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0,66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목포권 연안여객선 운임 3년 4월만에 인상 【전남】목포항을 중심으로 운항중인 연안여객선 운임이 3년 4개월만에 인상된다.목포지방해양항만청은 목포~제주, 홍도 등 20개 항로를 취항하는 20개 선사 47척의 연안여객선 운임인상 신고에 대해 평균 10%선에서 수리하고 오는 20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지난 2008년 유가폭등으로 10% 내외로 운임이 오른 지 약 3년 4개월만이며, 그 간 정부물가안정책에 따라 운임인상을 억제해 왔으나, 선사측이 지속적인 국제유가 인상과 물가, 인건비 상승으로 악화된 경영상태 개선을 위해 평균 30% 내외의 운임인상을 요구해 왔다. 이에 따라 주 전국 | 박정주 기자 | 2012-02-15 10:18 국내 산업시장 곧 ‘숨통’ 트인다 19개 외투기업, 23억 달러 국내 투자 약속지경부, 외투기업 지원 대책 강구검토 중 침체된 내수시장의 영향으로 직격탄을 맞은 국내 산업체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이는 지난 13일, 21개 주요 외국인투자기업(이하 외투기업)을 비롯해 ▲주한미국상의(AMCHAM) ▲주한EU상의(EUCCK) ▲서울재팬클럽(SJC) 회장단이 ‘투자와 일자리 창출’이란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 참가기업 중 19개 기업이 2015년까지 22억6800만 달러를 국내 투자하는 한편, 약 2300여명의 산업인력을 신규 채용하겠다고 밝힌 것에 따른 것 종합 | 이재인 기자 | 2012-02-15 09:21 물류시설 ‘지방 분산’ 아쉽다 상의 조사, 수도권에 집중…"체계적 확충-대대적 정비 불가피"지방기업 경쟁력이 수도권 기업의 80% 수준에 그친다는 조사 결과가 제시됨에 따라, 물류관련 시설의 체계적인 확충과 대대적인 정비가 불가피하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최근 대한상공회의소가 수도권 이외의 지방소재 기업 500개사를 대상으로 ‘지방기업의 경쟁력 실태와 정책 지원과제’를 조사한 결과, 지방기업의 경쟁력이 수도권 기업에 못 미친다는 의견이 66.4%로 집계됐으며, 지방기업이 수도권 기업에 비해 경쟁력이 약 20%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업종별로는 서비 종합 | 이재인 기자 | 2012-02-15 09:14 물류․택배산업 인력 부족난 심각 물류업계 “외국인 근로자 고용 허용돼야”화물업계 “근로환경 개선, 먼저 이뤄져야”3D 업종 중 대표로 손꼽히고 있는 물류택배산업의 인력부족난을 놓고 물류업계와 화물업계가 충돌하고 있다.그간 물류업종은 기피업종으로 인식돼 인력확보가 어렵고 설령 근무한다하더라도 그 주기가 짧아 전문성이 확보되지 못하고 있는 애로점이 제기돼왔다.이에 물류사들은 인력부족난을 해소하고 산업전문성을 강화키 위한 대안으로 외국인 근로자를 물류산업현장에 투입하는 방안을 내놓았다.물류업계에 따르면, 현재 외국인근로자는 냉장․냉동창고업에, 화물 | 이재인 기자 | 2012-02-15 09:10 ‘화재’ 잡은 ‘화제’의 택배기사 누리꾼들 잇단 칭찬… “대한통운은 사회적 기업” 최근 ‘택배 아저씨가 우리 가족 살렸네요’라는 글이 모 인터넷 웹에 게재되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이는 트위터 등 SNS를 통해 급속도로 퍼져나갔고, 글 속 주인공이 대한통운 택배기사인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대한통운은 또 한 번 박수 받았다.사건의 전말은 설 연휴 기간인 지난달 19일 안성지역 대한통운 김 모 택배기사가 배송 중 화재 위험을 감지하고 이를 고객과 이웃에 알려 조기 수습, 대형 참사를 막았다. 