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7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24 신년특집] 교통분야 3대 빅이슈 : 광역교통대책 [2024 신년특집] 교통분야 3대 빅이슈 : 광역교통대책 이 시대 우리 사회를 관통하는 교통분야의 최대 이슈는 무엇일까. 교통신문은 2024년 신년호 제작 과정에서 이에 관한 다양한 논의를 통해 몇가지 굵직한 과제를 도출, 압축하여 깊이있게 특집으로 다루고자 했다. 방치할 경우 도시 기능의 일정 부분 쇠락 또는 해당 지역의 이동 시민이 떠안아야 할 시간·경제적 피해 등 광역교통 문제, 침체와 몰락의 길을 걷고 있는 여객운수사업의 현실과 회생 대책, 첨단 자동차 교통시대를 압도할 자율주행 자동차시대에의 대비 등이 대표 이슈로 꼽혔다. 이를 독자들에게 효과적이며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해, 고 기획특집 | 교통신문 | 2024-01-05 17:21 철도연, 철도 인프라 BIM 통합운영시스템 개발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 원장 한석윤)이 ㈜유코아시스템과 공동으로 ‘철도 인프라 건축 정보 모델(BIM) 통합운영시스템’을 개발했다.철도 인프라 BIM 통합시스템은 철도 인프라의 계획에서부터 설계, 시공, 유지관리에 이르기까지 전체 생애주기에 필요한 정보 및 모델 등을 작성하는 BIM 기술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발주처 기반의 플랫폼이다.공통데이터 환경과 웹 기반의 국제표준형식 IFC 전용 뷰어 등을 구현하여 발주처, 설계사, 시공사, 감리사 등 다양한 사업 참여자가 실시간 협업할 수 있다.BIM 라이브러리 작성, 디지털 철도·지하철 | 박종욱 기자 | 2023-12-15 10:20 인공지능으로 전동차 고장 알아낸다 인공지능으로 전동차 고장 알아낸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이 인공지능기반 전동차 고장 예지 시스템을 최근 인천교통공사 운연차량기지에서 시연회를 개최했다.이 시스템은 열차종합제어장치(TCMS) 데이터를 활용, 전동차의 고장을 예지한다.센서 등 구성품을 추가하지 않고 기존 전동차 TCMS 데이터를 활용해 전동차 전기장치에 고장이 발생하기 전 이상 현상을 미리 감지,예방조치를 시행하게 하는 기술이다.TCMS 데이터 고속 변환 모듈, 인공지능 기반 예측 및 진단 모듈, 시각화 모듈로만 구성된다.전동차는 운행 안전성 향상 및 운행 중단 최소화로 운송 및 운영 효율을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3-11-07 11:03 “지나기만 하면 대중교통 요금 결제” “지나기만 하면 대중교통 요금 결제”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 원장 한석윤)이 개발한 ‘스마트 게이트 프리 시스템’ 기술이 부산교통공사 2호선 장산역에서 현장 시험에 성공했다.스마트 게이트 프리 시스템은 스마트 기기를 지닌 승객이 특정 지점을 지나면 대중교통 요금이 자동으로 결제되는 시스템이다.게이트가 사라지고, 승하차 태그 등 물리적 접촉 없이 요금을 결제하기 때문에 대중교통 이용이 한결 빠르고 편리해진다.이번에 개발한 시스템은 고정밀 실시간 승객 위치 인식기술을 활용해 승객이 지나가는 바닥에 설치된 스마트 블록과 승객의 휴대폰 앱이 통신, 요금을 결제한다.출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23-10-31 16:18 국토부 '2023 글로벌 철도연수과정' 9개국 32명 참여 국토교통부는 철도 분야 해외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진행하는 '제6기 글로벌 철도연수과정'에 역대 최대 규모인 세계 9개국 32명의 연수생이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지난달 1일 시작해 내년 8월까지 1년간 진행되는 이 과정은 국내 철도산업의 진출 가능성이 높은 몽골, 우즈베키스탄, 이집트 등 해외 국가 공무원과 철도 관계자가 대상이다.교육과정은 철도시스템 공학, 철도정책, 한국문화, 철도안전관리, 소프트웨어 응용 등 5개 과목으로 구성됐다. 