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0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해신공항 검증 결과 놓고 부울경 지자체·국토부 충돌 김해신공항 검증 결과 놓고 부울경 지자체·국토부 충돌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동남권 관문공항 부·울·경 검증위원회가 김해신공항이 동남권 관문공항 역할을 하지 못할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소음, 안전, 환경훼손은 물론 확장성과 경제성이 떨어진다는 것이다.하지 만 주무부서인 국토교통부는 곧바로 입장 자료를 내고 검증단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하고 나서 향후 이 문제를 두고 부산, 울산, 경남 등 지자체와 중앙부처 간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부·울·경 검증위원회는 지난 24일 오후 부산시청에서 오거돈 부산시장, 송철호 울산시장, 김경수 경남지사를 비롯해 해당 지역 국회의원과 시·도의회 의장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9-04-26 18:43 눈치 볼 대상은 따로 있다 눈치 볼 대상은 따로 있다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민감한 사안이라 (말하기가)조심스럽다.” 최근 서울 시내버스 업계를 돌며 중국산 전기버스에 보조금 주는 문제를 묻자 돌아온 답변이다. 마치 사전에 의논이라도 한 것처럼, 이구동성 업계 속내 드러내기를 꺼려하는 분위기였다.중국산 전기버스에 보조금을 주는 문제는 새로울 것 없는 해묵은 논쟁거리다. 중국산 버스가 국내 시장에 밀려든 지난해에도 업계 일각에서 꾸준히 나온 이야기라, 이제는 다소 진부하게 느껴질 정도다.뻔한 이야기라 쉽게 업계 생각을 들을 거라 여겼는데, 현장 분위기는 기대와 달랐다. 업체 한 관계 기자수첩 | 이승한 기자 | 2019-04-16 17:02 [단독] “택시 수입·운송원가 자료 현실과 맞지 않아” [단독] “택시 수입·운송원가 자료 현실과 맞지 않아”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택시-카풀 사회적 대타협 이후 잇따라 터져나오고 있는 법인택시 월급제 문제와 관련해 택시연합회가 업계의 입장을 담은 자료를 공개했다. 이는 지난달 27일 ‘대타협’때 예고한 택시 월급제 관련 두 개의 법률안을 심의하기 위해 소집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소위원회 이후 1주일만이다.이에 앞서 택시연합회는 국회에 제출한 법안 심사 자료를 통해 택시 월급제 시행 여건이 마련돼 있지 않다고 밝혀 택시노동조합이 강하게 반발한 바 있다.택시연합회는 자료를 통해 쟁점 사안인 월 운송수입과 적정 월급 규모, 운송 원가 등 택시 | 박종욱 기자 | 2019-04-05 16:50 27년만에 오른 택배단가 “택배산업 정상화 첫 발 내딛어” 27년만에 오른 택배단가 “택배산업 정상화 첫 발 내딛어”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택배 수요가 물류처리 능력을 넘어서면서 단행된 요금인상을 두고, 전국택배연대노조는 “택배 종사자 처우와 근로환경 개선에 방점을 찍는 결과라는 점에서 유의미하다”며 국내 16개 택배사 모두 요금 현실화에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택배노조는 지난 5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국내 총 택배 물량은 25억4300만개, 5조6673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이전년도 대비 각각 9.6%, 8.7% 증가했으나, 매년 하락하고 있는 택배요금은 평균 2229원으로 지난해 0.8% 감소했다면서 현재 택배요금의 비(非)현실적 측면을 지적 종합 | 이재인 기자 | 2019-03-08 17:07 서울 지하철 광고 심의기준 ‘확정’…정치·성차별 등 퇴출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앞으로 서울 지하철에서 정치, 종교, 이념 등을 홍보하는 광고가 금지된다. 성차별이나 혐오 조장하는 의견광고도 원칙적으로 금지된다.서울교통공사는 지난 6일 광고심의위원회를 열고 지하철 의견광고에 대한 심의 기준을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작년 6월 말 의견광고를 잠정적으로 금지한 지 약 8개월 만이다.의견광고는 '개인 및 조직체가 중요 사안 및 사회적 합의가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사안에 대해 의견을 진술하는 광고'를 말한다. 기업이나 제품·서비스를 홍보하는 일반 상업광고는 해당하지 않는다.