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0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24 신년특집] 운수업, 일할 사람이 없다 : 버스 [2024 신년특집] 운수업, 일할 사람이 없다 : 버스 운수업 전반이 부진의 늪에 빠진 가운데 일부 운송사업의 경우 산업의 근간이 흔들릴 정도로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현재와 같은 상황이 이어진다면 산업의 소멸을 우려할 수준이라고 한다. 운송사업의 공기능 등을 이유로 일부 공적 지원이 이뤄지고는 있으나 이마저 매우 제한적이거나 들쭉날쭉해 업계의 기능과 역할을 담보하기에 턱없는 수준이다. 보다 근본적으로 사업 환경을 개선해 지속가능한 교통서비스가 보장되도록 하기 위한 지원정책의 필요성이 강조되는 이유다.그런 가운데 특히 최근 들어 운송사업을 이끄는 실질적 동력원이라 할 수 있는 인력 부족 기획특집 | 박종욱 기자 | 2024-01-02 17:35 [2024 신년특집] 운수업, 일할 사람이 없다 : 화물업계 [2024 신년특집] 운수업, 일할 사람이 없다 : 화물업계 화물차 인력 통계자료 미흡, 수급 방안도 부재 취급 물량 따라 들쭉날쭉…현업 부족률 9.7%운전자 고령화 문제도…외국인 고용방안 절실취업 경로 역할 ‘운전자 양성교육’ 적극 검토를 화물운송사업의 인력 문제는 버스·택시운송사업의 경우와는 상당히 다른 측면이 있다. 취업이라고 하는 관점부터 크게 다르다.대부분의 일반화물차 운전자는 운전기술과 운전자격을 모두 갖춘 뒤 화물운송사업에의 진출을 위해 자기 명의의 차량을 취득한 후 운수회사와 위수탁 계약을 체결한다. 이같은 유형의 시장 참여, 즉 화물차 운전 서비스 공급이 실질적이며 대부분이다 기획특집 | 박종욱 기자 | 2024-01-02 17:26 '법인택시 임시 운전자격제도 도입' 신청 '법인택시 임시 운전자격제도 도입' 신청 법인 택시업계가 최악의 구인난에 대응해 택시운전 구직자를 대상으로 신속 취업이 가능하도록 택시운전 자격 취득·취업 절차를 간소화하는 ‘임시 택시운전 자격제도’ 도입을 위한 국토교통부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를 신청했다.특례가 허가돼 실제 운영될 경우 현재 2개월 가량 소요되는 택시 취업 소요기간이 반감돼 법인택시 구인난 해소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택시연합회의 특례신청은 지난 2022년 10월 국토교통부가 심야 택시 승차난 완화대책을 검토하면서 법인택시의 극심한 인력난의 실태를 파악한 것이 직접적인 계기가 됐다는 분석이 택시 | 박종욱 기자 | 2023-12-27 09:04 "남산터널 혼잡통행료, 도심 방향만 유지" "남산터널 혼잡통행료, 도심 방향만 유지" 서울시가 내년 1월부터 남산 1·3호 터널 혼잡통행료를 도심 방향에서만 징수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강남 방향으로 나가는 차량에 대해서는 혼잡통행료를 징수하지 않기로 한 것이다.서울시는 지난 20일 오후 중구 서소문1청사 후생동에서 남산 1·3호 터널 혼잡통행료에 대한 시민공청회를 열어 이러한 내용의 추진 계획을 발표하고 혼잡통행료 정책 방향에 대한 각계 의견을 들었다.이날 공청회에는 서울시·서울시의회 관계자와 서울 중구민, 관련 학계 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이창석 서울시 교통정책과장은 "올해 초 남산 1·3호 터널의 혼잡통 도로 | 교통신문 | 2023-12-27 08:59 “화물운송시장 디지털 플랫폼 서비스는 필연” “화물운송시장 디지털 플랫폼 서비스는 필연” “방식은 플레이어의 몫…업계 대표기구 수행 시 효율적부가서비스도 기대…실제 구축까지 시간·비용 많이 들어” 화물운송시장 고도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디지털 플랫폼 서비스 도입과 이를 활용한 다양한 공동서비스가 반드시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이는 한국물류과학기술학회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와 한국무역협회, 화물연합회가 공동 후원해 지난 18일 오후 트레이드타워에서 열린 ‘디지털전환시대에 대응한 화물운송시장 고도화 방향에 대한 정책 세미나’에서 박민영 인하대 물류전문대학원 교수의 주제발표에 따른 것이다.박 교수는 “물류시장은 이미 인공 화물 | 박종욱 기자 | 2023-12-19 16:38 평택 상공에 도심항공교통 가능할까 [경기] 관내에 2개의 주한미군 기지가 있어 전체 면적의 38%가 비행안전구역으로 묶인 경기 평택시가 도심항공교통(UAM) 운용이 가능한지 조사에 나선다.