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61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제3자물류협의회' 발족 적극 추진 한국무역협회 국제물류지원단이 '제3자물류협의회(3PL Forum)'를 구성하기 위해 회원사를 모집하는 등 국내 3PL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 나선다.국제물류지원단은 국내 기업의 물류아웃소싱 확대를 통한 3PL산업 발전을 위해 지원단내에 협의체 형태의 '제3자물류협의회'를 구성키로 했다고 밝혔다.협의회 가입대상업체는 현재 정부가 추진하는 종합물류업 인증기준에 해당하는 기업으로, 국내외물류사업을 병행하고 최소 1년 이상 화주기업과의 장기계약을 체결하고 있어야 한다.또 포장·보관·하역·운송·정보 등의 물류기능 중 두 개 이상의 사업 종합 | 교통신문 | 2005-04-02 10:07 한진, 3PL 사업 활성화 위해 영업교육 강화 한진(대표 이원영·www.hanjin.co.kr)이 제3자물류(3PL)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영업교육을 강화하고 있다.한진은 지난달 29, 30일 양일간 서울 우이동 소재 동양화재연수원에서 본사 임직원 65명을 대상으로 '3PL 영업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제안서 작성 및 영업 노하우 등 3PL 영업에 대한 기본교육 후 참석자간 본사 및 지점간 영업정보 교류 및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한진은 이 같은 교육을 통해 모든 직원들에게 가상의 기업에 물류제안 자료를 작성하고 발표하는 일련의 과정을 체험하게 하고, 종합 | 교통신문 | 2005-04-02 10:08 KL-Net, "2020년까지 세계적 물류IT기업으로 성장" 한국물류정보통신(대표 박정천·www.klnet.co.kr, 이하 KL-Net)이 창립 11주년을 맞아 오는 2020년까지 세계적인 물류IT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KL-Net은 창립 기념일인 지난 1일 전직원 기념산행을 실시하고, 북한산 백운산장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KL-Net Vision 2020'을 선포했다. 지난 1994년 창립 후 11년간 국가 물류정보화를 선도함으로써 해운항만 물류정보화 대표기업으로 성장한 KL-Net은 이번 비젼 선포를 계기로 오는 2020년까지 세계적인 물류 IT 전문기업으로 종합 | 교통신문 | 2005-04-02 10:08 한국복합물류, 적극적 IT투자로 3PL 사업 강화 한국복합물류(대표 김종호·www.kift.co.kr, 이하 KIFT)가 효율적인 경영지원을 통한 사업확장을 위해 물류 IT투자에 적극 나섰다. 지난해말 금호그룹 계열사로 편입된 KIFT는 제3자물류(3PL)사업을 주력으로 종합물류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기 위해 향후 3년간 수 백억원에 달하는 IT투자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이 회사는 현재 군포복합화물터미널에 입주해 있는 중소화주업체를 대상으로 창고관리시스템(WMS)을 구축하고 있으며, 이 시스템에는 기본적인 입·출고 및 보관기능 외에 철송과 보세기능이 추가된다. 이 시스템은 1차로 종합 | 교통신문 | 2005-04-02 10:09 복합운송協, '제6기 KASA' 회원사 모집 한국복합운송협회가 '제6기 한·미 해운협정(KASA)' 회원사를 모집한다.한국복합운송협회는 국내 기업의 미국행 해상화물에 대한 운송료를 보다 저렴한 수준으로 체결하기 위해 결성된 KASA(Korea-America Shippers' Association)에 가입할 회원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KASA에 참여할 수 있는 회원자격은 미해운법(US Shipping Act)의 규정에 의거 연방해사위원회(FMC)에 등록된 업체이거나 이를 이행한 파트너를 보유해야 한다.