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78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상중계] ‘음주 및 보행자사고 혁신적 예방법’ 정책토론회 [지상중계] ‘음주 및 보행자사고 혁신적 예방법’ 정책토론회 음주운전 교통사고 예방 대책으로 음주단속 강화뿐 아니라 음주운전 방지장치 설치와 가해자의 면허 재취득 시 알코올 중독성 검사 의무화 등 면허제도 강화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보행자 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는 방호울타리 설치와 대각선 횡단보도 신설 등 시설물 강화와 함께 예방교육 강화, AI(인공지능) 기반 통합 단속장비 개발 등이 제시됐다.대한교통학회는 지난 13일 ‘선진대한민국, 음주 및 보행자사고 혁신적인 예방법은 없는가?’라는 제목으로 교통안전 정책토론회를 열고 ‘음주운전’과 ‘보행자 사고’라는 두 가지 주제로 문제점과 대안을 기획특집 | 김덕현 기자 | 2023-06-16 10:12 [사설] 음주운전 처벌 기준 확 높여야 음주운전,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가 여전하다고 하니 어이 없다. 특히 낮시간대 음주운전은 오히려 늘어났다고 하니 많은 국민들이 우울해 한다.최근의 관련 뉴스들을 살펴보면 음주운전자는 직업도, 사는 곳도, 연령대도 특정화 되지 않는다. 그런 점이 더 특이하다. 대도시의 교육자도 있고, 시골 경찰도 있고, 70대 무직자도 있다.맨 정신일 때 그들에게 ‘음주운전이 왜 나쁜 일인지 모르느냐’고 물으면 한결같은 답이 돌아온다. ‘매우 나쁜 행동’이라고 한다. 그런데도 음주운전을 하는 이유는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할 것인지 실은 막막한 현실 사설 | 교통신문 | 2023-06-12 15:08 경찰, 4∼5월 음주운전 1만847명 적발 경찰청은 지난 4월13일부터 5월 31일까지 7주간 전국에서 음주운전을 단속한 결과 1만847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같은 기간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특별단속에서도 총 7082명이 교통법규 위반으로 단속됐다.경찰은 지난 4월 8일 대전의 한 스쿨존에서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숨진 배승아(9)양 사건을 계기로 음주운전과 스쿨존 안전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단속에 나섰다.단속 기간 음주운전·스쿨존 교통사고 모두 현저히 줄었다고 경찰은 전했다.이 기간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모두 1358건 발생해 지난해 같은 기간 2001건에 비해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3-06-09 12:09 “음주운전 처벌수위 미·일보다 낮아 억제력 ↓” “음주운전 처벌수위 미·일보다 낮아 억제력 ↓” 음주운전 교통사고 발생 건수가 다시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면서 미국·일본 등과 비교해 낮은 처벌 수위를 강화하고, 보험료 할증 폭도 확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보험연구원에 따르면 전용식 선임연구위원, 윤성훈 선임연구위원은 '일본과 미국의 음주운전 억제 사례와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이처럼 밝혔다.보고서가 인용한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국내 음주운전 사고는 2012년 2만9093건에서 2021년 1만4894건으로 감소했으나, 2022년에는 다시 1만559건으로 늘었다.사망자 수는 2021년 206건에서 2022년 214건으로, 부상자 종합 | 교통신문 | 2023-06-09 11:27 대한교통학회, 13일 ‘음주·보행자사고 예방' 토론회 대한교통학회, 13일 ‘음주·보행자사고 예방' 토론회 대한교통학회는 오는 13일 한국과학기술회관 지하1층 중회의실 2실에서 ‘선진대한민국, 음주 및 보행자사고 혁신적인 예방법은 없는가?’라는 주제로 교통안전 정책토론회를 연다고 밝혔다.토론회에서는 임재경 한국교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음주운전 교통사고의 피해와 사고 감소 방안’, 조준한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 수석연구원이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 원인과 예방 대책’이라는 주제발표에 나선다.