평택시는 내년 2월부터 '도심항공교통 적용을 위한 공역 및 회랑 분석 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다.공역은 항공기나 초경량 비행장치가 안전하게 비행하기 위한 지표면(또는 해수면)으로부터의 일정 높이 공간을, 회랑은 안전한 운항을 위한 항공기 이동 경로를 의미한다.시는 평택지제역이 국토교통부 주관 미래형 복합환승센터 공모에서 사업 대상에 선정됨에 따라 이곳에서 평택항까지 구간에 UAM 운 전국 | 교통신문 | 2023-12-18 15:04 강원도 “소양호 활용해 접경지역 관광명소 육성” 강원도 “소양호 활용해 접경지역 관광명소 육성” 강원도가 수려한 경관과 문화자원을 갖춘 소양호수권에 관광 거점지구를 조성, 접경지역 관광명소로 육성한다.도는 최근 소양호 중심의 풍부한 지역문화와 관광자원을 연계한 '소양호수권 거점지구 관광벨트 조성사업 기본계획'을 수립했다.도는 관계기관 회의와 전문가 컨설팅 등을 거쳐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사업을 발굴, 파급 효과가 큰 거점 사업과 관광객 체류를 유도할 연계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소양호수권 거점사업은 연내 실시설계에 들어가 내년에 착공하고, 연계사업은 시군 별로 관광수요와 여건, 파급 효과, 예산 확보 등을 고려해 진행한 관광&레저 | 교통신문 | 2023-12-18 14:36 광주역∼광주송정역 셔틀열차, 왜 멈추게 됐나? 광주역∼광주송정역 셔틀열차, 왜 멈추게 됐나? 【광주】 광주역과 광주송정역을 오가는 ‘광주선 셔틀열차〈사진〉’가 오는 17일 운행을 마지막으로, 운행이 종료된다.지난 2016년부터 7년 간 하루 30회 왕복 운행하며 값싸고 빠른 교통수단이자, 도심을 가르며 질주하는 열차여행의 추억과 향수를 간직한 광주선 셔틀열차. 이 셔틀열차는 왜 멈추게 된 걸까? 셔틀열차가 멈추면 대체교통수단은 뭘까?광주선 셔틀열차의 운행종료 배경과 원인, 대체교통수단 대책 등을 살펴본다. ▲광주선 셔틀열차는?=광주광역시는 KTX의 광주역 미진입에 따른 고속열차의 환승편의를 위해 지난 2016년 12월부터 전국 | 교통신문 | 2023-12-14 13:28 김천 산단 내 튜닝안전기술원 준공 【경북】 경북도가 자동차 튜닝산업 활성화를 위해 첨단미래 교통안전 클러스터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경북도는 11일 김천시 어모면 김천1 일반산업단지에 구축한 튜닝안전기술원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이날 준공식에는 송언석 국회의원, 홍성구 김천부시장, 권용복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 최병근 도의원, 조용진 도의원, 이명기 김천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국토부, 경북도 및 유관기관 관계자를 비롯한 5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에 준공된 기술원은 국토교통부·경북도·김천시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426억원을 투입해 완공됐 전국 | 교통신문 | 2023-12-11 15:40 서울시, 우이신설선 신규사업자 모집 서울시, 우이신설선 신규사업자 모집 서울시가 2047년까지 우이신설선을 운영할 신규사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시는 특히 사업방식을 수익형 민간투자사업(BTO)에서 최소비용보전(BTO-MCC) 방식으로 전환해 신규 사업자를 공모하기로 했다.서울시 제1호 경전철인 우이신설선은 서울 중심과 강북 일대를 잇는 도시철도로 2017년 9월 개통했다.현재까지 누적 승객이 1억5천만명을 돌파했으나 예측에 못 미치는 수송인원, 과다한 무임승차 비율이 문제가 됐다.우이신설선의 일평균 수송 수요는 6만7천명으로 당초 예상치(13만명)의 51% 수준이다. 무임승차 비율도 33.2%로 예상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3-12-08 15:54 [요소수 사태 재연되나] 정부 “차량용 요소 공공비축 2개월분으로 확대” [요소수 사태 재연되나] 정부 “차량용 요소 공공비축 2개월분으로 확대” 정부가 중국의 요소 수출 제한으로 촉발된 수급 우려에 대응하기 위해 차량용 요소 공공 비축 물량을 두 배로 늘리기로 했다.화물 차주단체, 주유소 등을 상대로 1회 구매수량 한도 설정 등도 요청할 예정이다.