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24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시민들이 신고하는 가장 큰 교통불편은 택시는 승차거부, 버스는 승·하차전출발 등불친절’이 택시와 버스 민원 공동 2위에 올라올해 1월부터 6월까지 120교통불편신고현황서울시 120전화 등에 접수되는 교통불편신고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택시가 ‘승차거부’이고 버스가 ‘승하차전 출발과 무정차통과’인 것으로 나타났다.시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120교통불편신고 사례집’ 3000부를 발간해 시와 자치구을 비롯 개인과 법인택시조합 등 운수업체에 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사례집에 수록된 올 상반기 120교통불편신고 현황에 따르면, 택시는 1만9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11-08-24 09:16 포스코ICT, 국내외 철도사업에 적극나서 인천국제공항 자기부상열차 실용화 사업 참여브라질 지하철 이어 동남아신도시 지하철구축사업 참여추진포스코ICT(대표 허남석)가 국내외 철도 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이 회사는 인천국제공항 자기부상열차 전력공급 시스템 구축 사업을 최근 수주하고 이에 대한 실용화 사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인천국제공항 자기부상열차는 도시형 자기부상열차를 상용화하기 위해 국책과제로 추진되는 것으로 공항에서 용유무 관광단지까지 약 6.6km의 구간에 건설될 예정이며, 포스코ICT는 열차에 전력을 공급하는 제3궤조 전차선로 구축을 담당하게 된다.제3궤조는 열차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11-08-24 09:19 올 여름 폭우로 車 2만대 침수 손해율 올라 보험료 인하 가능성 사라져올여름 계속된 폭우로 모두 2만대에 달하는 자동차가 침수 피해를 본 것으로 추정됐다.이같은 사상 최악의 침수 피해로 올해 하반기 자동차보험료 인하 가능성은 사실상 사라졌다.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7월에 1만1362대의 자동차 침수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이는 종전 최고기록인 지난해 9월(1만1198대)을 웃도는 수치다.금감원의 통계는 자기 차량 손해 담보에 가입한 차량만 대상으로 파악된 것이어서, 국내 자차 담보 가입률(56%)을 고려하면 실제 침수피해는 2만대에 달할 것으로 파악됐다.이로 인한 스마트교통 | 박종욱 | 2011-08-24 09:58 교통상황 한눈에 볼수있는 "지능형 교통전광판" 설치 서울시는 29일부터 서울시내 21곳에 도로 소통상황과 행사 집회로 인한 도로통제상황, 관광버스 주차장 여유면수, 횡단보도 예고, 버스 전용차로 이용시간 등을 실시간으로 안내하는 "지능형 교통전광판" 설치 운영에 들어가며 시내에서 일어나는 각종 교통 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안내하며 도심 진입 교통량 2~3% 감소, 혼잡비용 30억원 이상 절감 효과 있을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11-08-23 10:39 자동차관리법 내용‧체계 재구성 - 자동차정책기본법‧자동차안전법 제정안 입법예고 ...중고차 매장에 평균시세표 비치관리업 공제조합 설립근거 마련사업용 車 점검‧검사 통합 시행 자동차 2000만대 시대에 걸맞는 자동차 행정서비스 개선, 소비자 보호 강화, 자동차산업의 발전 기반 조성 등을 위해 기존의 자동차관리법이 자동차정책기본법과 자동차안전법으로 분법, 제정된다.국토해양부는 이같은 취지에 따라 자동차의 제작부터 폐차까지의 생애주기에 맞게 법률 체계와 내용을 전반적으로 재구성한 법령 제정안을 22일 입법예고했다. 먼저 자동차정책기본법 제정안의 스마트교통 | 박종욱 | 2011-08-22 08:38 서울시교통카드 "서울시 운영이냐 경쟁체제 도입이냐" 서울시 교통카드에 대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위원장 최웅식)는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중구 태평로 서울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서울시 교통카드 업무의 공공성 강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조명래 단국대 교수의 ‘서울시 교통카드 업무의 공공성 확보방안’을 주제로 발표가 있는 뒤, 신용목 서울시 교통기획관과 오성수 한국스마트카드 상무 등 이해관계자를 포함 관련 분야 전문가 8명이 토론에 나선다.최 위원장은 “구체적으로 서울시 대중교통체계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교통카드 업무의 공공성 강화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11-08-21 20:36 경인아라뱃길에 어린 이야기들… - 스토리텔링북 발간‧배포...“퇴계 이황이 마지막까지 후학을 가르친 도산서원에는 유난히 매화나무가 많고, 그의 마지막 유언도 ‘매화에 물을 주어라’였다고 해요. (중략) 또 매화는 추위를 이겨내고 이른 봄에 피어나 맑고 청아한 자태를 뿜는 꽃이라 해서 군자, 이상세계의 도를 상징합니다. 