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국토교통부는 국토교통 분야 중소기업 유망기술의 시장진출을 위해 시제품 제작·검증 등을 지원하는 ‘국토교통기술사업화지원사업’의 올해 신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국토부는 265억원 규모의 연구개발(R&D) 예산을 확보,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국토교통 10대 유망산업 중심으로 신규과제를 지원하기로 했다.이들 10대 산업은 스마트시티, 녹색건축, 자율주행차(미래차), 드론, 자동차 애프터마켓, 스마트건설, 스마트물류, 프롭테크, 공간정보, 철도 부품 등이다.국토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중소·벤처기업의 연
교통경제 | 박종욱 기자 | 2021-01-15 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