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롯데택배와 계약된 택배기사에게 연 1회 건강검진이 무상 제공된다.검진항목은 혈액검사, 흉부촬영, 심혈관 검사(뇌졸중, 뇌혈관, 심근경색) 및 지질대사(동맥경화, 심장질환, 관상동맥) 등 60여개다.지난 4일 롯데택배 운영사인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이러한 지원사업을 시행하기로 확정하고 건강검진 버스를 활용한 찾아가는 서비스에 착수한다고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건강검진 버스는 지난 2일 제주를 시작으로 경기 광주, 평택, 천안, 청주 등 전국 115개 택배터미널과 집배송 센터를 순차적으로 이동, 방문 검진을 진행
종합 | 이재인 기자 | 2020-12-08 1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