제출서류는 ▲가입신청서 ▲계약서 ▲FMC Bond 예치증명서 사본 ▲Ta 종합 | 교통신문 | 2005-04-02 10:10 수입업체 물류처리 성적표 '천차만별' 지난 한해동안 수입업체별로 물류처리 성적표가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다.관세청은 최근 수입업체별로 수입화물처리시간을 조사한 결과, 동일한 물류환경 내에서 업체별 물류관리체제에 따라 화물처리시간에 큰 차이를 보였다고 밝혔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전자업체 3개사의 업체별 화물처리시간을 분석해 본 결과 A사는 4.2일이 걸린데 반해 B사는 5.7일, C사는 19.3일로 큰 편차를 보였다.또 평균 화물처리시간인 5.5일을 초과하는 업체수는 총 11만개 업체 중 2만4000개 업체이고, 입항 당일에 통관을 완료하는 업 종합 | 교통신문 | 2005-03-30 08:24 통일부, 남북간 교역 물류비 절감방안 마련 남북간 교역에 따른 물류비 절감 및 신속한 통관을 위해 각종 제도가 대폭 개선된다.통일부는 지난해 11월말 경의·동해선 도로 연결 이후 육로를 통한 남북간 차량운행 및 물동량이 증가함에 따라 물류비 절감과 신속한 통관을 지원할 수 있는 교역 및 통행 제도를 개선중에 있다고 밝혔다.김천식 통일부 교류협력국장은 지난 23일 남북간 교역 및 통행절차 개선에 대한 브리핑을 통해 "남북간 물류비 절감 및 민원인의 편의 도모를 위해 교역에 따르는 각종 불편한 사항을 대폭 개선키로 했다"고 말했다.이날 브리핑에 따르면 통일부는 국방부, 관세 종합 | 교통신문 | 2005-03-30 08:25 해상물류 RFID 구축사업 적극 추진 무선주파수상품인식(RFID)을 활용해 전자 봉인한 컨테이너의 실용화 기반 구축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국제표준화기구(ISO)의 컨테이너·포장 공동기술위원회의 RFID 응용표준작업반 정회원 가입과 국내 민관 '컨테이너 RFID활용 전자봉인 협의체'를 구성하고 해상 물류 RFID 구축에 나섰다. 기술표준원은 이를 위해 내년 하반기 제정 예정인 ▲국제표준 및 KS 규격 ▲관련기술개발 ▲주파수관리 ▲수출입관리 ▲항만운영 등에 대해 범부처 차원의 협의체를 활용, 해상 컨테이너를 이용하는 기업들이 조기에 대응할 종합 | 교통신문 | 2005-03-30 08:25 부산 감만·광양1단계 부두운영 일부 통합 부산 감만부두와 광양 1단계 부두 중 한진과 세방 터미널이 올해 하반기부터 통합 운영된다. 양측 운영사인 한진과 세방은 지난 25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부두의 실제 통합운영은 세부적인 통합 절차를 거친 뒤 하반기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통합방식은 통합 신설법인을 설립하는 형태가 되며, 신설법인의 지분구성과 업무범위 등은 운영사간 협의를 통해 결정된다. 신설 법인은 하역서비스 제공과 선석 배정, 게이트 관리 등 터미널 운영 전반을 총괄하게 되며, 나머지 터미널 운영사인 대한통운과 허치슨 종합 | 교통신문 | 2005-03-30 08:26 한진, 친환경 물류기업 추진 한진(대표 이원영·www.hanjin.co.kr)이 친환경 경영 활동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첨단 추적시스템을 이용한 '최단 수송 경로 시스템'을 개발·도입하는 등 차량 이용 효율화를 통한 배기가스 감축에 적극 나선다. 이를 위해 한진은 차량에 배기 가스 감축 장치를 장착하고 청정연료 차량 도입을 검토하는 등 중장기 친환경 물류사업 수행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 능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한진이 이 같이 친환경 물류기업으로 거듭나려고 하는 것은 지난달 16일 교토의정서 발효 이후 온실가스 감축은 구매·제조·운송·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에 종합 | 교통신문 | 2005-03-30 08:30 해양부, 항만 기본계획 정비용역 착수 해양수산부가 항만개발 정비 및 물류체계 개선을 위해 전국 28개 무역항을 대상으로 기본계획 정비용역에 착수했다. 