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58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부고속도 평일 출·퇴근시간대 버스전용로 시행 촉구 버스업계, 종사자·이용시민 47만명 서명서 관계당국 제출버스업계가 경부고속도로 평일 수도권 구간 출.퇴근 시간대 버스전용차로제의 조속한 시행을 거듭 촉구하고 나섰다.전국버스연합회는 수도권 남부지역(용인·수지·죽전·영통·동백지구 등)의 대규모 택지개발과 주택공급으로 인한 교통대란을 해소하고 에너지 절약과 환경개선, 고속도로의 기능회복, 버스업계의 심화되는 경영난 해소 등을 위해서는 경부고속도로 수도권 구간의 출·퇴근 시간대 버스전용차로제의 조속한 도입이 시급하다고 지적하고 전국의 버스업계 종사자와 이용시민을 대상으로 받은 47만3천명 버스 | 교통신문 | 2004-08-04 10:31 신보감 전세버스회장 학력위조 파문 박상원씨, “조선대부속고·조선대 졸업 허위 기재”신 회장 “도덕적 비난 감수·박씨 영구제명할 것”김태화씨, “업계 신뢰 실추…결코 좌시할 수 없어” 지난 3월 30일 실시된 전세버스연합회장 선거를 앞두고 신보감 광주전세버스조합 이사장이 입후보용으로 제출한 이력서에 학력을 허위로 기재한 사실이 확인돼 파문이 일고 있다.신 이사장은 3월 24일자로 작성, 연합회에 제출한 이력서에 자신의 학력으로 ▲62년 조선대학교부속고등학교 졸업 ▲63년 조선대학교 입학 ▲67년 조선대학교 졸업으로 기재했었다.이는 회장 선거에 같이 입후보한 박상원 대 버스 | 박종욱 | 2004-08-04 08:57 동양고속건설, 37석 고속버스 도입운행키로 고속버스가 도입된지 36년만에 45석을 대체하는 37석의 고속버스가 도입, 운행된다.동양고속건설은 지난 1969년 도입돼 지금까지 운행되고 있는 45석을 고속버스업계 최초로 37석 버스로 바꾸기위해 이 버스 14대를 지난 5월께 현대자동차에 제작의뢰, 8월5일께부터 단거리 노선인 서울∼평택과 서울∼천안노선에 투입, 운행키로 했다. 동양고속건설은 지난달 22일부터 시범적으로 37석 고속버스를 운행한 결과, 승객들의 반응이 좋자 2005년도 신규구입예정인 30여대를 모두 이 버스로 구입, 서울∼대전 등 중단거리 노선에서 운행할 계획이다 버스 | 교통신문 | 2004-08-04 08:07 서울시, 대중교통체계개편 한달 초기 혼란으로 시민들의 거센 여론의 비난을 받았던 서울시 대중교통체계 개편이 지난달 1일 시행후 한달을 맞으면서 차츰 안정화돼가고 있지만 요금오류 및 단말기고장에 대한 불만, 배차간격과 버스노선및 버스정류장 관련 민원이 이어지고 있으며 중앙버스전용차로의 개선, 서울과 경기도와의 비협조에 따른 수도권 승객들의 피해 등 해결해야할 과제를 남겨주고 있다. 서울시 대중교통불편신고센터가 지난달 5일부터 28일까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요금산정오류에 따른 신고가 전체 6만3천444건 가운데 87%인 5만5천127건을차지헀고, 나 버스 | 교통신문 | 2004-07-31 09:37 서울버스품질 다양화된다 저상버스가 운행중인데 이어 굴절버스가 9월초까지 20대가 도입되는 등 시내버스품질의 다양화가 단계적으로 추진된다.서울시는 버스 2대가 굴절마디로 이어진 굴절버스 2대를 7월초에 들여와 운전사교육 등 운행준비를 마치고 8월초부터 중앙버스전용차로가 시행중인 간선노선에 투입키로 했으며 올해말까지 53대, 2006년까지 73대를 도입, 운행하기로 했다.굴절버스는 프랑스 이리스사 제품으로 일반버스정원보다 약 1.5배가 많은 100여명의 수송능력이 있으며 가격은 일반 CNG시내버스(8천500만원)보다 6배가량 비싼 5억6천만원이다.서울시는 또 버스 | 교통신문 | 2004-07-31 09:34 고속버스업계, 2004년 하계특별수송대책 고속버스업계가 하계휴가철을 맞아 '2004년도 하계특별수송 대책'을 오는 8일까지 마련, 시행하고 있다. 