 '에코드라이브 보급' 세계로·미래로운전자의 잘못된 운전습관을 바꿔서 연비개선에 따른 에너지 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은 물론 교통사고 감소까지 기대할 수 있는 에코드라이브 보급을 활성화하기 위한 국제협력 현황과 미래 대응방안을 소개한다.급속한 산업화 및 도시화 등으로 인해 급증한 에너지 소비량은 온실가스 배출량을 급격하게 증가시켜 지구온난화는 가속화되는 양상이다. 특히, 세계적인 경제성장과 더불어 화석연료 중심의 에너지 소비구조는 자원고갈을 심화시키는 한편, 신흥경제국의 에너지 수요 증가로 에너지 수급의 불균형마저 초래하 안전운전Tip | 박종욱 기자 | 2014-12-12 16:48 “광역버스 탈 때 안전띠 꼭 매세요!” “광역버스 탈 때 안전띠 꼭 매세요!”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오영태)이 지난 10일 서울과 경기도 등 수도권 지역의 광역버스 탑승객 및 정류장 대기 승객을 대상으로 ‘안전띠 착용 확산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캠페인은 서울 양재역 사거리와 강서세무서 앞, 동수원 TC 진입전 정류장(경기대 후문) 등 3곳에서 광역버스 탑승객 및 정류장 대기승객을 대상으로 동시에 이뤄졌다.행사에는 공단 임직원들과 서초・영등포・경기지방경찰청, 수원시청, 경기버스조합, 안실련, 새마을교통봉사대, 모범운전자회, 운수회사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캠페인은 오는 17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4-12-12 15:10 첨단기술로 ‘교통안전 글로벌 톱 10’ 이끈다 첨단기술로 ‘교통안전 글로벌 톱 10’ 이끈다 교통안전공단이 지난 10일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국내외 교통안전 전문가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교통기술 발전에 따른 도로교통안전 증진 방안’을 주제로 한 ‘2014 교통안전 그랜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교통사고 사망자수 OECD 최하위권을 벗어나 2020년까지 ‘교통안전 Global top 10' 진입을 목표로 하는 정부의 교통안전 비전 달성을 위해 마련됐다.OECD 합동교통연구센터(JTRC) 스티븐 퍼킨스 센터장과 국토교통위원회 정성호 위원, 김기혁 대한교통학회장의 축사에 이어 국내외 권위있는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4-12-12 14:59 도로교통공단, 임금피크제 도입키로 도로교통공단과 통합노동조합은 직원의 정년을 만 60세로 연장하는 대신 임금을 줄이는 임금피크제 도입에 합의했다고 밝혔다.도로교통공단은 '고용상 연령차별 금지 및 고령자 고용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60세 정년이 시행되는 2016년보다 1년 앞당겨 내년부터 정년을 연장하면서 임금피크제를 실시한다고 설명했다.도로교통공단은 임금피크제 도입으로 절감된 인건비를 기획재정부와 협의해 신규 인원 채용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공단 관계자는 "정년 연장으로 풍부한 경험과 기술력을 가진 우수한 인재를 지속적으로 보유해 기술 경쟁력을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4-12-09 16:30 "안전한 겨울나기 이렇게 준비하세요"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오영태)이 겨울철 안전한 자동차 운행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자동차 관리 및 안전운행 요령을 안내하고, 운전자들의 안전운행을 당부했다.공단이 발표한 겨울철 대비 자동차 점검사항 및 차량 관리요령을 살펴보면, 타이어의 경우 겨울철은 눈길․빙판길 운행이 많아 운행 전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상태를 반드시 점검하고, 비상시를 대비해 타이어 체인을 차량 내에 비치하며, 가급적 접지력이 좋은 겨울용 타이어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부동액(냉각수)은 물과의 비율을 50:50비율로 희석해 사용하고, 부동액의 상태(농도,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4-12-09 16:27 도공, 미래세대 교통안전습관 체질화 앞장 도공, 미래세대 교통안전습관 체질화 앞장 한국도로공사가 각 지자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습관의 체질화를 위한 교육지원에 앞장서고 있다.한국도로공사(이하 도공)는 4일 경남교육청과 미래 운전자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교통안전 교육 추진을 위한 ‘교통안전 교육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도공은 교통안전교육 지원을 위해 대구광역시, 울산광역시, 광주광역시, 충청남도, 전라북도, 경상북도, 전남교육청, 경남교육청 등 8개 기관과 협약을 맺고 교통안전 교육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도공은 이번 경남교육청과 협약을 계기로 교통안전 교육을 희망하는 지역 종합 | 김영도 기자 | 2014-12-05 17:54 "밤샘운전, 소주 5잔 음주만큼 위험" 밤을 새워 자동차를 운전하는 것은 소주 5잔을 마신 것과 비슷해 교통사고 가능성이 현저히 증가한다는 테스트 결과가 나왔다.교통안전공단이 지난 3일 잠을 자지 않은 상태로 차를 운전하는 피로운전의 운행안전성을 평가한 결과 위급상황 대처능력이 크게 떨어져 사고 위험성이 평상시보다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시속 60㎞로 달리다 갑자기 장애물이 나타나 급제동하는 상황에서 운전자 반응시간이 느려지고 제동페달을 밟는 힘도 약해져 정지거리(운전자가 브레이크를 밟아 차량이 정지할 때까지 진행한 거리)가 평소보다 최대 8m 증가했다.곡선주행 때도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4-12-05 11:22 “철도안전 제로 달성 이루자” “철도안전 제로 달성 이루자” '철도사고 ZERO' 달성을 위한 전문가그룹의 심도있는 논의가 올해도 이어졌다교통안전공단이 2006년부터 매년 개최해온 ‘철도안전 심포지엄’ 올 행사가 지난 4~5일 덕산 리솜 스파캐슬에서 국내 철도유관기관 안전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국민행복과 안전 최우선 문화 확산’을 주제로 개최됐다.