해양부는 1년에 걸쳐 시행될 이번 정비 용역을 통해 그동안 변화된 항만개발 및 물류여건 등을 고려해 지난 2001년 수립한 무역항 기본계획을 관계법에 따라 재검토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이번 용역에서는 ▲항만별 기초자료를 조사 ▲항만간 기능정립과 물류체계 검토 ▲항만개발 여건분석 및 개발규모 검토 등을 실시하게 된다. 특히 상하이항과 칭다오항 등 북중국 항만 및 주변 경쟁국의 항만 여건 변화와 동북아 물류환경변화에 대응할 종합 | 교통신문 | 2005-03-30 08:31 우체국택배, 수도권 당일 배송제 실시 서울체신청이 '택배 당일 배송시스템'을 도입, 수도권 지역에서 오후 2시까지 우체국에 접수된 택배물량에 한해 8시간 이내에 배송하는 서비스를 추진한다. 서울체신청은 지난 25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 '택배 당일 배송시스템'을 공개하고 이날부터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지역에서 오후 2시까지 우체국에 접수된 소포는 8시간 안에 수신자가 받아볼 수 있게 됐다.황중연 서울체신청장은 "최근 국내 택배업체들의 운임경쟁이 가속화되고 있어 경쟁에서 우위를 보이기 위해 종합 | 교통신문 | 2005-03-30 08:31 CJ GLS, 고객 개인정보 200만건 유출 국내 택배업체인 CJ GLS의 한 택배영업소장이 홈쇼핑 고객의 개인정보를 유출해 구속되는 사건이 벌어져 이 회사가 이에 대한 대책마련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CJ GLS 인천 B택배영업소 소장인 이모씨는 최근 텔레마케팅업체인 C홈쇼핑 대표 박모씨와 결탁해 CJ홈쇼핑 고객 200만명의 개인정보를 박모씨에 건넨 혐의로 경찰에 구속됐다.경기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에 따르면 이씨는 택배 배송을 독점하는 조건으로 회원들의 이름·전화번호·주소등이 담긴 개인정보 파일를 빼내 박씨에게 넘겨줬으며, 이씨는 그 댓가로 박씨가 판매한 K홍삼음료의 배송 종합 | 교통신문 | 2005-03-30 10:26 종합보세구역 생산범위 확대 정부가 종합보세구역에서의 생산범위 확대로 외국인투자 유치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관세청은 지난 21일부터 종합보세구역내 입주업체에 대해 타인 수요의 원재료를 사용해 물품을 제조·가공할 수 있도록 허용, 외국인투자 유치를 촉진키로 했다고 밝혔다.이전까지는 해당업체 소유의 원재료만으로 제조·가공함에 따라 다양한 생산활동에 제약요인으로 작용해 왔다.관세청은 이번 조치로 다양한 물류기능을 수행할 수 있어 외국인투자가 보다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번 조치로 울산석유화학단지에서 석유화학제품을 취급하는 외국인 투자업체인 오드펠터미널코리 종합 | 교통신문 | 2005-03-23 08:29 중소택배업계, '뭉쳐야 산다' 올해 들어 택배단가 경쟁이 치열해지자 국내 중견 택배 3사가 제휴를 통해 메이져 업체에 대응하고 있다.아주택배·KT로지스택배·훼미리택배 등 3사는 지난 18일 서울 서초동 아주택배 본사 17층 대강당에서 전략적 제휴식을 갖고 상호 협조체제를 갖추는데 합의했다.이날 제휴식에서 이들 3사는 ▲오지지역 택배 공동배송망 구축 ▲택배원가 절감 ▲건전한 택배문화 조성 등을 적극 추진키로 하고 월 1회 실무위원회 정례모임을 통해 세부방안을 협의키로 했다.이 같이 이들 3사가 '적과의 동침'을 선언한 것은 올해 들어 물량확보를 위한 메이져 택 종합 | 교통신문 | 2005-03-23 08:35 英 인포마사와 외자유치 홍보협력 체결 해양수산부는 유럽지역에 대한 국내 항만물류단지의 외자유치 홍보강화를 위해 영국의 저명 언론사인 인포마(Informa)사와 상호 협력에 관한 의향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해양부는 내년 3월 인포마사 주관으로 부산에서 개최될 예정인 '항만물류 및 항만터미널 운영에 관한 국제회의(TOC Asia 2006)'를 적극 지원하고 앞으로도 인포마사가 주최하는 각종 국제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키로 했다. 