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코로나19 관련 비대면 거래의 연결고리라 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을 두고, 언택트 소비 확산을 위해 해당 창구의 쓰임새를 확대하면서 이와 함께 국회에서 논의 중인 온라인 플랫폼 규제 법안을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올 들어 당정은 ‘온라인플랫폼 중개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입법 발의하고,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현재 관련 법안을 국회에 제출한 상태다.법안 취지를 보면, 플랫폼(쿠팡, 네이버, 카카오커머스, 야놀자, 배달의민족, 구글플레이, 다나와, 다방, 엔카 등)
기획특집 | 이재인 기자 | 2021-02-26 17:27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배달대행 운영사인 바로고가 편의점 세븐일레븐 상품에 대한 문전배송을 수행하게 된다.양사는 배달대행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편의점 배송 물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양사에 따르면 증가하는 편의점 제품에 대한 물류수요에 맞춰 배송가능 점포를 전국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며, 이번 제휴로 바로고의 배송가능 점포는 경기, 인천, 충청, 경상, 전라 지역 등 250여 곳으로 확대된다.한편 편의점 세븐일레븐 배달서비스는 배달 주문앱 ‘요기요’를 통해 이용 가능하며, 식사, 간식, 안주 상품부터 마스크, 충전기, 우산,
물류 | 이재인 기자 | 2021-02-16 17:11