이번 하계휴가 대책의 중점추진사항은 ▲수송체제 확립과 증강 ▲차량시설 점검 및 터미날 편의시설 확충 ▲서비스향상과 운송질서 확립을 위한 사전교육 실시 ▲교통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대책 강구 ▲ 특별수송대책본부 설치 및 고속버스 상황실 운영 등이다.◇수송체제 확립과 증강10개 고속버스 업체가 보유한 상용차 가동을 최대한 높이고 업체별로 보유하고 있는 예비차량 268대를 수송수요가 증가되는 노선에 집중배치해 수송수요에 탄력적으로 버스 | 교통신문 | 2004-07-28 09:26 금호고속, 코오롱고속 카운트다운에 들어가 고속버스업계 1위 업체인 금호고속이 코오롱고속 인수에 나섬에 따라 그 결과에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관련업계에 따르면 금호는 법정관리중인 코오롱TNS가 최근 M&A공고를 통해 회사 개별사업부중 고속운송사업부문 공개경쟁입찰에 나서자 290억여원으로 단독입찰,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으며 이에따라 법원허가가 나는대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금호는 양해각서체결뒤 오는 8월중까지 코오롱고속에 대한 정밀실사를 실시, 추가가격협상을 벌여 최종인수가격이 확정되면 본계약 체결과 함께 관계인 집회를 통해 코오롱측 채권단 동의를 얻게된다. 버스 | 교통신문 | 2004-07-28 09:23 시내버스전량 친환경차량으로 교체 서울시가 '천연가스시내버스(CNG) 보급사업계획'에 따라 오는 2006년까지 시내버스를 CNG차량으로 바꾸고 있으며 CNG보급이 어려운 지역의 시내버스는 저공해차량으로 교체하기위해 올 하반기 배출가스저감장치 시범사업을 실시하기로 했다.서울시에 따르면 대기오염물질 배출이 많은 경유버스 등 시내버스 차량 8천여대중 약 4천여대를 CNG버스로 바꾸기위해 이미 올 상반기까지 시내버스 387대와 마을버스 7대 등 모두 394대를 보급했으며 이에따라 지난 2000년부터 본격화된 천연가스 시내버스보급사업으로 7월현재 모두 1천641대 버스가 버스 | 교통신문 | 2004-07-28 09:21 서울버스노선 부분조정 지난 7월 1일 서울시 대중교통체계개편에 따라 새로 확정된 총 419개 버스노선 중 일부 노선이 다시 변경된다.서울시는 최근 열린 버스정책시민위원회에서 현재 버스노선 가운데 민원이 많고 시민불편이 큰 것으로 판단된 23개 노선을 부분 조정하기로 하고 이 가운데 2개 노선은 이날부터 시행에 들어갔다.강서구 방화동∼논현역을 운행하던 기존 좌석버스 642번의 경우 이달 1일부터 운행 구간이 방화동∼고속터미널로 단축되는 대신 노들길이 아닌 영등포와 노량진 일대를 들러가도록 중간경유지를 바꿨으나 시민 민원이 잇따르자 기존 노선으로 환원시켰다 버스 | 교통신문 | 2004-07-28 09:20 버스공제, 관리자 교육 실시 전국버스공제조합(이사장 직대 장봉수)은 관리자들의 관리 능력 배양을 통한 조직 활성화와 공제조합을 둘러싼 주변환경 변화에 능동적인 대응방안 마련을 위해 본.지부 과.부장 106명을 대상으로 3차에 걸친 관리자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서울 성북구 보문동 소재의 보험연수원에 위탁해 1차(6.29일~7.1일), 2차(7.6일~7.8일), 3차(7.13일~7.15일)로 나눠 각각 2박3일 동안 서울 서초구 양재동 소재의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진행됐다.이번 교육은 공제조합을 둘러싼 주변환경 변화에 맞춰 관리자가 갖춰야 할 자세와 조직활성 버스 | 관리 | 2004-07-24 09:36 전세버스연합회, 회수 사업자등록증 이번 주 반납 유가보조금 지급 문제 등으로 촉발된 전세버스업계의 대정부 투쟁이 가시적으로 드러나고 있어 주목된다. 