또 이 내용은 사고의 집 거주자인 택배 수취인이 스마트교통 | 이재인 기자 | 2012-02-15 09:04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교육 위해, 도로교통공단-서울경찰청 협력 어린이 통학버스 운전자를 포함한 시설 관계자들의 안전수칙 이행을 생활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 구축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는 어린이 통학버스 운영자 및 운전자 교육 관련 서울지방경찰청과 논의 동참하기로 했다고 최근 밝혔다.공단은 어린이 통학버스 관련 어린이 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각 주무부처 및 민간단체와 업무협약을 맺어 사고예방 대책을 마련 추진 중에 있으며, 지난 7일에는 서울청 등 유관기관과 교육관련 세부안을 협의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는 통학버스 안전교육의 커리큘럼 및 교육 진행방법에 대해 스마트교통 | 이재인 기자 | 2012-02-15 09:02 "전통시장 주변, 매일 주⋅정차 가능해요!!" 서울시가 시내 전통시장 주변도로에 주 ⋅ 정차를 매일 허용하는 등 '전통시장 주변 주차공간 5개 확보 계획'을 마련해 시장 골목 상권의 경쟁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12-02-15 08:54 삼성화재, '아름다운 동행' 발간 삼성화재가 창립 60주년을 맞아 ‘디지털 사사(社史)’와 포토 에세이집 ‘아름다운 동행’을 패키지로 발간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이번에 발간된 사사는 두껍고 무거운 장식용 책자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독자들이 쉽게 보고 활용할 수 있도록 e-book 형태로 제작돼 인기를 모으고 있다.패키지에 들어있는 에세이집인 ‘아름다운 동행’은 ‘가족’, ‘동행’, ‘꿈’ 이라는 세가지 테마로 꾸며졌다. 삼성화재와 인연으로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가장 소중한 것은 ‘사람’이라는 평범한 진리를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자 만들어졌다.이번에 발간된 에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12-02-15 09:19 손동연 부사장, GM 글로벌 소형차개발 부문 부사장 선임 한국지엠은 기술개발부문 손동연 부사장이 3월 1일 부로GM의 글로벌 소형차개발부문 부사장에 선임됐다고 밝혔다.손 부사장은 이전에 GM의 글로벌 경차개발 수석 엔지니어로도 활약한 바 있으며, 이번에는 GM의 소형차 개발에 대한 글로벌 책임을 맡게 됐다.1989년 과거 대우자동차 시절 입사한 손동연 부사장은 그 동안 제품 통합, 파워트레인 개발 및 연구 업무 등 주요 업무를 진행해 왔으며, 2010년 4월 부사장 승진과 함께 GM대우 기술연구소 소장에 임명됐다.스티브 클락(Steve Clarke) GMIO(GM 해외사업부문) 차량개발총 사람&사람 | 최천욱 | 2012-02-14 00:00 르노삼성車 "합리적인 중고차 가격 산출 자리잡아" 신차 고객들의 만족도 높아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해 11월 전국 200여개 영업지점에서 고객 만족도 제고의 일환으로, 신차 구입 시 발생되는 중고차 처리를 위한 온라인 중고차 비교 견적 시스템을 런칭하고 약 3개월간 운영한 결과 매우 성공적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고 밝혔다. 중고차 비교견적 서비스는 기존 중고차 처리 후 신차 구입을 원하는 고객들에게서 위탁 받은 중고차를 온라인상에서 비교 견적하는 서비스로, 르노삼성자동차 영업점에서 신차 구입뿐만 아니라 타고 다니던 중고차까지 영업 담당을 통해 온라인상에서 실시간으로 진행 상황을 확인 국산차 | 최천욱 | 2012-02-14 09:09 서울택시조합, 대구조합 방문 '택시연료다변화 현황 설명회' 개최 【대구】서울택시조합이 지난 14일 대구택시조합을 방문하고 최근 대구택시조합에서 추진하고 있는 '클린디젤택시 시범 운행과 CNG 구조변경 사업 현황'에 대한 설명회를 대구교통연수원 소회의실에서 가졌다.