한국 철도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주요 기관 견학 및 현장학습, 업계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3-10-27 11:01 철도硏, S-BRT 해외 사업 시동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이 최근 말레이시아 이스칸다르 광역개발청에서 이스칸다르 광역개발청과 S-BRT(고급 간선급행버스체계) 해외 기술사업화를 위한 기술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S-BRT 기술사업화를 위한 기술 타당성 조사, 실증 및 사업화 계획 수립 등의 협력을 진행할 계획이다.한석윤 철도연 원장은 조호바루 시 등 BRT 계획노선의 실증 테스트 베드를 답사하고, S-BRT 실증 및 사업화를 위한 공동연구 등 기술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베드럴 히셤 이스칸다르청장은 S-BRT 외에도 교통카드 빅데이터 기반 교통경제 | 교통신문 | 2023-09-12 11:51 철도연, ‘철도·대중교통 아이디어’ 공모 총 5건 선정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은 최근 ‘국민 행복증진 철도·대중교통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 5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공모전은 철도·대중교통의 불편한 부분을 아이디어와 기술개발로 해결하여 국민의 이동 행복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3월 31일~5월 12일 진행된 국민 공모에서 철도·대중교통의 기술개발을 원하는 다양한 분야의 아이디어 총 133건이 접수됐다.전체 응모작 중 창의성, 기술구현 가능성, 예상 파급 효과 등을 심사해 우수상 1팀, 장려상 4팀 등 5개 아이디어를 선정했다.우수상은 남재현, 박기현, 심재원 씨 3명이 한팀을 철도·지하철 | 박종욱 기자 | 2023-07-27 13:23 경북도, 신공항 들어설 의성 광역교통망 확충 박차 【경북】 지난 1일 군위군이 대구시로 편입됨에 따라 통합 신공항 조성사업이 한층 속도를 낼 전망인 가운데 경북도는 통합 신공항이 들어설 의성 주변 광역교통망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경북도는 공항 접근성을 높여 공항 활성화는 물론 물류기반 확대를 가져올 도로 철도망 확충에 사활을 걸고 있다.우선, 철도망은 대구경북 광역철도(서대구~신공항~의성), 중앙선(도담~안동~의성~영천)복선화, 김천~신공항~의성 철도, 의성~영덕선 단선전철 등을 추진 중이다.대구 경북 통합신공항 연계 교통망의 핵심인 대구경북선(서대구~신공항~의성)은 현재 국 전국 | 교통신문 | 2023-07-06 15:14 철도연, 200m 경간 경전철 고가구조물 개발 철도연, 200m 경간 경전철 고가구조물 개발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세계 최초로 케이블을 설치하지 않고 최장 200m 경간을 구현한 ‘신형식 경전철 고가구조물’ 기술을 공개했다.경간은 교량의 기둥과 기둥 사이를 말한다.철도연은 200m 경간의 실제 크기로 구현한 고가구조물이 파괴될 때까지 하중을 가하는 성능검증 실험을 부산교통공사, 지에스건설, 동아이엔지, 우성디앤씨, 씨엔에스씨, 한국화이바와 공동으로 지난 26일 명지대 하이브리드구조실험센터에서 진행했다.행사에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부산 등 지자체, 도시철도건설 및 운영기관, 학회 및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3-05-30 13:51 철도레일 소음진동 최소화한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이 개발한 ’레일 진동소음 저감 시스템 및 시공기술‘이 교통신기술(제58호, 국토교통부)로 지정됐다.레일 진동소음 저감 시스템은 철도 궤도에 설치해 철도차량이 주행할 때 레일에 가해지는 충격으로 발생하는 진동과 소음을 줄이는 장치다.비탄성 충돌체와 진동 흡수 구조체 등으로 이루어져 있고, 볼트 체결이나 접착 없이 클립으로 안전하고 빠른 시공이 가능하다.철도 레일의 진동 및 주행소음을 3.0dB 이상 저감하여 선로 주변의 소음 진동으로 인한 민원 해소뿐 아니라, 차내 소음 저감으로 승객의 승차감 향상도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3-05-19 11:24 한국철도학회, ‘트램 현주소와 미래’ 학술대회 개최 한국철도학회가 오는 19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대한민국 트램의 현주소와 미래’를 주제로 ‘2023년 춘계학술대회 특별세션’을 개최한다.