전세버스연합회는 정부가 전세버스운송사업을 위기에 방치하고도 아무런 대책없이 무관심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이에 지난 6일 임시총회를 통해 이미 결의한 전세버스운송사업 등록증을 일괄 반납키로 하고 시·도 조합을 통해 등록증 회수에 착수, 23일 현재 서울·경기·대전 등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사업자의 등록증을 회수한 상태라고 밝혔다.연합회는 등록증 회수율이 90% 이상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주 건설교통부에 이를 반납하고 건교 버스 | 관리 | 2004-07-24 09:25 서울전세버스조합,유공자표창 박봉서 파나관광교통(주) 총무이사 등 서울전세버스업계 모범종사자 10명이 서울시장상을 받았다.서울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은 지난 20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2004년 제4차조합 이사회를 개최하고 전세버스운송사업의 활성화와 서비스개선에 기여한 모범종사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을 가졌다. 또 이날 이사회에서는 조합비 및 특별회비관리규정(안)에 대한 심의, 의결과 유가보조금 및 차고지 부족문제 등 업계현안 사항에 대한 토의가 있었다.◇모범종사자 표창수상자 △파나관광교통(주)총무이사 박봉서 △금성관광(주)운전기사 임성주 △아이넷관광(주)운전기 버스 | 교통신문 | 2004-07-21 17:29 금호고속, 대대적인 서비스 강화에 나서 고속버스업계1위 업체인 금호고속이 매년 줄어들고 있는 고속버스 승객에 대한 서비스강화와 고속전철개통 등으로 인한 승객의 추가이탈을 막기위해 쾌적한 승차환경 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금호고속은 차량커텐 개량을 위해 800여만원의 개발비를 투입, 이화여대 색채디자인 연구소에 디자인용역을 의뢰했으며 이 결과를 토대로 이번달부터 연말까지 새로 교체되는 차량 100여대부터 커텐을 바꿔나기로 했다. 또 차량 618대중 올해말까지 107대를 신차로 교체할 계획이며 이에따라 지난해 100여대 신차투입을 포함 최근 2년간 약 30%에 가까운 차량을 버스 | 교통신문 | 2004-07-21 17:19 감사원, 서울교통체계 개편 특별감사 감사원은 중앙 버스전용차로제 실시 등 서울시의 대중교통체계 개편과 관련해 특별감사를 실시키로 했다. 감사원 관계자는 13일 "지난 1일부터 실시된 서울시의 새 교통체계가 시민들에게 물질적, 정신적 손해를 입히고 많은 불편과 혼란을 가져왔기 때문에 특감이 필요하다고 본다"며 "일부 시민단체도 어제(12일) 이 문제에 대해 국민감사를 청구했다"고 밝혔다.그는 "서울시가 보완대책을 마련한 만큼 이 대책이 실시되고 새 교통체계가 안정화된 뒤 특감에 착수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감사원의 특감 대상으로는 ▲서울시 교통체계 개편경위 버스 | 교통신문 | 2004-07-14 08:22 버스체감불편사항 市전달, 녹색교통운동 녹색교통운동은 지난달 24일부터 2주간 서울시내 주요도로, 버스내부 및 정류장에서 110여명의 시민모니터가 참여해 버스이용 시민들의 체감불편사항을 모니터한 결과 정류장 시설과 정보안내, 교통카드 단말기 등 차량내 시설의 문제점 등을 발견, 서울시에 전달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녹색교통은 정류장의 경우 표지판이 잘 보이지 않는 데다 버스 정차시간이 일정치 않으며, 전용차로의 경우 정류장 폭이 너무좁아 안전사고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다. 또 정류장에 붙어있는 노선안내도의 글씨가 너무 작고 왕복으로 노선을 전부 표기해 위치와 방향에 혼란 버스 | 교통신문 | 2004-07-14 08:20 서울시내버스 총파업 유보 노조, 서울시 약속이행 여부 지켜본 뒤 결정지난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 서울시의 버스운영체계 개편과 관련, 총파업을 결의했었던 노조가 파업을 유보했다.