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9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성산대교 가설 교량 캠프 개통…김포방면 진출 램프 차단 성산대교 가설 교량 캠프 개통…김포방면 진출 램프 차단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시가 성산대교 성능 개선 공사를 위해 기존 성산대교 남단 상행선에서 김포 방면으로 가는 진출 램프를 차단하고, 우회도로인 가설 교량 램프를 지난 9일 개통했다.10일에는 상행선 3개차로 중 2개 차로를 차단하고, 가설 교량에 설치된 2개 차로를 개통했다.지난 2018년부터 진행된 성산대교 개선 공사는 가설 교량 2개 차로를 이용해 전체 왕복 6차로 중 2개 차로를 순차적으로 차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올해 6월 1단계, 12월 2단계 공사가 끝나고, 최종 단계인 본교 공사는 2023년 12월 마무리된다. 종합 | 안승국 기자 | 2020-03-10 17:00 세곡동-탄천 사이 100m 보행교 생긴다…내년 2월 완공 세곡동-탄천 사이 100m 보행교 생긴다…내년 2월 완공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시가 강남구 세곡동과 탄천 우안 산책로를 이어주는 보행·자전거 다리를 내년 2월 개통한다고 밝혔다.다리의 폭은 6m, 길이는 100m로, 공사비 13억8000만원은 지난달 시가 강남구에 배정했으며, 구는 이달 중 착공한다.세곡동은 탄천 좌안과 접한 동네로, 탄천 좌안은 생태경관보전지역이어서 보행할 수 있는 산책로가 없고, 우안에만 산책로가 있다.현재 세곡동에서 탄천 우안으로 가려면 탄천 대왕교 인근에서 무단횡단을 두 차례 해야 하는데다가 약 400m를 우회해야 한다.시는 교량 신설로 무단횡단을 방지하고 종합 | 안승국 기자 | 2020-03-10 17:00 동네 도로 다이어트로 서울광장 약 8배 보행 공간 생겨 동네 도로 다이어트로 서울광장 약 8배 보행 공간 생겨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시가 지난 4년간 동네 도로를 줄여 보행 공간으로 만드는 '생활권 도로공간 재편사업'으로 약 5만㎡의 보행 공간이 새롭게 생겨났다고 밝혔다. 이는 서울광장(6449㎡)의 7.8배에 이르는 규모다.지난 2016년 시작된 생활권 도로공간 재편사업은 동네 차로를 줄여 보행로와 자전거 도로 등을 만드는 사업이다. 작년까지 이 사업을 통해 이태원 앤틱가구거리를 비롯해 50개 생활권 도로가 보행 친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구로구 구일로10길은 4차로를 2차로로 줄이고 보행로를 6∼8m에서 8∼15m로 넓혔으며, 종로 종합 | 안승국 기자 | 2020-03-10 17:02 서울 이달 첫주 평일 대중교통 이용객, 1월 대비 약 35% 줄어 서울 이달 첫주 평일 대중교통 이용객, 1월 대비 약 35% 줄어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시가 3월 첫 주 평일(2∼6일)의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 승객 수가 코로나19 확산 전인 1월 평시를 기준치로 삼을 때 34.5% 감소했다고 밝혔다.이같은 감소 폭은 직전 주 평일(2월24∼28일)의 똑같은 기준치 대비 감소 폭인 30.9%보다 3.6%포인트 더 큰 것으로, 승객이 계속 줄어들고 있음을 보여 준다.또 2월 마지막 주 평일과 3월 첫 주 평일의 자동차 통행량은 같은 기준치 대비 각각 7.5%, 7.2% 감소했다.서울시는 이달 2일부터 적극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시민운 종합 | 안승국 기자 | 2020-03-10 16:52 집 앞 '그린파킹' 주차장 공유하면 수익금 제공 집 앞 '그린파킹' 주차장 공유하면 수익금 제공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시가 집 담장을 허물어 만든 '그린파킹' 주차장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주택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지난 2004년 도입된 그린파킹 주차장은 주택 담장을 허물어 주차장을 만들면, 시가 공사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이용해 그린파킹 주차장을 공유하는 서비스를 시작했다.이 서비스는 주차장에 IoT 센서와 CCTV를 설치해 차량 유무 여부를 파악한 뒤 해당 정보를 서울주차정보 앱으로 공유하는 방식이다. 