토론은 오철 교수의 사회로 김영호 한국교통연구원 모빌리티전환연구본부장이 좌장을 맡는다.토론자로는 유정훈 대한교통학회 수석부회장, 장구중 국토교통부 교통 종합 | 김덕현 기자 | 2023-06-08 15:38 음주운전으로 5년간 1300명 사망 음주운전으로 5년간 1300명 사망 최근 5년간 전체 교통사고의 8%가량은 음주운전 사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음주운전으로 1300여 명이 숨지고 13만4천여 명이 다쳤다.행정안전부와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최근 5년(2018∼2022년)간 전체 교통사고 105만6368건 중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는 8만2289건(7.8%)으로, 사망자 1348명과 부상자 13만4890명의 피해를 냈다.전체 교통사고는 2월부터 10월까지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지만, 음주운전 사고는 월별 변동 폭이 크지 않고 꾸준히 발생하고 있어 항상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음주운전 사고를 낸 종합 | 교통신문 | 2023-05-30 12:24 ‘음주운전 시동잠금장치’법 국회 상임위 상정 음주운전 차량에 시동잠금장치 설치를 의무화하는 법안이 발의된 지 2년 만에 국회 상임위에서 논의된다.송기헌 의원(더불어민주·원주을)이 2021년 4월 대표 발의한 '도로교통법 일부 개정안'이 행정안전위원회 전체 회의에 상정된다고 밝혔다.개정안은 음주운전으로 면허 취소 처분을 받은 사람이 다시 면허를 받아 차량을 운전하려는 경우 음주 상태에서는 시동이 걸리지 않도록 설계한 음주운전 방지 장치를 의무 부착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이를 위반해 장치를 설치하지 않거나 개조·훼손 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는 규정 법령·자료실 | 교통신문 | 2023-05-25 13:30 “2회 이상 음주운전 면허취소되면 차에 특수번호판 부착, 운전토록” 2회 이상 음주운전으로 운전면허가 취소된 사람이 다시 운전을 하려면 자신 소유 자동차에 특수번호판을 부착토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특수번호판 부착 기간은 음주운전으로 면허취소가 된 횟수에 비례해 2회, 3회, 4회 또는 5회 이상일 경우 각각 6개월, 1년, 2년, 4년 동안으로 정한다.이는 최연숙 국회의원(국민의힘·비례)이 지난 24일 발의한 도로교통법 개정 법률안에 따른 것이다.최 의원은 이 법안과 연계해 자동차 번호판 관련 규정 방안을 담은 자동차관리법 개정법률안도 동시에 발의했다.최 의원에 따르면, 현행법은 음주운전을 금지하 법령·자료실 | 박종욱 기자 | 2023-05-25 11:55 공단 광주전남본부, 전세버스 합동 현장점검 공단 광주전남본부, 전세버스 합동 현장점검 【전남】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본부장 이범열)는 지난 17일 순천만국가정원 일대에서 ‘관계기관 합동 전세버스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전세버스 합동 현장점검’은 국토교통부, 전라남도, 순천시, 순천경찰서, 전세버스연합회와 합동으로 전세버스 이용이 증가하는 봄 행락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했다.주요점검 내용은 ▲버스운전자격 적격 여부 ▲음주운전 여부 등 운전자 안전관리 실태 ▲속도제한장치 설치 및 작동 여부 등 차량 불법개조 ▲재생타이어 사용 여부 및 타이어 마모상태 ▲좌석안전띠 정상작동 및 비상망치·소화기 전국 | 교통신문 | 2023-05-24 15:34 “음주운전자 최대 10년간 면허 취득 제한하자” 음주운전을 한 운전자는 최대 10년간 운전면허를 다시 딸 수 없도록 하는 내용의 법안이 발의됐다.김학용 국회의원(국민의힘·경기안성)은 지난 18일 음주운전자 면허 결격 기간을 연장하는 내용의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현행법은 음주운전으로 운전면허가 취소되면 위반 횟수·교통사고 발생 여부·인명사고 후 조치 여부 등에 따라 1∼5년 면허 재취득을 제한하고 있는데, 개정안은 재취득 기한을 최대 10년으로 늘렸다.