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8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양산시, ‘어린이통학차량 유상운송’ 허가 [교통신문 조재흥 기자]【경남】 양산시는 유치원, 어린이집, 학원 등 어린이 통학차량의 운행 시 안전을 확보하고 체계적 관리를 위해 통학차량을 대상으로 한 유상운송을 허가했다.자가용자동차의 유상운송 허가 대상은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의 규정에 따라 유치원, 어린이집 및 학원 등 13세 미만 어린이의 통학이나 시설이용을 위해 운행하는 9인승 이상의 차량으로서 지입차량일 경우 시설주(대표자)와 차주의 공동소유여야 한다. 유상운송 허가를 받기 위해서는 차량등록증과 학원설립증 및 인가증 등을 첨부해 시청 교통과(055-392-2861~4)로 전국 | 조재흥 기자 | 2017-06-07 17:04 현대차, 어린이 복지기관에 통학버스 기증 현대차, 어린이 복지기관에 통학버스 기증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현대자동차가 지난달 28일 경기도 고양시 현대 트럭&버스 메가 페어 현장에서 어린이 통학사고 제로 캠페인에 선정된 복지기관에 스타렉스 통학버스 4대와 쏠라티 통학버스 1대를 기증했다.‘어린이 통학사고 제로 캠페인’은 현대차가 어린이 통학길 안전을 위해 지난해부터 안실련과 함께 시작한 교통안전 이벤트다. 현대차는 안전기술이 장착된 통학차량을, 안실련은 교통안전교육을 어린이 복지 또는 보육기관에 제공한다.현대차와 안실련은 지난 4월 3일부터 24일까지 3주간 지역아동센터와 공동생활가정 등 전국 어린이 복지기관으 트럭&버스 | 이승한 기자 | 2017-05-30 17:37 교통사고 사망자수 2021년까지 25% 줄인다 [교통신문 임영일 기자]【경기】경기 수원시가 2015년 39명이던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2021년까지 29명으로 줄이고, 터널 내 교통사고를 신속히 감지해 다른 운전자에게 전파하는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다.수원시는 이런 내용을 담은 5개년 중장기 교통정책인 '제3차 수원시 교통 안전기본계획'을 수립 중이라고 14일 밝혔다.교통안전기본계획은 교통안전법에 근거한 5년 단위 법정계획으로 2011∼2015년 최근 5년간 수원시 교통사고 발생 추이와 원인을 분석, 향후 5년간(2017∼2021년) 교통안전 정책 전국 | 임영일 기자 | 2017-05-15 16:01 2019년부터 버스에 비상문 설치 의무화 2019년부터 버스에 비상문 설치 의무화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2019년부터 생산하는 16인승 이상 승합차에는 비상시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반드시 비상문을 설치해야 한다.국토교통부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안전기준) 일부 개정안을 7일 입법 예고했다.현재 승차정원 16인 이상 승합차는 일정 규격 이상의 비상 창문을 설치할 경우 비상구로 대체할 수 있다.그러나 2019년부터는 승강구 2개 이상 또는 승강구와 비상문 각각 1개 이상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이 안전기준을 충족하지 않으면 차량 생산이 버스 | 박종욱 기자 | 2017-04-07 17:46 전 좌석 안전띠, 연내 전 도로에서 의무화 전 좌석 안전띠, 연내 전 도로에서 의무화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이르면 연말부터 고속도로뿐 아니라 일반도로에서도 자동차 전 좌석에서 안전띠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사실상 전체 도로에서 안전띠 착용이 의무화 되는 것이다.2019년부터는 승용차와 소형화물차의 모든 좌석에 안전띠 미착용 시 반응하는 경고장치가 의무적으로 달린다.정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관계기관 합동 교통사고 사상자 줄이기 종합대책'(2013∼2017년)의 올해 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4일 발표했다.