이용자는 앱에서 빈 주차면 예약부터 종합 | 안승국 기자 | 2020-03-06 17:24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 강화 '태호·유찬이법' 상임위 의결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 강화 '태호·유찬이법' 상임위 의결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어린이 통학버스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지난 4일 의결했다.이 법은 행정안전위원회에 계류 중인 도로교통법 개정안과 함께 지난해 5월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발생한 사설 축구클럽 승합차 사고로 숨진 초등생 2명의 이름을 따 이른바 '태호·유찬이 법'으로 불린다. 문체위는 이날 전체회의에서 위원회 대안으로 체육시설 설치 이용법 개정안을 의결했다.이 법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종목의 체육 교습 증가에도 현행법에 따른 체육 종합 | 안승국 기자 | 2020-03-06 16:38 '잠시 멈춤' 운동 사흘간 서울 대중교통 승객 30% 이상 줄어 '잠시 멈춤' 운동 사흘간 서울 대중교통 승객 30% 이상 줄어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잠시 멈춤' 캠페인을 시작한 이후 사흘간 시내 대중교통 승객이 30% 이상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시에 따르면 '잠시 멈춤' 캠페인이 시작된 이달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지하철 승객은 1월 평균보다 37.4%, 버스 승객은 32.5% 각각 줄었다. 이달 2∼3일 서울 시내 자동차 통행량도 1월 대비 8.9% 줄었고, 정부가 감염병 위기 단계를 '심각'으로 격상한 2월 다섯째 주(2월24일∼3월1일)보다 감소 폭은 더 커졌다.지난 2일 박원순 서울시장은 코로나19 확산이 앞으로 2주 종합 | 안승국 기자 | 2020-03-06 16:38 서울 버스정류소 승차대 주 1회 방역 소독 실시 서울 버스정류소 승차대 주 1회 방역 소독 실시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시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버스정류소 승차대 4081개를 주 1회 방역 소독한다고 밝혔다.승차대에는 의자, 디지털 노선도, LED 생활정보판, 손잡이 등이 설치돼있어 버스 승객과 접촉도가 높다. 이에 시는 긴급 재난기금을 투입해 지난 3일부터 버스승차대 소독을 시작했다.버스정류소 관리업체를 통해 이용자가 많은 정류소 승차대를 우선 소독할 방침이다. 소독 시간은 출·퇴근 시간대 직후인 오전 10시와 오후 8시로 잡았다. 버스 내·외부는 버스업체가 지난 1월 말부터 하루 4∼6차례 소독하고 있다. 버스 | 안승국 기자 | 2020-03-06 10:41 이대서울병원앞서 서울 첫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 운영 이대서울병원앞서 서울 첫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 운영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 강서구가 이대서울병원 맞은편 공영주차장 부지에 피검진자가 차에서 내리지 않고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는 '드라이브스루' 방식 선별진료소를 설치,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설치 장소는 서울지하철5호선 발산역 이대서울병원 맞은편 마곡 8구역 공영주차장 부지로, 넓이는 가로 40m, 세로 72m다. 구는 같은 부지에 도보용 선별진료소 2개도 함께 설치해 운영에 들어갔다.선별진료소에는 의사 2명, 간호사 2명, 행정인력 2명, 안내요원 6명이 근무하게 되며, 운영시간은 오전 8시~오후 5시까지다. 구는 종합 | 안승국 기자 | 2020-03-04 17:23 코로나로 서울 대중교통 승객 평시 대비 ‘31%’ 감소 코로나로 서울 대중교통 승객 평시 대비 ‘31%’ 감소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서울 대중교통 승객이 평시 대비 대폭 감소했다고 서울시가 밝혔다.특히 지난달 정부가 코로나 관련한 위기단계를 '심각'으로 격상한 후인 평일 닷새간은 평시 대비 30.9%로 줄었다. 이는 1월 중 눈·비 영향이 있거나 설연휴 전후인 날짜를 뺀 경우의 평균을 '평시'로 놓되 평일, 토요일, 일·공휴일 등 3가지로 구분해 따진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다.