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58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시 대중교통 시스템 벌써 '삐걱' 교체 단말기 멈춰 시민·버스회사 불편서울시 대중교통 체계 개편 시행일을 불과 며칠 앞두고 새로 교체한 단말기가 먹통이 되면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으면서 이를 성토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지난 24일 교체된 단말기로 시범운행에 나섰던 모 버스회사에 따르면 "새로 교체한 단말기가 교통카드는 물론 신용카드 등을 인식하지 못해 승객들의 항의가 빗발쳤다"면서 "회사도 어쩔수 없이 무료로 승객을 태우고 카드 사용액이 뒤늦게 입금되는 등 정상 업무를 하지 못해 큰 피해를 입었다"며 분통을 터뜨렸다.이 회사는 "환승과 차등요금제 등 버스 | 교통신문 | 2004-06-25 16:00 7월부터 고속버스 요금 9% 인상 시외는 12%…주중 할인요금제도 시행내달 1일부터 시외버스 요금이 평균 12%, 고속버스는 9% 인상된다.건설교통부는 유가인상, 인건비 및 물가 상승 등으로 인상요인이 발생함에 따라 재정경제부와 협의를 거쳐 시외버스는 ㎞당 요금 상한선을 현행 74.72원에서 83.68원으로, 고속버스(1~200㎞ 구간 기준)는 우등고속버스의 경우 ㎞당 66.88원에서 72.89원으로, 일반고속버스는 45.76원에서 49.87원으로 조정키로 했다고 지난 21일 발표했다. 이에따라 일반고속버스의 서울~부산 편도 요금은 현행 1만8천400원에서 2만원으 버스 | 박종욱 | 2004-06-23 10:23 고속버스 승객회원제 추진..고속철도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고속버스업계가 고속철도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승객회원제를 추진키로 했다.업계는 최근 운영위원회를 열고 철도청의 회원제를 벤치마킹해 승객회원제를 만들기로 의견을 모으고 고속조합의 전산팀에 관련 시스템구축을 지시했다.업계관계자는 "승객회원제가 이뤄지면 마일리지 적립도 가능해지는 등 학생 등 고정 및 장기승차 승객에 대한 서비스가 실시돼 고속버스 나름의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마케팅이 전개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전산팀 관계자도 "아웃소싱을 준 회사의 기존 전산팀 인력을 활용해 관련 프로그램 및 시스템 구축을 준비할 것"이라고 버스 | 교통신문 | 2004-06-23 08:39 서울시 대중교통 어떻게 달라지나. 오는 7월1일부터 시행되는 대중교통 체계 개편 사업의 핵심은 일부 노선의 준공영제 도입 등 간·지선으로 대표되는 노선체계의 대대적인 변화와 통합요금제 실시에 있다.서울시는 특히,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 요금을 일정부분 현실화해 만성적인 적자 운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이들 교통수단의 회생을 도모하는 한편, 다양한 운송수단의 도입 및 정보의 제공, 정시성 확보 등으로 이용자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그러나 대중교통 체계 개편의 당위성에는 모두가 공감하면서도 서민들의 이용부담이 증가하는데 따른 불만도 적지 않게 표출되 버스 | 교통신문 | 2004-06-23 08:22 서울시, 요금인상 반발 거세진다. 노동단체 주도하에 서명운동 벌이기로오는 7월로 예정된 서울시 대중교통 개편과 더불어 시행되는 요금 인상에 대한 반발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서울지하철 노조와 민주버스 노조 등 9개 시민단체가 연대한 '대중교통공공성강화를 위한 시민연대'는 지난 21일 시청 앞에서 집회를 갖고 교통요금 인상에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서울시는 요금 인상에 앞서 대중교통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한 법률 정비와 재정지원 방안을 우선 마련하고 요금인상안을 유보하라"고 주장했다.대중교통 연대는 이날 기자회견에서"과다한 요금인상을 초래하는 대중교통 시스 버스 | 교통신문 | 2004-06-23 08:21 광명역 고속버스노선 사라진다 고속철도 광명역에 신설된 고속버스 8개노선이 극심한 영업부진으로 운행 2개월여만에 폐지될 것으로 보인다. 고속버스업계에 따르면 지난 4월1일 고속철도 개통에 맞춰 고속철이 운행되지 않는 지역을 중심으로 8개 노선을 신설했으나 영업부진이 계속됨에 따라 최근 10개 회사 영업부장 회의와 운영위원회를 잇달아 개최하고 논란 끝에 건설교통부에 운행노선 휴지 또는 폐지신청을 내기로 했다.업계는 인천, 안양 등 인근지역과의 연계교통망 부족 등으로 광명역의 이용률이 저조한데다 신설노선이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고 터미널관련 제반시설이 갖춰지지 않는 버스 | 교통신문 | 2004-06-19 09:18 서울시 버스체계개편 관련 ‘외국인 투자자문회의’ 개최 서울시가 정례적으로 개최하고 있는 ‘외국인 투자자문회의’에서 내달 1일로 예정된 버스체계개편에 대한 토론이 이뤄졌다. 