지난해 국내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4292명으로 전년 대비 7.1% 줄어 1978년 이후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7-04-04 17:59 광주광역시, “어린이보호구역 불법주정차 안돼요!” 【광주】광주광역시는 자치구, 관계기관과 합동단속반을 꾸려 이달 말까지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주정차를 강력 단속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단속은 개학기 학교 주변 안전점검과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지난 2월27일부터 5주간 등·하교 시간대에 집중 실시하고 있으며, 9일 현재 556건을 단속, 과태료 3965만2000원을 부과했다합동단속반은 ▲불법주․정차 견인·단속 ▲과속 등 교통법규 위반 여부 ▲통학차량 안전띠 착용 여부 ▲보호자 탑승 등 안전수칙 준수 여부 ▲학교주변 공사장으로 인한 통학로 안전관리 확인 등을 전국 | 박정주 기자 | 2017-03-16 16:35 ‘세림이법’ 전면 시행에 영세 학원가 ‘울상’ “동승자 없이 통학차량 운행, 차량 폐지, 인건비 부담” 반발경찰 "어린이 안전 후퇴하지 않는 범위에서 제도 정비 추진"13세 미만 어린이 통학차량에 동승자 탑승을 의무화한 일명 ‘세림이법’(개정 도로교통법)이 지난달 29일부터 전면 시행되면서 학원가에서 볼멘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세림이법’은 2013년 충북 청주에서 통학차량에 당시 3세이던 김세림양이 치여 숨진 것을 계기로 어린이 통학차량의 안전의무를 대폭 강화한 개정 도로교통법이다.2015년 1월 29일 시행됐는데 15인승 이하 승합차를 운영하는 소규모 학원은 2년의 유 버스 | 김정규 기자 | 2017-02-03 16:33 11인승 미만 어린이 통학차량 최고속도제한장치 의무화 권고 앞으로 11인승 미만 어린이 통학차량에도 최고속도제한장치를 반드시 설치해야 운행이 가능할 전망이다.공정거래위원회는 소비자정책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2016년도 소비자지향성 평가사업 개선 권고 과제를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정책위는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과 각 부처 장관 등이 참여해 중앙행정기관, 광역자치단체, 소비자원 및 소비자단체들이 시행할 소비자 시책을 결정·권고하는 협의체다.정책위는 이번 회의에서 그동안 설치 의무가 없었던 11인승 미만 어린이 운송용 승합차에 대해서도 최고속도제한장치를 필수적으로 설치하도록 관련 법을 개정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7-01-03 16:12 전남도 안전문화운동 평가 결과 '광양시' 최우수 【전남】전라남도는 2016년 시군 안전문화운동을 평가한 결과 광양시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광양시는 주간 차량 전조등 켜기 범시민운동을 전개하고 전국 최초로 어린이 통학차량 81대에 주행등을 장착하는 등 적극적인 안전문화운동을 추진했다. 그 결과 2015년보다 교통사고 건수 15%, 사망자 수 50%를 감축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민관이 힘을 합쳐 산업 안전사고 예방에도 적극 나선 것으로 평가됐다.우수기관에는 시민 주도 양심 운전자 찾기, 교차로 교통질서 준수율 100% 도전 프로그램을 추진한 순천시와, 여름철 물놀이 전국 | 박정주 기자 | 2016-12-15 15:29 현대차그룹, ‘시니어 교통안전 골든벨 퀴즈대회’ 현대차그룹, ‘시니어 교통안전 골든벨 퀴즈대회’ 200명 선발 14일 서울 AT센터에서 결선고령자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 지속 운영현대자동차그룹이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과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현대차그룹은 지난 14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일환으로 ‘시니어 교통안전 골든벨 퀴즈대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현대차그룹이 도로교통공단, 한국종합노인복지관협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과 함께 올해 2월부터 진행해 온 65세 이상 고령자 대상 교통안전교육을 마무리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퀴즈대회는 국산차 | 이승한 기자 | 2016-11-15 17:53 ‘세림이법’ 시행 1년 달라진 것 없다 ‘세림이법’ 시행 1년 달라진 것 없다 어린이 통학차량 사고 늘어...