또 인포마사도 향후 우리나라의 해양수산정책과 항만물류단지 외자유치를 위한 홍보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인포마사는 ▲Lloyd's l 종합 | 교통신문 | 2005-03-23 08:36 KL-Net, 로지스빌 이용업체 대폭 증가 한국물류정보통신(대표 박정천·www.klnet.co.kr, 이하 KL-Net)에서 제공하고 있는 전자세금계산서 발행시스템인 로지스빌(LogisBill)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KL-Net은 최근 포맨해운항공과 로지스빌 서비스 이용계약을 체결했으며, 시스템 개발 및 테스트기간을 거쳐 내달 11일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포맨해운항공은 150여 고객사에 기존의 종이 세금계산서 대신 로지스빌 서비스를 통해 전자세금계산서를 발행함으로써 비용절감은 물론 업무표준화를 통해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L-Ne 종합 | 교통신문 | 2005-03-23 08:37 인천시, 캐나다 차 부품 물류센터 설립 인천시가 내달 27일 캐나다에 자동차 부품 수출물류센터를 설립하고 운영에 들어간다. 인천시는 지난 21일 캐나다에 진출한 국내 중소 차 부품제작업체의 물류비 절감을 위해 토론토 인근 온타이오주내 물류창고 430여평을 임대해 '인천 자동차부품 수출물류센터'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물류센터는 24시간 운영이 가능한 현지 물류전문업체인 '토털익스프레스'의 창고를 임대한 것으로, 지리적으로 토론토 공항과 가깝다.연간 비용은 센터 임대비 및 인건비를 포함해 1억5천700만원 가량 소요될 것으로 시는 예상하고 있다. 시는 첫해 창 종합 | 교통신문 | 2005-03-23 08:38 물류투자 외자유치 가속 정부가 해외기업의 국내 물류투자 유치를 가속화하고 있다.해양수산부는 지난 15일 세계적 물류중심지이자 유럽의 관문인 네델란드 로테르담항에서 우리나라 항만물류단지의 외국인 투자유치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는 지난해 아시아지역 위주 유치활동에 이은 것으로 올해에는 유럽대륙으로 대상지역을 확대한 것이다. 이번 설명회에는 세계최대 물류회사인 DHL을 비롯, 주요 투자금융기관인 영국의 스콧틀랜드 은행, 물류관련 부동산전문 투자회사인 AMB 등 총 30여개 업체에서 1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06년초 개항하는 부산 신항과 현재 종합 | 교통신문 | 2005-03-19 08:07 복운협, 해상운송주선업 부활 '강력 반발' 해양수산부가 최근 해상화물운송주선업을 부활시키기 위해 해운법을 개정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복합운송업계가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한국복합운송주선업협회는 지난 16일 해양부에 '해운법 개정(안)에 대한 의견서'를 제출하고, 정부정책의 일관성과 효율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등 반대의사를 분명히 했다.복운협회는 의견서를 통해 "정부가 이용화주의 혼란과 업종간 이해 다툼 등의 이유로 10년 전 해상화물 및 항공화물운송주선업을 한 업종으로 묶어 복합운송주선업으로 일원화 했는데 다시 이를 분리하는 것은 효율적인 측면에서 문제가 있다"며, " 종합 | 교통신문 | 2005-03-19 08:0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3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