중국 의존도가 특히 높은 차량용 요소 수입선 다변화를 촉진하기 위해 정부가 중국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 요소를 들여오는 기업에 지원금을 주는 방안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기획재정부는 지난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병환 1차관 주재로 관계부처 합동 '제11차 경제안보 핵심품목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고 이러한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슈&테마 | 교통신문 | 2023-12-08 12:13 신분당선 구간별 별도 요금에 불만 “너무하다” 신분당선 구간별 별도 요금에 불만 “너무하다” 신분당선의 비싼 요금 탓에 경기 수원과 용인, 성남에서 서울 강남으로 출퇴근하는 이용객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신분당선은 강남까지 신속히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은 있지만, 공영 철도에 비해 요금이 많게는 두 배 이상이다 보니 "비싸도 너무 비싸다"는 이용객들의 볼멘소리가 나온다.요금은 오르고 있지만, 열차 혼잡도 개선과 같이 이용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편의 증진 노력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구간 바뀔 때마다 추가 비용 : 신분당선 정자역 바로 옆 오피스텔에 사는 김모(35) 씨는 직장이 있는 판교에 가기 위해 매일 아침 횡단 이슈&테마 | 교통신문 | 2023-11-30 16:26 울산 도심항공교통진흥원 유치 박차 [울산] 울산시가 국립 도심항공교통진흥원 지역 유치에 나섰다.울산시는 지난 22일 시청 본관 상황실에서 도심항공교통(UAM) 산업 육성기관 설립전략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보고회는 대통령 지역 공약사업인 국립 도심항공교통진흥원의 울산 유치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울산시,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울산테크노파크, 울산과학기술원 등 산학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는 울산시와 UAM 산업 간 연관성, 타 산업의 국립기관 유치 사례, 국립 도심항공교통진흥원 울산 유치 전략 등에 대한 발표와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특히 전국 | 교통신문 | 2023-11-27 15:40 ‘서울~제주 고속철도 건설’ 논의 시작 ‘서울~제주 고속철도 건설’ 논의 시작 【전남】 전남 해남군과 완도군을 거쳐 제주로 이어지는 고속철도 교통망 구축 논의에 본격적으로 불이 붙었다.김시곤 서울과학기술대 교수는 “제주까지 해저터널을 통해 고속철도를 완공하고자 하는 국가철도망 계획은 제주도와의 협력방안 마련이 우선으로, 단계별 접근이 필요하다”며 “해남군과 완도군까지 고속철도망을 먼저 건설하고, 제주노선은 여건이 성숙되면 향후 2단계로 추진할 수 있도록 논리적이고 타당한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는 방향을 제시했다.지난 17일 해남군 우슬동백체육관에서 윤재갑 국회의원 주최, 해남·완도군 공동주관으로 ‘KTX 타고 전국 | 교통신문 | 2023-11-23 15:15 서울지하철 노조 “22일 2차 무기한 총파업” 서울지하철 노조 “22일 2차 무기한 총파업” 서울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이 사측의 인력 감축 계획 철회를 요구하며 이달 22일 2차 총파업을 예고했다.앞서 지난 9∼10일 시한부 경고 파업을 한 데 이어 무기한 파업을 예고한 것이다. 서울지하철 노사가 '강대강' 대치를 이어가면서 다시 한번 시민의 발이 묶이는 '교통대란'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산하 서울교통공사노조는 지난 15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 같은 파업 계획을 밝혔다.노조는 특히 정년퇴직 인력에 따른 현장 안전 공백을 우려해 대책 수립을 촉구했다.