그래서 매화는 예로부터 절개 있는 사람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답니다. (중략) 아라뱃길 시천교 남단에 조성된 매화동산에는 매화나무 약 180그루가 심어져 있어요...” 옛부터 전해 내려오는 이런 이야기는 때론 전살처럼, 때론 신화처럼 스마트교통 | 박종욱 | 2011-08-19 09:44 렌터카 프랜차이즈제 도입 - 국토부‧경쟁력위, 일차리 창출 규제개선 추진... 위그선 면허 기준 낮추기로 내항여객운송 면허기준 완화 자동차대여(렌터카)사업에 프랜차이즈제도가 도입되고, 위그선 면허기준이 완화된다.국토해양부는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와 공동으로 일자리 창출 및 기업투자 촉진을 지원하기 위해 올 하반기에 융합․신산업 및 물류․운송 분야 등 6개 과제의 규제개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구체적인 추진과제를 보면, 우선 운송산업분야에서 자동차대여사업에서 가맹사업을 허용키로 했다.이 경우 기존 중소업체의 전산시스템 구축, 사업 스마트교통 | 박종욱 | 2011-08-19 09:48 자동차부품 자기인증제 도입 - 국토부, 관련 법령 개정안 입법예고...CNG버스 재검사비용 국가가 일부 지원 자동차핵심 부품에 대한 자기인증제가 도입된다. 또 압축천연가스(CNG) 버스의 재검사 비용을 국가가 일부 지원한다. 국토해양부는 이 같은 내용을 뼈대로 한 자동차관리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해 지난 18일 입법예고했다. 자동차 부품 업체들의 책임을 강화하고 핵심 부품에 대한 국가 감독 기능을 증진하기 위해 브레이크호스, 좌석안전띠, 등화장치, 후부반사기, 후부안전판 등 안전과 직결된 부품에 대한 자기인증제를 도입한다. 그동안 부품은 자동차제작 스마트교통 | 박종욱 | 2011-08-19 09:46 "노인 교통안전교육 의무화해야" 도로교통공단, 사고 해마다 증가…안전교육 시급만 65세 운전자 대상 교통안전교육이 의무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노인인구가 증가세를 보이면서 노인 교통사고도 늘어나고 있는 점을 강조, 이를 예방키 위해 노인 대상 교통안전교육을 의무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공단에 따르면 해마다 노인교통사고는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나 교통안전교육의 필요성을 노인층이 인지하지 못하고 있고 일부 65세이상 운전자 경우 고령층임을 부정하는 등 교육을 회피하고 있다.또 교육이 선택적으로 이뤄지고 있어 참여율이 저조 스마트교통 | 이재인 기자 | 2011-08-19 17:51 서울시내 교통전광판 지능형으로 진화 소통→소통과 도로통제 등 맞춤정보 제공연말까지 통일의주로 등 중앙차로 4곳 추가설치서울시내 교통전광판이 소통상황 전달 위주에서 소통은 물론 도로통제와 전방도로, 횡단보도 예고와 실시간 관광버스 주차장 여유 면수까지 안내하는 등 여러가지 교통정보가 맞춤식으로 제공된다.서울시 도시교통본부는 종로, 새문안로 등 서울 시내 주요길목 총 21개소에 새 교통전광판 설치를 완료하고, 오는 29일(월)부터 ‘지능형 실시간 소통안내’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새 교통전광판은 이 외에도 운전자에게 필요한 U턴 금지와 P턴 지점, 버스전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11-08-18 10:31 강남터미널 지하상가, 내년 5월 백화점처럼 바뀐다. 서울시, 쇼핑몰과 휴게공간을 겸하는 곳으로 리모델링30년이 지나 노후화된 서울 반포동 강남 터미널 지하도상가가 내년 5월까지 백화점처럼 리모델링된다. 터미널과 인접한 지하도 상가가 단장돼 쇼핑객이 기존보다 많아지면 인접한 서울고속터미널과 센트럴시티 상가의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서울시는 지난 10일 개최한 제57차 서울디자인위원회에서 강남터미널 지하도상가 리모델링 디자인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시 산하 시설관리공단과 상인 및 서울디자인위원회는 이번 이번 디자인안에서 지하상가를 최신식 쇼핑몰에다 휴식공간까지 겸하는 공간으로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11-08-18 10:29 수도권 대기환경 좋아졌다 - 미세먼지 등 기준치 이하로 낮아져...미세먼지(PM-10)와 이산화질소(NO2) 등이 감소하면서 수도권 대기환경이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환경부는 지난해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는 49㎍/㎥로 국내 대기환경 기준(연평균 50㎍/㎥)을 충족했다고 밝혔다.이는 전년(54㎍/㎥)에 비해 ㎥당 5㎍ 가량 낮아진 것으로, 대기오염도를 측정하기 시작한 1995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환경부는 수도권 대기환경개선대책이 본격 추진된 2005년 이후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는 2006년 ㎥당 60㎍에서 2007년 61㎍, 2008년 55㎍, 스마트교통 | 박종욱 | 2011-08-16 09:14 유가 상승세 불구 주유소 수 감소세 - 전국 1만2917개…무폴 주유소는 계속 증가...