지난달 24∼28일의 택시 영업 건수도 평상시 대비 29.2% 줄었고, 자동차 통행량은 7.5% 감소했고, 65세 이상 노인 등 무임 지하철 종합 | 안승국 기자 | 2020-03-04 17:23 고속버스, 코로나로 좌석 ‘텅텅’…“정부 지원 절실”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지역 간 이동, 여행 등을 자제하는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승객이 급감하고 있는 고속버스 업계가 국가적 차원의 지원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높여가고 있다.고속버스조합에 따르면 코로나 여파로 인해 지난 달 첫 주간(2월3~8일) 고속버스 수송인원과 운송수입금은 각각 22만8973명, 39.2억원을 기록해, 최초 코로나 발생 전 한 주간(1월11~17일 75만8188명, 129.3억원) 보다 약 30.2%, 30.3% 감소했다.이 같은 감소세는 꾸준히 이어져, 지난 달 마지막 한 주간 버스 | 안승국 기자 | 2020-03-04 17:23 [기자수첩] 바이러스 위협받는 대중교통, 이대로 피하는 게 상책? [기자수첩] 바이러스 위협받는 대중교통, 이대로 피하는 게 상책?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낯선 사람과 제한된 공간에서 시간을 함께 보내는 지하철, 버스 등의 대중교통이 중국에서 넘어온 호흡기 바이러스로 인해 사람들에게 점점 외면받고 있다.이미 알려진 바와 같이 코로나19는 비말과 접촉을 통해 전파되기 때문에 사람들은 불특정 다수에 노출되는 위험성을 안고 있는 대중교통 이용을 꺼리게 되는데, 이는 영화관이나 스포츠 경기장 등의 예매율이 급감한 것과 비슷한 원리로 볼 수 있다.최근에는 바이러스 감염자가 전국적인 확산세를 보임에 따라 외출을 자제하거나 재택 근무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대중교통 이용률 기자수첩 | 안승국 기자 | 2020-03-04 17:09 서울지하철, 코로나 확진자 탔던 곳 바로 소독한다 서울지하철, 코로나 확진자 탔던 곳 바로 소독한다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교통공사가 코로나19 확진자가 탔던 열차는 확인 즉시 소독한다고 밝혔다.현재 공사는 질병관리본부와 서울시 질병관리과가 확진자 이동 경로 정보를 제공하면 해당 확진자가 이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전동차와 지하철 역사를 소독하고 있다.열차 내부 전체와 역사 방역 소독은 물론 살균·살충 소독까지 벌이고 있고, 감염병 위기경보가 '경계' 단계에서 '심각' 단계로 격상된 뒤 기본 방역을 크게 늘렸다.역사 내부 방역은 주 1회에서 2회, 화장실 방역은 일 1회에서 2회, 일회용 교통카드 세척은 5일 1회에서 1일 1회 철도·지하철 | 안승국 기자 | 2020-02-28 16:29 양천구 코로나19 확진자, '헌혈버스'서 근무했다 양천구 코로나19 확진자, '헌혈버스'서 근무했다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 양천구에서 나온 코로나19 확진자가 헌혈버스에서 근무하며 경찰서와 군부대 등을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27일 양천구에 따르면 신월동에 거주하는 26세 여성 확진자 A씨는 헌혈버스에서 채혈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으로, 군부대와 경찰서 등을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지난 25일 강서경찰서와 고양경찰서에서 약 20여명을 채혈했다. 앞서 10일에는 최근 확진자가 잇따르는 은평성모병원을 A씨가 방문한 사실도 확인됐다.A씨는 20일 처음으로 인후통과 발열 증상을 느꼈으며, 25일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버스 | 안승국 기자 | 2020-02-27 00:00 서울시·롯데칠성음료, 버스정류장 녹화사업 추진 서울시·롯데칠성음료, 버스정류장 녹화사업 추진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시와 롯데칠성음료이 버스정류장 주변을 꽃과 나무로 꾸미는 ‘버스정류장 쉘터 녹화사업’을 추진한다.시에 따르면 시는 총사업비 5억원을 들여 6월까지 양화대교 북단에서 아현역 사이 6.2㎞ 구간의 중앙버스정류장 18곳을 녹색 쉼터로 조성한다. 버스 | 안승국 기자 | 2020-02-27 00:00 서대문구, 중국인 유학생 '공항콜밴' 요금 지원 서대문구, 중국인 유학생 '공항콜밴' 요금 지원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 서대문구가 관내 대학의 중국인 유학생이 인천공항이나 김포공항으로 들어와 숙소로 이동할 때 콜밴을 타면 요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구에 따르면 구로부터 '콜밴 이용요금 지원 안내' 문자를 받은 유학생은 공항에서 콜밴을 이용한 뒤 영수증을 대학에 내면 된다. 