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마을버스조합 새 이사장에 김용승 씨 서울마을버스조합 새 이사장에 김용승 씨 서울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 제10대 이사장 선거에 김용승 약수교통 대표이사가 당선됐다.서울마을버스조합은 지난 18일 서울 양천구 한국방송회관 회견장에서 이사장 선출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10대 이사장 선거에는 박병서 청진교통 대표가 기호 1번, 김 대표가 기호 2번을 받아 2파전으로 진행됐다.투표 결과 139개 업체 중 131개 업체가 투표해 김 대표가 70표를 얻어 박 대표를 불과 9표 차이로 따돌리고 당선됐다.김 신임 이사장은 ▲마을버스위원회를 통한 운송원가 개정 ▲환승 손실 재협약 추진 ▲발전기금 및 대당 조합비 부담 경감 버스 | 김덕현 기자 | 2023-09-22 16:12 “전기버스, 충전기 비싸고 충전료 올라 부담” “전기버스, 충전기 비싸고 충전료 올라 부담” 지난 14일 오후 1시 30분 서울 도봉구 창동의 한 마을버스 차고지.입구에는 “전기버스 주행테스트 중입니다”라는 안내문을 붙이고 임시 번호판을 단 전기버스가 서 있다.옆에 서 있는 현수막 입간판에는 버스 제원을 소개하고, 버스 제조사 관계자는 새 전기버스를 보러 온 서울지역 마을버스업체 대표들에게 무언가를 열심히 설명하고 있다.서울마을버스조합이 올해 전기버스 차종 선정을 위해 개최한 ‘전기버스 주행테스트’ 현장이다.이날 현장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늦게까지 현대자동차와 에디슨모터스 등 국내 전기버스 제작사뿐 아니라 범한자동차와 버스 | 김덕현 기자 | 2023-06-16 17:07 마을버스 ‘300원 인상안’ 물가대책위 문턱 넘을까 마을버스 ‘300원 인상안’ 물가대책위 문턱 넘을까 서울 마을버스업계가 고사 직전이다.하반기에 마을버스 요금을 300원 인상한다는 소식이 들려왔지만, 물가대책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해야 하기에 체감과는 거리가 있다.8년째 전국 최저 수준인 마을버스 요금 외에도 4년째 동결된 운송원가의 현실화도 숙제다.이밖에도 고질적인 구인난을 해결할 뾰족한 대책이 없어 항상 골머리를 앓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서울 마을버스 업체들은 지난달 19일부터 버스 앞 그릴 부분에 문구를 새긴 현수막을 부착하는 2차 현수막 시위에 돌입했다.지난 4월 초부터 부착했던 문구는 ‘더 이상 환승 서비스 제공 불가! 마을버 버스 | 김덕현 기자 | 2023-06-09 16:52 서울시의회, 마을-시내버스 중복 정류장 조정 전문가 토론회 마을버스와 시내버스 간 중복 정류소의 합리적 조정 방안 마련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가 30일 오후 3시에 열린다.서울시의회 성홍재 의원 주관으로 서울시의회 회의실에서 개최되는 토론회는 장재민 한국도시정책연구소장과 조규석 한국운수산업연구원 부원장이 각각 발제를 한다.토론자로는 김문현 서울마을버스조합 이사장, 홍상훈 서울 시내버스조합 부장, 박흥식 서울시 버스정책과 노선팀장, 엄대섭 서울시 송파구 도시교통과장, 김도경 서울시립대학교 교통공학과 교수가 참여한다. 버스 | 교통신문 | 2023-03-28 17:35 서울마을버스조합 "요금 인상 보류 버티기 힘들다” 서울마을버스조합 "요금 인상 보류 버티기 힘들다” 서울 마을버스 업계가 서울시의 대중교통요금 인상 연기에 대해 추이를 지켜보며 대응하기로 했다.당초 업계는 마을버스 요금이 당장 인상되지 않으면 버스 현수막 부착 운행과 집회 등을 추진했다가, 정부 방침을 존중하기로 한 것이다.서울시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은 지난 22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 3층 회견장에서 ‘제23회 정기총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총회에 참석한 이진구 서울시 버스정책과장은 “요금 인상을 기대했던 상황을 충분히 인지한다”면서도 “서울시만의 문제가 아니라 단정지어 말하기는 어렵지만, 조합과 적극 협의해 문 버스 | 김덕현 기자 | 2023-02-24 14:33 “8년째 요금 900원, 언제까지 인상 미루나” “8년째 요금 900원, 언제까지 인상 미루나” “이래도 죽고 저래도 죽습니다. 서울시청 앞에서 버스에 불을 지르고 싶은 심정입니다.”서울시 마을버스 토론회에 참석한 한 마을버스 업체 대표의 하소연이다.