유가의 상승세에 따라 꾸준히 증가해 한때 1만3천개를 넘어섰던 전국 주유소 수가 올해 들어 줄곧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한국주유소협회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으로 전국에서 영업하는 주유소는 5월(1만2933개)보다 16개 줄어든 1만2917개를 기록했다.전국 주유소 수는 지난해 7월(1만2927개) 부터 8월(1만2923개)까지 다소 줄어들었다가 이후 9월(1만2955개), 10월(1만2958개), 11월(1만2970개), 12월(1만303개) 4개월 연속 증가했다.주유 스마트교통 | 박종욱 | 2011-08-16 09:15 고속도로 간이휴게소 만든다 - 올해 15개 내년까지 164개…졸음 예방‧안전운전 기대...운전자들이 잠깐 눈을 붙이거나 쉬어갈 수 있는 고속도로 간이 휴게소가 올해 전국 고속도로변에 15개 들어선다.한국도로공사는 다음달 경부고속도로 칠곡~경산 양방향 구간을 시작으로 15개 구간에서 총 45억원을 들여 휴게 시설 착공에 들어간다고 밝혔다.도로공사는 2013년까지 약 740억원을 투입해 간이 휴식 공간을 총 164개로 늘릴 방침이다.선진국에 보편화된 간이 휴게소는 졸음 운전 예방과 안전 운행을 위한 것으로 휴게소 사이의 거리가 긴 구간의 스마트교통 | 박종욱 | 2011-08-16 17:35 서울시, 연비왕 뽑는다 서울시가 고유가시대를 맞아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저감 분위기 확산을 위해 녹색소비자연대 및 국토해양부와 공동으로 ‘2011 경제운전 연비왕 선발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경제운전왕은 2주 동안 급가속, 급출발, 급제동, 연비 및 순간연비를 표시하는 친환경운전장치를 장착한 후 실생활에서 7일이상 운행하고 300km이상 주행한 차량 운전자 중에서 선발기준에 따라 선정위원회에서 선발한다.선발기준은 차량별 표준연비 기준 평가기간 중 운행연비와 급가속, 급제동, 공회전 시간 및 참가 수기 등이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21까지 서울시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11-08-16 18:39 도로 파손 균열, 해결책은? ‘PET 섬유보강 아스팔트’ 3차 시험 착수건기연, 3세대 PET 섬유로 도로수명 최소 2배 이상 연장폐플라스틱 섬유를 이용한 친환경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 섬유보강 아스팔트’ 기술이 3차 시험에 들어간다.건설기술연구원(이하 건기연)은 지난 8~9일 시험장소인 전라남도 영암지역의 현장답사를 완료했고 시험방법 및 구간을 선정해 3차 시험시공에 착수한다고 밝혔다.‘PET 섬유보강 아스팔트’는 아스팔트 재료 혼합시 재활용 플라스틱 섬유를 첨가해 아스팔트의 인성과 강성을 강화한 공법으로 도로 패임, 균열 스마트교통 | 이재인 기자 | 2011-08-12 17:44 교통비가 가계지출 주도한다? - 1분기 전년비 11% 늘어 가장 큰폭 증가...올해 1분기 가계지출 중 전년에 비해 가장 큰 폭으로 늘어난 품목은 교통비인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가계의 전체 소비지출 중 교통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역대 1분기 기준 15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한국은행에 따르면 1분기 가계의 교통비 명목 지출(원계열 기준)은 18조2404억원으로 전년 같은 분기(16조4113억원)보다 11.1% 늘어났다.이는 전체 소비지출 증가율(6.7%)의 두 배에 육박하는 수치다.교통비 항목에는 자동차, 이륜차 등 교통수단 구입 및 수리 비용, 연료비, 스마트교통 | 박종욱 | 2011-08-12 09:48 주말엔 ‘러시아워’ 없이 전일 체증 - 교통연 조사 주중에 비해 대중교통 이용률 낮아...주말에는 평일과 같은 뚜렷한 '러시아워' 없이 낮 시간 내내 도로의 정체가 지속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토해양부는 한국교통연구원에 의뢰해 지난해 수행한 '주말통행실태조사' 결과 평일은 출ㆍ퇴근시간에 통행량이 최고조에 달하는 반면 주말은 두드러지게 교통량이 몰리는 시간대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한국교통연구원은 지난해 10~11월 전국 2만9천여가구를 대상으로 도심과 고속도로 등 전국 도로에서의 통행 특성을 분석했다.평일에는 오전 7~8시에 13.5%, 오전 8~9시 스마트교통 | 박종욱 | 2011-08-12 09:53 횡단보도, 자동차위주에서 보행자위주로 바뀐다 서울시, 보행자우선횡단보도 올해 15곳 설치지난해까지 26개지역 보행환경개선공사 마쳐서울시내에 보행자 우선의 횡단보도가 확대설치된다.서울시는 한성대입구역을 비롯 성신여대입구역, 종로4가 교차로, 사직동 주민센터 앞 삼거리, 목1동사무소 앞 등 15곳에 보행자 위주의 횡단보도를 마련한다고 밝혔다.이 가운데 종로4가 교차로와 사직동 주민센터 앞 삼거리에는 지난 7월부터 횡단보도를 설치해 시험운영이 끝났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특히 종로4가 교차로는 그동안 길을 건너기 위해서 횡단보도 3개를 건너거나 100m정도 떨어진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11-08-12 18:2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5115215315415515615715815916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