지입차 등 구조적 문제 해결 나서야셔틀연대, “전용차량등록제‘ 주장...학원연합회, 신고의무화 등 건의어린이 통학차량 안전기준을 강화한 일명 ‘세림이법(통학버스 안전운행관련 법령)’ 시행 2년이 돼가는 지금에도 통학차량 관리 제도를 둘러싼 논란이 사라지지 않고 있다.오히려 어린이 통학차량 사고가 늘어 올해만 70명이 넘는 어린이가 숨지거나 다친 것으로 조사됐다. 이처럼 관련법의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면서 지입차, 공공관리제, 운전기사 노동조건 개선 등 구조적 문제점에 대한 제도 개선의 목소리가 커지고 기획특집 | 김정규 기자 | 2016-11-11 17:36 "전방에 보행자가 있습니다" 자동차가 먼저 인식해 경고 "전방에 보행자가 있습니다" 자동차가 먼저 인식해 경고 도로를 달리던 버스가 교차로에 진입하자 좌석 모니터 화면에 신호 색깔과 잔여 시간이 함께 표시됐다. 실제 신호등은 전방에 있는 화물차에 가려 보이지 않는 상황이었다.다시 출발한 버스가 횡단보도 근처에 다다르자 이번에는 전방에 보행자가 있다는 표시가 모니터 화면에 떴다. 이 화면은 5초가량 경고음과 함께 떠 있다가 사라졌다.국토교통부가 지난달 27일 세종시 일대에서 벌인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C-ITS) 시연 행사차 탑승한 버스 안에서 목격한 모습이다.C-ITS는 교통사고를 획기적으로 감축하기 위해 우리나라를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6-11-01 16:52 교통안전공단, ‘2016년 어린이 교통안전 창작음악축제’ 성료 교통안전공단, ‘2016년 어린이 교통안전 창작음악축제’ 성료 교통안전공단은 최근 서울 등촌동 SBS공개홀에서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공단과 SBS가 공동으로 주관한 ‘2016년 어린이 교통안전 창작음악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세상’과 ‘어린이를 위한 안전한 교통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국민들의 교통안전의식을 제고하고 교통안전에 관한 다양한 주제의 창작동요를 발굴․전파해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한편, 지난 8월부터 전국 92개 팀이 지역별 예선을 거쳐 최종 선발된 16개 팀이 경연을 종합 | 이성일 기자 | 2016-10-23 19:55 양산시 웅상출장소 ‘어린이통학차량 운영 실태 전수조사’ 실시 【경남】 도로교통법 제52조에 따라 어린이 통학차량 신고가 의무화되고 있는 가운데, 양산시 웅상출장소에서는 어린이 통학차량을 운영하는 웅상관내 체육시설에 대해 지난 1일 어린이통학차량 운영실태 전수조사에 들어가 9월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전수조사는 통학버스 운영자가 입력한 어린이통학차량관리시스템의 정보를 바탕으로•운영시설 및 차량정보•운전자 안전교육 실시여부•안전관련 장치 구비 및 어린이보호차량 스티커 부착여부 •어린이통학차량 신고필증 및 보험가입 여부 등이다.최근 어린이통학차량 사고가 연이어 발 전국 | 조재흥 기자 | 2016-09-07 15:53 “어린이통학버스 창유리 코팅 규제해야” 어린이·유아의 교통안전을 제고하기 위해 어린이통학버스 운행 종료 시 전원 하차 여부를 확인하고, 차량 유리창의 짙은 코팅을 규제하는 법 개정이 추진 중이다.김영호 의원(더불어민주당·서울 서대문구을)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12일 대표 발의했다.지난달 29일 발생한 ‘폭염 속 통학버스 어린이 방치 사고’로 인해 다수 국민이 충격에 빠지고, 특히 학부모들의 불안이 심화되고 있다.