적자에 허덕이는 서울 마을버스 업계가 더 이상 못 버티겠다며 서울시에 운송원가 현실화와 환승손실 보전 등 조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이들은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버스 현수막 시위, 시청 앞 집회, 총파업 등 집단행동도 불사하겠다는 분위기다.서울시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은 지난달 29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 3층 회견장에서 ‘마을버스 되살리기를 위한 대토론회 버스 | 김덕현 기자 | 2022-12-02 16:42 ‘마을버스 되살리기를 위한 대토론회’ ‘마을버스 되살리기를 위한 대토론회’ 서울시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은 오는 29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 3층 회견장에서 '마을버스 되살리기를 위한 대토론회'를 연다고 지난 25일 밝혔다.서울 마을버스는 하루 100만명 이상 이용하고 있어 공공 운수사업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그러나 8년 간의 요금 동결과 3년에 걸친 코로나19로 인한 승객 급감, 국제 분쟁으로 인한 CNG, 경유 등 연료비 급등으로 고사 직전의 위기에 처해 있다.이번 토론회는 '서울시 마을버스 되살리기 방안'을 주제로 마을버스 요금인상, 마을버스 운송원가 현실화, 환승손실 보전, 운전기사 버스 | 김덕현 기자 | 2022-11-25 16:42 서울 마을버스업계, “6월 운행중단 보류···일단 지켜볼 것” 서울 마을버스업계, “6월 운행중단 보류···일단 지켜볼 것” [교통신문 홍선기 기자] 감염병 확산에 따른 승객감소, 6년간 요금동결 등 경영악화로 오는 6월부터 운행중단을 예고했던 서울 마을버스 업계가 서울시와 원만한 합의를 위해 운행중단을 보류하기로 일단 결정했다.서울마을버스조합은 지난 14일 이사회를 열어 이 문제를 논의한 결과 서울시의 추경을 지켜보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고 입장문을 통해 지난 20일 밝혔다. 업계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서민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교통 취약지의 이동권 보장 등 공익적 관점에 따라 운행중단은 일시적으로 보류하되, 시의 추경예산 편성 규모를 확인한 후 추 육운 | 홍선기 기자 | 2021-05-25 17:37 “마을버스 정상화 위해 재정지원을” “마을버스 정상화 위해 재정지원을” [교통신문 홍선기 기자] 서울시의회에서도 마을버스의 고충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앞으로 시 차원에서 마을버스 운영 정상화를 위한 재정지원이나 요금 인상 등 카드가 나올지 주목된다.지난 20일 오전, 최선 서울 시의원(강북3)은 서울시의회에서 서울마을버스조합 관계자들과 현재 마을버스업계가 놓인 재정난과 운수종사자들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처우 개선을 논의하는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이 자리에서 최선 시의원은 “마을버스는 시내버스나 지하철이 다니지 않는 동네 골목골목을 누비며 교통 불편을 해소하는 시민들의 대표적 대중 버스 | 홍선기 기자 | 2021-04-23 18:15 서울 마을버스 6월부터 환승할인 탈퇴 예고 서울 마을버스 6월부터 환승할인 탈퇴 예고 [교통신문 홍선기 기자] 서울 마을버스업계 관계자들이 지난달 서울시청 앞에서 집회를 이어 나간 데 이어, 시가 마을버스의 어려움을 무시하면 환승 할인요금제를 탈퇴할 것이라는 입장을 내놨다〈사진〉. 서울 마을버스 관계자들은 지난달 말 총회를 통해 업계의 어려움을 공유했고, 이대로는 안 된다고 판단하고 시위와 기자회견, 삭발식에 이어 환승 탈퇴 카드를 꺼내 든 것이다.그러면서 조합은 시민 부담 없이도 마을버스가 정상 운행할 수 있는 방안을 내놨다. 김문현 서울마을버스조합 이사장은 “시민의 추가 부담 없이 마을버스를 살릴 수 있는 방법” 버스 | 홍선기 기자 | 2021-04-09 17:55 “마을버스, 코로나19 피해 더 못견딘다” “마을버스, 코로나19 피해 더 못견딘다” [교통신문 홍선기 기자] 코로나19에 큰 타격을 입은 상황에서 시내버스와 달리 준공영제로 운영되지 않아 대출로 버티고 있는 서울 마을버스 관계자들이 지원을 호소하며 서울시 서소문별관 앞, 세종대로 등에서 집회〈사진〉를 이어가고 있다.