이번 철도·지하철 | 김정규 기자 | 2019-03-08 16:26 “이제는 3D로 중고차 매물 확인…생동감 구현” “이제는 3D로 중고차 매물 확인…생동감 구현”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중고차 시장에도 고성능 3D 촬영 시스템이 도입됐다. 소비자가 매물 정보를 보다 정확하게 확인하게 하기 위한 기술 서비스가 시작된 것이다.중고차 직영 ‘K Car’는 업계 최초로 ‘3D 라이브 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케이카는 소비자가 온라인 또는 모바일에서도 마치 차를 눈앞에서 보는 것처럼 생생하고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자 새로운 3D 라이브 뷰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3D 촬영 시스템이 적용된 매물은 온라인 직영몰과 앱 내 별도로 마련된 3D 라이브 뷰 페이지에서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19-03-07 08:28 [전라남도청=전남] 김 지사, “남북교류 강화·호국분위기 확산을”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6일 “2차 북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대북 교류협력사업을 보다 강화토록 하는 한편, 올해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호국분위기를 확산하고, 외세에 대항했던 호남의병 역사공원 조성사업에 속도를 내자”고 말했다.김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실국장 정책회의를 통해 “27~28일 예정된 2차 북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남북 관계가 협력과 동반자 관계로 새롭게 거듭나 교류가 급물살을 타길 기대한다”며 “그 시대적 흐름에 전남이 선제적으로 대응, 국제수묵비엔날레를 비롯한 스포츠문화예술, 농수산 분야 등 전반적 종합 | 노정명 기자 | 2019-02-26 22:41 [교통人사이드] “고객 어려움 외면한 업체 태도가 화를 키웠다” [교통人사이드] “고객 어려움 외면한 업체 태도가 화를 키웠다”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2억 넘게 주고 구입한 트럭이 순식간에 애물단지가 될 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다.”지난 12일 서울에서 만난 김영부(49)씨는 15년 경력 버스·트럭 운전자다. 지난 2016년 처음으로 독일 만(MAN)이 제작·판매한 덤프트럭을 구입했다. 브랜드 명성과 뛰어나다고 알려진 성능을 믿고 대당 2억4000만원씩 들여 두 대를 소유했다. 그런데 차량에 대한 신뢰가 얼마가지 못해 산산이 깨지고 말았다. 지난해 5월 엔진 과열 문제로 추정되는 ‘녹’ 발생 현상이 발견돼 수리를 받기 시작하면서부터다. 소유 차량 2대 모 교통人사이드 | 이승한 기자 | 2019-02-26 17:17 ‘우린 너무 몰랐다!’ 도올 김용옥 & 서기호 변호사 ‘양승태 혐의와 기소 가능성은?’ & 국제전략센터 황정은 사무국장 ‘베네수엘라 경제 위기는 美와 대기업의 비리에서 비롯?’ ‘우린 너무 몰랐다!’ 도올 김용옥 & 서기호 변호사 ‘양승태 혐의와 기소 가능성은?’ & 국제전략센터 황정은 사무국장 ‘베네수엘라 경제 위기는 美와 대기업의 비리에서 비롯?’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는 도올 김용옥, 서기호 변호사 등과의 인터뷰가 진행된다.14일 방송되는 tbs 교통방송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오늘의 방송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날 '김어준의 뉴스공장' 1부에서는 시사인 김은지 기자가 '이것만은 알아야 할 아침 뉴스'를 전한다.이어 ‘잠깐만 인터뷰’에서는 서기호 변호사가 ‘양승태 공소장에 현직 대법관 공범으로 적시...혐의와 기소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2부 ‘인터뷰 제1공장’에서는 도올 김용옥이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우린 종합 | 노정명 기자 | 2019-02-14 08:12 손혜원 SBS 기자 고소, 양 측의 자존심 싸움으로 변질? 마침내 칼 빼들었다 손혜원 SBS 기자 고소, 양 측의 자존심 싸움으로 변질? 마침내 칼 빼들었다 손혜원 SBS 기자 고소 사실이 알려져 향후 결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손 의원 측은 12일 ‘SBS 끝까지 판다’ 팀의 일부 기자에 대해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자신에 대해 허위사실을 보도해 명예훼손을 했다는 이유에서다. 