음주운전을 하다 사망사고를 일으켜 면허가 취소된 경우 재취득 제한 기간은 기존 5년에서 10년으로, 2회 이상 법령·자료실 | 교통신문 | 2023-05-19 11:40 운전자 절반 "민식이법만으론 안돼" 최근 스쿨존(어린이 보호 구역)에서 음주운전, 과속 등으로 어린이 교통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운전자 절반가량은 '민식이법'만으로는 스쿨존에서 어린이 안전을 보호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악사손해보험이 19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 14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22년 운전자 교통안전 의식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47%가 '현재 시행되고 있는 민식이법이 실효성이 떨어진다'고 답했다.2020년 3월부터 시행된 민식이법은 어린이보호구역에 무인단속 장비 설치를 의무화했다.이후 대부분의 어린이보호구역은 하루 24시간 내내 제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3-05-16 13:23 "스쿨존 내 안전장치 강화해야" 국회 국민청원 지난 10일 자신을 '수원 스쿨존' 사고로 숨진 초등학생 조은결(8) 군의 아버지라고 밝힌 이가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관련 제도 개선을 촉구하는 내용의 국민청원서를 게시했다.국회 국민동의청원 사이트에 따르면 자신을 조군의 아버지라고 밝힌 이가 작성한 '스쿨존 내 음주운전, 신호위반 사고 엄중 처벌 요청에 관한 청원'이라는 제목의 청원서가 전날 공개됐다.작성자는 청원의 취지를 밝히며 "이번 사고로 인한 허탈함과 슬픔은 어떤 방식으로도 표현할 수 없다"며 "작년부터 우회전 단속이 이슈가 됐고, 얼마 전부터는 계도 기간이 끝나 실제 단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3-05-16 11:17 스쿨존 방호울타리 설치 법제화 추진 스쿨존 방호울타리 설치 법제화 추진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 재발을 막기 위한 강도 높은 대책이 추진된다.국민의힘과 정부는 지난 14일 오후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고위당정협의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국민의힘 강민국 수석대변인이 국회 브리핑에서 밝혔다.당정은 최근 잇따른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 사고 재발을 막기 위해 운전자가 보호구역을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보호구역의 기점과 종점을 표시하는 노면표시와 노란색 횡단보도를 새롭게 도입하고, 보도가 설치되지 않은 곳에는 보도를 확대 설치키로 했다.보호구역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안전 취약 구간을 중심으로 무인 단속 장비를 법령·자료실 | 박종욱 기자 | 2023-05-15 16:11 시동버튼 손만 대도 음주측정해 운전 막는다 시동버튼 손만 대도 음주측정해 운전 막는다 지난달 대전의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에서 초등생이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숨지는 등 잇단 사망사고가 발생해 음주운전 근절 대책 마련이 절실한 가운데 술을 마신 운전자가 애초에 차를 운전할 수 없도록 하는 기술 동향에 관심이 쏠린다.업계에 따르면 운전자가 차량에 탑승한 뒤 음주측정 장치에 숨을 불어넣는 방식으로 음주 여부를 확인하는 기술은 이미 개발돼 있다. 이 장치는 차량의 시동 계통과 연결돼 있어 호흡에서 알코올이 감지되면 아예 시동이 걸리지 않도록 차단한다.미국의 여러 주(州)에서 음주운전 전과자들을 대상으로 이 같은 장치를 도 이슈&테마 | 교통신문 | 2023-05-15 16:09 "대전 시민 교통안전 체감도 낮아“ [대전] 대전시민들이 가장 불안하게 느끼는 안전 유형은 교통안전인 것으로 나타났다.대전경찰청은 지난 3월부터 4주 동안 대전시민 116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대전시민 치안정책' 설문조사 결과를 최근 공개했다.교통안전, 사회적약자 보호, 생활안전(범죄예방) 가운데 교통안전이 좋다고 느끼는 응답자는 55.6%로 다른 치안에 비해 대전시민들의 체감 안전도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사회적 약자들의 안전(59.7%), 대전지역 생활안전(74.1%) 체감도는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시민들은 교통사고 발생 원인이 과속·신호위반(41%)과 전국 | 교통신문 | 2023-05-11 15:26 [화물캠페인] 졸음운전 [화물캠페인] 졸음운전 사업용자동차 운전자들에게 공통적으로 이 계절 교통안전에 있어 졸음운전이 최대의 적으로 간주된다. 