이날 설명회에 대구조합측에서는 박병석 이사장, 정주면 부이사장, 김기철 부이사장, 김명진 전무이사, 업체대표 2명 등이 참석했으며, 대구조합측의 업무 브리핑에 이어 '택시연료 다변화와 택시업계가 살아갈 방향'에 대한 협의로 진행됐다. 김명수 서울조합 이사장은 "대구택시조합이 추진하고 있는 클린디젤택시 시범운영을 바탕으로 전국적으 전국 | 서철석 기자 | 2012-02-14 21:37 “택시카드수수료 대중교통수준으로 낮추겠다” ● 오성수 한국스마트카드 상무 인터뷰-작년 2.1%에서 올해 1.9%로, 내년엔 1.8% 목표-정산과 AS 등에 대한 경험과 서비스 질이 우선-운행기록계와 영수증 지원 등으로 택시업계 지원 올들어 한국스마트카드사의 교통사업부문에 전략사업파트를 담당하던 오성수(49)상무가 맡게 되면서 버스와 지하철, 택시 카드결제서비스에 대한 혁신에 나섰다. 또 이제까지 한국스마트카드사가 제공해온 서울택시 카드결제서비스 시장에 제2, 제3의 신규사업자가 서비스오픈을 예고해 택시사업자 등 관련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에따라 한국스마트카드의 교통사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12-02-14 19:53 2014년까지 버스공영차고지 12개로 늘어난다 오는 2014년까지 정릉과 신림동에 시내버스 110대를 수용할 수 있는 버스공영차고지가 조성된다. 두 곳에 차고지가 건설되면 서울지역 버스공영차고지는 모두 10개에서 12개로 늘어나 차고지난을 덜 수 있고 버스의 안정적 운행기반이 촉진된다.서울시는 정릉공영차고지를 내년말, 신림공영차고지를 2014년까지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먼저 정릉공영차고지는 성북구 정릉동 962번지 일대에 시내버스 20대를 수용할 수 있는 1812제곱미터 규모로 건설된다. 신림공영차고지는 관악구 신림동 138번지 일대에 시내버스 90대를 박차할 수 있는 9 버스 | 교통신문 | 2012-02-14 19:50 장애물없는 대중교통이용환경 장애인이 직접 만든다 장애물없는 서울대중교통 이용환경 개선사업에 이용자인 장애인이 사업 전과정에 참여한다.서울시는 장애 유형별 장애인과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된 현장자문단 '장애인 이동편의 마실그룹'이 이달 중순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들어간다고 최근 밝혔다.마실그룹은 지체ㆍ시각ㆍ청각ㆍ여성 등 장애 유형별 관련 단체에서 5명, 이동 편의 관련 전문기관에서 2명, 보행ㆍ교통 전문가 3명 등 총 10명을 추천받아 구성했으며 이 중 장애인은 7명이다. 이들은 시설개선 설계부터 시공, 마무리 검토 단계까지 사업 전 과정에 참여하며 올해 시범사업 성격으로 1곳을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12-02-14 19:49 택시평가인센티브 7→18억원으로 증액 택시심야인센티브 없애고, 브랜드콜사 인센티브 부활디지털운행기록계 지원 올해 법인택시와 개인택시 대폐차올해 택시서비스 평가 결과에 대한 인센티브 금액이 두배이상 늘어나고, 브랜드 콜 택시 평가 인센티브가 부활되지만 심야운행 인센티브는 내달부터 없어진다. 또 택시 디지털운행기록장치 지원이 내달부터 연말까지 법인택시부터 이뤄진다.서울시 도시교통본부는 지난 14일 열린 시의회 교통위원회 에서 이같은 내용의 업무계획을 보고했다.업무계획에 따르면, 택시서비스평가 인센티브 금액이 지난해 용역비를 포함 7억원에서 올해 18억2000만원으로 늘어났 택시 | 교통신문 | 2012-02-14 19:48 택시와 콜밴, 각각 ‘승차거부’와 ‘상호미표시’가 가장 많아 -서울시 지난해동안 사업용자동차 위반행위 단속결과서울시가 지난해 사업용자동차의 위반행위를 단속한 결과 택시는 ‘승차거부’와 ‘불친절’이 가장 많았고 콜밴은 ‘미터기설치’와 ‘상호미표시’가 가장 빈번한 것으로 나타났다.