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04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시계외요금 할인은 ‘부당요금’”…처벌은 택시만 일부 사콜, 택시 시계외 할증요금 ‘미수수’ 논란업계·서울시, “요금 덜 받아도 부당요금 해당”서울시 “사콜 행정처분 권한 없어…업계 계도”서울·경기지역에서 운행 중인 일부 택시가 시계외 할증요금을 받지 않아 바로잡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승객 입장에서는 이익이지만 장기적으로는 요금원칙을 무너뜨려 업계 전체에 피해를 끼칠 수 있다는 지적이다.승객을 태우고 사업구역 밖으로 이동하면서도 소수의 택시기사가 시계외 할증을 적용하지 않는다는 사실은 그동안 업계 안팎에서도 공공연하게 인지돼 왔다. 기사는 승객을 확보하기 택시 | 곽재옥 기자 | 2016-12-13 17:29 TBN경북교통방송, 터전 옮겨 ‘개청식’ TBN경북교통방송, 터전 옮겨 ‘개청식’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 한국교통방송 경북본부가 지난 9일 오전 10시 TBN경북교통방송 신청사에서 개청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신청사는 포항시 장성동 침촌마을길39에 건립됐으며, 연면적 2998㎡,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지난달 21일 준공했다.개청식은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경북지역에 실시간으로 교통정보를 전달함으로써 원활한 교통소통에 기여하고, 선진 교통문화 정착과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설 경북교통방송의 새로운 미래를 그리기 위한 자리로 꾸며졌다.이번 행사에는 신용선 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포항시장 등 주요 인사들과 종합 | 곽재옥 기자 | 2016-12-13 17:27 도로교통공단 ‘울산 고객지원센터’ 개소 도로교통공단 ‘울산 고객지원센터’ 개소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은 지난 8일 울산 우정혁신도시 신청사에서 고객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개소식에는 이재열 울산지방경찰청장, 김대호 울산광역시 교통건설국장, 울산지역 국회의원 사무국장 등 170여명이 참석하였다.공단 고객지원센터는 지난 10월21일 서울 서부운전면허시험장에서 울산으로 이전 후 상담사 전원을 울산지역에서 신규 채용했다.내년부터는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는 시간선택 근무제도를 도입해 경력단절 여성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을 확대하고 울산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도로교통공단 신용선 이사장 종합 | 곽재옥 기자 | 2016-12-13 17:25 음주운전 교통사고 1위 ‘강남구’…청정지역 ‘도봉구·중구’ 음주운전 교통사고 1위 ‘강남구’…청정지역 ‘도봉구·중구’ 서울 시내 전체 자치구 중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가장 집중된 불명예 지역 1위는 강남구고, 반대로 평균 사고 발생률이 가장 낮은 음주 교통사고 청정 지역은 도봉구인 것으로 확인됐다.도로교통공단이 2011년부터 2015년까지 5년간 음주운전 교통사고 현황 관련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최근 밝혔다.공단에 따르면, 강남구에서 발생한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5년간 연 평균 473건으로 2위인 송파구(249건) 대비 2배 가까이 높았다. 이뿐 아니라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수도 평균 3명으로 타 지역 대비 높게 나타났다. 종합 | 곽재옥 기자 | 2016-12-13 17:23 어린이통학버스에 ‘안전 스티커’ 부착 어린이통학버스에 ‘안전 스티커’ 부착 도로교통공단, 어린이교통안전 캠페인 전개송파구·강동구·서초구 관내 유치원 등과 공동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지부장 황덕규)가 송파구·강동구·서초구 소재 유치원, 어린이집, 학원 등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통학버스를 활용한 어린이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최근 밝혔다.