졸음운전은 그 위험성과 원인 등이 비교적 정확히 알려지고 있으나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다.그런데 일선에서 만나는 운전자들은 졸음운전에 대해 ‘최대한 조심하면 된다’고 인식할 뿐 보다 깊이있고 광범위한 관련 정보를 알지 못하거나 소홀히 여기는 경향이 있다.주로 서울과 경북지역을 오가며 물동량을 운송하는 화물자동차 운전자 K(61)씨는 “봄철에 졸음운전이 찾아올 수 있다는 것은 상식이다. 그래서 많은 운전자들이 나름대로 조심운전을 하지만,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23-05-11 14:07 음주운전 10건 중 1건 주간에 발생 음주운전 10건 중 1건은 '해가 떠 있는'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 사이 일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오영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해 음주운전 단속으로 총 13만283건을 적발했다.이 가운데 11.7%(1만5289건)는 주간 시간대(오전 8시∼오후 6시)에 단속됐다.저녁 시간대(오후 6시∼자정)에는 총 6만3371건 단속돼 48.6%를 차지했다. 새벽 시간대(0시∼오전 8시)는 39.6%(5만1623건)였다.음주운전을 주로 밤에 단속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주간 시간대 음주운전 발생 건수는 이보다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3-05-09 10:25 대낮 음주 운전자들 실형 철퇴 대낮 음주 운전자들 실형 철퇴 [춘천] 대낮부터 술을 마신 채 운전대를 잡거나 음주 사고를 낸 운전자들이 잇따라 징역형을 선고받았다.춘천지법 형사3단독 이은상 판사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A(46)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해 11월 20일 오후 1시 24분께 혈중알코올농도 0.116% 상태로 양구에서 5.4㎞가량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그는 2005년 음주운전과 음주운전·범인도피죄로 두 차례 벌금형을 받았음에도 또다시 범행했다.이 판사는 "음주운전은 타인의 무고한 생명을 앗아갈 수도 있는 중대한 범죄로서 엄벌 전국 | 교통신문 | 2023-05-08 15:16 대전·세종·충남 '음주운전' 만연 [대전] 대전 스쿨존 음주운전 교통사고 이후에도 대전 세종 충남 지역 음주운전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만연한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8일 대전 둔산동에서 벌어진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배승아(9) 양이 숨지고 어린이 3명이 다치자 전국 경찰청은 음주운전 단속 강화를 발표하고 상시 단속을 벌이고 있다.대전에서는 사고 직후인 지난달 9일부터 지난 1일까지 23일 동안 주간 55회, 야간 124회 등 모두 179회에 걸쳐 음주단속을 실시해 227명(주간 54명, 야간 173명)을 적발했다.이중 주간 단속은 대전지역 스쿨존 인근 전국 | 교통신문 | 2023-05-08 15:07 [사설] 음주운전 시동잠금장치 스쿨존에 난 길을 따라 친구와 걸어가던 어린이가 음주운전 차량에 희생돼 크나큰 사회적 반향을 불러일으킨 지도 한달이 지났다.이전에도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인한 참혹한 피해 때문에 국민적 관심을 집중시킨 사고가 적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음주운전이 횡행하고 있다. 그것도 대낮 음주운전이 많다는 사실, 또 음주운전 전력이 있는 사람의 재범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 등 갖가지 음주운전 관련 통계가 속속 알려지고 있어 충격을 더해 준다.법원이 음주운전자에 대한 양형기준을 높였다는 뉴스도 결코 사소한 일이 아니다. 음주운전의 경각심을 높여 결 사설 | 교통신문 | 2023-05-08 14:1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