이와 관련해 김 의원은 “어린이통학버스 방치로 인한 사고가 끊이지 않음에도 현행법에서는 어린이의 통학버스 승하차와 안전장치에 대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6-08-16 17:38 매년 어린이통학차량 전수조사, 시도교육청 연2회 점검 정례화 최근 광주에서 폭염 속 유치원 통학버스에 방치된 어린이가 의식 불명에 빠진 사건과 관련해 교육 당국이 통학버스 안전사고 재발방지 대책 마련에 나섰다.교육부는 지난 2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17개 시도교육청 안전담당과장과 유아 교육담당 장학관 회의를 열어 안전한 통학차량 운영과 관리 대책을 논의했다.교육부는 8∼9월 중 어린이 통학차량을 전수조사해 시설정보와 차량정보, 신고정보, 시설 운영자 및 운전자 교육이수 정보 등을 확인하고 경찰청에 신고된 자료와 대조해 차이가 날 경우 시정조치를 요구하기로 했다.교육부는 올해를 시작으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6-08-05 16:31 경북도, ‘교통사고 사망자 Zero화’ 달성에 총력 경북도, ‘교통사고 사망자 Zero화’ 달성에 총력 경북교통연수원과 협업…16개 과정 7만여명 교육 실시노인, 어린이 등 교통약자 대상 ‘맞춤형 안전대책’ 강구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사업용차량 교통안전점검 정례화 【경북】1997년 전국의 자동차 등록대수가 1000만대를 돌파한 후 불과 18년만에 2000만대로 증가됐다.자동차 보급은 우리 일상생활서 편리함을 줌은 물론 경제발전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등 여러가지 편익을 제공하고 있으나, 한편으로는 교통사고로 인한 인명과 재산의 피해, 배기가스로 인한 환경오염 등의 역기능을 가져와 심각한 전국 | 이성일 기자 | 2016-05-03 17:57 '세림이법' 1년…어린이차량 여전히 위험 '세림이법' 1년…어린이차량 여전히 위험 어린이통학차량의 안전 의무를 대폭 강화한 소위 '세림이법'이 시행된지 1년이 지났지만 도로 위 안전불감증이 여전해 새학기를 맞은 어린이들이 위험천만한 상황에 노출되고 있다.'세림이법'이란 2013년 충북 청주에서 통학차량에 당시 3세이던 김세림양이 치어 숨지면서 어린이 통학차량의 안전의무를 대폭 강화한 도로교통법으로 지난해 1월부터 시행중이다.경찰청에 따르면 2월1일부터 3월15일까지 전국 어린이통학차량 단속 건수는 7923건으로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215건보다 4배 가량 많이 적발됐다.세부 항목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6-03-18 17:19 [KOTI 브리프] 모창환 한국교통연구원 연구위원 [KOTI 브리프<6>] 모창환 한국교통연구원 연구위원 정부의 도로교통법 대폭 개정 등 다양한 대책 시행에도 불구하고, 최근 평택에서 8세 어린이 사망 등 통학 차량 관련 교통사고로 인해 어린이 사망사고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어린이 통학 차량에 대한 안전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어 추가적 개선방안이 시급히 필요하다.통학차량 관련 어린이 교통사고가 지속되는 이유는 통학버스시장에서 비용과 수입관련 정상적 작동에 있어 한계가 있는 통학차량규제 때문이다. 영세한 보육시설과 학원 등의 전세버스와 자가용 통학버스에 부과되는 비용부담으로 인해 통학차량 안전규제에 대한 정책 수용성이 미흡 제언&기고 | 교통신문 | 2015-11-13 16:50 후진경고장치 부적합 과태료 10배 높여 어린이 통학차량의 후진경고음 발생장치와 후방 영상장치가 안전기준에 적합하지 않을 때 부과되는 과태료가 3만원에서 30만원으로 10배 늘어난다.자동차부품 자기인증대상 항목은 5개에서 13개로 확대된다.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자동차관리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최근 공포했다고 밝혔다.먼저, 자동차 후진 중 보행자를 발견하지 못해 발생하는 사고를 줄이고자 과태료 규정을 손봤다.어린이 통학차량, 화물·특수자동차에 설치해야 하는 광각 실외후사경, 후방 영상장치 및 후진경고음 발생장치가 안전기준에 적합하지 않으면 지금은 과태료가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5-10-20 17:5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