캠페인이 진행된 송파구·강동구는 관내 어린이교통사고 다발지역으로, TASS 교통사고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캠페인 대상 지역으로 선정됐다. 지난 5년간 서울시내 어린이교통사고 발생건수는 8320건으로, 이중 송파구에서 7.9%가 발생했다.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는 사전에 송파구·강 종합 | 곽재옥 기자 | 2016-12-13 17:21 ‘2016 선진교통안전대상’ 시상식 개최 신강민 국무조정실 안전정책과장이 이달 초 열린 ‘2016년 선진교통안전대상’ 시상식에서 훈장을 수상하는 등 86개 교통안전 유공자 및 단체가 교통안전에 기여한 공로로 상을 받았다.국회 교통안전포럼과 손해보험협회가 주최하고 국무조정실, 교육부, 국토교통부, 국민안전처, 경찰청이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이춘석 국회 교통안전포럼 대표를 비롯해 여·야 국회의원, 황교안 국무총리를 비롯해 유관기관 관계자 약 500여명이 참석했다.개인부문에서는 훈장(1명)을 비롯해 교통안전 봉사활동을 계속해온 심상하 모범운전자회 강원지부장, 난폭·보복운전 집중 종합 | 곽재옥 기자 | 2016-12-13 17:20 사례로 알아보는 교통안전수칙 사례로 알아보는 교통안전수칙 우회전 사고• 사고 경위삼지교차로의 우회전 차로로 운행하던 중 보행섬(교통섬)에서 횡단보도로 건너는 보행자를 충격한 사고 • 안전수칙교차로에서 우회전을 할 때 반드시 속도를 줄여 지나가는 보행자가 있는지 좌우를 살펴야 한다. 특히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가 있는 경우 언제 어디서 보행자가 나타날지 알 수 없기 때문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비보호 좌회전 사고• 사고 경위비보호 좌회전 신호에 좌회전을 하다가 맞은편에서 신호에 따라 직진하는 이륜자 안전운전Tip | 곽재옥 기자 | 2016-12-13 17:14 ‘전동 이동 장치’ 법적 규정 추진 전동 이동 장치에 대한 법적 규정을 명확히 하고 보행자 안전을 꾀하기 위한 법 개정이 추진 중이다.홍의락(대구 북구을)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최근 대표 발의했다.최근 도로에 전기모터와 배터리 기술이 크게 발전함에 따라 전동휠, 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 등 다양한 형태의 개인형 교통수단 이용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그러나 이러한 개인형 교통수단은 제동장치가 없고 탑승자의 무게중심 이동을 측정해 방향과 속도를 조정하도록 하고 있어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으며, 현행법상 차의 분류에 해당되지 않아 법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6-12-09 17:30 “아파트단지서도 면허 취소·정지 등 행정처분을” 캠퍼스나 아파트단지 내에서 사고가 일어난 경우에도 면허 취소·정지 등 행정처분을 내릴 수 있도록 법 개정이 추진 중이다.박인숙 의원(새누리당·서울 송파구갑)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최근 대표 발의했다.현행법에 따른 도로가 아닌 대학 캠퍼스 또는 아파트단지 내 도로의 교통안전이 지속적으로 부각되면서 음주 또는 과로·약물 상태의 운전 및 교통사고 후 필요한 조치를 하지 않는 경우에는 도로 외의 곳에서도 형사처벌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박 의원은 “그러나 실제로는 대학 캠퍼스 또는 아파트 단지 내에서도 사람과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6-12-09 17:29 ‘따릉이’, 99% 만족…‘확대 설치’ 원해 생활교통수단 비율 높아…인프라 확충 계획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에 대해 10명 중 8명이 서비스에 만족하고 추가 서비스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시는 ‘따릉이’ 운영 1주년을 맞아 더욱 편리한 공공자전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해당 서비스 이용경험이 있는 시민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최근 밝혔다.