학술대회는 ‘대한민국 트램의 현주소와 미래 신기술 현황’(황현철·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을 시작으로 ▲‘무가선 기술과 배터리 트램’(박성원·철도연) ▲‘K-자율주행 트램 기술개발 현황 및 전망’(전희균·철도연) ▲‘전기차 보급확대만으로 교통부문 미세먼지 문제 해결되는가’(장수은·서울대학교) ▲‘트램 활성화를 위한 연계 접근성 강화 방안’(남궁지희·건축공간연구원) ▲‘무가선 저상트램 실증노선(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3-05-12 11:32 철도시설물 자동점검 실용화에 ‘성큼’ 철도시설물 자동점검 실용화에 ‘성큼’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 원장 한석윤)이 개발한 드론과 인공지능(AI) 기술로 무인 자동화한 ‘무인이동체 기반 접근 취약 철도시설물 자동화점검시스템’이 ‘K마크 인증’을 획득했다.그동안 작업자가 육안으로 진행한 접근이 어려운 철도시설물의 상태를 자동으로 점검하는 시스템이다.자동 경로 비행, 철도시설물 자동손상 감지율 등 40여 개 시험항목에 대해 3개월간 기능시험을 수행하고, 공인시험기관으로부터 모든 항목에 대해 적합판정을 받았다.또한, 인증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의 공장심사를 통과하여, 제품생산 및 품질관리에 대한 공학적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3-03-28 13:48 인사 = 한국교통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 ▲연구부원장 유정복 ▲경영부원장 박지형 ▲민간투자SOC관리지원단 민자도로관리지원센터장 장한별 ▲모빌리티전환연구본부 모빌리티전략·국제협력팀장 박지영 ▲광역·도시교통연구본부 2050탄소중립연구팀장 박상우 ▲도로교통연구본부 도로정책연구팀장 채찬들 ▲도로교통연구본부 도로운영연구팀장 이재준 ▲철도교통연구본부 철도산업·광역철도연구팀장 문진수 ▲교통빅데이터연구본부 미래전망·모빌리티분석팀장 장동익 ▲민간투자SOC관리지원단 운영지원팀장 이재용 ▲민간투자SOC관리지원단 통행료관리팀장 정유진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23-03-15 10:32 [이용상 교수의 열린 철도] 국민을 위한 안전하고 편리한 철도 철도는 대량수송과 친환경수송이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고속철도는 한 번에 950명 승객이 서울과 부산 간을 2시간 30분으로 이동할 수 있어 고속철도 없는 일상은 상상하기 어렵다.매일 광역철도와 도시철도를 타고 이동하는 사람들도 1200만명이 넘어 우리 인구의 약 25% 정도가 철도를 이용하고 있는 셈이다.철도는 우리나라의 역사와 질곡을 같이했고 경제성장을 견인했으며, 2004년 고속철도가 개통되고 역 주변의 새로운 도시가 발전해 중추적인 교통체계로 자리매김했다. 앞으로도 350㎞급의 고속철도가 전국을 누비고, 언젠가는 대륙 칼럼 | 교통신문 | 2023-03-13 14:07 “국내 첫 위례선 무가선 트램 시험 운행 협력” 서울시가 국내 최초 무가선 트램(노면전차)인 위례선의 품질 확보와 시험 운행을 위해 철도연구 전문기관인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손잡았다.서울시와 철도기술연구원은 지난 8일 시청에서 오세훈 시장과 한석윤 철도기술연구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최초 무가선 트램(위례선) 성공 개통을 위한 공동업무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위례선의 품질 확보와 원활한 공사 추진에 필요한 제도적·기술적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또 철도종합시험운행 계획을 공동 수립·시행하고 차량 기술과 형식승인제도 개편 등에 힘을 모은다.위례선 도시철도는 지하철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3-03-10 11:56 철도차량 안전상태 신속 진단한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원장 한석윤, 이하 철도연)은 철도차량 잔존수명평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국제표준화기구(ISO) 국가인증제도인 GS 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철도차량 잔존수명 평가프로그램은 노후 철도차량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수행하고 있는 철도차량 정밀안전진단을 빠르고 정확하게 수행하는 소프트웨어이다.