서울시는 지난 16일 시청 태평홀에서 이명박 서울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23차 외국인투자자문회의(Foreign Investment Advisory Council for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 FIAC)를 개최, 버스체계개편과 영어체험마을 운영, 상암동 DMC 부지에 건설되는 외인임대주택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외국기업 대표와 변호사 회계사 등으로 구성된 20여명의 외국인투자자문위원 버스 | 교통신문 | 2004-06-19 08:55 서울시, 7월1일 주간선버스 운행 오는 7월1일부터 서울시내 10개 주간선축에 주간선버스가 운행된다. 서울시가 지난 17일 중앙버스전용차선이 설치되는 주간선도로에 오는 7월1일 주간선버스 726대를 새롭게 투입, 운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명박 시장은 신규설립된 4개 시내버스운영법인과 앞으로 6년간 한정면허 형태로 10개 주간선축 19개 노선에 대해 주간선버스를 운영하는 협약을 체결했다주간선버스 운영회사는 도봉권역 서울교통네트웍(주), 강동권역 메트로버스(주), 송파권역 한국BRT자동차(주), 은평권역 다모아 자동차(주) 등 4개 회사이며, 726대의 주간선버 버스 | 교통신문 | 2004-06-19 08:53 개발제한구역 버스 부대시설 허용 앞으로 개발제한구역내에 입주한 버스업체도 차고지 운영에 필요한 종합정비시설, 휴게실, 대기실 및 교육훈련시설 등의 편의시설을 설치할 수 있게 된다. 국정홍보처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8일 오후 이헌재 국무총리직무대행 주재로 '제3차 기업애로해소대책회의'를 개최, 근린벨트내 공영차고지 부대시설, 재활용시설 입지제한 완화 등을 건의한 업체 대표 등이 직접 참석한 가운데 관계장관, 경제단체장 등과 다각적인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국무조정실 기업애로해소센터는 개발제한구역에 입주한 (주)서울버스 등 5개 업체가 차고지 운영에 버스 | 교통신문 | 2004-06-12 08:09 '자가용버스 불법근절 검토' 회신 서울전세버스조합이 지난달 주요 정당에 자가용버스 불법영업행위 근절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건의한데 대해 한나라당이 검토후 민원해결에 노력하겠다는 회신을 보내왔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조합은 지난달 10일 자가용버스의 불법영업행위는 업권을 침해하고 높은 사고위험성, 탈세, 무단박차로 인한 환경파괴, 교통체증 유발 등 사회적 문제를 야기시킨다며 이의 근절을 위한 ▲대형승합차(16인승 이상)의 개인 등록시 사용신고 규정 신설 ▲차고지증명 의무화 ▲비사업용 승합자동차의 차령 제한 등 법적 대책 마련을 골자로 하는 건의서와 조합원 연명부를 버스 | 교통신문 | 2004-06-09 08:53 고속철도 개통후 고속버스 승객증가 고속철도 개통후 고속버스 승객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전국고속버스조합이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5월 한달동안 고속버스 탑승객수는 366만9천492명으로 전년 동기간 351만1천70명보다 4.5%(15만8천422명)늘어났으며 매출금액도 1.2% 증가했다. 또 고속철도가 개통된 지난 4월의 매출금액은 -0.7% 줄었으나 수송인원은 전년대비 1.7%늘어났다. 노선별로 전년대비 5월 수송실적은 서울∼천안과 서울∼전주가 각각 18.2%와 11.4%를 기록, 두자릿수 증가율로 대폭적인 성장세를 보인데 이어 서울∼대전과 서울∼광주 노선 버스 | 교통신문 | 2004-06-09 08:50 "달라지는 버스노선 클릭하세요" 서울시, 버스체계개편 안내 홈페이지 오픈"오는 7월1일부터 새롭게 바뀌는 버스노선 인터넷으로 미리 확인하세요."서울시는 지난 7일 오는 7월1일 시행예정인 버스체계개편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소개하고, 달라지게 될 버스노선을 검색할 수 있는 홈페이지(bus.seoul.go.kr)를 오픈했다. 홈페이지는 '서울시 대중교통은 어떻게 달라지는가?'와 '7월1일 개편후 서울시 버스노선 검색' 등 크게 두 가지 메뉴로 구성돼 버스체계개편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우선, 간·지선체계에 따른 색깔별 버스의 종류, 중앙버스전 버스 | 교통신문 | 2004-06-09 08:49 티-머니 제휴업체 잇따라 오는 7월부터 사용되는 서울시신교통카드 티-머니(T-money) 교통마일리지 제도의 제휴업체가 늘어나고 있다.서울시는 지하철이나 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자들의 실질적 요금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형업체 등과 연계해 이들 업체의 사용적립포인트를 신교통카드 결제금액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방침을 정하고 지난 4일 OK캐시백과 협약을 체결했다.