우선 이용 경험이 있는 시민의 86%는 서비스에 만족하고 있으며, 99%는 확대 설치에 찬성한다고 답했다. 아울러 이용자의 99.3%가 공공자전거를 재차 이용할 의향이 있다고 종합 | 곽재옥 기자 | 2016-12-09 17:28 택시기사에게 불리한 ‘유료도로 통행료’ 택시기사에게 불리한 ‘유료도로 통행료’ 소액수수료 ‘피해’…매출액 늘어 부가세 ‘손해’미터기 자동인식 필요성 제기…인프라 ‘아직’유료도로 이용 시 부과되는 통행료로 인해 택시기사들이 이런 저런 피해를 입고 있어 개선의 목소리가 높다.서울에서 택시를 운행하고 있는 A씨는 최근 서초동에서 우면동까지 가는 승객 B씨를 차에 태웠다. 정체가 심한 저녁시간이라 우면산터널을 이용하기로 한 두 차람은 예상보다 빨리 목적지에 도착했다. 그런데 A씨가 미터기에 ‘추가’ 버튼을 눌러 통행료 2500원을 합산해 택시요금을 청구하자 어리둥절한 B씨가 지불을 거부했다. 택시 | 곽재옥 기자 | 2016-12-09 17:20 사납금 인상 ‘합법’…유류잔량 환급여부 ‘지자체 결정’ 사납금 인상을 통해 운송비용 전가 금지 제도 시행에 따른 사업자 부담을 완화하는 행위가 위법이 아니라는 정부의 판단이 나와 향후 택시노사의 임금협상 국면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운송비용 전가 금지 제도 관련 주요 질의·회신 사례집’을 제도가 시행 중인 서울시와 6개 광역시를 비롯해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에 전달했다.사례집에 따르면, 우선 운송비용 전가 금지 이후 운송비용 상승분에 따른 ‘1일 운송수입금’ 인상 행위는 법률 위반이 아니라 택시 | 곽재옥 기자 | 2016-12-06 17:33 카카오드라이버, TV CF 시리즈 공개 카카오의 모바일 대리운전 호출 서비스 ‘카카오드라이버’ 가 연말을 맞아 첫 TV CF 시리즈를 선보였다.카카오(대표이사 임지훈)는 카카오드라이버의 TV CF 시리즈 3편을 공개하고 광고를 진행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카카오드라이버만의 편리함’을 주제로 한 이번 TV CF 시리즈는 기존 대리운전 이용자들이 느끼던 걱정을 카카오드라이버가 덮어준다는 메시지를 담아 총 3편으로 제작됐다. 1편은 지난 달 24일부터 광고를 시작했다.CF 모델은 이용자와 대리운전기사가 1 대 1로 연결되는 서비스의 특성을 감안해 성실하고 친근한 이미지를 종합 | 곽재옥 기자 | 2016-12-06 17:31 ‘택시민원 절반 줄이기’ 협조 당부 ‘2016년 택시민원 줄이기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는 서울택시조합이 올해 목표치를 달성하기 위해 최근 각 택시회사에 협조를 당부하고 나섰다.조합은 서울시 교통 불편 민원의 70%를 차지하는 택시 민원을 절반으로 감축해 시민에게 친절하고 편리한 택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시 주도하에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2014년 택시민원 1만8490건을 기준으로 올해 30%(5547건), 내년 40%(7396건), 2018년 50%(9245건)를 지속적으로 감축해 나간다는 목표다.이를 위해 조합은 매월 각 회사에 택시민원 신고현황을 택시 | 곽재옥 기자 | 2016-12-06 17:30 ‘장애인 전용 택시’ 50대 모집 ‘장애인 전용 택시’ 50대 모집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이지윤)이 ‘장애인 전용 택시’를 운행할 개인택시 사업자 50명을 지난 5일부터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장애인전용 개인택시는 휠체어를 이용하지 않는 장애인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장애인 전용 개인택시는 일반택시와 달리 거리를 배회하지 않고 콜을 받아 운행한다.장애인전용 개인택시는 별도로 지정한 외부표식과 콜장비를 부착해야 하며 운행구역, 이용요금, 운행요령 등 운영에 관한 모든 사항은 장애인콜택시 운행기준을 따르게 된다.지원 자격은 만 63세 미만의 서울개인택시 사업자 택시 | 곽재옥 기자 | 2016-12-06 17:29 ‘택시요금 카드결제 수수료 인하 요구’ 쟁점 ‘택시요금 카드결제 수수료 인하 요구’ 쟁점 여신전문금융업법의 규정에 따라 카드사들이 3년마다 수수료의 원가 개념인 ‘적격비용’ 산정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택시업계의 수수료 인하 요구가 거듭되고 있다. 