이번에 시가 일회성으로 회사마다 1000만원씩 지원하기로 결정했지만, 이는 회사가 경영을 이어나가기에 턱없이 부족한 금액이라는 것이다.현재 서울 시내버스의 표준운송원가는 대당 70만8896원(1일)에서 72만7502원 사이로 측정돼 있지만, 마을버스는 이보다 한참 낮은 약 41만1000원 수준으로 지원하 버스 | 홍선기 기자 | 2021-03-26 18:36 대학가 운행 ‘청춘 버스’ 코로나19 피해 가장 커 대학가 운행 ‘청춘 버스’ 코로나19 피해 가장 커 [교통신문 홍선기 기자] 코로나19로 대학교를 지나는 노선버스들의 승객 수 감소가 컸고 마을버스 운수회사의 시름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서울에서 무려 10개 대학을 지나는 273번 버스가 지난해 간선노선 중 가장 이용객이 많이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273번 버스는 서울 시내버스 중 대학교를 가장 많이 지나는 노선으로 2019년엔 평균 승객 수가 2만4999명이었으나 지난해에는 1만7616명으로 감소해 하락율이 29.5%로 서울 간선버스 노선 중 승객 감소율이 가장 컸다.이 노선은 2005년 5월 개통돼 중랑구 신내동에서 홍익대를 버스 | 홍선기 기자 | 2021-02-09 17:24 "2025년까지 공공부문 경유차 모두 퇴출" "2025년까지 공공부문 경유차 모두 퇴출" [교통신문] 서울시가 2025년까지 공공부문 경유차를 모두 퇴출한다. 시청과 산하기관, 구청에서 이용하는 공용차는 물론 서울시 인·허가가 필요한 시내버스, 택시, 공항버스, 시티투어버스 등도 대상이다.앞으로 신규 구매 차량은 모두 친환경차량으로 구매하고, 기존 경유차는 사용 가능 연한 도래 시 친환경차로 바꾼다. 연한이 2025년 이후인 차는 조기 교체를 추진하고, 교체한 경유차는 폐차한다.시는 여기서 더 나아가 일반 소비자의 친환경차 구매를 유도하고, 차량 제조사도 친환경차를 중점적으로 개발·생산할 수 있도록 민간분야와의 협력도 종합 | 교통신문 | 2020-07-30 13:07 서울 마을버스, 코로나 확산 방지에 ‘총력’ 서울 마을버스, 코로나 확산 방지에 ‘총력’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마을버스조합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대응 지침을 마련하고, 비상체제에 돌입했다.조합에 따르면 ‘마을버스 사업장과 운수종사자의 코로나19 확산방지 노력이 질병의 조기 차단과 시민 안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판단으로, 코로나에 대한 세부 관리와 시나리오별 비상 대응 지침을 수립해 최근 전 사업장에 전달했다.이에 따라 조합은 ‘사업장 내 청결과 운전종사자 위생관리’, ‘마을버스 내 감염 유입 및 확산 방지’, ‘마을버스 내 추정 환자 발견 시 비상대응’ 등 3단계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각 사업장마다 버스 | 안승국 기자 | 2020-03-10 17:10 서울마을버스조합, 회비 일시 면제·종사자 임금 인상 등 추진 서울마을버스조합, 회비 일시 면제·종사자 임금 인상 등 추진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마을버스조합이 코로나19의 확산 우려에 따른 경기침체 분위기 타파를 위해 회원사를 대상으로 조합비 면제와 종사자 임금 인상 등을 결정하고, ‘시민 활력 프로젝트’를 추진한다.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회원사들과 함께 ‘마을버스와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조속한 경제 활성화를 되찾자’는 취지로 관련 종사자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다양한 조치들을 진행한다.우선 조합은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회원사들의 평균 수입금의 약 10% 이상 감소한 것에 따라, 올해 조합비 납부를 일정기간 면제한다. 조합은 버스 | 안승국 기자 | 2020-02-21 17:06 [2020 신년특집] 마을버스, '따로 또 같이'…새바람 일으킨다 [2020 신년특집] 마을버스, '따로 또 같이'…새바람 일으킨다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새해를 맞은 서울 마을버스가 요금 인상, 전기버스 도입, 복지법인 설립 등에 나서며 위축된 업계에 새바람을 일으킨다는 목표다.