이에앞서 서울시는 지난달 31일 KT와 지난 1일 LG정유와 각각 제휴카드를 발급하고 적립포인트를 연계토록 하는 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시 신교통카드 운영법인인 (주)한국스마트카드 관계자는 "티- 버스 | 교통신문 | 2004-06-09 08:49 한국스마트카드, OK캐쉬백과 제휴 서울시 신교통카드 운영법인 (주)한국스마트카드가 티-머니(T-money)의 다양한 부가서비스 제공을 통한 이용편익 향상을 위해 OK캐쉬백과 지난 4일 제휴협약을 체결했다.협약내용은 고객보유 캐시백포인트의 교통마일리지 전환서비스 제공을 비롯해 다양한 형태의 티-머니제휴 카드발급 등이다. 이상택기자 st0582@gyotongn.com 버스 | 교통신문 | 2004-06-09 08:47 금호고속, 무사고운전자 포상 금호고속은 20년 무사고 경력의 정헌씨 등 총355명에 대한 2004년 무사고 승무사원에 대한 포상식을 최근 가졌다.금호고속은 수상자들에게 각종 상장과 포상금을 지급했으며 특히 10년 이상 무사고 사원부부에게는 해외관광권을 제공했다.이상택기자 st0582@gyotongn.com 버스 | 교통신문 | 2004-06-09 08:44 전세버스 단체여행 인솔자 안전교육 서울전세버스조합은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만일의 사고시 피해를 줄이기 위한 전세버스 운전자 및 인솔자 안전교육을 지난달에 이어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조합은 지난 2일 공제조합서울지부와 공동으로 양천구소재 강신중학교에서 현장학습 전세버스 운전자 및 인솔자 교통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현장학습 출발 당일 오전 8시30분부터 실시된 이번 교육은 S버스, 상아여행 등 30대 전세버스 운전자와 각 차량에 탑승할 인솔교사를 대상으로 운전자가 지켜야할 안전운전 준수사항, 안전띠 착용 등 승객들이 지켜야할 안전준수 사항, 사고시 응급 버스 | 교통신문 | 2004-06-07 08:29 (주)한국 스마트카드와 LG정유 제휴카드발급위한 업무협약 체결 (주)한국스마트카드와 LG칼텍스정유는 서울시신교통카드 티-머니와 시그마6보너스카드의 제휴카드 발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일 체결했다.이번에 체결된 내용은 티-머니의 교통마일리지와 시그마6보너스카드의 적립포인트를 연계하고 LG정유 가맹점에 카드서비스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 등이다.이에따라 카드이용자들은 시그마6보너스카드 포인트를 교통마일리지로 전환, 대중교통 이용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해졌고 티-머니를 LG정유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됐다. 이에앞서 (주)한국스마트카드는 지난달 31일 KT와 제휴카드 발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었다. 버스 | 교통신문 | 2004-06-05 09:21 여객터미말사업자협회, 관계법규교육 전국여객자동차터미날 사업자협회(회장 신성호)가 주최하는 터미널관계법규 교육이 사업자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센트럴시티에서 지난 3일 열렸다.이날 교육에서는 이원식 건설교통부 도시정책과장이 터미널과 연관된 도시계획시설에 관한 관련 법규를, 박문규 서울시도시계획과 주차과장이 운수사업법상 여객터미날에 대한 법규를 설명했다. 김광식 여객자동차터미날 사업자협회 사무국장은 " 터미널이용객은 지속적으로 줄어 경영상의 압박을 받고 있는데다 터미널이 도시계획법상 묶여 있어 큰 애로를 겪고 있다"며 "앞으로 터미널사업자들의 활로를 모색하 버스 | 교통신문 | 2004-06-05 09:05 버스통행우선권 법적 장치 마련 건교부, 대중교통육성법안 확정…규제위 제출도시교통난을 완화하고 대중교통서비스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5년 단위 대중교통기본계획이 수립된다.또 지방경찰청장 또는 경찰서장은 대중교통수단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버스 등에 대해 우선통행권을 부여할 수 있게 된다.건설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의 대중교통육성법(안)을 규제개혁위원회에 제출했으며 법제처 심사와 국무회의 등을 거쳐 하반기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규개위 제출안에 따르면 건교부 장관은 중앙행정기관의 장과 특별시장, 광역시장 또는 도지사 등의 의견을 들어 대중교통정책의 기본방향 버스 | 박종욱 | 2004-06-02 09:00 버스전용차로 적색포장 "붉은 버스전용차로는 양심길, 양심을 지킵시다."서울시는 7월1일 버스체계개편을 앞두고 버스의 속도향상 및 정시성 확보를 위해 가로변 버스전용차로를 우선순위를 정하여 단계별로 적색으로 칼라포장하기로 했다. 또 도로 주변이 주차장화 되는 것을 막고 일반차량의 진입억제를 위해 일부 점선구간을 실선구간으로 확대하며, 차선폭도 확대한다. 기존의 버스전용차로의 청색차선만으로는 일반 운전자들에게 버스전용차로라는 인식이 약해 불법주행이나 주정차 위반 등이 빈번해 버스전용차로의 기능유지가 어려움이 있다는 판단에 따라 적색칼라포장으로 버스전용차 버스 | 교통신문 | 2004-06-02 08:3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71172173174175176177178179180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