이번 GS인증 1등급 획득으로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 등록 및 제3자 단가계약, 공공기관 우선구매 대상으로 지정됐다.GS인증은 ISO 국제 표준에 따라 기능 적합성, 성능효율성, 호환성, 사용성, 신뢰성, 보안성 등이 우수한 소프트웨어에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3-02-21 14:03 철도연구원, "제주 트램 도입 시 폭 3m 노선 필요" [제주] 제주에 트램이 도입되면 운행 구간에 3m가량의 노선 폭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이준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철도정책연구실장은 지난 10일 제주웰컴센터에서 열린 '수소트램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제언 포럼'에서 트램을 운영하려면 철도 이동 설비설치 규모를 의미하는 '건축한계'가 최소 가로 2.97m, 세로 3.81m가량 필요하다고 밝혔다.이를 반영하면 트램 차량 한 칸 크기는 가로 2.67m, 세로 3.61m다.이 실장은 트램 총 길이는 21m나 35m, 정원은 93명(좌석 34, 입석 59) 또는 144명(좌석 48, 입석 96) 전국 | 교통신문 | 2023-02-13 14:50 철도연, ‘명품 K-철도기술’ 최우수에 열차자율주행기술 선정 철도연, ‘명품 K-철도기술’ 최우수에 열차자율주행기술 선정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 원장 한석윤)이 K-철도기술을 세계적 명품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철도연의 유망 기술 중 3개 기술을 ‘명품 K-철도기술’로 선정했다.명품 K-철도기술은 전통적 철도산업에 4차산업 기술과 한국문화 등 한국의 우수성을 융합한 우수 기술이다. 매년 1회 선정하며,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진행했다.기술의 우수성, 사업화 및 사회·경제적 효과 등을 평가해 선정했다. 선정된 기술은 후속 사업 지원, 특허 등 지식재산권 관리, 인증, 홍보 등 맞춤형 지원으로 세계적 명품으로 완성하고 상용화할 계획이다.철도연의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3-02-10 13:19 ‘디지털 철도 안전·유지관리 기술’ 세미나 개최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이 창립 27주년을 맞아 오는 22일 잠실 롯데월드타워 31층 컨퍼런스 A홀에서 ‘디지털 시대의 철도 안전 및 유지관리 기술’을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에서는 한국 철도교통기술과 함께 하는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기술의 미래를 전망한다.세미나 1부에서는 정채교 국토교통부 철도안전정책관이 ‘철도 안전 정책 추진 방안’, Luisa Moisio 영국철도표준안전위원회 연구개발본부장이 ‘Rail Safety with Digital Technology’, Markus Reinhardt 독일철도교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3-02-10 11:10 [2023 신년특집 2] 철도안전 [2023 신년특집 2] 철도안전 김시곤 부산대학교에서 토목공학을 전공하고 美 버지니아텍 주립대에서 박사 학위 취득. 현재 서울과학기술대 철도경영정책학과 교수. 버지니아텍 교통연구소 부소장, 한국교통연구원 도로철도연구실 실장, 대한교통학회 회장, 대중교통포럼 회장 등을 역임했다. “철도 안전 보장은 기본으로 돌아가는 것” 위험도 높은 요소부터 제거해야 예방 가능주먹구구식 사업 예산 확보로는 ‘언감생심’비상대응 매뉴얼 제대로 작동할 훈련 필요 어떻게 하면 철도 사고를 줄일까. 철도 사고가 발생하면 매번 똑같은 소리를 하고 흐지부지 지나간다. 언론에서 하는 말도 매번 기획특집 | 교통신문 | 2023-01-03 15:06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