행사에는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서울메트로 등 25개 기관에서 150여명이 참석했다.심포지엄에서는 '올해 처음 시행한 ‘철도안전관리체계 승인제도’ 및 ‘철도종합시험운행 결과검토’와 관련한 정보를 공유하고, 철도안전문화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4-12-05 11:17 서울 사업용차 교통사고 적신호 서울 사업용차 교통사고 적신호 ‘운수산업CEO 포럼’ 열고 대책 논의 올들어 지난 10월까지 서울지역에서의 사업용자동차 교통사고 사망자수 증가폭이 전년대비 22.7%에 이르는 등 사업용자동차 교통안전에 비상이 걸렸다.지난 11월 27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교통안전공단 서울지역본부 주최로 열린 ‘2014 운수산업 CEO포럼’에서 서울시와 서울경찰청이 밝힌 관련 자료에 따르면, 올들어 서울지역 사업용자동차로 인한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모두 108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88명에 비래 무려 20명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는 전체 서울지역 교통사고 사망자수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4-12-02 18:15 인터넷으로도자동차검사 유효기간 연장 신청 가능 자동차 정기검사 및 종합검사의 유효기간 연장(유예) 신청이 인터넷을 통해서도 가능해진다.국토교통부는 자동차검사 유효기간 연장 신청을 위한 인터넷 접수 시스템을 지난 3일 구축을 완료하고 10일부터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그동안 자동차검사 유효기간 연장 신청은 시·군·구(또는 차량등록사업소)로 직접 방문을 하거나 우편을 통한 접수만 가능했다.이 때문에 자동차 소유주가 해외에 체류하는 등 시·군·구청을 방문하기 어려운 경우 검사기간을 연장하는데 불편이 뒤따랐다.인터넷을 통한 검사 유효기간 연장을 신청할 때에는 그 사유를 증명할 수 있는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4-12-02 18:05 버스공제, 연말 특별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버스공제, 연말 특별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전국버스공제조합(회장 이준일)이 국토교통부와 함께 연말 교통사고 사망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버스 사고예방을 위한 운전자 및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교통사고 없는 대한민국 만들기’ 특별캠페인 행사를 지난 달 26일 동서울 종합터미널에서 개최했다.이번 캠페인은 버스공제조합, 국토교통부 임직원 20명이 버스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 운전 중 휴대폰 사용금지 등을 주제로 승무원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거리질서 캠페인과 버스 운수종사자를 찾아가 안전운행을 당부하며, 교통안전 관련 정보가 담겨져 있는 리플릿 및 박카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4-11-28 17:58 졸음쉼터 설치후 사고 47% 줄어 졸음쉼터 설치구간의 교통사고 발생건수가 쉼터 설치 전보다 약 4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토교통부는 졸음쉼터가 있는 구간에서 올해 상반기 353건의 사고가 일어나 설치 전인 2011년 상반기(663건)보다 47% 줄었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62명에서 56명으로 10%가량 줄었다.대한교통학회가 설문조사한 졸음쉼터 이용자 만족도는 지난해 86%에서 올해 96%로 올라갔다.국토부는 졸음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막기 위해 내년에 졸음쉼터 36곳을 추가로 설치하는 등 2017년까지 졸음쉼터를 230곳으로 늘릴 계획이다.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4-11-28 17:55 운전면허 따기 다시 어려워질 듯 내년부터 운전면허를 따는 것이 다소 어려워질 전망이다.경찰청은 지난 달 27일 "운전면허 기능 시험을 강화하는 내용을 검토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 중이며, 내년 1월 결과가 나오면 구체적인 개선안이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다.정부는 2011년 6월 운전면허 간소화 정책을 마련해 기능시험 항목을 대거 축소했다.과거에는 T자와 S자 주행, 평행주차 등 다소 까다로운 항목들이 많았지만 현행 기능시험은 직선 주행에 자동차 기기 조작 등 간단한 내용으로만 구성돼 있다.직진만 할 줄 알면 되는 정도의 실력만 있으면 기능시험을 통과할 수 있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4-11-28 17:51 시속 60㎞ 차량에 충돌한 어린이 중상 확률 98.8% 시속 60㎞ 차량에 충돌한 어린이 중상 확률 98.8% 도로에서 어린이가 시속 60㎞로 달리는 자동차와 충돌하면 중상을 입을 확률이 98.8%에 이른다는 시험 결과가 나왔다.시속 30㎞로 저속 운행하는 자동차와 부딪혔을 때(4.9%)보다 중상 가능성이 20배나 됐다.교통안전공단은 자전거에 탄 어린이 인체모형을 각각 시속 30㎞와 60㎞로 달리는 승용차와 충돌시키고 상해치를 비교 분석해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충돌 속도에 비례해 중상 가능성이 증가하는 것은 충돌 속도가 높아지면 충돌 에너지가 제곱으로 증가하는데다 1차 충돌 후 보행자의 머리가 자동차의 단단한 구조물과 2차 충돌하기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4-11-28 17:4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5115215315415515615715815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