노사 간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3-11-17 16:45 서울시, 겨울 교통종합대책 추진 서울시, 겨울 교통종합대책 추진 서울시는 겨울철 폭설·한파에도 시민 이동에 불편이 없도록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 '2023 겨울철 교통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지난 15일 발표했다. 시는 이 기간 ▲대중교통·따릉이 등 교통시설물 전반 안전점검 ▲온열의자 등 정류소·역사 시설물 개선 ▲강설 등 기상특보 발효 시 비상수송대책 가동 및 정보 안내 등 종합적인 관리를 통해 민생과 이동 편의를 지원한다.분야별로 보면 우선 동절기에 대비해 지하철·버스·택시부터 신호기 등 교통안전 시설물까지 사전에 집중적으로 점검한다.서울 지하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와 서울메트로9호선 종합 | 교통신문 | 2023-11-17 16:44 “길에서 로봇 만나도 놀라지 마세요” “길에서 로봇 만나도 놀라지 마세요” 앞으로 사람들이 인도를 걷다가 음식이나 물건을 배달하는 로봇을 만나는 일이 점차 많아질 전망이다.산업통상자원부와 경찰청은 개정 '지능형 로봇 개발 및 보급 촉진법'(지능형 로봇법)이 17일부터 시행돼 실외 로봇을 활용한 배달, 순찰 등 신사업이 허용됐다고 밝혔다.지난 10월 개정 도로교통법 시행에 이어 이번에 지능형 로봇법까지 시행되면서 로봇도 법적으로 보행자의 지위를 부여받아 인도로 다니며 배달 같은 일을 할 수 있게 됐다.보행자들의 안전을 위해 인도로 다닐 수 있는 로봇의 무게는 500㎏ 이하, 폭은 80㎝ 이하로 제한된다. 이 교통경제 | 교통신문 | 2023-11-17 13:53 해남군, 국가철도망 계획에 땅끝권역 고속철 연결 건의키로 해남군, 국가철도망 계획에 땅끝권역 고속철 연결 건의키로 【전남】 전남 해남군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에 땅끝권역의 고속철도 건설을 반영하기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5년마다 국가철도망 계획을 변경하기 위한 계획으로 제5차 계획은 2026~2035년 기간을 대상으로 수립된다.군은 이에 따라 서울~제주간 고속철도 추진이 이번 5차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발빠른 대응에 나서고 있다.명현관 군수는 공론화만 되어있는 서울~제주간 고속철도 추진이 실질적인 논의를 시작할 수 있도록 군 차원의 철저한 준비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명 군수는 “서울~제주간 고속철도 전국 | 교통신문 | 2023-11-16 15:09 카카오택시 독점적 지위 깨어지려나…택시노사와 개선방안 논의 카카오택시 독점적 지위 깨어지려나…택시노사와 개선방안 논의 카카오에 대한 사회적 비판 여론, 택시업계의 지속적인 반발, 대통령의 지적 등이 카카오 택시를 근본적으로 바꿀 것인가.지난 13일 열린 카카오모빌리티와 택시 4단체간 간담회 결과는 여전히 미완성단계이긴 하나 그동안 택시업계가 제기해온 여러 사안들이 가감없이 논의됐고, 또 향후 논의 과정을 통해 개선방안을 마련키로 했다는 점에서 택시업계에 실익이 기대된다는 평가다.특히 그동안 카카오택시가 누려온 독점적 지위에 따른 ‘비정상적 이득’이 향후 논의과정에서 어떻게 달라질 것인지가 택시업계 내외에 큰 관심사로 부상하고 있다. 가맹 수수료·콜 이슈&테마 | 박종욱 기자 | 2023-11-14 14:18 전기차 폴스타 CEO “부산서 생산 개시” 전기차 폴스타 CEO “부산서 생산 개시” 스웨덴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향후 한국 부산에서 차세대 전기차 모델을 생산하는 것을 시작으로 한국산 부품 사용 확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토마스 잉엔라트 폴스타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 샌타모니카에서 열린 '폴스타 데이' 행사에서 한국 기자들과 만나 "한국에서 '폴스타 4' 생산을 시작한 뒤 현지화하는 부품 공급량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폴스타는 현재 생산·판매 중인 '폴스타 2'에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를 쓰고 있으며, 지난 6일에는 2025년 생산 예정인 '폴스타 5'의 배 종합 | 교통신문 | 2023-11-13 15:4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