이번 고소에 앞서 손혜원 의원 투기 의혹 보도 논란은 SBS 기획보도를 통해 시작됐다. 당시 SBS는 손혜원 의원이 목포에 차명으로 부동산을 집중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SBS는 손 의원이 부동산을 매입한 이후 해당 지역이 문화재로 지정됐고, 이후 건물가격이 4배 정도 뛰었다고 주장했다. 또한, 문광위 소속이 종합 | 노정명 기자 | 2019-02-13 00:56 갈등의 본질은 ‘무관심’ 일지도 갈등의 본질은 ‘무관심’ 일지도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일부 고객 차주 주장일 뿐이고, 이 또한 왜곡했거나 오해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그들이)왜 그러는지 의도는 알 수가 없습니다.”얼마 전 외산 상용차 한국법인 홍보 담당자가 이렇게 말했다. 해당 한국법인은 지난해부터 엔진구동계통 결함여부를 놓고 상당수 차주와 갈등을 겪고 있다. 현재 동일 사안을 이유로 차주 수십 명이 한국법인에 집단소송을 걸어온 상태다.소송이 걸려 있는 예민한 사안이라 그런지, 한국법인은 항의시위까지 벌이며 피해 입었다 주장하는 차주 주장에 반박하고 있다. 비교적 정교한 이야기를 듣고 있다 기자수첩 | 이승한 기자 | 2019-02-12 17:10 만(MAN) 고객, 한국법인과 ‘리콜’ 놓고 갈등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일부 만(MAN) 트럭 차주들이 지난해와 올해 각각 실시된 리콜을 놓고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MAN한국법인) 측이 사실관계를 제대로 전달해주지 않아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정확한 고지 없이 일방적으로 변속기어 주요 기능을 제거해 상당액에 이르는 연료비 손해를 봤다는 것인데, 이에 대해 MAN한국법인 측은 차주 주장이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보였다.지난달 30일 만트럭차주피해자모임(이하 피해자모임)과 피해 차주를 대리해 소송을 진행하고 있는 법무법인 바른 하종선 변호사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만 트럭 23 트럭&버스 | 이승한 기자 | 2019-02-01 13:25 택배업계 내부 분열…‘非노조-노조’ 갈등 격화 택배업계 내부 분열…‘非노조-노조’ 갈등 격화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노조 지위 인정을 요구하며 배송거부에 돌입했던 전국택배연대노조 소속 택배기사 160여명이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합법적 쟁의행위임을 강조하며 “사용자인 택배회사가 위수탁 계약 당사자인 택배기사의 노동자성을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노조의 강경한 입장이 계속되면서 업계 내부에 균열이 가고 있다.사측과의 협상 결렬과 최근 잇따른 하청 노동자 사망사고를 앞세워 택배상품의 배송을 거부하는 집단행동에 나섰던 게 노조·비(非)노조간 갈등의 단초가 됐다.시비 공방이 격화된 끝에 급기야 “노조 70 기획특집 | 이재인 기자 | 2019-01-18 11:12 [국무조정실=전국] 제64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 제64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안건 설명에 들어가기에 앞서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첫 번째는 장차관님들께 드릴 말씀이 두 가지 있습니다.하나는 장차관님들이 현장에 더 자주 다니시라는 말씀입니다. 민생현장, 산업현장, 노동현장, 재해현장, 정책현장 등을 더 부지런히 다니셔야 합니다. 특히 국민께서 힘들어하실 때, 땀 흘려 애쓰실 때, 장차관님들이 그런 국민 곁에 있어 드리시기 바랍니다. 또한 정책이 잘 이행되는지, 잘 수용되는지, 무슨 정책이 필요한지 등을 늘 현장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또 하나는 정부가 하는 일을 국 종합 | 노정명 기자 | 2019-01-10 19:42 ‘군산 중고차 수출복합단지’ 추진에 '빨간불'…“반시장적 행정”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정부의 중고차 수출단지 신규 조성 정책에 난항이 예고된다. 산업통상자원부의 ‘군산 중고차 수출복합단지’ 추진 계획 발표에 현재 중고차 수출 물량의 90%를 차지하는 인천 항만업계와 중고차 수출 관련 업계가 반발하면서다. 