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문 한국자동차공업협회(KAMA. 사진) 상근 부회장이 세계자동차공업협회(OICA) 상임이사국 회의 참가를 위해 지난 27일 출국했다.OICA는 지난 1919년 설립돼 현재 우리나라를 비롯, 미국과 일본,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중국 등 42개국 자동차단체의 상근 책임자들이 모여 국제 기술규정의 제정, 지구온난화 등 환경과 교통문제 연구, 국제모터쇼 승인 및 자동차 통계 교환 등을 논의하는 협의체다.1991년 가입한 우리나라는 미국, 일본,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등이 참여한 상임이사국에 지난 2005년 선정됐으며 이번 회의
국산차 | 교통신문 | 2006-03-02 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