우선 5년째 요금 변동 없던 서울 마을버스 업계가 올해는 요금 인상을 통해 재정난 극복에 나설 방침이다. 업계의 수입원은 차량에 부착되는 광고물을 통한 홍보 수입과 시의 일부 지원금을 제외하면 대부분이 운송 운임이기 때문이다.서울마을버스조합 관계자는 ”마을버스는 더 이상 시민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대중교통의 한 축을 맡고 있다”며 “그렇기 때문에 정부는 마을버스를 활성화하고 발전시킬 기획특집 | 안승국 기자 | 2019-12-30 09:32 버스기사 자격 완화 개정법규에 마을버스업계 “일자리정책 역행” 버스기사 자격 완화 개정법규에 마을버스업계 “일자리정책 역행”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최근 정부가 주52시간 근무제 시행으로 인한 버스운전자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련 법규를 개정했지만, 마을버스 업계는 개정 법규가 오히려 일자리정책을 역행해 운전자에게는 구직난과 비용 부담, 사업자에게는 구인난을 가중한다며 반박하고 있다.지난 8월 정부는 사업용 자동차 운전자 자격요건의 기준을 완화해, 버스운전자 양성기관에서 교육과정을 이수하거나 군에서 운전병으로 근무했더라도 1년 동안 사업용 자동차를 운전한 경력으로 인정하는 내용의 여객법 시행규칙을 개정했다. 또한 기존 ‘20세 이상으로서 운전 버스 | 안승국 기자 | 2019-11-29 17:12 [단독]서울마을버스조합, 운전자 양성·근로조건 개선 '총력' [단독]서울마을버스조합, 운전자 양성·근로조건 개선 '총력'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마을버스조합이 업계의 체질 개선을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있다.마을버스는 지하철이나 시내버스와 달리 민간업체로 분류돼 시의 재정지원이 제한적이고, 고용 안전성, 임금수준, 노동조건 등도 상대적으로 열악하다.조합은 이같은 업계 현실을 반영해 마을버스 업체, 서대문구청·은평구청, 한국교통안전공단, 고용노동부와 함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체계화 된 교육 시스템으로 운전자를 양성, 근로조건 개선을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우선 마을버스 운전자 양성 사업은 양성교육 수료자를 마을버스 회사에서 실무 연수 후 채용하 버스 | 안승국 기자 | 2019-08-23 17:01 [단독]연이은 마을버스 사고…근로환경 등 개선 필요성 ‘대두’ [단독]연이은 마을버스 사고…근로환경 등 개선 필요성 ‘대두’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최근 5년간 서울시 마을버스 교통사고는 1300여건을 넘어섰고 안전운전 불이행에 따른 사고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업계에서는 운전자의 근로환경과 처우를 개선하고 재정지원을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서울마을버스운송조합이 서울시립대 교통공학과에 의뢰한 '마을버스 운송원가 산정 및 미래 성장방안 연구'에 따르면 지난 2013~2017년까지 마을버스 교통사고는 총 1381건으로 집계됐다.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총 1879명으로 사망 28명, 중상자 555명, 경상자 1168명, 경미 버스 | 안승국 기자 | 2019-07-12 17:10 적자난 허덕이는 서울 마을버스 적자난 허덕이는 서울 마을버스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 시민의 발인 마을버스가 적자로 몸살을 앓고 있으나 서울시와 업계의 진단과 처방이 상이해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현재 마을버스 업계는 시에 재정지원 확대와 요금 인상을 요구하고 있는 반면 시는 업계의 ‘부익부 빈익빈’ 구조를 지적하며 먼저 경영구조 개선에 적극 나설 것을 주문하고 있다.서울에는 137개 마을버스 업체가 244개 노선을 운행 중으로, 2017년 기준 흑자업체는 52개, 적자 업체가 84개 이다. 마을버스 업체 중 절반 이상이 적자를 내는 셈이다. 이들 적자업체에 시가 1년간 버스 | 안승국 기자 | 2019-06-21 16:55 처음처음123456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