지역 경제계와 시민단체들도 가세하면서 정부의 단지 추진 과정이 순탄치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반면 이들의 주장이 ‘지역 이기주의’에 불과하다는 반론도 제기되면서 논란이 예상된다.업계에 따르면 인천항발전협의회, 인천상공회의소,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인천평화복지연대 등 인천의 17개 사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19-01-10 09:20 [2019 신년특집] 교통산업 핫이슈 [2019 신년특집] 교통산업 핫이슈<화물>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운수사업의 위기는 비단 여객, 화물운수업을 가리지 않고 시장에 짙게 드리워져 있다. 산업 특성상 경제의 직접 영향을 주는 생산과 판매, 서비스가 아니라 후방지원 서비스에 해당하는 운수사업은 종종 경제 동향을 가늠해볼 수 있는 바로미터로 평가되면서 최근의 국가경제의 어려움이 운수업의 침체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산업경제의 동향에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는 일반화물, 즉 중대형화물운송사업의 부진도 그렇지만 서민 경제생활과 직결된 소형 화물운송사업 역시 부진이 계속되고 있어 2019년을 맞는 시장의 화물 | 박종욱 기자 | 2019-01-02 09:33 광역교통위원회의 태동과 도전 [교통신문] 지난달 말 광역교통위원회 구성과 운영을 골자로 하는 대도시권 광역교통관리에 관한 특별법개정안이 통과돼 본격적으로 광역교통위원회가 내년 3월 가동되게 됐다. 가까운 장래에 출퇴근이 좀 더 편해짐은 물론 수도권과 지방의 광역권에도 유사한 변화가 초래될 새로운 실마리가 열릴 가능성 또한 있다고 본다.그러나 이러한 광역교통행정이 지금까지 난항에 부딪힌 것은 위원회나 기구가 없었다기보다는 광역교통문제를 풀어나가는 우리의 방식-특히 법 제도 및 거버넌스적인 측면과 문화적 측면–에 문제가 있었다는 것을 지적하며 이는 비록 종료연재 | 교통신문 | 2018-12-11 16:41 [울산광역시청=종합] 울산시, ‘물순환 선도도시 울산포럼’개최 울산시는 환경부와 공동으로 12월 5일(수) 오후 2시 울산시청 7층 상황실에서 ‘물순환 선도도시 울산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포럼에서 환경부는 ‘도시 물순환 정책 추진상황 및 향후 방향’을, 울산시는 '울산시 물순환 선도도시 마스터플랜‘을 소개한다.안동대학교 전지홍 교수는 ’국내 도시환경에 적응 가능한 생태적 LID 설계 기법‘을 발표한다.환경부, 울산시, 포럼위원, 전문가, Kwater, 한국환경공단, 환경보전협회, 포럼위원 등 전문가 토론도 열린다.울산시는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을 수렴하여 ‘울산시 도시 물순환 조 종합 | 노정명 기자 | 2018-12-05 20:40 [부안군청=종합] 동학농민혁명 백산대회 학술대회 6일 개최 동학농민혁명백산봉기사업회(회장 김원철)은 동학농민혁명 백산대회 학술대회를 12월 6일(목) 13시에 부안읍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부안 동학농민혁명의 재조명과 활용방안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동국대학교 조성운 교수의 사회로 백산대회에 대한 주제 발표와 전북대학교 명예교수인 하우봉교수의 사회로 종합토론의 순서로 진행 될 예정이다.동학농민혁명 백산대회는 1894년 동학농민혁명의 틀을 갖추고 우리 역사상 처음으로 민주주의와 민족의 자주를 표방한 민중봉기로써, 특히 1894년 3월 26일(음력) 한 맺힌 종합 | 노정명 기자 | 2018-12-04 18:41 박종돈 전국특수여객연합회장 “정부 무관심에 특수여객 자생력 위협받고 있다” 박종돈 전국특수여객연합회장 “정부 무관심에 특수여객 자생력 위협받고 있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올해 특수여객(장의차) 업계의 고민은 두 가지로 정리됐다. 등록기준 상향조정과 구급차와 업역 갈등. 오랜 시간 무분별한 공급과잉에 따른 문제와 소관부처의 무관심 속에 두 쟁점 사안은 업계를 짓누르며 시장 질서를 위협해 왔다. 하지만 올해 업계의 꾸준한 노력 끝에 소기의 성과도 달성했다. 등록기준 상향조정 권한을 지자체에 위임한다는 내용의 개정안이 입법예고 되면서 절반의 성공을 거둔 것. 이제 현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구급차와 갈등을 정리하기 위한 업역 구분의 명문화가 남았다. 이 모든 현안을 책임지고 있는 특 사람&사람 | 김정규 기자 | 2018-12-04 17:0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