전국자동차노조연맹 서울시버스노조(위원장 신동철)는 지난 7일 산하 단위노조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고 파업을 유보키로 결정했다.이날 총회에서 노조는 서울시의 노선별 운행여건을 감안해 부적정한 운행계통사항이 있는 경우 회사측과 근로자측이 협의해 수정. 변경안을 작성, 시에 제출해 주면 이를 수용하고 운행횟수는 도로사정 등 운행여건에 맞춰 탄력적으로 적용하며 근무시간 연장은 버스 | 교통신문 | 2004-07-10 10:00 고속버스, 6월동안 대구및 부산승객 급감 지난달 부산과 대구노선의 고속버스 승객이 급격히 감소했다.고속버스조합이 고속철도와의 경합노선을 비교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부산과 서울-대구 승객은 전년도 동월대비 각각 -39.3%와 -37%가 각각 줄어들었으며, 이는 지난 5월 -22.3%(부산)와 -17.3%(대구)보다 급격히 줄어든 수치로 특히 대구는 고속철도 개통이후인 지난 4월(-19.5%)및 5월보다 무려 2배가량 승객이 줄어들었다.또 경합노선중 천안과 함께 지난4, 5월 증가세를 보였던 대전은 -13.3%로 급격히 떨어졌고, 고속철도 간접영향권인 포항(-17.3%)및 버스 | 교통신문 | 2004-07-07 09:15 서울지역 버스노조 전면파업 결의 주먹구구식 버스운영체계 반발…새 체계 정착 걸림돌 우려지난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 서울시의 대중교통체계 개편이 곳곳에서 각종 부작용이 속출하는 등 정착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지역 버스노조가 시의 주먹구구식 버스운영체계에 강력 반발하며 전면 파업을 결의, 적지않은 파문이 일고 있다.전국자동차노조연맹 서울시버스노조(위원장 신동철)는 지난 5일 산하 중앙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의했다.노조는 이날 결의문에서 서울시내버스 근로자 1만7천여명은 서울시의 버스운영체계 개편이 고용감소 배제, 근로조건 향상, 버스 | 교통신문 | 2004-07-07 09:00 전세버스 7월말 이후 장외투쟁 “건교부 무성의”…집회신고 준비 착수 2일 임총 열고 사업자등록증 반납 결의전세버스업계가 이미 예고한 장외투쟁 일정을 오는 7월말∼8월초로 잡고 구체적인 전략수립에 들어갔다. 전세버스연합회는 지난 6일 긴급총회를 개최하고 전세버스운송사업에 정부가 무성의로 일관하고 있다고 지적, 업계 차원에서 결연히 대처키로 의견을 모으고 집단 장외집회에 앞서 최단 시간내 전국 전세버스운송사업자 등록증을 연합회에서 취합, 이를 건설교통부에 반납키로 결의했다.연합회는 또한 이같은 항의 표시에도 불구하고 건교부가 납득할만한 대책을 내놓지 않을 경우 장외 버스 | 박종욱 | 2004-07-07 08:45 송천장학회 장학금 전달 서울고속버스터미날(주)(사장 백남금)이 지난 1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송천장학회(회장 김유복)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송천장학금은 이 회사의 7~11대 등 전직 사장을 지낸 김유복 현 로타리코리아 위원장이 직원들을 위해 출연한 1억원의 기금으로 조성됐으며 이날 회사직원 3명과 직원자녀 3명에게 각 50만원씩 지급됐다. 김회장은 “적은 장학기금인데 이렇게 수여식을 가지려니 부끄럽다”며 “변함없이 회사에 대해 정성을 가져달라”고 말했으며 백남근 현사장은 축사를 통해“회사발전에 헌신하고도 지금도 왕성한 사회봉사활동을 펼치는 김 버스 | 교통신문 | 2004-07-03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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