구청은 대학이 모은 영수증을 바탕으로 유학생의 계좌에 콜밴 이용 금액을 송금한다. 구는 버스나 전철을 이용할 때보다 불특정 접촉자 수를 최대한 줄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당초 셔틀버스 운행을 검토했지만, 대학마다 중국인 유학 종합 | 안승국 기자 | 2020-02-27 15:00 코로나19로 서울 지하철·버스 이용 '급감' 코로나19로 서울 지하철·버스 이용 '급감'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코로나19 확산으로 서울 시내 차량 통행이 줄고, 대중교통 이용객 역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시와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지난 주말 서울 평균 차량 시속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평균 1.5km 빨라졌다. 22일에는 시속 27.5km, 23일에는 29.6km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1.6km, 1.3km 증가했다.24일은 시속 27km로 역시 작년보다 0.7km 빨라졌다. 이는 코로나19 여파로 시민들이 외출을 자제하면서 서울 전체 차량 통행량이 줄어든 결과로 해석된다. 지난주 서울 지하철 이용객도 2 종합 | 안승국 기자 | 2020-02-27 15:28 코로나에 철도도 '비상'…방역 강화·사업장 폐쇄 대비 코로나에 철도도 '비상'…방역 강화·사업장 폐쇄 대비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코로나19 확산으로 철도도 비상이 걸렸다.지난 24일 정부와 관련 기관 등에 따르면 코레일은 전날 대구 기관차 승무사업소에서 코로나19 의심 승무원이 나오며 이날 화물 열차 6개의 운행을 중지했다.코레일은 당초 이날 여객 열차 4개의 운행도 감편하려고 해당 열차를 예매한 승객에게 미리 고지했으나 이 승무원이 '음성' 판정을 받으면서 감편 예정이었던 여객 열차를 모두 정상 운행했다.코레일 관계자는 "혹시 승무원이 양성 판정을 받을 경우 승무원과 접촉했던 기관사까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미리 열차의 운행 중지를 철도·지하철 | 안승국 기자 | 2020-02-25 18:20 서울 어린이보호구역 606곳, 과속단속CCTV 내년까지 설치 서울 어린이보호구역 606곳, 과속단속CCTV 내년까지 설치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시가 관내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606곳에 과속단속을 위한 CCTV를 설치하겠다는 계획을 1년 앞당겨 내년까지 완료키로 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시는 작년 12월 초 '민식이법'으로 불리는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통과되기 전에 법 개정과 상관없이 선제적으로 2022년까지 이 구역들에 CCTV를 설치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또 시는 도로 폭이 좁아 과속단속 CCTV 설치가 어려운 이면도로 구간은 제한속도를 시속 30km에서 20km로 낮추고, 이면도로 전 영역을 보행로처럼 보이도록 하 종합 | 안승국 기자 | 2020-02-25 18:14 코로나 ‘심각’ 단계 격상…대중교통 혼잡도 줄여 밀접접촉 방지 코로나 ‘심각’ 단계 격상…대중교통 혼잡도 줄여 밀접접촉 방지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코로나19의 주된 감염경로가 비말감염으로 확인되고 있어 서울시가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 시설의 혼잡도를 최소화해 밀접접촉을 줄이고, 광화문광장 등 도심집회를 제한하는 조치를 시행한다.시는 코로나19 위기단계가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이 같은 밀접접촉 최소화를 위한 긴급조치 등 대응책을 지난 24일 발표했다. 우선 시는 공무원을 필두로 출퇴근 시간을 조정해 대중교통 혼잡도를 낮추기로 했다.시에 따르면 코로나19 발병 이후 대중교통 이용승객 수는 지속적으로 감소, 주말에는 10% 이상 감소해 종합 | 안승국 기자 | 2020-02-25 18:2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