서울의 경우 한국스마트카드가 택시사업자들을 대표하는 대형가맹점으로서 각 카드사들과 계약을 맺고 있어 특히 영세사업자에 해당하는 개인택시사업자들이 수수료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어 논란이 뜨거운 상황이다. 서울 택시요금 카드결제 수수료를 둘러싼 쟁점들을 짚어본다.▲개인택시가 법인택시 수수료 충당한다?=정부의 카드수수료 인하 정책이 올해 1월부터 본격 시행되고 있다. 이로 기획특집 | 곽재옥 기자 | 2016-12-06 17:26 “주차위반 조치 시 운전자에 먼저 연락토록” 주차위반에 따른 견인조치 시 운전자에게 먼저 연락토록 관련법 개정이 추진 중이다.김관영 의원(국민의당·전북 군산시)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최근 대표 발의했다.현행법상 경찰서장이나 시장 등은 주차위반 차량의 운전자나 관리책임자가 현장에 없으면 필요한 범위에서 그 차의 주차방법을 직접 변경하거나 변경에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고, 부득이한 경우 지정 장소로 차를 이동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그런데 이러한 주차위반 차량 견인조치가 아무런 예고나 경고 없이 바로 이뤄지고 있어 잠깐 차를 정차해 둔 경우에도 견인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6-12-02 17:26 “음주운전 적발차량 견인토록” 음주운전 단속 시 적발 차량을 운전자 부담 원칙으로 견인 조치하는 방안이 추진 중이다.김영호(더불어민주당·서울 서대문을)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최든 대표 발의했다.최근 음주운전 단속으로 적발된 차량 이동·보관을 위해 경찰공무원이 직접 운전하다 교통사고로 순직한 사건과 관련해 현행법상 해당 차량의 견인 등의 조치 규정이 미비한 점이 하나의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이에 개정안은 음주운전 단속에 따른 차량을 안전하고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경찰서장이 자동차 등의 운전자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운전한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6-12-02 17:24 어린이 보행사고 91% ‘보호구역 밖에서’ 어린이 보행사고 91% ‘보호구역 밖에서’ 어린이 보행 중 교통사고를 막기 위해 관계 기관이 대책 마련에 나섰다.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은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성영훈)와 공동으로 ’어린이 보행교통사고 개선 대책 보고회‘를 지난 1일 포스트타워(서울중앙우체국) 10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보고회에는 경찰청, 지자체, 국토관리사무소 등 도로 안전관리를 담당하는 기관과 국민안전처, 국토교통부 등 정부 부처가 참석해 어린이 교통사고의 문제점을 공유하고 시설개선 추진 등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희생자를 줄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공단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 종합 | 곽재옥 기자 | 2016-12-02 17:22 “안전운전 위한 시력 중요성 홍보” “안전운전 위한 시력 중요성 홍보”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과 대한안과의사회(회장 이재범)가 안전운전에 시력이 매우 중요한 요인임에 적극 홍보해 국민생명 살리기에 앞장서기 위해 지난 달 30일 강원도 원주시 도로교통공단 본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안과를 방문하는 내방객의 시력 정도에 따른 운전 관련 조언·권고 ▲운전을 포함한 일상생활에서 시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대국민 홍보 동참 ▲시력 저하로 운전이 적합하지 않은 국민에 대한 정기적인 안과 검진의 중요성 강조 활동 협력이 주요 골자다.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시력의 중요성을 홍보하 종합 | 곽재옥 기자 | 2016-12-02 17:2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