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정보통신, SK, 삼성, KT 등-KT적극 가세로 경쟁 가열돼 올들어 최대규모의 천안시 ITS공사(159억5000만원) 입찰제안서 마감이 오는 7월6일로 다가오면서 각 업체간에 치열한 경쟁이 4강 구도로 좁혀지고 있다.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번 공사는 ITS전문기업인 고속도로정보통신과 현대정보기술의 컨소시엄을 비롯, SK C&C, 삼성SDS, KT의 움직임이 두드러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통신기술, 대우정보시스템, LG CNS, 기타업체 등이 제안서를 준비하거나 사업참여를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업계 관계자는 “이번 사
ITS | 교통신문 | 2005-06-24 1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