시는 지난해 동안 서울시 교통지도과 23명과 단속장비 22대(단속차량 7대, 고정식 CC TV4대 등)로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제26조의 운수종사자의 준수사항에 근거해 위반행위 단속을 실시했다.단속결과에 따르면, 택시위반행위는 5만5662건 중 승차거부가 38.6%인 2만1507건이었고, 이어 불친절이 20.7%인 1만1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12-02-14 19:45 내년에 서울에 대중교통전용지구 들어선다 내년이면 서울지역에 보행자와 대중교통만 통행할 수 있는 대중교통전용지구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이를위해 이달부터 올 연말까지 시범사업을 위한 종합계획 수립과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한다.대중교통전용지구는 차로축소 후 보도폭을 확대하고 조경시설 등을 조성하며 문화프로그램을 도입해 보행자의 쾌적한 통행과 대중교통 이용 및 지역활성화를 의도하는 것으로, 추진근거는 도시교통정비촉진법 제15조(대중교통전용지구 지정 및 운영) 등이다.용역 내용은 후보지역 선정 및 분석과 시범지역 선정후 기본 및 실시설계를 시행하는 것으로, 이달에 용역발주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12-02-14 19:43 서울버스정책결정하는 버스정책시민위원회 기능 확대 -4개분과위에서 시민혁신분과위 신설, 정원수도 40-50인으로-시민모니터단 신설, 버스업체 경영 및 운행 점검강화서울버스 정책의 심의 및 의결기능을 가진 버스정책시민위원회에 ‘시민혁신분과위원회’가 신설돼 위원회 산하 분과위가 4개에서 5개로 확대되고, 이에따라 전체 정원도 늘어난다. 서울시는 버스정책 결정 및 집행과정에 시민의 직접참여를 활성화하고자 이같은 방안을 마련하고, 오는 4월까지 ‘서울특별시버스정책시민위원회’ 조례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추진 세부계획에 따르면, 현재 버스정책시민위원회안에 설치된 버스정책, 노선조정, 경영합 버스 | 교통신문 | 2012-02-14 19:42 올해 주5일 수업제로 시내버스 171대 감축운행 올해부터 초·중·고에 주5일 수업제가 시행됨에 따라 서울시내버스 171대가 감축운행된다. 서울시는 이같은 토요일 감축운행계획을 이달에 버스조합과 시내버스회사에 통보한데 이어 내달부터 감축운행에 들어간다.이에따라 토요일 운행대수는 평일운행대수 7167대의 85%수준인 6120대에서 83%수준인 5949대로 감축운행된다. 토요일 감축운행에 따른 배차간격은 기존에 10분25초에서 10분46초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시는 지난해 초·중·고에서 2,4주만 실시하던 토요휴무제가 올해 1,3주로 확대될 경우 승객이 약 3%감소할 것으로 예상 버스 | 교통신문 | 2012-02-14 19:41 서울버스조합 단체장 오는 28일 뽑는다 서울시버스조합 이사장 선거가 오는 28일 개최된다. 조합은 현 집행부 임기만료에 따라 임원선거를 위한 제38회 정기총회를 잠실교통회관 8층 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선거일 확정에 따라 후보자등록은 확정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조합 총무부에서 받으며 등록마감 다음날 입후보자 현황을 투표권을 가진 61개 시내버스 업체에 알려준다. 임원선거 중 가장 큰 관심을 모으는 이사장은 재적 조합원 과반수 출석에 출석인원의 과반수 득표로 선출된다. 이번 선거는 임기3년의 이사장 선출 외에도 부이사장과 감사3인 등 나머지 집행부를 선 버스 | 교통신문 | 2012-02-14 19:3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03160326033603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